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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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제334회 구리시의회 임시회 3월14일 개회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4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1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심의·의결할 주요 안건은 △김용현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공유주방 이용 활성화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경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기획예산담당관 소관의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안전도시국 소관의 구리시 특별교통수단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개발사업단 소관의 구리유통종합시장 대부 동의안 △시립도서관 소관의 구리시 도서관 설치 운영 및 독서문화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행정지원국 소관의 구리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복지문화국 소관의 구리시 평생교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제334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는 3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구리시의회실시간생방송(www.youtube.com/@user-go3ny5pd6r)’을 통해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권봉수 의장은 “본예산에서 612억 6,515만여원이 증가한 7,991억 4,867만여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함에 있어, 합리적이고 면밀한 심사로 소중한 재원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도 유튜브 생방송으로 중계되오니 관심있는 시민여러분의 많은 시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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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삼성전자, 업계 최초 SD 익스프레스 마이크로SD 카드 개발삼성전자가 마이크로SD 카드 신제품 2종을 개발하고, 고성능∙고용량 마이크로SD 카드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업계 최초 고성능 256GB SD 익스프레스 마이크로SD 카드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고성능 SD 익스프레스 인터페이스 기반의 마이크로SD 카드를 개발하고 고객사에 샘플 제공을 시작했다. ※ SD 익스프레스: PCI익스프레스®(PCIe®)사양을 사용하는 신규 SD메모리카드용 인터페이스. 2019년 2월 발표된 SD 7.1 사양 기준 985MB/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 삼성전자는 저전력 설계 기술과 펌웨어 최적화로 발열 등 마이크로SD 폼팩터 기반 제품 개발의 기술 난제를 해결해 손톱 크기만한 폼팩터에서도 최고의 성능과 안정성을 구현해냈다. 이 제품은 SD 익스프레스 7.1 규격을 기반으로 마이크로SD 카드 최고 연속 읽기 성능인 초당 800 메가바이트(800MB/s)와 256GB의 고용량을 제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용량을 자랑한다. ※ 연속 읽기: 스토리지 메모리에 이미 저장된 영화 등을 불러오는 속도(MB/s) 연속 읽기 800MB/s는 4GB 크기 영화 한 편을 메모리카드에서 PC로 5초 안에 전송할 수 있는 속도로 기존 UHS-Ⅰ카드의 연속 읽기 200MB/s 대비 최대 4배까지 향상시켰다. ※ UHS-Ⅰ(Ultra High Speed-Ⅰ): 2009년 1월 제정된 기존 SD 메모리 카드에서 사용되는 규격 또한 SSD에 탑재했던 DTG(Dynamic Thermal Guard) 기술을 마이크로SD 카드에도 최초 적용해 제품 온도를 최적 수준으로 유지시켜 소형 폼팩터에서 발생하는 발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 DTG 기술: 특정 온도 이상으로 오르지 않도록 제품의 성능을 단계적으로 조절하여, 과열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신뢰성 문제, 갑작스러운 성능 하락을 방지하는 기술 최신 V낸드 기반 1TB 고용량 UHS-Ⅰ마이크로SD 카드 삼성전자는 최신 V낸드 기반 업계 최고 수준의 내구성을 갖춘 고용량 1테라바이트(1TB) UHS-Ⅰ마이크로SD 카드를 양산한다. 최신 8세대 1테라비트(Terabit) 고용량 V낸드를 8단으로 안정적으로 쌓아 패키징하여 기존 SSD에서 구현할 수 있었던 테라바이트급 고용량을 소형 폼팩터인 마이크로SD 카드에서도 구현해냈다. 이 제품은 방수, 낙하, 마모, 엑스레이, 자기장, 온도 변화 등 극한의 외부 환경에서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내구성을 갖췄다.※ 데이터 보호 기능: 방수(1미터 깊이 수심에서 최대 72시간 방수), 낙하(최대 5미터 높이에서 낙하 손상 방지), 마모(최대 10,000회 마모 방지), 엑스레이(공항 검색대와 동일한 최대 100mGy에서 210초 기준), 자기장(MRI와 동일한 최대 15,000 가우스 30초 기준), 온도 변화(영하 25℃~영상 85℃)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브랜드제품Biz팀 손한구 상무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마이크로SD 카드는 손톱만한 크기지만 PC 저장장치인 SSD에 버금가는 고성능과 고용량을 선사한다"며, "다가오는 모바일 컴퓨팅과 온디바이스 AI 시대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고성능, 고용량 기술 리더십을 견인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56GB SD 익스프레스 마이크로SD 카드는 다음달 양산해 B2B 공급을 시작으로 연내 B2C 출시 예정이며, 1TB UHS-Ⅰ마이크로SD 카드는 3분기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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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남부청, 경찰서·형사기동대 현장 간담회 개최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홍기현)은,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이상동기범죄 등 흉악범죄의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난 2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 시흥권 형사기동대에서 시흥경찰서・형사기동대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생치안 방안을 논의하였다. 형사기동대는 기존 강력범죄수사대를 확대 개편하여 총 151명을 경기남부지역 5개 권역(수원권・성남권・오산권・시흥권・부천권)에 분산 배치, 범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조직폭력 등 강력범죄 첩보 수집, 중요 강력사건‧민생침해범죄 수사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경찰의 대표적인 민생치안 부서다. 2월 29일(목) 간담회에서 형사기동대는 도경의 형사인력을 범죄현장에 전진배치하는 것으로, 상시 현장대응 체계를 갖추고 필요한 시간(Hot-Time), 필요한 장소(Hot-Spot)에 형사기동대 등 경력을 선제적으로 집중 투입하고, 전통적인 형사범 뿐만 아니라, 악성 사기 및 마약범죄 등 시민의 평온을 해치는 모든 범죄영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홍기현 청장은 “시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경찰서와 형사기동대가 원팀이 되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관련부서인 기동순찰대와 경찰서 지구대/파출소 등 해당 기능과 긴밀한 협업을 유지하면서 신학기를 맞아 따뜻한 청소년 보호활동과, 신분을 속인 청소년에게 주류 등을 팔아 행정처분 등의 불이익을 받은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의 억울함도 외면하지 않는 공감 받는 경찰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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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군포시의회, 2024 행감 계획 확정군포시의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를 6월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관련 시의회는 오는 4월 중 군포시에 행감 진행에 필요한 요구 자료 목록을 통보할 예정이며, 3월 4일부터 80일간은 누리집(gunpocouncil.go.kr→참여마당→행정사무감사 시민 제보) 등을 통해 시민이 경험한 불편․불합리한 행정 사례 제보도 받을 방침이다. 이와 같은 2024년 행감 추진 계획은 제272회 임시회(2.20.~2.27.)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으며, 5월 중에는 행감을 대비해 군포시의 주요 정책․사업 현장을 확인하는 의정활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시의회는 밝혔다. 이길호 의장은 “제9대 시의회 출범 이후 3번째인 올해 행감은 시 집행부의 시정 운영에 대한 중간평가와 같은 의미를 가진다”며 “잘한 일은 더 잘하도록, 부족한 부분은 개선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성과를 내도록 의원들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2023년도 행감에서 104건의 시정 및 조치 요구, 224건의 건의 사항을 도출해 시 집행부에 전달했다. 더 자세한 지난해 행감 정보는 시의회 누리집(gunpocouncil.go.kr→회의록)에서 검색․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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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농협 NH농협손해보험, <무배당 첫날부터든든한암보험> 출시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일반암을 세분화하여 최대 8번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무)첫날부터든든한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무)첫날부터든든한암보험」은 한번 지급 받으면 담보가 소멸되던 기존 암보험과는 달리 일반암을 8가지로 세분화하여 1개의 담보로 최대 8번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통합암진단비’를 탑재하였으며, 월 보험료 2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건강상담, 진료예약등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도모하였다. 이 상품은 1,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종은 통합암진단비부터 암직접치료입원일당, 암직접치료통원일당 등 암 관련 보장을 든든하게 구성하였으며 2종은 1종과 담보는 동일하되 감액 및 면책기간을 적용하지 않는 암 담보를 가입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무)첫날부터든든한암보험」의 가입연령은 최소 15세부터 최대 85세까지이다. 보험료 납입기간동안 암을 진단 받을 경우 차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는 납입면제를 운영하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암 발병률이 매년 늘고 있어 고객들이 향후 발생할 위험을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출시하였다”며 “고객들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보장을 강화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경기 안산농협(조합장 박경식) 본점에서 「(무)첫날부터든든한암보험」 1호 가입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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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구리시의회 2024년 첫 임시회 20일 개회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3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2024년도 첫 회기를 시작한다. 심의·의결할 주요 안건은 △신동화·정은철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안 △김성태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제안제도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경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행정지원국 소관의 구리시 공유재산 사용허가 동의안 △안전도시국 소관의 구리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 △경제재정국 소관의 구리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3건 △환경관리사업소 소관의 구리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 △도시개발사업단 소관의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협약 보고안 △복지문화국 소관의 제5기 구리시지역사회보장계획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 등 9건이다. 제333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는 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구리시의회실시간생방송(www.youtube.com/@user-go3ny5pd6r)’을 통해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권봉수 의장은 “올 한해 중대한 과제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과 협력하여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첫 임시회인 만큼 의원님들이 안건을 면밀하게 심의해주길 바라며, 특히 민생 사업이나 복지 관련 등 주민 생활 밀접사업에 대해서는 더 꼼꼼하게 검토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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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염태영민주당 예비후보, “설 민심, 윤석열 정부에 대한 분노 그 자체” 비판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윤석열 정부를 향해 경제·민생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정 대전환과 낡은 이념 정치의 중단을 촉구했다. 또 민주당이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희망을 드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염태영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수원 곳곳을 다니며, 거리와 음식점, 시장 등에서 많은 시민과 반가운 인사도 나누고, 또 많은 말씀도 들었다”며 “민심은 한마디로 윤석열 정부와 여당에 대한 분노 그 자체였다”고 운을 뗐다. 염 예비후보는 “시민들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한 국정 운영으로 우리 경제와 민생이 무너지고 있는 현실에 절망하고 계셨다”며 “국민의 삶이 벼랑 끝에 내몰렸는데도 정부 여당은 낡은 색깔론에만 파묻혀 더는 기대할 것이 없다고 질타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와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변명 대담과 ‘명품백’을 ‘명품백’이라 부르지도 못하는 한심한 언론의 모습도 비판하셨다”고 덧붙였다. 그는 “‘민주당이 더 잘해야 한다’,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의 오만한 독주를 막고 국민의 삶에 희망을 만들어달라’는 기대와 격려의 말씀도 해주셨다”며 “하루하루를 팍팍하게 살아가는 중산층과 서민의 삶을 보듬어달라는 말씀이셨다”고 설명했다. 염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은 집권 이후를 돌아보며 두려운 마음으로 국정에 임해야 한다”며 “경제와 민생 회복을 위한 국정 대전환에 나서고 정부와 생각이 다른 국민을 적으로 규정하는 이념 정치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민심은 천심이다. 국민을 이길 수 있는 권력은 없다. 시민들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더 겸손하게, 더 절실하게 시민들께 다가서고, 윤석열 정부가 외면한 민생을 살리는 일,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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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농협중앙회 수원시지부, 용인시지부 수원보호관찰소에 사랑의 쌀 전달농협중앙회 수원시지부와 용인시지부는 설 명절 情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2월 8일 수원보호관찰소를 방문해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전종근 수원시지부장, 박종복 용인시지부장이 참석하여 수원농협에서 생산한 수원지역 대표 쌀인 정다미 4kg 80포를 전달했다. 금번 설 명절 情 나눔 행사는 사랑의 떡국, 우리 농산물 나눔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나눔 캠페인이다. 전종근 지부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취약농업인과 소외계층에 사랑의 온기가 전해졌음 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회공헌을 통해 온기 나눔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수원시지부와 용인시지부는 수원보호관찰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2010년부터 사회봉사명령자들을 대상으로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농촌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펼치고 있으며 명절 때 마다 잊지 않고 사랑의 쌀을 전달하여 보호관찰소에서 돌보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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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한무경 , ‘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5 공장 중단 없다 ’ 확인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간사 한무경 의원 ( 국민의힘 ) 이 8 일 평택 서정동 지역 사무실에서 삼성전자 관계자와 면담하여 , 최근 보도된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5 공장 공사 중단에 대한 사실관계를 직접 확인했다 . 최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시공사인 삼성물산이 협력사에 공문을 보내 평택 반도체 5 공장 일부 작업 중단을 요청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 이로 인해 항간에는 삼성전자 평택 5·6 공장이 용인으로 이전한다는 소문까지 떠돌기도 하였다 . 이에 한무경 의원은 삼성전자 관계자를 만나 , 현재 반도체 5 공장 중단은 전면 중단이 아닌 일정 조율로 인한 일부 중단 · 일시적 조치임을 직접 확인하였다 . 또한 평택 반도체 5 공장 ·6 공장이 용인으로 이전한다는 항간의 소문은 사실과 무관하며 , 평택에서 예정대로 건설 계획임을 전달받았다 . 아울러 한무경 의원은 삼성전자의 평택 지역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 공장 건설 및 공장 신설 후 근로자로 평택 시민 우선 채용 ▲ 평택시와 함께 외지인 유입으로 인한 교통 체증 해결방안 마련 ▲ 근로자 사망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 대책 등을 삼성전자 관계자에게 요청하였다 .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 삼성전자가 반도체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평택시와 시민들의 원활한 협조 덕분에 가능했다 ” 라며 “ 평택시 교통 체증 해결책 등 앞으로 삼성전자가 평택시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해보겠다 ” 라고 하였다 . 한무경 의원은 “ 근거 없는 소문으로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 앞으로도 기업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이에 대해 평택 시민들께도 소상히 설명하겠다 ” 라며 “ 또한 ‘ 평택 출신 우선 채용 ’·‘ 교통체증 완화 방안 ’ 등 평택시가 첨단산업 메카로 도약하고 동시에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삼성전자와 함께 논의해가겠다 ” 라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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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구리시, 김구영 개혁신당 예비후보 등록, "국민 외면하는 정치 심판할 것"김구영 미래사회연구소 소장이 이준석의 개혁신당에 합류하고 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본격적인 총선 운동을 시작했다. 김구영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일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하고 개혁신당 후보로 이번 제22대 총선에 출마할 것을 밝힌 바 있다. 김구영 예비후보는 이날 배포한 출마선언문에서 오늘의 정치상황을 "우리 편이 아니면 모두가 적이라는 사고로 대립과 내로남불에 빠져 국민의 소리를 외면하는 현실’이라면서 "주권자인 국민이 요구하는 정치개혁, 미래세대 꿈을 키우는 정치를’ 하고자 출마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오늘날 유례없는 정치 현장의 도전 앞에 서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거대 양당 구조 해체가 시급하다"며 "윤호중 국회의원을 향해서도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는 정치에 몰두했을 뿐 지난 20년간 구리는 바뀐 것이 없는 무능력을 보여줬다"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본인의 정치 철학에 대해서는 "자신에 대한 엄격함,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람, 국가를 위한 희생과 자부심이 있는 진짜 보수정치"라며 "보수의 심장을 달고 구리시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달려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서 마지막으로 "구리시 30년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 구리시의 서울 편입과 같은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서 국회의사당 이전 공론화, 취수장 이전과 같은 규제 혁신, 문화와 젊음이 넘치는 한강 대표 중심도시로의 발전을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구영 예비후보는 첫 일정으로 구리전통시장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설 준비에 나선 시민들과 시장 상인들을 만나 최근 경기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설 인사와 함께 이번 총선에서 정치교체를 위해 개혁신당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다음은 출마 선언문 본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제22대 총선 구리시 선거구에 개혁신당 후보로 나서는 김구영입니다. 오는 4월 10일은 22대 국회의원 투표일입니다. 국민으로서 한 표의 권리를 행사하는 소중한 날이지만 정작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투표해야 할 만큼 정치에 대한 기대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정치 현실을 돌아봅니다. 정치가 국민에게 작은 기대라도 주고 있습니까? 우리 편이 아니면 모두가 적이라는 독선으로 여야의 위치만 바꿔가며 상식 이하의 막말과 내로남불 억지스러운 싸움만 넘쳐납니다. 오죽하면 국민이 국회의원들 때문에 코미디가 망하겠다고 하겠습니까? 대한민국 미래를 진지하게 논해야 할 자리에 대화와 타협은 온데간데없고 정쟁만이 난무하는 현실 하루하루가 힘들다는 국민의 절망과 호소는 그들만의 기득권 세상에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도대체 국회의원이 있어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더는 국회와 정치를 이대로 둬서는 안 됩니다. 고착된 양당의 기득권 아래서 기생하는 국회의원 국민의 소리를 외면하는 정치를 심판해야 합니다. 저 김구영은 국민을 갈라치고 기득권에 빠진 구태 정치를 타파하고자 총선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저 김구영이 낡은 정치를 혁신하겠습니다. 주권자인 국민의 요구하는 정치 개혁을 이루겠습니다. 과잉된 이념 논쟁이 아닌 민생을 지키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미래세대의 꿈을 키우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유례없는 위기에 서 있습니다. 분단의 상황에서 북의 노골적인 핵 위협은 반복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과 빠른 고령화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 경제·사회의 대전환을 서둘러야 합니다. 여야가 정쟁에 빠져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올바른 결정이 시급합니다. 거대 양당의 구조를 혁신하지 않으면 길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양당은 편 가르기를 통해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는데 몰두했습니다. 국민을 선동하고 갈등을 고의로 부추기는 정치는 이제 종지부를 찍어야 합니다. 구리시가 대표적입니다. 민주당 4선 의원은 무엇을 했습니까? 여전히 발전은 없고 정체된 구리의 현실은 답답한 출근길 정체와 같지 않습니까? 진정으로 국가와 구리를 생각하는 국회의원 거대 양당을 해체할 정당이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저 김구영은 보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구리에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습니다. 제가 세우고자 한 보수 정치의 모습은 자신에 대한 엄격함,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 국가를 위한 희생과 자부심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진짜 보수, 당당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보수의 심장을 달고 구리시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달려가겠습니다. 20년을 줘도 못 하는 무능력한 국회의원이나 구리와 아무 연고도 없는 후보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길 수 없습니다. 김구영과 함께 신나는 변화를 시작해 주십시오. 구리의 막힌 속을 시원하게 뚫어 드리겠습니다. 구리시 30년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김구영은 약속합니다. 구리 서울편입과 같은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국회의사당 아차산 기슭 이전을 공론화하겠습니다. 한강 변에 있는 취수장 이전을 관철해 벽돌 하나 마음대로 쌓을 수 없는 규제에 살아가는 주민의 숙원을 풀어드리겠습니다. 다양한 문화와 젊음이 있는 한강 대표 중심도시 구리시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변화를 거부하는 양당 기득권과 싸움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선택해주십시오. 진정 구리를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해주십시오. 저 김구영이 22대 국회에 반드시 들어가 약속을 지킬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사랑하는 구리시민과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2월 6일 김구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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