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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역삼동, 전기안전공사 지사와 취약계층 전기안전 점검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0.07.0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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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최근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의 도움을 받아 저소득 홀로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5가구의 전기안전 점검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점검반은 화재 등에 취약한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대상 가구를 찾아 누전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낡은 전기 콘센트와 형광등을 교체하는 서비스를 했다.

    [크기변환]역삼동 전기점검1.jpg

    역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8년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와 협약을 맺고 저소득 취약가구에 대해 매 반기별로 전기안전 점검을 지원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에서 취약계층의 전기안전 걱정을 덜 수 있도록 계속 점검을 해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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