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이번 추석명절 선물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제품으로 어떠세요!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추석을 맞아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에서 명절 상품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 기획전에는 총 16개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오는 15일까지 ‘추석명절 할인전’ 카테고리에서 3만 원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는 1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또한, 5천 원 배송비 할인 쿠폰도 지급해 소비자 혜택을 더욱 추가했다. 추석명절 할인전 상품으로는 참기름·들기름·땅콩기름 명절선물세트와 국내산 볶음 콩, 한방상품, 종합비타민, 흑임자 만주 디저트 세트 등 20개 상품이 마련됐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국내산 콩 100% 잔다리 검은콩 서리태 견과류 볶음 콩 하루 한줌 간식 선물세트는 29,000원에서 42% 할인된 16,800원, 당신의부엌 한우 사골곰탕 육수 간편 농축액 맛있는 즉석국은 45,000원에서 24% 할인된 34,000원, 가평 흑임자 만주 디저트 과자 간식 선물 15입은 35,000원에서 11% 할인된 31,000원으로 판매한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올해부터 사회적경제 제품 온라인 판로지원 확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회적경제 쇼핑몰은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에게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의 하나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쇼핑몰 운영과 더불어 다양한 판매채널 지원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기획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상품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 (smartstore.naver.com/segg)에서 찾아볼 수 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최고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화성시 ‘인공지능 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경기교통공사 ‘똑버스’관행적인 업무방식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으로 도민의 어려움을 해결한 경기도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에 화성시의 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과 경기교통공사의 똑버스가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8일 오후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군과 공공기관의 적극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자발적으로 나서 개선하거나 제도 사각지대 업무에 스스로 뛰어들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도는 사전심사와 예비심사를 거쳐 통과한 12개 사례(시군 6개, 공공기관 6개)를 대상으로 한 도민 여론조사 결과를 본심사에 반영해 최종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본선심사 결과 ▲최우수 시군으로 화성시 ‘어린이 교통사고 원천 차단, AI를 활용한 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 구축’ 사례가, 최우수 공공기관으로는 경기교통공사의 ‘경기도 똑버스(수요응답형 교통수단, DRT) 운송사업’ 사례가 선정됐다. ▲우수로는 수원시, 의정부시, 군포도시공사, 양주도시공사가 ▲장려에는 고양시, 안양시, 시흥시, 화성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 각각 선정됐다. 시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화성시는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을 구축했다. 보행안전시스템은 음성 안내와 함께 보행신호 초록불에 안전바가 개방되고, 빨간불에는 폐쇄돼 스쿨존에서 발생가능한 무단횡단, 예측출발 등 돌발상황으로 인한 사고위험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 시스템 시범 운영 후 무단횡단 건수가 141건에서 4건으로 97% 감소해 시스템의 실효성을 인정받았다. 공공기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기교통공사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승객이 부르면 오는 ‘똑버스’를 추진했다. 똑버스는 농촌이나 막 들어선 신도시 같은 교통 취약 지역에서 정해진 노선 없이 승객의 호출에 대응해 탄력적으로 승객을 수송하는 신개념 대중교통수단이다. 승객이 ‘똑타’ 앱으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실시간으로 차량 위치를 확인해 승객과 가장 가까운 곳으로 승차 지점과 시간을 안내한다. 현재 도내 9개 시군에서 94대의 똑버스가 운행 중이며 농촌과 도심 등 대중교통 사각지대의 문제를 해결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선정된 12개 우수 시군과 공공기관에는 기관 표창인 도지사 상장이 수여되며, 적극행정 우수사례 카드 뉴스․우수사례집 제작․배포 등을 통해 타 지자체, 중앙부처 등으로 공유해 홍보된다. 또 우수사례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전국의 우수사례들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박원열 도 규제개혁과장은 “앞으로도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시군과 공공기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14~15일 수원에서 ‘2023년 문화기술 콘퍼런스’ 개최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문화기술 콘퍼런스’를 연다. ‘인공지능(AI)이 확장한 문화기술의 세계’를 주제로 한 이번 콘퍼런스는 챗지피티(ChatGPT) 같은 생성 인공지능이 콘텐츠 산업계에 불러온 혁신을 조명하고 문화기술의 미래를 전망한다.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이란 문화콘텐츠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유·무형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기술이다. 첫 번째 기조 강연에서는 ‘인공지능의 미래’, ‘인간은 필요없다’ 등을 저술한 제리 카플란(Jerry Kaplan) 교수와 유럽 인공지능 윤리학의 거두이자 ‘특이점의 신화’의 저자 장가브리엘 가나시아(Jean-Gabriel Ganascia) 소르본느 대학 교수가 생성 인공지능이 변화시킨 문화기술에 대해 강연한다. 오후 기조 강연에서는 초거대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있는 대기업들의 생성 인공지능에 관한 관점과 활용방안을 들어본다. 네이버클라우드의 윤영진 인공지능 비즈니스 리더와 김승환 LG 인공지능연구원 비전랩장,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 개발자리드를 맡고 있는 이건복 상무가 연사로 출연하며, 문화기술 창작의 파트너로서 생성 인공지능이 어떤 역할을 할지에 대한 토론도 이어진다. 1일 차 마지막 강연에서는 쇠퇴한 항구도시를 되살린 영국 최초의 미디어센터 ‘워터쉐드(Watershed)’ 대표 클레어 레딩턴(Clare Reddington)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도시를 활성화한 문화기술의 사례를 소개하며, 경기도 지자체 문화산업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2일 차 오전은 세계 문화기술 기관의 대표주자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의 연구개발 기관 퓨처랩의 오가와 히데아키 디렉터의 강연으로 문을 열고, 이어 이진준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가 뉴미디어 아티스트이자 학자로서 인공지능 예술의 동향과 전망을 이야기한다. 오후에는 3개의 콘텐츠 분야별 전문 강연이 이어진다. 생성 인공지능이 빠르게 침투한 음악, 스토리, 영상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에 대하여, 류정혜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부사장 등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는 6개 기업 대표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외에도 해외 연사와 함께 강연 시간에 다 하지 못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연사와의 대화’와 미드저니·작곡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생성 인공지능 워크숍’ 등의 부대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콘퍼런스는 이벤터스(https://event-us.kr/gca2023/event/69611)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2023년 문화기술 콘퍼런스’ 누리집(http://www.gcon.or.kr/2023c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광석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문화기술 콘퍼런스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 콘텐츠 산업계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혁신의 물결 속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가치도 고찰해 보면 좋겠다”며 “도시와 상생하는 문화기술 특별 세션을 통해 경기도 지역 문화산업에도 시사점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문화재단, 2023년 경기시민예술학교 <일상의 기록, 예술이 되다> 참여자 2차 모집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오는 9월 12일(화) 오전 10시부터 9월 26일(화) 오후 11시까지 2023 경기시민예술학교 <일상의 기록, 예술이 되다>의 참여자 2차 모집을 진행한다. 경기문화재단의 성인 예술교육 브랜드 ‘경기시민예술학교’에서 2023년 추진하는 <일상의 기록, 예술이 되다>는 ‘기록’을 주제로 하는 4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중 강연과 디지털미디어 워크숍은 참여자 모집이 마감되어 9월 진행 중이며, 드로잉과 움직임(소마틱스) 워크숍은 다가오는 10~11월 수원과 부천의 주요 문화예술공간에서 운영된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참여자가 다양한 예술의 형식으로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는 행위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기록의 관점과 방식에 따라서 기록이 단순히 기억을 대체하는 수단을 넘어 그 자체로 자신을 표현하는 예술이 될 수 있음을 깨닫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오는 10~11월 진행되는 드로잉 프로그램 <하루 한 장 드로잉으로 추적해보는 Life Tracking>은 기획자 김탕이 진행하는 참여형 워크숍이다. 김탕 기획자는 예술교육활동가이자 기획자로, 사진과 드로잉, 전시 등 예술교육 기획, 운영과 더불어 ‘아트포틴즈’와 ‘퓨처랩’, ‘순환랩’ 등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젝트의 디렉터를 역임하며 기획자이자 교수자로서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본 워크숍을 통해 참여자는 그림 솜씨와 상관없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안내받으며, 매주 주어지는 주제에 따라 하루 한 장 10분 드로잉이라는 루틴을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추적해보는 경험을 가질 수 있다. 프로그램 모집인원은 15명이며, 10월 16일(월)부터 11월 6일(월)까지 매주 월요일, 총 4회차로 진행된다. 평일 퇴근 시간대를 고려하여 저녁 시간인 19시부터 21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 장소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문화예술교육LAB이다. 다음으로, 10월 진행되는 움직임(소마틱스) 프로그램의 제목은 <몸과 기분 사이_Selfie>로, 달라라 강사가 진행하는 참여형 워크숍이다. 달라라 강사는 소마틱스 센터 ‘달라라 탄력원’을 운영하는 소마틱스 전문가로, ‘2021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아트 프로젝트’ 공동 디렉팅,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아카이빙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활동에 몸담고 있다. 소마틱스를 주제로 하는 본 워크숍에서 참여자는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몸, 몸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기분을 기록하면서 몸과 기분의 균형을 유지하는 감각을 스스로 체득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프로그램 모집인원은 10명이며, 10월 8일(일)부터 10월 22일(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총 3회차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진행 장소는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에 위치한 소사공간이다. 20대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다양한 예술 매체를 통한 기록 행위로 자신을 통찰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참여 신청은 9월 12일(화)부터 9월 26일(화)까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간략한 자기소개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기술하여야 한다. 경기시민예술학교 <일상의 기록, 예술이 되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 방법은 경기문화재단(ggcf.kr) 또는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누리집(ggarte.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농협 경기검사국, 추석명절 대비 하나로마트 식품안전 특별점검농협 경기검사국(국장 피강호)은 9월 6일 퇴촌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추석명절 대비 식품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경기검사국은 9월 6일부터 22일까지 도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식품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유통기한 경과 및 변조 유무, 원산지 표기, 수입농산물 취급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피강호 국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농협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건강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1회용품 줄이기 함께해요” 경기도-도교육청-도의회 합동캠페인 진행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가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1회용품 없는 경기융합타운 조성을 위해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경기융합타운 입주기관들의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제한과 1회용컵 반입 금지 홍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경희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김종석 경기도의회 사무처장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1회용품 줄이기 함께해요’ 홍보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1회용품 O/X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직원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수원시가 추진 중인 배달앱 연계 음식배달 다회용기 운영 사업 홍보도 진행됐다. 경기도는 청사 주변에 다회용기 사용 배달 음식점이 늘어나는 대로 직원들에게 다회용기 사용 배달음식 사용을 권장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레드팀(도민 입장에서 경기도정을 뒤집어 보며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도정 혁신 조직)의 제안으로 청사 내 1회용품 사용을 제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올해 1월부터 청사 내 1회용 컵을 다회용컵으로 전면 전환하고 4월부터는 청사 내 1회용 컵 반입 금지를 시행했다. 또 부서 내 1회용품 사용 여부를 매월 점검하고, 회의‧행사 시 1회용품 사용 금지를 제도화하는 등 1회용품 사용 감소 확대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1회용품 사용 절감을 위해 노력한다면 사회 곳곳에서 자발적 환경보호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도민들도 1회용컵 사용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 18개 프랜차이즈 카페와 패스트푸드점의 1회용품 사용량은 2017~2019년 평균 연간 약 7억 8천만 개에서 2021년 약 10억 2천만 개로 급증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똥’에서 ‘금’으로... 경기도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 우선사업자 선정경기도가 지난 달 3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4년 공동자원화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우선사업자로 선정됐다. ‘공동자원화시설 지원사업’은 가축분뇨의 퇴·액비화 및 에너지화(바이오가스 등)를 위한 시설 설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사업자로 선정되면 경기도는 1개소의 가축분뇨 바이오가스생산시설을 신규 확보하고 1개소의 가축분뇨처리시설을 개보수할 수 있는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신규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이천시 소재 이천바이오에너지는 이천지역의 38호 농가의 가축 5만8천여두에서 발생하는 축분을 1일 140톤, 연간 4만6천톤을 자원화해 8,225Nm3/일 규모의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고, 이를 통해 전기 1만4,736kwh/일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은 과거에 축산폐기물로 표현되던 축분을 자원으로 재사용하며 ▲전기 생산 ▲온열 공급 ▲액비 공급까지 1석4조의 효과를 누릴수 있기에 크게 주목받고 있다. 또한 탄소 저감효과로 축산분야 국가 탄소중립에도 기여할수 있어 필수적인 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기존 공동자원화시설 중 개보수를 통해 정화처리시설을 설치하여 가축분뇨발생 집중 시기에도 축분을 안정적으로 처리할수 있는 분뇨처리체계를 마련하여 양돈농가의 악취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악취로 인한 주민불편을 개선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우선사업자 선정으로 가축분뇨 자원화처리가 다각화 될 예정이며 에너지화율이 높아질 것”이라며 “지역민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용인시 공직자 대상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설명회 열어경기도가 5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시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손경식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민관합동추진위원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추진상황 및 과제’ 특강으로 진행됐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경기북부의 발전을 넘어 대한민국의 신성장을 이끄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비전과 발전전략에는 용인시를 비롯한 경기남부와의 상생방안도 포함돼 있다”고 강조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용인시 직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의미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경기북부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체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사안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 6월부터 경기남부 시군을 순회하며 공직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한국도자재단,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 동참한국도자재단이 5일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4월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250일 동안 경찰청, 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 근절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일깨우고 경각심을 높여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광석 한국도자재단 상임이사는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의 다음 주자로 지목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재단 마스코트 ‘토야’와 함께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든 사진을 재단 공식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했다. 윤광석 한국도자재단 상임이사는 “마약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재단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다음 참여자로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2명을 지목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남부청, 『동료안전 수호천사』 워크숍 개최경기남부경찰청은 최근 연이은 흉기 난동 등 강력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기존 교육훈련을 한층 더 강화하여 실전적 훈련을 확대하고자 9.5.(화) 물리력 대응 훈련 교관단 ‘동료안전 수호천사’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현장대응력 강화 유공자 포상 및 최근 보완된 강력범죄 대응표준 교안(경찰청) 전수 교육과 우수 훈련 사례 발표, 특별강연(‘긍정의 힘, 이 사회를 지키는 사명의식’)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경기남부청은 지난 4월 홍기현 청장 부임 이후 치안현장에서의 ‘도민과 경찰관의 피습 방지와 안전확보’를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하여, 도내 관서별 물리력 대응훈련 교관단을 편성 체포술, 테이저건, 권총사격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 후 6.28 ‘동료안전 수호천사’ 발대식을 갖고 현장대응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흉기 난동 등 급박한 강력범죄 현장에서의 대응력 향상을 위해 교관단에 대한 집중교육을 최근(8.21~9.1) 실시하여 워크숍 이후 전 경찰관을 대상으로 전수할 예정이며, 실전적 훈련을 위한 장비 도입과 모의 총기 훈련장비 활용 등 내실 있는 물리력 대응훈련을 통해 전 경찰관이 상황별 조치요령을 체득할 수 있도록 훈련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홍기현 경기남부청장은 워크숍 자리에서, 언제 어디서 흉기 난동 등의이상동기 범죄가 발생할지 모르는 불안한 요즘 국민과 동료를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해서는 제도, 장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경찰관 개개인의 사명감과 역량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단 한명의 동료도 현장에서 다치지 않도록 모든 직원들이 서로의 동료안전 수호천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훈련과 전 직원의 동참을 당부하였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양평군,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일자리박람회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
- 2오산시, 폐지 줍는 어르신 낙상 예방 안전교육 실시 -경기티비종합뉴스-
- 3[용인도시공사] 주민 대상 김장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안내 -경기티비종합뉴스-
- 4[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매산동“청년이 듣고, 묻고, 바꾸다.”릴레이토론회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
- 5용인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 돕는 손길 이어져 -경기티비종합뉴스-
- 6[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시, 평택지제역세권제1구역 대책위원회 창립 총회 개최 투쟁의 시작
- 7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 8월 분양 28일 견본주택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