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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김동규 의원, 국가 복지의 최전선에 있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 이루어져야...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지난 6일(금) 안산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실에서 ‘2023년 제6차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의 좌정을 맡아 사회복지종사자 표준임금도입을 위한 과제와 경기도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과제 중 하나인 표준임금도입을 위한 과제와 관련 제언을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를 위해 「경기도 사회복지종사자 표준임금도입을 위한 경기도의 과제」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김동규 의원은 좌장을 맡아 “국가 복지의 최전선에 있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표준임금도입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경기도 차원에서 이 목소리에 답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고 이번 포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포럼은 동국대학교 김형용 교수의 주제 발제로 시작되었다. 김 교수는 “사회복지 노동은 공동체를 보살피는 사회적 필수노동이다”라며 “사회복지사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 필요하며, 임금체계 정비와 더불어 사회복지 서비스 자체의 가치와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주제 발제 이후, 가장 먼저 토론자로 나선 황인득 안산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공공과 사회복지 현장의 의견을 고려한 임금체계 논의,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 의무적용으로 법률 개정, 사회복지현장의 기타직군 종사자의 처우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제언했다. 오창종 사단법인 아이들세상 함박웃음 대표는 “서울시의 경우에는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과 유사한 임금 제공 및 후생 복지제도가 운영되고 있다며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경기도와 지자체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곽경인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은 서울시 단일임금체계 도입 당시의 경험을 공유하며 장기적인 실행계획에 따른 소요예산 추계 및 담당 부서와의 종사자들 간 소통을 통한 통합안이 제시되어야 한다는 점 등을 제언했다. 이선정 인청광역시사회서비스원 연구위원은 인천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임금체계 개선 연구를 소개하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중 처우가 가장 열악한 하위직의 임금체계 개선을 위한 논의는 사회복지 시설 간, 시설 내, 공공을 포함한 이해관계자 합의의 결과이기에 앞으로의 논의에 있어서 광범위한 합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민수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 또한 “개별적인 접근으로는 통합적인 문제해결을 할 수 없다”며 “제도적 해결을 위해서는 경기도 복지정책과, 그 외 각 시설담당 부서, 시군, 시군 내 담당 부서, 복지시설 등이 함께 노력하여야 하며 협의하여 관련 논의를 이어 나가야 한다”라며 관련 협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현재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업무 만족도 하락으로 인한 현장 이탈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도와 시·군 사이 예산의 문제를 비롯하여 보건복지부 임금 가이드라인 적용과 관련된 여러 문제가 있기에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사회복지종사자들과 경기도 담당자와의 만남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과 함께 경기도의회 내에서 사회복지종사자분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많은 이야기를 하겠다”고 주장했다. 김동규 의원은 “토론자분들의 의견을 종합하자면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서는 표준임금제 도입이 필요하지만, 결과적으로 제도의 성공을 위해선 관련자 여러분들과의 광범위한 합의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관련 논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종사자분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안 및 정책화를 위한 활동과 연구를 추가로 진행하도록 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토론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전해철 국회의원,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시자협회장,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박상호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의 축사와 함께 김태희 경기도의원(경제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안산2)을 비롯하여 많은 사회복지종사자들과 안산시민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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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오석규 도의원, 주요 공약 추진에 속도 붙다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지난 5일(목)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과의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에서 지역 일자리 활성화 지원 강화, 송산동 어린이도서관 건립, 부용산 힐링 둘레길 조성 공약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오석규 의원은 지역 일자리 활성화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경험(노하우) 공유 프로그램과 관련해 교육대상자(현재 383명)에 대한 확대가 필요하다면서, “관내 대학·기관(기업) 대상 위주로 진행되고 있어서 교육이 필요한 일반 시민들의 교육 진입 장벽이 높다. 교육 대상장 확대와 시민 대상 교육 강화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험(노하우) 공유 프로그램은 단순 지식 전달 교육이 아니라 경험(노하우)의 전수·전파·공유가 핵심이다”라며, 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경험과 전문성을 시민교육으로 연결시키는 노력은 물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경기도의 도민 대상 교육 사업 등을 적극 신청해달라”며, “도의원으로써 관심을 가지고 협업·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송산동 어린이도서관 건립과 관련해 “2026년 3월 개관 예정에 있는 송산도서관 건립 공사가 차질없이 잘 진행되었으면 한다”면서 필요한 사안을 적극 지원·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 의원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문화·관광 분야 공약으로 내세운 부용산 웰니스 관광지 및 둘레길 조성(부용산 프로젝트)와 관련해서는 “현재 2023년 경기도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콘텐츠 개발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컨설팅이 진행중”이라면서, “시의 재정상태를 고려해 최대한 기존 자원 활용과 사업비 최소화를 통해 가능한 부분부터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광에 녹지도 중요해 녹지산림과와 관광팀의 협업을 주문했다”면서 최근 경기관광공사와 맨발 황톳길 조성 등 컨설팅 관련 긴밀한 내용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오 의원은 “의정부시에서 요청한 이동노동자 및 기타 취약한 노동자를 위한 휴게시설 확보 및 고용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면서, “경기 남부는 9곳의 쉼터가 있음에도 북부지역에는 단 1곳의 쉼터가 없다며 이동노동자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거점형 이동노동자 쉼터를 경기북부의 중심지인 의정부에 조성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참여와 경기도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고용노동부의 이동노동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은 2022년 사업이 신설되어 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 제공, 안전장비 지급, 건강상담 등을 추진한 플랫폼 기업이 지원되었으며 배달·청소 및 대리운전 종사자 등이 혜택을 누리고 있다. 2023년부터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플랫폼종사자들의 노무제공 환경 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지자체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했으며, 공모 선정 결과 15개소가 선정되었으며, 광역지자체 3개소, 기초지자체 12개소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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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김규창 의원, '경기도 전통시장의 침체 극복을 위한 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규창 의원(국민의힘, 여주2)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전통시장의 침체 극복을 위한 방안 모색 토론회」가 10월 5일(목)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경기 도내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도민과 소통하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규창 의원은 본 토론회를 기획하고 좌장으로 토론회를 진행하였으며, 주한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사업본부장의 주제발표와 최현숙 여주한글시장상인회 회장, 유철목 경기도상인연합회 부회장, 최홍락 경기도 소상공인과장, 신기동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침체일로에 처해있는 경기도 전통시장의 침체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진단과 해법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주한서 본부장의 발제에 따르면 경기도 내 유통시장내에서 전통시장의 매출구조 하락에 대한 원인을 소비자의 구매방식의 변화, 경기침체로 인한 할인점의 성장, 시설노후화, 기반시설의 부족, 생산자와의 협상력 열세, 서비스와 제품보증 미흡 등으로 제시하였으며, 정부와 경기도의 지원 정책의 소개와 더불어 국내외 우수사례를 제시하였다. 신기동 선임연구위원은 전통시장의 침체는 현재에 당도한 문제가 아닌 지속적인 문제로써 특히 불경기 상황에 접어들수록 상인들의 침체에 대한 체감도는 높아져 왔다고 지적하였다. 최현숙 회장은 인구감소와 소비유형의 변화로 인한 시장을 찾는 발길이 줄어들고 있으며, 특히 시청사의 이전을 앞두고 있는 여주한글시장의 상인들의 불안감은 더욱 깊어만 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아울러 유철목 부회장은 전통시장과 상권활성화를 위하여 정부와 경기도가 지원하는 정책과 예산의 규모가 적지 않기에 상인회의 역량 강화를 통한 공공의 지원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이날 토론회를 주관한 김규창 의원은 당사자인 전통시장의 상인회와 상권활성화를 지원하는 경상원과 행정의 지원사업과 정책들이 효과를 만들기 위한 자리가 지속적으로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아울러 전통시장의 침체는 단지 상권의 문제만이 아니라 지역경제의 몰락과 일자리 감소와 인구 유출로 이어질 수 있음을 지적하며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필요한 재원의 마련과 규제 개혁 및 중앙정부의 융합적인 정책 정비가 필요하다며 토론회를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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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성기황 의원, '아파트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 제정 집행부 정담회 개최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4일 의원실에서 「경기도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 제정을 위하여 공동주택과장 등 집행부와 정담회를 개최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경기도내 아파트의 층간소음 사례를 공유하고 경기도 차원의 선제적인 노력과 제도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정담회를 주최한 성의원은 “공동주택내 층간소음문제는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될 심각한 사회문제이며,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닫지 않토록 위기관리가 필요하다”며 “입주민의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운영을 지원하거나 갈등관리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전문기관 설립 근거 마련을 위해 조례를 제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경기도 관계자는 공동주택의 층간소음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 주민들간의 친목과 화합의 분위기 조성 ▲ 입주민 자치조직인 층간소음관리위원회 활성화 ▲ 층간소음 전문기관의 소음측정 및 컨설팅등 세가지 융복합 행정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유관부서의 협조를 강조했다. 성의원은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 제정을 위해 집행부 정담회를 상반기에 이어 세번째 진행하였으며, 향후 경기도아파트연합회 등 시민단체와도 간담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성의원은 “층간소음 방지 조례 제정은 조례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되며, 실질적인 효과가 담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조례가 되어야 한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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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최종현 의원, ‘노인의 날 기념식’ 참석, 노인복지 중요성 강조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6일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매년 10월을 경로의 달로 지정하여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 주최,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회장, 시군구 지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강령강독, 유공자 표창, 축하 공연 등이 이뤄졌다. 최종현 의원은 “진정한 복지국가의 시작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잘사는 나라이다. 6.25 한국전쟁 직후 대한민국을 일궈내기 위한 어르신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대한민국은 작년 기준 전 세계 205개국 중 12위에 올라서는 국가로 성장할 수 있었다” 며 “오늘날 이 땅의 후배들이 당당히 세계 곳곳을 누비며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던 바탕에도 선배인 어르신들의 피와 땀의 결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간 젊음과 열정을 다하신 어르신들이 걱정 없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복지국가로 나아가는 길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종현 의원은 “2025년 초고령 사회가 될 것을 예측하는 가운데 경기도 노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사회적 상황 속에서 어르신들의 삶을 돌아보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경기도의 중요한 역할이자 책무라고 생각한다.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와 함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도록 힘쓰도록 하겠다. 특히, 100세 시대를 맞아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은 바로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통해 소득을 얻고 지속적 사회참여를 하는 것이며, 이를 위한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노인복지 분야 주요 사업으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및 기회 확대, 경기 스마트 경로당 사업 확대, 경로당 운영경비 지원 확대, 경기도 AI 노인말벗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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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연천군 지역현안 정책발굴 정담회 개최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 의정정책추진단은 6일 연천군에서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연천지역 정책 현안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미활용군용지 활용 ▲GTX 서비스 제공으로 교통혼잡 해소 및 교통편의 증대 ▲지역 산업 단지 활성화 ▲도시가스 생활 기본시설 확충 등 연천지역 정책과제 5건에 대해 도의회와 연천군 간 협력을 통한 추진방안이 논의됐다.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역현안 5가지 과제는 연천군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중요한 현안이며, 지역현안 업무의 원활한 해결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론화되고,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윤태길 단장(국민의힘, 하남1)은 “지역현안이 확실한 성과로 이어지도록 연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도의회도 연천군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든든한 가교가 되어 연천군의 발전을 이끄는 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윤태길 도의원, 연천군 지역구 의원인 윤종영 도의원과 연천군 우종민 부군수, 인구정책사업실장, 기획감사담당관, 행정담당관, 사회복지과장, 종합민원과장, 지역경제과장, 건설과장 등 15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지역별 의원들과 함께 시·군과의 순회 정담회를 지속 운영하며, 지역 정책과제 해결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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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황대호 의원, ‘지속가능한 학교사회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정담회’ 개최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3)은 5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지속가능한 학교사회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황대호 의원은 정담회에 참석한 사회복지사에게 “여러분의 헌신으로 그동안 많은 학생과 그 가족, 학교와 선생님, 그리고 수원시민이 합심하여 좋은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황 의원은 “정당성이 크고 지속적 추진의 근거가 확실한 사업인 만큼 학교사회복지사업이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경기도의원으로서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11년도부터 시작된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은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고 다양성이 존중받는 교육공동체를 지향하며 추진되었으며, 초등 45개교, 중등 4개교와 특수 1개교가 참여해왔다. 이 사업의 중추를 담당하는 학교사회복지사는 학교를 거점으로 학생 인권을 옹호하고 교사를 조력하며 학교와 가정,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조정자·매개자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수원시가 재정 악화를 이유로 2022년 12월에 일몰 사업으로 고지하였고, 미래가 불투명해지자 평소 이 사업에 관심과 애정을 쏟아온 황대호 의원은 이날 정담회를 개최한 것이다. 정담회에 참석한 수원시학교사회복지사업 박가염 디렉터는 “현재 50개교가 사업대상인데, 2024년부터 매년 10개교씩 줄어 2028년도부터는 사업계획이 없는 절망적인 상황”임을 호소했다. 또한 수원시학교사회복지사업 고한아 디렉터는 “올해 사업 대상 선정 과정에서 학교별 인원과 환경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일률적인 기준으로 선정을 진행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교가 적절히 선정되었는가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고 복지 공백을 맞이한 학교도 있다”며 문제를 지적했다. 율전초등학교 허윤진 사회복지사도 “국가와 광역단체가 문제해결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대호 의원은 참석자들의 의견을 경청한 후 “사업 시행 초기부터 관심을 갖고 지켜봐 왔기 때문에 사업의 본질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한 뒤, “오늘 정담회를 발판으로 삼아 경기도의 더 많은 지역에서 학교사회복지사업 종사자와 관계인의 말씀을 귀담아들으며 정치인으로서 고르고 정의롭게 문제해결대책을 내놓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기도 학교사회복지사업은 이번 정담회를 시작으로 오는 27일에 개최할 예정인 토론회 등을 통해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치고, 숙의와 공론화 과정이 이행된 후 향후 추진 방향이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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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명재성 의원,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권한 등 차이 비교분석'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경기도의회는 6일 교섭단체 회의실에서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권한 등 차이 비교분석”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책임자인 하동윤 전북대 교수는 “국회와 비교하여 지방의회의 위상강화및 권한 확대를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수평적 관계 구축이 우선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의 명칭변경’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의회의 예산편성권· 조직권· 정책지원관 확대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지방의원 정당공천제 폐지를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 ▲지방의원 후원회 제도 도입을 위한 정치자금법 개정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명재성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국회와 지방의회 모두 국민에 의해 직접 선출된 집단이라는 공통점에도 불구하고 법령상 그 권한과 역할에 차이를 둔점은 자치분권이라는 시대정신에 역행한다”며 “지방의회의 전문성, 자율성 등이 충분히 보장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이 필요하다”며 법 제정을 촉구했다. 한편 도의회는 최종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최종 보완된 연구용역보고서를 추후 경기도의회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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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더민주 총선전략기획단 소규모 민생정책 제안사업 검토 회의 진행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선전략기획단(단장 김진경, 시흥3)이 6일(금) 교섭단체 회의실에 소규모 민생정책 제안사업 검토를 위한 제2차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소속 의원으로부터 제안받은 소규모 민생정책사업들의 타당성과 추진 가능성에 대해 검토했다. 총선전략기획단은 타당성과 추진 가능성이 있는 민생정책 사업들은 2024년 본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진경 단장은 회의에 앞서 “점증하는 경제위기로 도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경기도에서부터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능한 정책정당으로서 도민에게 다가가야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면서 제안사업에 대한 꼼꼼하고 세심한 검토를 부탁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진경 단장을 비롯해 박세원(화성3), 강태형(안산5) 부단장, 조미자(남양주3), 김선영(비례), 장한별(수원4) 의원 등이 참석하여 열띤 논의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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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여성이 바라는 수원시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좌장을 맡아 진행박옥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4일(수)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이 바라는 수원시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이 바라는 수원시 지역공약 개발 정책토론회’를 주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수원특례시 미래사회의 발전방향에 대한 정책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시민사회 단체와 오피니언 리더들이 함께 참여해 여성정책공약과 여러 현안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발제하고 토론하는 자리였다. 박옥분 의원은 “토론회의 주요 목적 중 하나는 여성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 예를 들면 아동, 청소년, 장애인, 비정규직 등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 것이다”라고 하며, “이를 통해 여성당원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민주당의 위상을 제고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여러 정책 전문가와 시민사회 단체 대표,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하였다. 그들의 다양한 의견과 전문 지식을 통해 지역의 여성들이 직면한 문제점 및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권은아 장안구 송정초 학교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은 ‘미래교육 협력지구를 토대로 한 장안구형 지역연계 교육안’을, 이창훈 수원시 재건축 및 재개발 협의회장은 ‘장안구 가치 증진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을, 이병록 수원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은 ‘장안지역 문화유산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삶’을, 이성훈 서호천의 친구들 대표는 ‘환경, 하천, 생태 그리고 장안’을, 박민지 장안구 아이린 민간 어린이집 원장은 ‘수원시 돌봄 정책 제안’을, 안현웅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장안구지회장은 ‘수원시 장안구 외식업지부 정책제언’을, 허성근 정자2동 마을만들기 대표는 ‘품격있는 장안구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 복지정책’을, 이세민 사회복지재단 백암 사무국장은 ‘100세 시대 노인복지 강화로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김정훈 수원에 거주하는 청년은 ‘실질적인 청년정책 제언’을, 박승종 월남참전자회 수원시지회 수석부회장은 ‘선배정책’을 주제로 토론하였다. 박옥분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정책 제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새로운 모델의 정책개발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옥분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안된 정책 제안 중에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경기도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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