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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기사입력 2023.10.1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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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대표 황재욱)는 16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는 황재욱 대표를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시 관계부서 직원 등이 참석해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용인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크기변환]20231016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관광 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L-2.jpg

    이번 연구용역을 수행한 김천중 세한대학교 석좌교수 등 연구진은 지난 5개월간 용인특례시의 관광산업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왔다. 특히, 중소기업형 관광사업(SMTE) 발전 방안을 중심으로 용인특례시의 기존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경전철 역사를 관광·홍보의 수단으로 적극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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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재욱 대표는 “이번 연구 용역 결과를 토대로 용인특례시가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용인특례시가 앞으로 관광특례시로 성장하는데 필요하다면 용인관광도시공사의 설립도 검토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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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는 황재욱(대표), 황미상(간사), 남홍숙, 장정순, 유진선, 신현녀, 이윤미, 김병민, 이상욱 의원(9명)으로 구성됐으며, 연말까지 연구용역 결과를 용인시 관광산업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연구단체 활동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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