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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농협 경기본부」엄범식 본부장, 양평 관내 모범 다문화가정 찾아 일손돕기 구슬땀 흘려

기사입력 2025.07.0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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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경제지주 경기본부(본부장 엄범식) 임직원은 7일(월요일) 양평군 양동농협(조합장 성기석) 관내 모범 다문화가정 부추농가를 찾아 시설하우스 잡초제거 등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양동면은 170개 농가가 연간 5,000톤이 넘는 부추를 생산하여 우리나라 부추 생산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지역으로, 매년 10월 「부추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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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날 일손돕기를 실시한 부추농가는 마을에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이웃을 위한 봉사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한-중 다문화가정이며, 3명의 자녀를 둔 다둥이가족으로 경기본부와 양동농협에서 자녀들에게 과자와 학용품선물세트를 준비해 증정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엄범식 본부장은“부추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농협가락공판장 등 계통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부추농가의 농업소득 및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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