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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오산문화재단, 음악을 통한 위로와 응원, 소프라노 조수미가 오산을 찾는다.

기사입력 2024.04.1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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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수영)은 문화체육관광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최, 주관한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조수미 in Love>를 오는 5월 30일(목) 19시 30분 오산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크기변환]조수미(첨부사진).png

    특히 이번 공연은 오산문화예술회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오산문화재단에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대형 클래식 공연으로, 오해피회원(오산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유료회원(1민원))을 대상으로 본인을 포함한 2인까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4월25일 15시 오해피회원 한정 1인2매)

     

    뿐만아니라, 이번 공연을 통해 SMI 엔터테인먼트와 지속 발전 가능한 업무 협약을 맺고, SMI엔터테인먼트에서는 기술과 장비를 제공하고, 오산문화재단에서는 장소와 인력 등을 제공하는,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여 오산시 어디에서나 문화와 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오산문화재단은 단순한 일회성 공연제공에서 끝나지 않고, 문화와 생활, 그리고 예술이 늘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문화적 선순환체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다.

    공연예매 및 문의는 전화(031-379-9999) 또는 문화재단 홈페이지(www.osan.go.kr/arts) 및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s://ticket.interpark.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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