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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재명 지사, 경기도 해양안전체험관 건립현장 방문. 추진현황 점검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0.12.2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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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지사는 22일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위치한 해양안전체험관 건립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듣고 시설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김남국 국회의원과 원미정 도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 지사는 이날 3층 하늘마당부터 1층 해양사고기록관, 지하 1층 침수선박탈출 체험장, 해양생존체험장 등을 꼼꼼하게 돌아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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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특별법에 의한 국가사업으로 건립되는 해양안전체험관은 안산시 방아머리문화공원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9,832㎡ 규모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 400억 원이 투입되며, 이 가운데 경기도는 100억 원의 사업비를, 안산시는 부지를 제공한다. 내년 1월 준공해 시범운영을 거친 뒤 내년 상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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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는 세월호 사고기록관을 포함한 세계의 대형 해양사고 기록관, 심폐소생술 및 해상 저체온증 응급처치를 배울 수 있는 응급처치실, 선박화재 진압·대피체험장, 선박운항 체험장, 해양조난시 위기대응능력을 기를 수 있는 해양생존체험장, 침수선박 탈출 체험장 등 20종의 체험프로그램이 가능한 시설이 마련돼 초등학교 5학년부터 성인까지 연 15만 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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