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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전환의 시대, 예술의 역할은 뭘까?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문화예술정책 주요 동향 파악 및 경기도와 재단의 정책 수립 시 연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유로운 논의와 숙의 중심의 ‘GGCF 정책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한다. ‘21년에는 ’전환‘을 키워드로 삼아 연속기획을 통해 문화예술정책 주요 분야 별 전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고, 동시대 유의미한 담론 제시 및 경기도형 전환 모델로서의 실현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한다. 7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 연속기획 개최 예정이며, ‘디지털 전환’, ‘시민지역문화와 문화도시로의 전환’, ‘문화다양성과 문화정책의 전환’ 등 3개 분야에 대해 각각 2회씩 세부주제 선정해 논의 예정이며, 7월 1일 ‘디지털 예술생태계로의 전환과 확장’ 정책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첫 문을 연다. 7월 1일 정책라운드테이블 1회 ‘디지털 예술생태계로의 전환과 확장’ 에서는 김성희 옵/신 페스티벌 예술감독의 ‘예술과 기술 융합 : 예술의 역할에 대한 재고와 생태계 구축을 위한 조건’ 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김선혁 Rebel9 디렉터(고려대 문화유산융합학부 겸임교수)가 ‘디지털 기술이 바꾸고 있는 문화예술 현장과 앞으로 필요한 변화들’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영전략본부 정책혁신부의 한하경 주임연구원이 ‘미래예술의 새로운 창의성 발현을 위한 지원방안’과 관련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 사업 중심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모든 발표가 끝난 이후에는 경기문화재단 강헌 대표이사가 패널로 참여해 전 참가자 간 종합토론을 통해 디지털 예술생태계로의 전환과 확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숙의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GGCF 정책라운드테이블 ‘전환’은 경기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며, 누구나 접속해 시청할 수 있다. 7월 1일 15:00부터 시작되는 1회차 역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진행되며, 모든 회차 종료 후 재단 홈페이지 및 경기도 온라인 문화예술플랫폼 ‘지지씨(https://ggc.ggcf.kr/) 에 영상이 업로드될 예정이다. 또한, 정책라운드테이블의 결과집 발간(12월)을 통해 논의된 내용들에 대한 아카이빙과 주요 문화예술관련 기관 배포 등 생산된 정책 콘텐츠의 공유와 확산을 지속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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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안성맞춤 드라이빙 씨어터’ 공연 성료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한국관광공사, 안성시와 협력 사업으로 진행한 ‘2021 안성맞춤 드라이빙 씨어터’가 지난 19일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한 차량 180여 대, 총 700여 명이 안전하게 차 안에서 무대를 관람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형식의 비대면 공연을 즐겼다. 또한 경기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중계에서도 550여 명의 시청자가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함께했다. 이날 무대에는 The Bliss Korea, 단테, 락드림, 오드아이 등 ‘드라이빙 씨어터’ 공모선정 단체와 가수 박정현, 성악가 고희전, 시립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과 비보이 Wild Crew 등 실력파 초청 팀들이 출연해 1・2부에 걸쳐 3시간 동안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밤 10시부터 이어진 3부에서는 2014년 개봉한 <족구왕>(우문기 감독, 안재홍 주연)이 상영됐다. ‘드라이빙 씨어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무대에 설 수 없었던 지역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한편 도민들의 안전한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실력 있는 청년 인디뮤지션 20개 팀을 공모, 이중 4개 팀(The Bliss Korea, 단테, 락드림, 오드아이)이 무대에 참여하여 R&B,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특색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경기문화재단은 안전한 관람 환경을 위하여 별도의 방역대책을 수립, 전문 방역업체가 행사장 전체에 대한 수식 방역을 실시했으며 방문한 모든 인원에 대한 발열체크와 방문기록, 차량에 대한 자동 소독을 진행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문 경호 인력과 주차안내원이 배치되어 단 1건의 사고 발생 없이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드라이빙 씨어터’ 공연에 참석한 한 관람객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집에만 있는 시간이 길어져 답답했는데, ’드라이빙 씨어터‘ 공연 덕분에 오랜만에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특히 아이들과 함께 가족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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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도사이버도서관 개관 20주년기념 온라인 세미나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이 지난 17일 온라인으로 ‘경기도사이버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최초 온라인 공공도서관인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이 개관 20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세미나이다. <경계를 넘은 도서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미래 사회 도서관 정보서비스의 방향을 모색하고, 온라인 도서관의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남영준 한국도서관협회장이 ‘도서관이 추구해야 할 미래가치와 전략’이란 주제로 환경 변화에 따른 미래 도서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기조 발표를 하였고. 박미정 경기도 도서관정책팀장을 좌장으로 ‘또 다른 20년 도서관 정보서비스는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를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다. 최유진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기획과장은 국립중앙도서관의 디지털서비스 계획의 골자와 집단지성, 큐레이션, 플랫폼서비스, 아웃리치서비스라는 핵심어를 통해 미래 도서관 서비스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주영 성북문화재단 도서관기획팀장은 공공도서관의 정보서비스를 지역 정보서비스를 강조하며 성북구립도서관 지역정보서비스의 시도와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서비스의 방향을 제언했다. 한국교육문화연구원 박현주 부원장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서비스를 분석하여 디지털 정보서비스의 방향과 강화할 부분을 제안했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신정아 팀장은 그간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정보서비스의 현황보고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서관 서비스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이야기했다. 오후 2부에서는 독서문화 분야와 아카이브 분야로 구분하여 사례위주의 주제발표가 진행되었다. 독서문화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특화, 융합, 더 특별한 도서관 콘텐츠?!>를 주제 아래 김지우 강북문화정보도서관 사서가 방송, 캐릭터제작 등 ‘도서관에서 만든 온라인 콘텐츠’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조수경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사서는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의 독서문화 콘텐츠 서비스 현황과 미래 서비스를 위한 고민사항을 공유하고, 신정아 한신대 디지털영상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메타버스 시대 도서관 콘텐츠의 가치와 기획 방향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의견을 제안했다. 두 번째 아카이브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지역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 아카이브 콘텐츠>를 주제로 전미정 메모리플랜트 공동대표가 아카이브에 대한 새로운 관점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한 기획과 방향을 제시하였다. 오진아 성북문화원 마을아카이브 팀장은 성북마을아카이브 운영과 성북구 지역문화자원에 특화된 콘텐츠 개발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고, 강석주 경기도사이버도서관 기록연구사는 경기도메모리 아카이브를 기반 한 아카이브 콘텐츠를 소개하고 다양한 활동을 발표했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의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활동이 도서관 전문가들과 이용자들의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며 “다가올 미래에는 디지털 도서관의 정보서비스가 도민의 정보 불평등을 해소하고 디지털역량을 강화하는데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 영상은 추후 경기도사이버도서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서비스 될 예정이며, 세미나 자료집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누리집(www.library.kr)에서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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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누리 카페가입 및 이용후기 이벤트’ 진행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경기문화누리)는 코로나19로 침체되어있는 문화누리카드 이용활성화를 위해 ‘경기문화누리 카페가입 및 이용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도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네이버 카페 ‘경기문화누리’에 가입하거나 전국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 가맹점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 후 카페 내 이용후기 게시판에 후기를 작성하여 응모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이벤트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 10,000원권이 지급되며, 이용후기까지 작성할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 발표는 7월 2일 경기문화누리 카페 게시 혹은 개별 문자발송을 통해 안내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누리 카페 (http://cafe.naver.com/ggasc)에서 확인 또는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031-296-1654~6)로 문의 가능하다.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기문화누리‘ 카페에서는 경기지역 문화누리카드의 각종 할인 소식, 이벤트, 이용관련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2021년 기획프로그램인 <슈퍼맨 프로젝트>의 ’모셔오는 슈퍼맨‘, ’찾아오는 슈퍼맨‘ 프로그램의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는 이용후기 게시판을 활성화하여 앞으로 문화누리카드 사용자들의 소통창구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도서‧음반‧악기‧화방용품 구매, 공연‧영화‧전시 관람, 공방‧문화체험 등 문화예술 분야 이용과 열차‧고속‧시외버스‧숙박시설‧관광지 등 국내 여행, 스포츠 경기관람, 구단 응원용품‧운동용품 구매, 체육시설 등 체육 분야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 또는 고객지원센터(1544-341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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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문화재단] 2021 경기틴즈뮤지컬 수원 참여자 모집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오는 6월 30일까지 <2021 경기틴즈뮤지컬 수원>과 함께할 청소년 참여자를 이메일로 모집한다. <경기틴즈뮤지컬>은 종합예술장르인 뮤지컬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성을 개발하고 다면적인 성장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틴즈뮤지컬 수원>은 수원과 수원 인근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뮤지컬 교육으로,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진행된다.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경기도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13∼18세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예중이나 예고 등 전문학교 재학생보다는 학교 밖 청소년,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등을 우선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뮤지컬 분야 우수 강사진으로 구성된 교육프로그램과 마스터클래스, 결과발표공연, <경기청소년 공연예술 페스티벌> 참여 등의 다양한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전문 창작진이 만든 창작뮤지컬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되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 시 비대면 수업과 분반 수업이 병행된다. 지난해 경기틴즈뮤지컬에 참여했던 한 참여자는 '틴즈라고 해서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가볍게 경험해보는 정도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높은 수준의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뮤지컬이라는 꿈에 한발 더 가까워진 느낌이었다'며, '뮤지컬을 꿈꾸는 다른 친구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1 경기틴즈뮤지컬 수원> 참여 신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ggcf.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이메일(ggteenz@gg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오디션은 오는 7월 3일(토) 경기상상캠퍼스(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로 166) 멀티벙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는 경기문화재단 예술교육팀(031-853-9826, 9783)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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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 온라인 라이브 문화예술교육 <방방살롱> 7-8월 운영 -경기티비종합뉴스-(재)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대표이사 강헌)는 지난 5월 온라인 라이브 예술교육 <방방살롱> 시범운영을 마무리하고, 7-8월 두 달간 예술가와의 랜선살롱에 ‘관심 있는 누구나’ 초대한다. <방방살롱>은 대화와 교류 중심의 비대면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예술가는 작업실에서, 교육 참여자는 자신의 공간에서 온라인으로 만나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수업이다. 참여자에게는 ‘티타임 키트(다과+이야깃거리)’가 무료로 사전 제공되며, 정해진 교육시간에 온라인 화상 플랫폼에서 만난 예술가와 참여자는 랜선 티타임을 하며 자연스럽게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한다. 7-8월 두 달간 총 36회가 운영되며 회당 참여자는 8명으로 제한되어 예술가와의 밀접한 대화와 교류에 집중한다. <방방살롱>프로그램은 ▲김채린, 서혜민 작가의 <조각과 소리의 만남, 두 작가의 달콤 살벌한 협업 이야기>, ▲김재유, 이언정 작가의 <각자의 풍경>, ▲서소형 작가의 <미술관 앞 우리들의 수다>, ▲김영구 작가의 <보이는 도시, 보는 도시> ▲성필하 작가의 <시선의 반복>, ▲김용현 작가의 <모두, 함께, 같이, 혼자 읽어요>, ▲임철민 작가의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 모여라> 으로 진행한다. 수업 신청 및 교육대상, 인원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 홈페이지(https://gcc.ggcf.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 시범운영 참여자 조사 결과 예술가와의 실시간 소통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이번 7, 8월 운영에서도 예술가와 참여자 간 퀴즈, 만들기+대화, 작품 감상, 실시간 끊임없는 아이디어 교환과 협력학습을 통해 본질적이고 융복합적인 예술교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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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1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 실시간 온라인 교육 운영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성환)은 도내 문화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2021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을 6월부터 진행한다.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은 거리가 멀거나 여건이 좋지 않아 박물관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도민들을 대상으로 박물관이 직접 찾아가 문화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2008년에 시작된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은 매년 도내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들에게 박물관과 경기 문화를 알리는 교육을 진행하며 박물관의 대표적인 사회복지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 대상별 맞춤 영상을 제작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 운영 방식을 전환한 바 있다. 올해는 더욱 효과적인 비대면 교육을 위해 새롭게 교육 콘텐츠를 개편하여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교육을 진행한다. 신청 기관 및 학교는 교육 활동지와 교육 키트를 미리 받아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비대면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초등학생 대상 교육은 ‘경기도의 세계문화유산’, ‘경기인의 일생’, ‘경기 선사시대’, ‘경기 사랑방’ 등의 4개 주제로 구성되었다. 모든 주제는 교과 과정을 반영하는 동시에 경기도의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참여 학교는 각 주제 중 원하는 내용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박물관은 기존의 수업 방식을 온라인에 맞게 개편하였으며, 각각의 주제에 해당하는 교육 활동지를 제작하여 재미와 교육적 효과를 모두 강화하였다. 또한 장애가 있는 학생들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별도로 구성해서, 초등학교의 특수학급도 온라인 수업을 신청해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어르신 대상 교육 프로그램은 ‘상상하다’와 ‘일상에 보자기를 씌우다’라는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되었다. ‘상상하다’는 조선시대 초상화 속의 흉배에 그려진 상상 속 동물을 알아보는 내용이다. 참가자들은 전통 문양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흉배의 전통 문양이 담긴 액자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일상에 보자기를 씌우다’는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죽은 후까지 함께하는 전통시대 보자기에 관한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참여자들이 보자기를 응용해 디자인된 안경집 세트를 만들며 우리 선조들이 사용했던 보자기를 직접 체험하고 그 의미를 생각해 보기 위한 구성이다.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은 도내 전교생 300명 이하의 초등학교와 노인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https://musenet.ggcf.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신청 학교와 기관은 교육 활동지와 교육 키트를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무료이다. 현재 상반기 교육 접수가 진행 중이며 하반기에는 새로운 주제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이 마감된 경우에도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 자료실 및 경기문화재단 유튜브에 게시된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 영상을 통해 교육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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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아트경기 팝업갤러리 단일 프로젝트로 총 9,194만 원 역대 최대 매출 성공적인 활보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 강헌)이 도내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1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던 팝업갤러리 《업클로즈02 : @펜트하우스》(이하 ‘업클로즈02’)가 아트경기 작가 6인의 작품 총 28점을 판매, 총 9천1백94만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아트경기’ 협력사업자 중 하나인 아트플레이스(대표: 홍소미) 기획의 업클로즈02는 기존의 전시공간에서 벗어나 미술품과 인테리어의 접목을 시도, 호텔 펜트하우스에서 아트하우스(art house) 형태로 구현하여 관람객이 미술을 실생활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코로나19로 온라인 플랫폼이 미술시장에서도 활성화되는 오늘날 작품을 실제로 친근하게 감상할 수 있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전시장소가 호텔인 점을 고려, 모든 전시관람과 부대행사가 사전예약제로만 운영되었음에도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총 5일 동안 400여 명이 방문하고 부대행사 예약이 일찍이 마감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업클로즈02’ 판매 성과는 아트경기 단일 협력사업으로는 역대 최대이다. 이와 함께 미술품 렌탈 사업인 ‘오픈갤러리 제휴사업’, 스튜디오 끼의 ‘이광기의 Live 경매쇼 – 아트경기 선정작가’가 올 상반기에 진행되었으며, 총 매출액 1억 3천 400만 원의 매출액을 달성, 올 하반기 본격적으로 추진 예정인 ‘2021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의 전망을 밝히고 있다 ‘2021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은 올해 공모선정 된 42인의 시각예술작가와 5곳의 협력사업자와 함께 미술장터·아트페어, 팝업갤러리, 공공기관 미술품 임차, 온라인 사업 등 다채로운 미술품 전시·판매 사업으로 하반기 경기도민을 찾을 예정이다. 기타자세한사항은 031-231-7238 으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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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기문화재단] 여름저녁, 차 안에서 즐기는 문화예술 2021 안성맞춤 드라이빙 씨어터 -경기티비종합뉴스-(재)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오는 6월 19일(토) 저녁 7시 경기도 안성맞춤랜드에서 ‘2021 드라이빙 씨어터’를 개최한다. ‘2021 안성맞춤 드라이빙 씨어터’는 경기문화재단과 한국관광공사, 안성시가 협업하여 뉴노멀 시대 안심 여행과 공연을 접목한 행사로, ‘비대면 드라이브인 공연’과 함께 안전하고 건전한 여행문화 확산을 위한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을 병행할 예정이다. ‘드라이빙 씨어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무대에 설 수 없었던 지역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한편 문화 향유기회가 줄어든 국민들을 위해 집과 차량 안에서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경기문화재단, 안성시 유튜브)과 현장 라디오 주파수를 통해 무대공연의 진수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실력 있는 청년 인디뮤지션을 발굴하여 드라이빙 씨어터 무대에 선다. 지난 5월 공개 공모를 통해 총 20팀을 선정하였으며, 이날 무대에서는 R&B,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인디뮤지션 4팀이 참여해 특색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인기가수 박정현과 함께 안성시가 자랑하는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시립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과 비보이팀의 콜라보 공연, 한국관광공사가 공연관광 활성화를 위해 특별 초청한 넌버벌 뮤지컬 ‘점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260여 분간 관객들에게 오감을 자극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티스트들의 공연 이후에는 배우 안재홍 주연의 저예산 다양성영화 <족구왕>(2014)을 상영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예약할 수 있다. 6월 11일(금)부터 선착순으로 차량 180대(동승인원 최대 4명)를 대상으로 예약을 진행하며, 자세한 예약 방법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연이 개최되는 ‘안성맞춤랜드’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강소형 잠재관광지로서 남사당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공간과 더불어 친환경 힐링 여행지로 그 가치가 높은 곳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와 전화(031-853-9474, 문의시간 평일 10:00~17: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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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문화시민기자단 ‘문시기’ 3기 발대식 진행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지난 9일 경기상상캠퍼스 교육1964 컨퍼런스홀에서 올해로 3기를 맞는 경기문화재단 문화시민기자단 ‘문시기’ 3기 온라인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 중 ‘문시기’ 3기 대표로 조윤주 기자가 경기문화재단 이영진 경영본부장에게 위촉장을 받았고, 박예지 기자가 대표 선서를 진행했다. 경기문화재단 문화시민기자단 ‘문시기’는 경기도민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다양한 문화예술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경기문화재단’의 대표 기자단으로 이번 3기는 총 20명을 선발했으며, 6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간 경기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각자의 개성을 살려 그 가치와 우수성을 홍보하게 된다. 경기문화재단 문화시민기자단 ‘문시기’ 3기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활동하는 6개월 동안 매월 미션 수행에 필요한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종료 시 우수 기자단을 3명을 선발해 1등 상금 100만 원, 2등 상금 50만 원, 3등 상금 30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이번 문기시 3기 온라인 발대식에서 공개한 6월 첫 홍보 주제는 경기문화재단의 안방인 ‘경기상상캠퍼스’와 ‘여름’이다. 특히 경기문화재단의 심장인 경기상상캠퍼스는 문화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경기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생활문화 공간인 ‘생활1980’을 비롯해 동호회, 공동체가 함께할 수 있는 ‘생생1990’, 창업과 창직을 실험하는 공유 지대 ‘청년1981’, 누구에게나 열린 메이커스 ‘공간1967’, 공연과 미디어 중심의 실험 공간 ‘공간1986’ 등 모두에게 열린 문화공간이자 배움터이다. 또한 경기문화재단 강헌 대표는 문시기 3기에게 “문화와 예술은 정석도 규칙도 일률적인 가치도 없는 무한한 가능성의 영역이며, 일탈적이고 도전적으로 여러분 속에 잠재되어 있는 ‘똘끼’를 자유분방하게 표출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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