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경기도, ‘수출입통관 및 관세 환급’ 대면 교육 성황리 개최‥참여기업들 “만족”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는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FTA센터)와 함께 도내 수출입 업무 실무자들을 위한 ‘수출입통관 실무 및 관세 환급 교육’을 지난 24일 안성상공회의소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성상공회의소, 평택세관과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비대면 강의에 익숙해진 환경에도 불구하고, 당초 모집인원보다 많은 40명 이상의 인원이 참석하며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교육은 총 6시간 동안 △수출통관, △수입통관, △관세감면 및 환급 총 3개 주제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중 감면 및 환급은 실무자들에게 어려운 제도인 만큼 가장 많은 시간을 편성했다. 특히 강사로 나선 구민철 관세사는 재수출감면, 해외 임가공 감면 등 기업과 실무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선별, 환급 시 환급신청서류와 요건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알찬 강의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대면 방식으로 처음 진행된 이번 현장 교육은 온라인 교육에 비해 강의의 집중도와 전달력 측면에서 강점을 보였다. 무엇보다 현업 관세사와의 활발한 질의응답으로 많은 참석자가 만족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교육에 참석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그동안 수출 절차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오프라인 무역 실무 교육이 있다고 해서 참여하게 됐다”며 “관세감면, 환급신청요건 등 실무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관세사로부터 자세한 답변을 얻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경기FTA센터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대면 방식 현장 교육을 지속 추진하되, 코로나19 상황과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실무자들을 위해 비대면 방식과 대면 방식을 병행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김태현 외교통상과장은 “도내 수출업무 담당자들의 실무능력 향상과 기업의 수출입 경쟁력을 높이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원가 상승과 수출 규제 강화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도내 기업들에게 이번 교육이 현실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FTA센터는 자유무역협정(FTA) 및 무역 관련 교육 및 설명회, 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한 사업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FTA센터(1688-4684)로 문의하면 된다.
-
2022 경기시민예술학교 ‘심산스쿨 시나리오 워크숍’ 기초반 2기 수강생 모집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오는 5월 26일(목) 오전 10시부터 6월 15일(수) 오후 6시까지 2022 경기시민예술학교 ‘심산스쿨 시나리오 워크숍’ 기초반 2기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경기시민예술학교의 비대면 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심산스쿨 시나리오 워크숍’은 경기문화재단과 심산스쿨이 3년째 공동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 속에서 안정적인 강의 운영을 위하여 전체 차시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심산스쿨 시나리오 워크숍’은 <태양은 없다>로 백상예술대상 각본상을 수상하고, 20여 년간 시나리오 교육을 전개해 온 심산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시나리오 창작 워크숍이다. 심산 작가가 운영하는 심산스쿨은 1998년부터 한겨레문화센터 시나리오작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연세대학교 미디어아트연구소 등에서 시나리오 워크숍을 열어온 전문 교육기관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과정은 기초반 2기로, 시나리오 창작과 스토리텔링에 관심이 있는 19세 이상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업은 총 10회 차로 구성되었으며, 다가오는 7월 5일(화)부터 9월 6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시간인 7시에서 9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5월 26일(목)부터 6월 15일(수)까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워크숍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와 간략한 자기소개를 작성한 참가신청서를 필수로 제출하여야 한다. 제출한 신청서를 심산 작가가 직접 검토한 다음, 최종 선발된 30명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평소 스토리텔링이나 시나리오 창작에 관심이 많은 경기도민에게는 심산 작가에게 직접 시나리오 창작 교육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수강료는 10만 원으로 교재비가 포함되었으며, 수강생에게 강의 교재로 활용되는 단행본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초반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심산스쿨 시나리오 워크숍’ 심화반으로 진급할 수 있다. 심화반은 기초반에서 더 나아가 시나리오 창작의 방법론을 심도 있게 다루는 과정으로서, 심화된 이론 강의와 더불어 수강생이 창작한 시나리오에 대해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는 기회를 제공한다. 심화반 강의는 10월 초 개강 예정으로, 9월 중 기초반 수료자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심산스쿨 시나리오 워크숍’을 통해 미래의 시나리오 작가들이 전문적인 시나리오 교육을 받고, 일상 속에서 창작을 즐기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시민예술학교 ‘심산스쿨 시나리오 워크숍’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도, 내년 5월까지 남한산성도립공원 자연자원조사 실시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가 세계문화유산을 품은 남한산성도립공원의 체계적인 보전관리를 위해 내년 5월까지 자연자원조사를 실시한다.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25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남한산성도립공원 자연자원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자연공원법에 따라 5년마다 실시되는 것으로, 남한산성도립공원 전 지역(35.16㎢)을 대상으로 동식물상, 지형지질, 식물군락, 조류 등의 자연환경 분야와 역사 문화자원, 탐방 형태, 위험지구 등의 인문환경 분야 자원조사를 한다. 광주시와 성남시, 하남시에 걸친 남한산성도립공원은 1971년 3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됐다. 세계문화유산이자 조선시대 축성된 남한산성이 있으며, 2017년 자연자원 조사 결과 백부자와 새호리기 등 멸종위기야생생물 7종, 은사시나무 등 한국고유종 32종, 새매와 황조롱이 등 천연기념물 6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번 조사 결과를 공원 계획변경, 공원사업 시행 등 공원 관리계획, 자연생태계의 체계적 보전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은선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장은 “5년마다 시행되는 자연자원조사를 통해 도립공원 보전관리계획이 수립되면 향후 10년 주기의 공원계획 타당성 조사와 연동돼 더욱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공원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
[경기주택도시공사] ,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업무용지 공급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내 업무용지 7필지를 경쟁 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다산신도시 다산동 일원에 위치한 토지로서 법원ㆍ검찰청, 남양주시청제2청사ㆍ남양주남부경찰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등 행정타운 및 대규모 공동주택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입찰 신청자격은 일반 실수요자이면 되고 특별한 제한사항은 없다. 공급예정가격은 필지별로 감정가격에 따라 3.3㎡당 1,230만 원대에서 2,540만 원대수준이며, 경쟁 입찰방식으로 진행되어 최고가 응찰로 낙찰자를 결정한다. 한편 다산신도시는 전체 475만㎡ 면적에 8만 2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개발완료 단계에 있으며, 2017년 12월 공동주택 첫 입주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총 3만 2천여 세대가 입주를 마치게 되면 수도권 동북부의 대표 신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찰신청은 6월 8일 GH 토지분양시스템(https://buy.gh.or.kr)을 통해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낙찰자는 신청 당일 발표한다. 최종 낙찰자는 6월 15일~16일 계약 체결 예정이며, 공급 관련 자세한 내용은 GH 홈페이지 및 토지분양시스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그 외 기타 문의사항은 GH 균형발전지원부(031-830-5072, 5073, 5076)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경제청] 평택 포승(BIX)지구 입주기업 간담회.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조성에 뜻 모아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기경제청)이 25일 오후 경기경제청 회의실에서 평택 포승(BIX)지구 입주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친환경 미래자동차 클러스터(cluster)’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현대모비스 등 20개 산업기업 대표와 관계자, 평택대학교,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관계자가 참석해 포승(BIX)지구 입주기업들의 민원을 청취하고 관계기관과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경제청은 지난해 6월부터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그 결과 ▲산업시설용지 생태면적률 완화(25%→7%) ▲상수도 수질검사를 통한 수질 개선 ▲단지 진출입로 개통 확대 등 산업단지 주변 환경 개선 등의 민원을 처리했다. 이와 더불어 경기경제청은 지난 1월 평택대학교를 주관기관으로 선정해 ‘포승(BIX)지구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혁신생태계 사업’은 입주기업협의회 구성, 혁신포럼, 입주기업 전문인력 양성, 입주기업 컨설팅 지원, 규제발굴 개선 등 입주기업 역량 강화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박승삼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은 “포승(BIX)지구에 글로벌 앵커(anchor) 기업인 현대모비스가 입주하면서 관련 기업과 소부장 기업들이 연이어 입주하고 있다”며 “이들 입주기업과 연구기관 공공이 함께 산학연 혁신생태계를 구축해 기업이 자생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Business & Industry Complex)지구는 평택시 포승읍 일원에 204만 6천㎡(62만 평) 규모의 산업·물류·주택단지용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7천702억 원이 투입됐다. 2020년 12월 사업 준공 이후 자동차부품, 화학, 기계 관련 기업들이 잇따라 입주하고 있다.
-
[경기도] 등 접경지 4개 시도, ‘접경지역 비상대비 협의회’ 출범 -경기티비종합뉴스-우크라이나 사태, 북한 미사일 발사 등 급변하는 안보 상황과 관련, 경기도가 서울시, 인천시, 강원도와 손을 잡고 접경지역 비상업무 발전을 위한 ‘접경지역 비상대비 협의회’를 구성했다. 경기도 등 접경지역 4개 시도는 25일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열린 ‘2022 경기도 안보포럼’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접경지역 비상대비 협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순구 경기도 비상기획관, 갈준선 서울시 비상기획관, 김도경 인천시 비상기획관, 김현관 강원도 비상기획관이 각 지자체 대표로 참여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접경지역 비상대비 협의회’는 접경지 4개 시도 간 비상 대비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 관련 정책 발전과 더불어 각종 안보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자 출범한 정책 협의 기구다. 협약에 따라 4개 시도는 협의회를 중심으로 비상 대응 분야 법령·제도의 개선·합리화에 공동 노력하고, 국민 안전과 관련한 정부의 더욱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끌어내도록 하는 데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최근 안보 개념이 전쟁 대비는 물론, 생활안전까지 의미가 확장·복잡화하고 있는 만큼, 미래 안보 환경에 걸맞은 공동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새로운 협력과제를 발굴·논의하는 데도 적극적으로 힘쓰기로 약속했다. 이순구 경기도 비상기획관은 “협의회를 통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 접경지역 비상업무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며 “오랜 세월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만큼, 지역주민들의 실질적인 안전 보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필요시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2 경기도 안보포럼’은 4개 시도 비상업무 공무원 및 자문단,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6일까지 열리며, 이번 협약식 외에도 전문가 발표, 비상업무 활성화 방안 토론회 및 간담회 등을 진행한다.
-
[경기도의회] 추민규 도의원,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정담회 가져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건설교통위원회, 하남)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정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7개 부서별 팀장의 의견 청취와 필요한 사업 및 업무 추진에 따른 애로점을 경청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또한, 남녀 장애인 화장실 여닫이, 미닫이 시스템이 오히려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에게 큰 불편이 발생하는 등 자동문 시스템의 구축 필요성도 제기됐다. 특히 재활에 있어서 AI시스템 구축이 절실하다는 것과 로봇 재활시스템 안착의 시급성이 절실하다는 것이 장애인복지관 측의 설명이었다. 추민규 의원은 “항상 하남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비장애와 장애의 다름이 아닌, 함께 더불어 공생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와 시스템 자동화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추 의원은 “정치인들이 솔선수범하여 장애인복지관의 활용도 범위를 확대하고, 부족한 시설은 채우고, 노후화된 시설물은 보강, 수리하는 등 리모델링 사업 예산에 한마음으로 함께 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경기도지사]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여주 지원 유세 -경기티비종합뉴스-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25일(수) 오전 11시 여주 한글시장 입구에서 선거유세를 했다. 민주당의 원로인 정대철 의원의 찬조연설로 시작한 유세는 김재홍, 배기선 전 의원의 찬조 연설로 이어졌고,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 박광백 도의원 후보, 최병식, 유필선, 박시선, 진선화 시의원 후보, 최재관 여주양평 지역위원장 등이 지지자들과 함께 원팀으로 유세를 진행했다. 최재관 여주양평 지역위원장은 “여주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 GTX로 서울까지 30분만에 갈 수 있도록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이항진 여주시장을 위해 투표해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이항진 후보는 GTX 여주 연장노선을 가장 먼저 제안했고, 여주 유치를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GTX 여주 노선의 조기착공을 위해서 이항진 후보가 재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항진 후보는 ”농민기본소득을 경기도 최초로 시행했고, 청소년 위생용품은 여주가 전국 최초로 제공했으며, 푸르메여주팜을 설립하여 장애인들을 위한 안정적인 작업장을 제공했다“고 했다. 또한 ”산모들을 위한 경기도산후조리원을 설립했고, 여주시민들의 관심사였던 제일시장 문제를 상인 76명의 100% 동의로 해결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부와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시민들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 주차장 확보 등을 위해 공공재산을 매입해서 여주의 100년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며 재선을 통해 일관성있는 행정을 집행할 수 있으니 김동연 후보와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부탁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올해 첫 일정이 여주 세종대왕릉을 참배한 것이고 고향이 여주와 인접한 충북 음성이다“며 여주에 대한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이어진 연설에서 ”민주당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변화하고 개혁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윤석열 정부의 오만과 독주를 막기 위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다. 이어 ”이항진 후보와 더불어 모든 민주당 후보들은 원 팀으로 지원해달라“고 부탁하며 ”종자가 될 씨앗은 먹지 않는다“는 옛말처럼 종자가 될 씨앗을 살려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동연 후보와 이항진 후보는 이날 행사에서 ‘여주 발전 3대 프로젝트’(GTX 조기착공, 남한강변 신청사 건립, 공공개발 활성화) 공동정책협약식을 진행해 중단 없는 여주 발전을 위한 뜻을 모았다.
-
[경기도 농업인협회] 김은혜 후보 지지선언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 농업인협회 등 도내 농업인 단체들이 오늘(25일) 간담회를 열고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이날 100여명의 도내 농업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농업, 농촌, 농업인 발전을 위한 간담회>에서 김은혜 후보의 농정분야 4대 공약인 ▲농·축산업 생산비 부담완화 ▲맞춤형 농정지원 ▲쾌적한 농촌마을 만들기 ▲농업인 소득안정 및 농업 경쟁력 강화 등을 평가하고 지지를 약속했다. 경기도 농업인협회 측은 지난 18일, 김은혜 후보 선대위 ‘도농상생특별위원회’에 농정분야 현안을 담은 자료 전달하고 정책 반영을 건의한 바 있다. 김은혜 후보 측은 “△농촌일손 부족 대책 △청년 농업인 육성 △농업인 수당 지급 △영농 상속과 증여세 감면 확대 △농어촌지역 서비스 강구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실시 △스마트 농업기반 확충 등 농업계 시급 현안들을 선정하고 정책적 검토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은혜 후보는 선대위 캠프 내 ‘도농상생특별위원회’는 농정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현안사항들을 세심히 정책에 녹여내고 있으며,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을 필두로 60여명의 주요 간부들이 농업 현장과 활발히 소통중이다.
-
[한국도자재단]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박물관 도자 문화 강좌’ 참가자 선착순 모집 -경기티비종합뉴스-한국도자재단이 ‘2022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박물관 도자 문화 강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인류 문화유산인 도자를 주제로 역사, 문화, 사회 등의 강의를 통해 도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우리 도자 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이 운영한다. 모집 인원은 총 510명으로 1, 2기는 각 150명씩, 3기는 강좌별 30명씩 210명을 모집한다. 별도의 신청 기한은 없으며 강좌별로 선착순 마감한다. 문화 해설사, 도예가, 관련 전공자, 일반 시민 등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강좌는 6월부터 11월까지 총 24회 진행된다. ▲1기 ‘깊이 있는 우리 도자 이야기’(10회) ▲2기 ‘도자로 보는 세계사’(7회) ▲3기 ‘방방곡곡 문화유산 탐방’(7회)로 1, 2기는 온라인 강의, 3기는 현장답사 프로그램이다. 세부 내용을 보면 1기 ‘깊이 있는 우리 도자 이야기’는 ▲선사시대 한반도의 토기 문화(6월 2일) ▲삼국시대 토기의 흐름(6월 8일) ▲해남의 고려 도자 생산과 철화청자(6월 16일) ▲차(茶) 문화의 유행과 고려청자(6월 23일) ▲조선시대 청화백자의 특징과 변화(6월 30일) ▲조선 철화백자의 등장과 유행(7월 7일) ▲조선 왕실 백자의 산실 분원(7월 14일) ▲조선시대 사람들의 생활 속 도기 이야기(7월 21일) ▲철화분청사기의 유행과 계룡산(8월 11일) ▲하재 일기로 보는 분원백자(8월 18일)로 구성됐다. 2기 ‘도자로 보는 세계사’는 ▲황하문명과 토기(8월 25일) ▲중국 홍산문화와 한반도(9월 1일) ▲죠몽, 야오이시대 일본 토기 문화(9월 15일) ▲마야·잉카문명의 이해(9월 22일) ▲메소포타미아문명과 토기(9월 29일) ▲인더스문명과 토기(10월 6일) ▲실크로드 유목민의 그릇(10월 13일) 등이다. 3기 ‘방방곡곡 문화유산 탐방’은 현장 전문가 강의가 더해졌다. ▲조선의 법궁, 경복궁(6월 24일) ▲궁궐의 면모, 화암사지(7월 5일) ▲한탄강의 기적: 전곡리 유적과 전곡선사박물관(7월 19일) ▲큐레이터(curator)와 함께 하는 공예의 세계, 서울공예박물관(8월 23일) ▲처인성 전투와 김윤후, 용인시립박물관(9월 14일) ▲호로고로성과 고구려 성곽, 연천 호로고루성 일대(9월 27일) ▲세계도자기의 흐름과 국립중앙박물관(11월 22일) 등이 예정돼 있다. 강좌 종료 후 기수별로 80% 이상 수강한 1, 2기 참가자에게는 온라인 수료증을, 3기 참가자에게는 현장답사 참여 확인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참가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이 도자 문화에 대한 소중함을 공감하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양평군,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일자리박람회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
- 2오산시, 폐지 줍는 어르신 낙상 예방 안전교육 실시 -경기티비종합뉴스-
- 3[용인도시공사] 주민 대상 김장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안내 -경기티비종합뉴스-
- 4[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매산동“청년이 듣고, 묻고, 바꾸다.”릴레이토론회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
- 5용인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 돕는 손길 이어져 -경기티비종합뉴스-
- 6[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시, 평택지제역세권제1구역 대책위원회 창립 총회 개최 투쟁의 시작
- 7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 8월 분양 28일 견본주택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