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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문화재단 예술-기술 융복합 프로젝트 전시

기사입력 2026.09.3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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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은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예술-기술 융복합 프로젝트 전시 《AI 디지털팔레트: 움직이는 상상》 및 《그래피티 시티 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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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전시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경기도 내 어린이·청소년들이 예술가와 함께 기술을 창작의 도구로 활용하여 예술적 표현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두 프로젝트의 전시로, 생성형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을 활용한 학생들의 작품과 창작 과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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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디지털팔레트 예술공유학교 전시 《AI 디지털팔레트: 움직이는 상상》에서는 143명의 어린이·청소년들이 현대미술과 웹툰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함께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그림과 이야기를 창작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움직이는 영상으로 확장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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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객들은 원화를 감상하며 자신만의 상상을 떠올린 후, 확장된 디지털 아트 영상 작품을 만나며 각자의 ‘움직이는 상상’을 펼쳐볼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 공익재단법인 아이프칠드런, 고양·동두천양주·수원·시흥·여주·파주 6개 교육지원청과 협력한 이번 프로젝트는 2025년에 이어 운영 지역을 확대했으며, 기술이 아이들이 상상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한 이야기를 작품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창작 과정에 집중하여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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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VR 그래피티 프로젝트 전시 《그래피티 시티 랩》에서는 경기도 파주 청소년 22명이 4일간 세미(SEMI, 김병인), 엔조(ENZO, 조만희) 작가와 함께 가상공간과 현실을 오가며 창작한 그래피티 작품과 프로젝트의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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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학생들은 1인당 1대의 VR 기기를 활용하여 작품을 창작하고, 완성한 작품을 파주의 어느 공간에 그리고 싶은지 상상하며 작품과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의 공간을 연결했다. 파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운영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게임과 체험의 매체로 익숙한 VR을 예술적 표현과 창작의 도구로 활용하며 공간과 재료의 제약을 넘어 작가와 함께 자유로운 표현과 창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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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가장 절실한 역량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스스로 표현하는 힘’과 ‘창의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다. 앞으로의 가능성을 꿈꾸는 예비 창작자들에게 미래의 시선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문화재단은 다양한 예술 장르와 기술의 융복합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예술적 표현과 창작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9월 23일(수)부터 10월 11일(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1978과 공작1967에서 열리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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