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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이슈" 경기도의회 민주당 “예산 복원 요구는 민생을 지키기 위한 책임”
기사입력 2026.09.25 20:42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추석 전 민생·복지 예산 의결을 위해 경기도와 협의를 이어갔지만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한 데 대해 도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도의회 민주당은 23일 입장문을 내고 “추석 전 민생·복지 예산을 의결하고자 했으나 경기도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다시 한번 송구한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크기변환]민주당 로고.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9/20260925204551_c3066f7c2c65cd593385c3cd51bed2ef_qmlt.jpg)
민주당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복원을 요구한 예산에 대해 “집행부가 감액한 기존 사업 가운데 현장에서 계속 필요하다고 판단한 민생·복지 예산을 다시 살펴 복원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현장의 목소리를 확인하고, 해당 예산이 감액될 경우 도민들에게 어떤 영향이 돌아가는지도 함께 살폈다는 게 민주당의 설명이다.
민주당은 일부 예산의 복원을 요구한 이유에 대해 “삭감 이후 현장에서 생길 공백과 부담을 다시 확인했고, 그중 꼭 짚어야 할 부분을 되살리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추석을 앞둔 시점인 만큼 민생·복지 사업의 예산 공백으로 도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추경 예산을 둘러싸고 경기도 집행부와 도의회의 판단이 다를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럴수록 서로의 판단 근거를 충분히 확인하고 조정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추미애 지사께서도 의회의 예산 심의에 담긴 현장의 목소리를 다시 한번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재정 여건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도 강조했다.
민주당은 “재정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겠다”며 “책임있는 자세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기도와 도의회가 재정 건전성과 민생이라는 두 과제를 함께 풀어갈 수 있도록 이번 추경 처리를 위해 끝까지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추경 심의 과정에서 민생·복지 예산의 필요성을 재차 확인하고, 경기도와의 협의를 통해 예산안 처리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번 입장문은 2026년 9월 23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명의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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