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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 평화와 소망의 벽화 설치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에서 조성 중인 역사문화 탐방로 ‘경기옛길’에 평화와 소망의 벽화가 설치된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옛길센터는 올해 조성이 완료되는 경기옛길 경흥길 구간에 평화와 소망의 염원을 담은 타일 벽화를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 경흥길 종점인 포천시 구간에 설치 예정인 벽화는 총 길이 6m에 높이 1.8m로 약 300여점의 타일 작품이 부착될 예정이다. 벽화 이미지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평화와 소망의 염원이 담긴 그림이나 캘리그라피는 물론 가족, 연인 등의 사진도 접수 가능하다. 벽화 이미지 접수는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하며 경기옛길 홈페이지(www.ggc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경기옛길센터 관계자는 “경흥까지 직접 걷고 싶다는 염원을 담아 이곳에 벽화를 조성하게 됐다.”면서 “벽화와 함께 휴게시설도 설치해 탐방객들이 잠시 쉬어가며 시민들의 염원을 공유하고 응원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도로고(道路考)’의 육대로(六大路)를 토대로 조성하는 역사문화 탐방로다. 현재 삼남길, 의주길, 영남길, 평해길 등 4개길 397km가 조성되어 있으며 오는 11월에 경흥길, 2022년에 강화길의 조성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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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구석기 세상에서 만나는 현대과학 놀이터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과 우석한자연사디스커버리센터(관장 한국희)는 2021년 10월 24일까지 전곡선사박물관에서 〈2021 두드림 프로젝트 – 찾아가는 과학관〉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형 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있는 ‘찾아가는 과학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성되었다. 이번에 진행하는 〈2021 두드림 프로젝트 – 찾아가는 과학관〉은 직접 작동하고 조작하거나 놀이를 통해 물리, 화학, 생물, 에너지 등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형 전시로 약 40개의 전문 분야로 나누어진 체험부스에서 개별 체험을 진행할 수 있다. 대상은 초등학생에서 청소년, 가족단위 관람객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으며,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하여 실내 적정인원(최대 20명)을 기준으로 박물관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전곡선사박물관과 우석헌자연사디스커리비센터는 주요 과학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생생한 과학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선사문화에서 현대과학에 이르는 인류의 총체적인 기술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많은 사람들이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에 더 많은 관심이 가지도록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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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탄신 441주년 기념 잠곡 김육선생 추모제향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정성희)과 잠곡기념사업회는 10월 13일(수요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잠곡서원 옛터에서 잠곡 김육 선생 탄신 441주년 기념 추모제향을 비대면으로 거행하였다. 본 추모제향은 실학의 선구자로서의 잠곡 김육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계승하여 경기도민과 가평군민들의 문화적 자긍심 제고하고자 탄신 441주년을 맞이하여 추모제향을 통해 가평군민이 선생의 높은 학덕을 추모하고 자축하고 경세제민(經世濟民)의 정신을 널리 현창하고자 하였다. 조선시대 김육 선생은 가평군 청평면 잠곡리에 기거하면서 부자도 빈자도 같은 세금을 내는 불합리한 납세제도를 개혁했던 분으로, 토지의 소유에 따라 세금을 내는 대동법을 주장하고 전국적인 시행의 기초를 만든 조선시대 실학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조선시대 숙종때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가평군 청평면에 잠곡서원을 설치하고 김육 선생님의 위패를 모셨다고 전해지고 있다. 추모제향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단잔을 올리는 작헌례로 진행되었으며 김경호 경기도의회 도의원이 헌관을 담당하였다. 김경호 도의원은 “올해는 조선시대 대동법을 주장하고 전국적인 시행의 기초를 만든 조선시대 실학의 선구자 김육 선생 441주기 추모제향을 김육 선생의 위패를 모셨던 이 곳 잠곡서원 터에서 진행하게되어 그 의미가 깊으며 향후 매년 제향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실학박물관 학예운영실 윤여빈 031-579-6035 010-9924-9833 으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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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희망을 연주하다’ 교향곡 2번 초연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오는 22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아픔과 슬픔을 치유하기 위해 ’희망을 연주하다‘ 공연을 초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류재준 작곡 ‘교향곡 2번(Symphony No.2)’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교향곡 2번은 코로나 시대의 우리를 그린 자화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희생자들의 영원한 안식을 염원하고 다가올 새로운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류재준 작곡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리 시대가 지난날에 당연히 누렸던 소중한 일상에 대한 열망과 향수”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인구의 1/5의 목숨을 앗아간 흑사병 창궐로 모든 극장의 문이 닫았을 때 셰익스피어가 편찬한 소네트를 가사로 삼았다. 과거의 예술가가 질병에 대한 고통과 공포를 풀어내는 방식을 통해 코로나 시대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려 한다. 작곡가 류재준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와 폴란드 크라코프 음악원을 졸업했다. 2004년 국제적인 주목을 받은 ‘타악기를 위한 파사칼리아’를 시작으로 특히 2008년 폴란드 루드비히 반 베토벤 음악제에서 연주된 ‘진혼교향곡’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2010년 핀란드 난탈리 음악제, 독일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페스티벌 상주 작곡가를 맡았고 2013년부터는 서울국제음악제 예술감독을 역임하며 예술감독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세계적인 지휘자 랄프 고토니가 지휘를 맡고 세계 최고 수준의 관현악 연주자로 구성된 3관 편성의 대관현악단인 DMZ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나선다. 소프라노 임선혜, 이명주, 메조 소프라노 김정미, 테너 국윤종,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등 세계 최정상의 성악가와 함께 국립합창단과 수원시립합창단이 맡아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에 거대한 힘을 싣는다. 또한 1부에서는 대표적인 호르니스트인 라도반 블라트코비치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호른 협주곡 제1번’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에서 지휘를 맡은 랄프 고토니는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 작곡가, 교육가 등 세계 각지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뿐 아니라 시애틀 노스웨스트 챔버 오케스트라, 핀란드 사보리나 오페라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1994년에는 음악계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인 길모어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고 2012년에는 스페인 여왕으로부터 명예훈장을 받아 그의 음악적 명성을 널리 알렸다. 경기문화재단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구공동체의 아픔과 상처에 공감하여 2020년 <경기도형 문화뉴딜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향곡 작곡 보급 사업을 추진해왔다. 음악의 힘을 통해 희생자들의 안식을 염원함과 동시에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고자 한다. 나아가 더욱 많은 메시지 확산을 위하여 음원을 제작 중이며 22년에는 음원과 음반으로 만나볼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강헌은 “힘들고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해 만들어진 음악을 통해 또 한 번 역경을 딛고 희망의 미래를 함께 꿈꿔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자세한사항은 공연티켓은 고양문화재단(1577-7766)과 인터파크티켓(1544-1555)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공연 1544-5142 문의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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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계를 허무는 배리어프리 예술월간 운영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예술이 가진 본질적 가치에 주목하여 누구나 문턱 없이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10월을 배리어 프리(barrier-free) 월간으로 운영한다. 배리어 프리란 고령자나 장애인들 등 누구나 장벽 없이 자연스럽게 사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물리적·심리적 장벽을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 재단 창립 이래 처음으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예술을 매개로 차별에 대한 사회적 이슈를 담론화하는 한편, 그동안 높다고 인식되어 온 예술 향유의 문턱을 낮추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도민 모두 소외 없이 쉽게 예술을 누리고 즐길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인식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남부와 북부 거점에서 운영하는 한편, 온라인으로도 만나 볼 수 있어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도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먼저, ‘모두를 위한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영감(Young感)님들의 2021 청년관> 프로젝트>가 10월 9일에서 10일 열린다.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ㆍ향유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예술의 공공적 가치에 대해 담론화하기 위한 행사로, 총3개의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우리 다시>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는 한편, 관객에게 응원과 위로를 건네고 함께 현재의 불안을 극복하기 위한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짝,짝,짝>은 소외를 벗어날 수 있는 최소한의 단위인 ‘짝’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이것은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무는 베리어프리를 향한 용기 있는 몸짓과 연결되는 전시·영상 프로젝트이다. <공중누각(公衆樓閣 ; 바다를 담다>는 ‘공중(空中)’을 ‘公공평할 공’, ‘衆무리 중’으로 바꾸어 혐오나 차별 없이 다름을 가지고도 불편함 없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고자 하는 취지의 설치작품 연계 공연 프로젝트이다. 특히 청년예술인이 추진단체로서 추진단을 구성하고 스스로 행사를 기획·운영하여 그 의미가 깊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행사로 운영되며, 10월 23일에서 31일 온라인 전시장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포르르와르르사르르>는 장애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5종의 예술교육 놀이키트를 배포한 후, 온라인 워크숍 방식으로 놀이키트의 활용방안을 장애아동 가족에게 공유하는 비대면 예술교육이다. 5종으로 구성된 예술교육 키트는 띠리리제작소의 <프프상자>, 구은정의 <바사락 줍줍>, 예술장돌뱅이의 <척척가면>, 이재환의 <요기다 조기다>, 구은정의 <호로롱 빛그림>이다. 이 5종의 키트는 제작한 예술가가 직관적, 비언어적 요소를 중심으로 제작하였고, 수업에 참여하는 장애아동가족에게 우편으로 제공되며, 희망자에 한해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워크숍을 진행한다. 예술교육 키트는 10월 14일(목)부터 10월 19일(화)에 배송되며, 비대면 워크숍은 10월 23일(토)부터 10월 31일(일)까지 총 12회 진행된다. <함박캠프닉>은 발달장애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경기도 북부 대표 박물관(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외부와 단절된 장애아동의 사회적 소통과 예술적⋅신체적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평소 소외되었던 발달장애아동의 부모와 형제를 위한 프로그램을 별도 진행하여 예술체험과 마음치유 기회를 제공한다. 10월 중 19일(화), 21일(목), 26일(화), 28일(목) 총 4회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ggc멤버스(가입 후) 선착순 신청을 통해 진행되며, 매회 5가족으로 50가족 신청 받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2021 시각장애인 촉각예술교육으로 진행된 임진각 평화누리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입체촉지도를 9월 28일(목) 제작・설치하였다. 작년 경기도청북부청사앞 평화광장에 이어 2호로 설치된 입체촉지도는 누구나 만져서 공간을 느끼고 활용할 수 있는 매개체로 장애인은 공간체험활동을 할 수 있고,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 제도적으로 장벽을 허물기 위한 문화예술 교류의 상징으로 다양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각장애인들의 소외감을 위로하고 문화예술 활동 향유를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정안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워크숍과 입체촉지도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 10월 중 총 3회 진행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단순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예술이 사회적 담론과 시대적 메시지를 담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이번 배리어프리 월간이 물꼬를 트는 역할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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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도 디자이너와 함께 경기 디자인 페어 <굿즈굿즈> -경기티비종합뉴스-10월 15일부터 17일, 총 3일간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1978에서 ‘2021 경기 디자인 페어 <굿즈굿즈>가 열린다. ‘세계 미술관 에코백 전시회’부터 ‘경기 디자인 굿즈 특별전’, ‘기획전시 <디자인의 생태학>’, ‘디자인/굿즈 기획강연’, ‘경기 디자인 페차쿠차’, ‘디자인1978 워크숍 및 입주단체 오픈스튜디오’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페어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사전예약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페어를 위하여 온라인 행사도 병행된다. 세계 뮤지엄 굿즈부터 경기 로컬 굿즈까지 이번 페어는 ‘굿즈’를 키워드로, ‘세계 미술관 에코백 전시회’부터 ‘경기 디자인 굿즈 특별전’까지 다양한 굿즈 전시가 이루어진다. 전 세계 곳곳의 미술관에서 판매되고 있는 에코백부터 ‘뮤지엄 문화상품 공모전’에서 선정된 경기 뮤지엄 굿즈, 새롭게 개발된 경기도 로컬 굿즈(<청년마을상점 프로젝트>), 경기도 곳곳에서 이미 판매되고 있는 로컬 상품(<동네한바퀴 프로젝트>), 수원여대 디자인학부가 디자인한 디자인1978 미공개 굿즈까지 함께 전시된다.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기술을 통해 인간과 자연을 탐구하고 연결하는 경기 디자인 축제 추진단의 기획전시 <디자인의 생태학>, 디자인1978 3층에 입주해있는 디자인 입주단체 총 8팀(oneseo, 집우집주, soont, 책뜰, 지코퍼레이션, 희비스튜디오, 챔퍼, 툰디자인)의 작업실을 만나볼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도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으로 즐기는 <굿즈굿즈>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15,16일엔 디자인 편집자, 디자인/건축 칼럼리스트, 굿즈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교육자 4인의 눈으로 동시대 디자인을 들여다보는 4인 4색 ‘디자인/굿즈 기획 강연’ 시리즈가, 17일엔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디자이너의 작업을 소개하는 ‘경기 디자인 페차쿠차’가 진행된다. 두 행사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코로나19 상황에 상관없이 쉽고 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경기 디자인 페차쿠차’는 도내 디자이너들이 본인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행사로, 현재 발표할 디자이너(팀)을 모집 중에 있다. ‘나만의 굿즈’도 만들어보자! 누구든지 자신만의 굿즈를 만들어볼 수 있는 제작 체험 워크숍도 준비되어 있다. 디자인1978 2층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할로윈의 달인 10월을 맞이하여 나만의 해피 할로윈 캔버스백을 만들 수 있는 실크스크린 체험, 나만의 몬스터를 커스터마이징해 티셔츠를 만들어보는 전사 인쇄 체험, 직접 아트토이를 모델링해 3D 출력해보는 3D프린팅 체험 등 다채로운 그래픽 장비 일일체험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가상의 3D 세계를 체험해볼 수 있는 할로윈 특집 VR체험도 함께 운영된다. 굿즈를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해보는 뜻깊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 디자인’을 만날 기회 페어가 이루어질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1978은 작년 10월 개관한 ‘경기 디자인 특화 공간’이다. 도민 누구나 누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전시 및 라이브러리 운영, 디자인 교육 및 굿즈 개발 프로젝트, 산학협력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며 도내 디자인의 개발과 교육, 유통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개관 1주년에 함께 하는 2021 경기 디자인 페어 <굿즈굿즈>는 어려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도내 디자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디자인 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일반 도민부터 도내 디자이너까지 모두가 즐겁게 누릴 수 있는 ‘경기도 디자인’ 성과 공유의 장이 될 예정이다. 굿즈 전시와 온라인 행사 외에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디자인 워크숍과 디자인1978 입주 디자이너 오픈 스튜디오 등 풍부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 이번 페어는, 10월 4일부터 지지씨멤버스(members.ggcf.kr)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자세한 페어 일정과 프로그램은 경기문화재단 공식홈페이지(ggcf.kr)와 경기상상캠퍼스 공식홈페이지(sscampu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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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희망을 연주하다’ 교향곡 2번 세계 초연 -경기티비종합뉴스-(재)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아픔과 슬픔을 치유하기 위해 ’희망을 연주하다‘ 공연을 세계 초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류재준 작곡 ‘교향곡 2번(Symphony No.2)’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교향곡 2번은 코로나 시대의 우리를 그린 자화상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희생자들의 영원한 안식을 염원하고 다가올 새로운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하여 작곡됐다. 특히 흑사병의 시대를 살았던 셰익스피어의 소네트를 모티브로 삼아 오늘날의 아픔을 공감하고 팬데믹으로 고통 받고 있는 동시대 인류가 지난날 누렸던 소중한 일상에 대한 열망을 나타낸다. 세계적인 지휘자 랄프 고토니가 지휘를 맡고 세계 최고 수준의 관현악 연주자로 구성된 3관 편성의 대관현악단인 DMZ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나선다. 소프라노 임선혜, 이명주, 메조 소프라노 김정미, 테너 국윤종,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등 세계 최정상의 성악가와 함께 국립합창단과 수원시립합창단이 맡아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에 거대한 힘을 싣는다. 또한 1부에서는 대표적인 호르니스트인 라도반 블라트코비치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호른 협주곡 제1번 내림마장조’를 연주한다. (재)경기문화재단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구공동체의 아픔과 상처를 공감하여 2020년 <경기도형 문화뉴딜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향곡을 작곡 보급 사업을 추진해왔다. 음악의 힘을 통해 희생자들의 안식을 염원함과 동시에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극복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고자 한다. 나아가 더욱 많은 메시지 확산을 위하여 음원을 제작 중이며 22년에는 음원과 음반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재)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강헌은 “힘들고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해 작곡된 음악을 통해 또 한 번 역경을 딛고 희망의 미래를 함께 꿈꿔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티켓은 고양문화재단(1577-7766)과 인터파크티켓(1544-1555)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공연문의 : 1544-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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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메타버스와 문화예술교육” 월간 《지금》 시리즈 1호 발행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코로나19로 시시각각 급변하는 국내외 문화예술교육환경의 동향을 발빠르게 전달하고자 월간 《지금》 시리즈 1호 <메타버스와 문화예술교육> 뉴스 큐레이션을 새롭게 발행한다. “메타버스와 문화예술교육”에서는 ▲지금 메타버스 열풍! 교육 현장이 변하고 있다? ▲예술교육, 메타버스에서 이루어진다면? ▲메타버스에서의 전시, 미적 체험이 가능할까? ▲(인터뷰) 예술단체 <놀플러스>가 만든 ‘신비한 동물세계’를 통해 한국전통예술과 최신기술의 결합을 가상세계에서 도모한 현장기획자(놀플러스 대표 소경진)의 인터뷰까지 총 4개의 뉴스로 구성하였다. 월간 《지금》 시리즈 1호에서는 메타버스가 가져온 교육에 대한 인식변화, 메타버스와 예술교육의 상호작용을 구체적인 사례로 흥미롭게 엮어내었다. 차후 문해력, 기후위기 등 매월 다양한 주제로 사회 흐름과 문화예술교육을 연결지어 소개할 예정이다. 월간 《지금》 시리즈에 대한 소식은 카카오톡 채널 ‘경기문화예술교육LAB’을 추가 혹은 지지씨 뉴스레터 <월간 지지씨>를 구독 신청하여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ggarte.ggcf.kr) 또는 지지씨멤버스(ggc.ggcf.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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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9월 경기도 문화의 날, 경기문화재단 문화 소식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9월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경기도 문화의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9년부터 경기도가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제정,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달은 29일에 진행된다. □ 경기문화재단 및 소속 문화기관 행사 소식 경기문화재단 및 소속 문화기관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방문 전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경기상상캠퍼스, 전곡선사박물관, 실학박물관, 경기창작센터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지지씨 멤버스(members.ggcf.kr)를 통하여 사전 관람 예약 신청을 할 수 있다. 경기도박물관에서는 <경기도 친일문화잔재 청산을 위한 유물 기증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3·1운동 102주년과 광복 76주년을 맞아 경기지역 독립운동의 역사를 보존·계승하고, 도민들의 유물 기증 참여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수집 대상은 독립운동가 친필자료, 사진, 유품, 일제강점기 신문 등 경기도 3.1운동을 비롯한 항일 독립운동 관련 자료이다. 기증 절차는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musenet.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미술관 2021 경기청년작가 초대전 <박호은 : 다각선>은 경기도를 연고로 활동하는 청년작가를 초청하여 신작활동을 지원한 전시이다. 이번 초대전에는 박호은 작가의 ‘다각선’ 작품이 선정되었다. 박호은 작가는 ‘다각선’ 작품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삶의 다양한 면모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품은 미술관 몸체를 이루었던 폐기물을 소재로 유리벽판과 파편이 사용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미술관 홈페이지(gmoma.ggcf.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백남준아트센터 집중감상 프로그램 <피드백>은 백남준의 주요 작품을 감상하고 활동지를 통해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초등학생 이상 가족 대상이다. 참여를 원하면 사전 예약이 필요하고 신청은 GGC 멤버스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백남준아트센터 홈페이지(njp.ggcf.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실학박물관 <마재마을의 사계>는 박물관 인근 다산생태공원이 계절마다 변하는 모습과 생태해설을 영상으로 담은 온라인 생태해설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집안에서도 자연을 느끼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유튜브에 ‘실학박물관’ 또는 ‘마재마을의 사계’를 검색하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실학박물관 홈페이지(silhak.ggcf.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곡선사박물관에서는 반구대 암각화 발견 50주년 기념 교류전 <반구대 암각화 ; 고래>를 진행한다. 전곡선사박물관과 MOU 체결기관인 울산암각화박물관의 교류전이다. 올해 2월 문화재청 UNESCO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되어 주목받는 반구대 암각화를 경기북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암각화에서 가장 많이 발견된 동물 ‘고래’를 주제로 구성하였고, 세계적으로 드문 가치로 평가받고 있는 고래사냥의 4단계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실학박물관 홈페이지(silhak.ggcf.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기획 전시 <두 개의 DMZ>는 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전이다. 전시는 미디어, 실감 영상, AR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였고, DMZ의 평화는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이룰 수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전시다. 어렵거나 무거울 수 있는 주제 DMZ를 모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주체적으로 즐겁게 알아볼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전시는 연령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자율 체험’과 초등학생 어린이 동반 가족이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는 두 가지 관람 형태로 운영된다. 전시 외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미 세계 탐험>과 <폴짝폴짝 개구리>가 있다. <개미 세계 탐험>은 6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회성이 발달한 곤충 개미에 대해 알아보고 개미가 어떻게 역할을 나눠서 문제를 해결할지 상상하며 이야기책을 만들어볼 수 있다. <폴짝폴짝 개구리>는 26-42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전시실 ‘자연놀이터’에서 체험할 수 있다. 연못 속 개구리와 연계하여 그림책을 읽어본 후 개구리의 성장과정과 서식환경을 신체, 미술놀이를 통해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gcm.ggcf.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기상상캠퍼스에서는 <도자랩 : 안전장비교육>이 있다. 경기상상캠퍼스 내 도자랩 공간 소래와 함께 도자기를 굽는 가마 설명과 토련기 사용방법, 물레 사용방법을 교육한다. 매주 화, 금 10시, 11시에 교육이 있으며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sscampus.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도내 31개 시·군 행사 소식 경기문화예술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지지씨(ggc.ggcf.kr)’에서 ‘문화의 날’을 검색하면 더 다양한 경기문화재단의 문화 사업과 도내 다양한 문화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지지씨에 소개된 주요 소식으로, 안산문화재단의 <예술열차 안산선>이 있다. ‘예술열차 안산선’은 안산시를 관통하는 4호선 및 서해선을 중심으로 역사 공간의 특징을 살려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수인분당선 사리역사 내에서 ‘사동, 이야기를 꺼내다’ 전(展)이 진행되고 사동 청소년이 참여하는 사리역 푸른 나무들의 밤 공연 영상 내용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ansanar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천문화재단에서는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9월 16일부터 10월 3일까지 전시 <쇠뿔에 혼을 담아 맥을 잇다>를 진행한다. 경기 제29호 무형문화재 화각장 故 한춘섭과 그의 이수자 한기호의 전시이다. 화각은 쇠뿔을 얇게 펴 그림을 그린 후 목기물 위에 붙여 장식하는 공예기법으로 이 전시는 ‘화각 연화문 대약장’, 화각 쌍룡문 보석함‘ 등 화각 작품 28점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arti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개된 내용 외에 경기도 문화의 날에는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함께한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이 진행된다. 김포에서는 문화유산 소재지에서 진행되는 전통놀이 공연 <김포의 유유자적 전통문화 유랑기>가 있고, 과천문화재단에서 현대무용 <스윙> 공연 실황을 상영한다. 안성 박두진문학관에서는 집에서 체험할 수 있는 문학체험 프로그램 <박두진 시 압화책갈피, 그립톡 만들기 꾸러미>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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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1 GGCF 정책라운드테이블 <전환> 4회 -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로의 전환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문화예술정책 주요 동향 파악 및 경기도와 재단의 정책 수립 시 연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유로운 논의와 숙의 중심의 ‘GGCF 정책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한다. ‘21년에는 ’전환‘을 키워드로 삼아 연속기획을 통해 문화예술정책 주요 분야 별 전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고, 동시대 유의미한 담론 제시 및 경기도형 전환 모델로서의 실현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한다. 7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 연속기획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민지역문화와 문화도시로의 전환’, ‘문화다양성과 문화정책의 전환’ 등 3개 분야에 대해 각각 2회씩 세부 주제 선정, 논의하며, 8월에 이어 ‘시민지역문화와 문화도시로의 전환’의 두 번째 세부주제인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로의 전환’을 오는 29일 개최한다. 9월 29일 정책라운드테이블 4회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로의 전환’ 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도시 지정 사업에 대해 환기해보고, 향후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조성과 운영을 위해 논의해보고자 한다.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가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구축을 위한 정책 제언‘이라는 주제로 지역이 살아나는 문화도시를 위해 다양한 영역과의 협업 및 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의 실효성 있는 수립과 추진 필요성 중심으로 논의할 예정이며, 이선옥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장이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사업수행기관 관점에서 수원의 경험과 사례들을 통해 돌아보며, 더불어 안영노 안녕소사이어티 대표가 ’시민의 위치와 시각‘에서 접근하는 문화도시의 추진 주체별 과제와 대응방안 중심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문화도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모든 발표가 끝난 이후에는 경기문화재단 강헌 대표이사가 패널로 참여해 전 참가자 간 종합토론을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로의 전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숙의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GGCF 정책라운드테이블 <전환>은 경기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며, 누구나 접속해 시청할 수 있다. 9월 29일 15:00부터 시작되는 4회차 역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진행되며, 모든 회차 종료 후 재단 홈페이지 및 경기도 온라인 문화예술플랫폼 ‘지지씨(https://ggc.ggcf.kr/) 에 영상이 업로드될 예정이다. 또한, 정책라운드테이블의 결과집 발간(12월)을 통해 논의된 내용들에 대한 아카이빙과 주요 문화예술관련 기관 배포 등 생산된 정책 콘텐츠의 공유와 확산을 지속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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