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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관광공사 협력사업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과 경기관광공사는 2021년 5월 30일 임진각 리모델링 안전펜스에 임진각 공공예술 그래피티 아트 “우리는 하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경기문화재단-경기관광공사의 공공예술 프로젝트는 20, 30세대가 바라보는 ‘통일’의 의미를 젊은 작가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이 특징이다. 경기문화재단은 2020년 인천공항 아트 펜스 작품을 통해 대외적으로 공공예술이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작품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천공항에 설치된 그래피티 아트 작품은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국내외 많은 매체를 통해 소개되기도 하였다. 2021년 경기문화재단과 경기관광공사의 공공예술 협력사업 “임진각 공공예술 그래피티 아트” 사업은 한반도 분단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임진각이라는 장소의 특수성을 반영하고 있다. 작품은 이 공간에서 서로의 가치관을 이해함으로써 ‘평화’를 구축하고 우리가 서로 하나의 민족이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는 것이 ‘통일’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 작품을 공동 창작하는 김병인, 신혜미 작가는 한반도 최초의 서사인 단군신화로부터 시작하여 고구려벽화의 이미지를 연결하여 공동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작가들은 젊은 세대 또한 기성 세대들처럼 우리가 ‘하나의 민족’이라는 역사적 정체성을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세대를 초월하는 분단에 대한 인식을 표현하기 위해 동화 속 캐릭터를 도입하거나(신혜미), 한국의 전통문양화 색채를 사용하여(김병인) 작품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게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경기도 파주에 있는 ‘임진각’은 그동안 실향민의 안식처로 출발하여 안보관광의 현장, 분단국가의 상징으로 기능해왔다. ‘임진각’ 건물이 이렇듯 세대를 거치며 더욱 폭넓을 방식으로 점차 그 역할을 확장해온 만큼, 이번 리모델링 공사와 함께 진행되는 그래피티 아트 작품을 통해 역사적 가치를 담은 문화공간으로 행보를 넓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2021년 ‘Let’s DMZ 평화예술제‘를 통해 전달하는 “다시, 평화”라는 메시지를 경기도와 함께 전달하고 앞으로도 또 하나의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서 새로운 문화의 지평을 열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경기문화재단의 공공예술 프로젝트는 우리와 밀접한 생활공간 안에 선보이는 예술작품을 누구나 쉽게 보고, 즐기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임진각 공공예술 그래피티 아트 작품인 “우리는 하나다”를 통해 다소 이념적이고 무거울 수 있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병인, 신혜미 작가의 메시지처럼 “현재를 살아가는 세대가 남과 북의 모습을 이해하고, 민족의 역사성을 잊지 않는 것이 통일의 출발”이라는 점을 작품을 통해 되새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임진각 그래피티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경기문화재단과 경기관광공사는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경기도의 문화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문화관광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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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문화재단 ] <2021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시작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후원하는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오는 12월 초까지 경기도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은 주 5일 수업이 시행된 2012년부터 시작된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 및 그를 포함한 가족들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교육을 접하며 문화예술 소양을 키우고, 또래·가족 간에 소통할 수 있는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의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도 지역 내 20개 단체가 공예, 건축, 놀이활동, 디자인, 무용, 문학, 미술, 사진, 여행, 연극·뮤지컬, 영상·미디어, 음악,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를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복합적이고 다양한 예술 활동 및 체험이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확대 및 참여 기반조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상상과 놀이, 감각과 사고, 성장을 키워드로 한 과정중심의 주말문화 예술교육 프로그램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여전히 다양한 문화예술교육활동이 제한되고 있지만, 거리두기 상황에 즉각 대응하고 참여자가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주말 진행(토, 일요일)이 원칙이나 코로나19 지속 상황을 고려하여 주중, 공휴일에도 진행하는 단체들이 있다. 운영기수 및 회차는 단체의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단체마다 상이하므로,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ggarte.ggcf.or.kr) 및 꿈다락 토요문화학교(toyo.or.kr)에서 확인 후 해당 단체에 직접 문의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자세한사항은 경기문화재단 예술교육팀(031-853-9827 으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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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 시민 서포터즈 1기 발대식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5월 29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도서관 시민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도서관 시민 서포터즈’는 시민의 도서관 이용을 돕고 재능기부를 통한 도서관 운영 참여 및 정책 제안 등 도서관의 목표 달성을 위해 구성된 시민 공동체이다. ‘도서관 시민 서포터즈 1기’는 도서관 도슨트, 소셜 인플루언서, 시민 북큐레이터, 북리더, 그린 라이브러리언 등 5개 활동 분야에서 총 41명이 활동한다. 도서관 안내를 맡는 ‘도서관 도슨트’는 왕배푸른숲도서관, 동화구연을 하는 ‘북리더’는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외 7개 도서관, 도서관 내 정원을 가꾸는 ‘그린 라이브러리언’은 봉담도서관 외 3개 도서관에서 활동한다. 소셜 인플루언서와 북큐레이터는 온라인에서 도서관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날 발대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이 참석하여 격려사를 전하고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이어 대표자 선서문 낭독, 서포터즈들의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이 진행되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승격 20주년을 맞은 올해 도서관 시민 서포터즈의 구성은 매우 뜻깊다. 서포터즈 여러분의 따뜻한 참여와 나눔에 감사드리며, 지식과 문화가 만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하는 도서관에 시민 서포터즈의 활약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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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아침이슬 50년’ 김민기 헌정사업 추진 -경기티비종합뉴스-‘아침이슬’ 50년을 기념해 한국 문화계의 거목 김민기 헌정 사업이 대규모로 추진된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경기도형 대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및 브랜드 확산을 위한 <경기 컬쳐 로드> 사업의 일환으로 ‘아침이슬 50년’ 김민기 헌정 사업을 6월부터 본격 추진한고 밝혔다. 헌정사업은 크게 음반, 공연, 전시 등 3분야로 진행되며 국내 유명 뮤지션 및 배우를 비롯한 동시대 예술작가 등 40여 명이 참여한다. 가장 먼저 6월 6일부터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참여한 ‘아침이슬 50년-김민기에게 헌정하다’ 앨범의 음원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트리뷰트 앨범의 첫 파트 음원인 메이트리 ‘철망 앞에서’, 유리상자 ‘늙은 군인의 노래’, 태일(NCT) ‘아름다운 사람’, 한영애 ‘봉우리’가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보인다. 이후 매주 한 번씩 뮤지션 별 새로운 파트로 묶여 오픈된다. 마지막 4주차에는 참여 가수 모두가 함께 부른 ‘아침이슬’이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총 18곡으로 구성되었으며 7월중 CD 발매, 10월 이후 LP도 출시될 예정이다. 조동익, 윤일상, 박인영 등 시대를 빛낸 뮤지션들이 편곡을 맡았다. 트리뷰트 앨범에는 학전 공연장을 거친 후배 가수들을 중심으로 포크, 록, 인디, 재즈, 아이돌 등 장르와 세대를 초월한 선후배 뮤지션들이 합류했다. 학전 뮤지컬 ‘지하철 1호선’ 무대에 섰던 유명 배우들을 대표해 황정민도 앨범 녹음에 참여했다. 앨범 발표에 이어 6월 10일부터 23일까지 김민기의 예술과 정신에 영향 받은 예술작가들의 오마주 전시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개막한다. 김보중, 김창남, 레오다브, 박경훈, 박영균, 박재동, 서원미, 양동규, 이강화, 이상엽, 이원석, 이종구, 이중재, 이태호, 이하, 임옥상, 정태춘, 최호철, 홍성담, 홍순관 등 작가 20인의 작품이 소개된다. 또 전시를 위해 수집된 김민기 관련 아카이브와 함께 개막식 당일 김민기의 음악세계를 조명하는 토크 콘서트도 준비되어 있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장이자 성공회대 교수인 김창남 교수와 음악평론가인 강헌 경기문화재단 대표 등이 참여한다. 아침이슬 50년을 기념한 방송과 트리뷰트 공연도 이어진다. 2019년 정태춘 40주년 기념방송에 이어 한 사람의 음악으로 채워지는 김민기 특집편 <KBS1 열린음악회>가 다음달 20일 방송된다. 트리뷰트 공연은 6월 대규모 야외 헌정 공연으로 계획됐으나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9월 이후 경기도내 실내 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앨범과 전시 외에 김민기 동요 음반도 제작된다. 김민기는 70년대부터 ‘인형’ ‘고무줄놀이’ 등 동요 곡을 많이 썼고 80년대 들어와 ‘연이의 일기’ ‘개똥이’ 등을 시작으로 수많은 창작뮤지컬을 무대에 올렸다. 동요 음반은 김민기의 대표 동요 15곡을 노찾사 초기 멤버인 조경옥이 부르고 작곡가 백창우가 음악감독을 맡아 작업하고 이후 음원과 북씨디로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아침이슬 50년 사업은 경기문화재단이 추진하는 <경기 컬쳐 로드> 사업의 일환으로 강헌 대표이사와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장이자 성공회대 교수인 김창남을 비롯해 한영애와 박학기(총감독), 작곡가 김형석(음악감독) 등이 중심이 된 ‘아침이슬 50년’ 김민기 헌정사업추진위원회가 기획했다. 흡입력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보급·확산을 통해 경기도가 문화 생산·소비의 변방이 아닌 중심지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해부터 라비앙로즈 뮤지컬 제작 및 순회공연, 민주주의 노래 음반제작 및 공연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재단은 올해 제작된 다양한 콘텐츠 등을 활용하여 앞으로 경기도내 31개 시·군 및 기초문화재단을 비롯한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경기 컬쳐 로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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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 에코뮤지엄 조성 사업’ 26일부터 공모 접수 시작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5월 26일부터 6월 7일까지 ‘2021년 경기 에코뮤지엄 조성 사업’ 2차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 ‘경기 에코뮤지엄 조성’ 사업은 주민이 직접 지역의 생태·문화·역사자원을 발굴, 활용하여 지역 정체성 회복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화성 우음도 에코뮤지엄 자원 조사’, ‘화성 우음도 에코뮤지엄 프로그램 운영’, ‘시흥 에코뮤지엄 센터 및 호조벌 프로그램 운영’, ‘시흥 갯골 소금창고 및 소금축제 운영', '시흥 에코뮤지엄 시민활동 지원’ 등 5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총 지원 규모는 2억 9000만원, 6개 단체 선정 예정으로 지원 대상은 경기도 소재(거주) 단체와 개인에 한하며 유사 프로젝트 수행 이력을 보유한 단체를 우대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경기 에코뮤지엄 조성 사업은 지속가능한 지역개발 모델을 만드는 사업”이라며 “현지보존, 주민참여, 문화재생의 가치에 공감하는 지역주민, 예술가, 기획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공모지원사업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ggcf.kr) 사업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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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인문화재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 <두둥실! 열기구 세계여행>문화도시 ‘용인’ 거점공간 -경기티비종합뉴스-(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 미술놀이터에서 오는 6월 2일(수)부터 미술과 인문학의 융복합 체험프로그램 <두둥실! 열기구 세계여행>이 진행된다. 용인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모나미가 주관한 <두둥실! 열기구 세계여행>은 ‘하늘을 날고 싶었던 사람들은 과연 무엇을 만들었을까?’라는 호기심에서 시작하여 몽골피에 형제가 발명한 열기구를 비롯한 다양한 비행체의 발전에 대해 탐구하고, 체험키트를 활용해 열기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연계활동으로 구성된 융복합 미술체험 프로그램이다. 상상의숲은 어린이가 스스로 지식을 탐구하고 작품을 완성하는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계기로 문화교육 거점 공간으로서 창의력과 융합사고력을 기르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문화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를 지속 개발할 계획이다. <두둥실! 열기구 세계여행>은 24개월 이상 권장하고 있다. 체험가는 일반 4천원 용인시민 3천원이며, 보호자 1인은 무료로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031-323-6500 으로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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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1 경기상상캠퍼스 교육프로그램<모두의 숲 정규프로그램>, <양손학교> 여름편 수강생 모집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대표이사 강헌)는 2021 교육프로그램 <모두의 숲 정규프로그램>과 <양손학교> 여름편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두의 숲 정규프로그램>은 숲 속에 위치한 경기상상캠퍼스만의 공간 특성 및 교육공간을 활용하여 어린이 및 가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생애주기별 교육프로그램이다. 2021년 경기상상캠퍼스 교육프로그램의 시작을 여는 ‘여름편’은 6~7월 시작되는 프로그램을 모은 것으로, 총 11개의 프로그램이 운영 될 예정이다. 숲, 양봉, 텃밭, 영화, 동화 등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갈 예정이다. <양손학교>는 교육을 통해 ‘양 손 가득 배움을 얻고’, 사회변화 프로젝트의 실행을 통해 ‘배움을 다시 나누는’ 성인 대상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매 해 새로운 주제로 운영되는 <양손학교>는 2021년 ‘치유’, ‘소통’을 주제로 진행된다. 책 만들기, 천연염색, 숲 속 바느질 등 총 7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도민에게 특별한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 또는 지지씨멤버스에서 5월 20일 목요일 16시부터 수업 3일 전 16시까지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세부 커리큘럼 및 수강료 안내는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sscampus.kr) 및 지지씨멤버스(https://members.ggcf.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자세한사항은 경기문화재단 생활문화팀 031-296-1892/1762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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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 경기도 태봉・태실 학술세미나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장덕호)은 지난 2020년에 도내 71개소를 대상으로 태봉과 태실의 현황을 조사하여 65개소에서 태실 35개소와 태봉 30개소를 확인하였다. 그리고 오는 5월 28일에 경기문화재단에서 ‘경기도 태봉・태실의 가치 재발견’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한 사람의 생애는 탄생-성장-죽음의 과정을 겪는다. 사람이 태어난 후 남은 태胎를 갈무리하는 장태문화는 전세계 179개 문화집단 중에서 109개 문화집단에 전통과 의례가 남아 있는, 생명존중과 미래 세대를 위한 기원의 인류 보편의 가치를 가진 문화이다. 그리고 조선왕실의 ‘안태문화’는 다른 문화권의 초보적, 원시적인 장태문화에서 더 나아가 ‘국가의 안위’, ‘왕실의 평안’을 바라는 의미를 더하여 중요의례행위로 관리되었으며, 그 과정을 ‘의궤’로 정밀하게 기록하여 제도화한 세계 유일의 역사문화유산이다. 조선시대 국왕의 탄생과 죽음과 추승은 왕실의례의 핵심으로 간주하여 탄생[태실]→죽음[왕릉]→추승[종묘]의 생애과정이 문화유산으로 온전히 남아 있다. 그러나 왕릉과 종묘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관심을 받고 관리되고 있는데 반해 태실은 그렇지 못해왔다. 일제강점기에 전국의 태실 54위를 서삼릉으로 강제 이전하면서 파괴한 후 그대로 방치되었고, 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지속적으로 훼손되고 사라져가는 고초를 겪어왔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연구원은 이제라도 더 이상의 태실 훼손을 막고 보존하여 태실이 품은 생명존중사상과 미래세대 기원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 온전하게 전달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자 이번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 학술세미나는 ‘태실의 중요성과 문화유산적 가치’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조선시대 태실 연구의 현황과 과제’, ‘경기도 태봉・태실 조사성과와 과제’, ‘경북 예천 태실의 보존과 활용 사례’, ‘태실문화유산의 활용방안’ 등 조사연구 분야와 보존활용 분야로 나눠 각각 2가지 주제를 발표한다. 특히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연산군태실이 경기도 광주에 있을 가능성을 밝히는 문헌자료가 처음으로 소개된다. 또한 조선 왕실의 태실과 안태문화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확인하고,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과제를 살펴볼 예정이다. 학술세미나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발표・토론자와 일부 관계자 등으로 현장 참석(경기문화재단 6층 회의실)을 최소화하여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한다. 줌(Zoom)과 유튜브(Youtube)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 참여방법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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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도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높은 관심 속에 접수 마감...28일 추첨결과 발표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작년에 이어 추진하는 ‘2021년도 경기도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이 높은 관심 속에 총 5,818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21일 모집을 마감,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추첨에 들어간다.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은 도내 비정규직·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대상으로 문화향유의 기회와 여가활동을 지원하고자 민선7기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앞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5월 10일부터 21일까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대상자 모집을 벌인 결과, 총 1,700명 선정에 5,818명이 신청하며 경쟁률 약 3.4 : 1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첨은 신청자 중 서류검토 절차를 통과한 적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종 1,700명 및 예비로 추가 30%(510명)를 선정할 계획이다. 추첨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공정하게 선정하고 추첨결과는 5월 28일(금) 오후 2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노동자는 개별 문자 안내하고,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가 15만 원을 자부담하면 경기도가 25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이렇게 형성된 적립금 40만 원 범위 내에서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전용 온라인 몰에서 숙박권, 입장권 등 국내 여행과 관련된 각종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숙박권, 입장권 등 국내여행 관련 상품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휴가활동’에 필요한 캠핑·등산·스포츠 용품, 캘리그라피, 프랑스 자수, 통기타 같은 온라인 취미 클래스 등 ‘집콕 여가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지역 관광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도내 박물관, 미술관, 공연, 전시, 지역행사, 맛집 등 경기도의 특색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중심으로 개발한 ‘경기도형 문화여가상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경기도 김규식 노동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경기도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동과 휴식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여건이 보장되도록 경기도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853-786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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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한국 재외동포 정책과 법제화 정책토론회”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재)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오는 25일, (사)동북아평화연대, ㈜킨텍스, (사)재외동포연구원과 공동으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포용과 상생의 세계 한민족평화공동체 구현을 위한 ‘한국 재외동포 정책과 법제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열린 대한민국의 플랫폼, 재외동포와 함께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국제적 이주의 가속화에 따라 재외동포를 둘러싼 다양한 이슈를 해소하기 위하여 국내 재외동포법과 정책 이슈를 진단하고 새로운 법제화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한규 경기도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박주선 재외동포연구원 이사장(전 국회부의장), 이부영 동북아평화연대 명예이사장(전 국회의원), 이용선 국회의원 등 내빈과 각 분야 재외동포정책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가한다. 이날 이한규 경기도행정2부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사회적 대통합과 세계 한인공동체의 상생발전을 위한 포용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재외동포 정책 청사진 마련”을 강조할 예정이다.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동포청’을 주제로 열리는 제 1회의는 한동만(전 재외동포영사대사)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재외동포청 설립의 법제화(임채완 동북아평화연대 이사장) ▲재외외동포기본법의 제정(이승우 전남대 교수) ▲한국 주요 정당의 재외동포정책 비교(정희옥 명지대 교수) 발제에 이어 김점배(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합회회장), 이상걸(대통령직속자치분권위원회 분권지원담당관), 이재호(건국대 교수) 등이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제 2회의는 ‘재외국민 선거법과 병역법’(좌장 이채문 경북대 교수)을 주제로 ▲재외국민보호에 관한 법적 연구(문재태 동국대 교수) ▲재외국민선거법의 개정(고선규 대구대 교수) ▲국외 병역의무자를 위한 병역법 개정(김종세 계명대 교수) 발제와 박재수(배제대 교수), 조진만(덕성여대 교수), 김명원(경기도의회 의원) 등 토론이 차례로 이어진다. 제 3회의(좌장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대표)는 ‘재외동포법, 복수국적 및 조례’를 주제로 ▲재외동포법의 문제점과 해결방안(곽재석 한국이주·동포개발연구원장) ▲법정책적 관점에서 재외동포의 일고찰(권채리 법제연구원 연구위원) ▲지방자치단체의 귀환동포 조례 연구(지충남 전남대 교수) 발표에 이어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정미애 전 니가타 총영사, 강성봉(동북아신문 기자) 등이 열띤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재외동포 차세대와 고용정책’을 주제로 열리는 제 4회의는 최영호 영산대 교수의 사회로 ▲한국 재외동포정책의 역사적 평가와 과제(김용찬 대구카톨릭대 교수) ▲재외동포의 법적 지위(최윤철 건국대 교수) ▲재미한인의 주류화와 차세대(윤인진 고려대 교수) 발표에 이어 김봉섭(재외동포재단 교육지원부장), 김용필(동포세계신문 편집장), 최영철(성균관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제 5회의는 ‘재외동포와 한인사회’(좌장 유혜량 충현원 원장)를 주제로 ▲재일동포사회 차세대 지원방안(김웅기 한림대 교수) ▲재외한인 역사문화자원의 교육적 활용(전형권 전라남도교육청 장학관) ▲경기도와 재외동포(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순으로 발표가 이어진다. 토론자로는 조롱제 세계한인무역협회 전 상근부회장, 조병택 경기문화재단 실장, 김현동 연해주 동북아평화기금 대표가 차례로 나선다. ‘재외동포와 공공외교’를 모색하는 제6회의는 이한주 경기도연구원장의 진행으로 ▲한반도 통일공공외교(리단 부경대 교수) ▲재외동포를 위한 통일정책(이진영 인하대 교수, 김판준 한국이주·동포개발연구 연구위원) ▲한국 귀환동포정책 방향 모색(김혜련 한성대 교수) 발표에 이어, 박찬용(4.19혁명단체총연합회), 황광석(희망래일 상임이사), 예동근(부경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750만 재외동포를 비롯한 국내외 관계자들의 폭넓은 참가를 위해 경기문화재단 유튜브로 실시간 온라인 중계되며, 토론회 영상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 채널 등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문화재단과 (사)동북아평화연대, (사)재외동포연구원, 킨텍스가 공동 주관하며, 재외동포신문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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