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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1년도 경기상상캠퍼스 교육프로그램 협력단체 모집 3월 26일-4월8일까지 진행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상상캠퍼스는 ‘2021년도 경기상상캠퍼스 교육 프로그램 협력단체 모집’ 공모 접수를 3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진행한다. 경기상상캠퍼스는 매년 시즌별로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생태를 보존하고 활용하여 삶의 문화를 창조하는 경험을 도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 협력단체 공모사업은 <모두의 숲 정규프로그램>과 <양손학교> 두 갈래로 숲과 자연, 다양한 교육 공간 특성을 활용하여 비대면 시대에 언제 어디서나 경험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융합 예술교육을 운영할 단체를 모집한다. 올해 교육프로그램 공모는 총 3가지 운영제안 방향(①경기상상캠퍼스 내 야외 공간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②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③예술 키트 제작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중 단체가 희망하는 운영방향을 설정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및 진행할 수 있다. <모두의 숲 정규프로그램>은 경기상상캠퍼스의 공간 특성 및 교육 공간을 활용하는 어린이 및 가족 전 연령층의 생애주기별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1개 단체 당 최대 640만원이 지원된다. <양손학교>는 교육과 사회 변화 프로젝트의 실행을 통해 배움을 사회에 다시 나누는 성인대상 특화 교육프로그램이다. 2021년도는 ‘치유’와 ‘소통’을 주제로 교육과 사회 변화의 연계점을 모색할 단체를 모집하며 지원금은 1개 단체 당 최대 1280만원이다. 모집 절차는 서류심의와 인터뷰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될 예정이며, 참가 자격은 문화예술 콘텐츠·교육 분야의 사업자등록증 및 고유번호증을 소유한 경기도 소재 단체(기관), 최근 3년 이내의 활동실적 및 경력을 증명할 수 있는 단체(기관) 등이다. 교육프로그램 협력단체 운영 담당자는 ‘본 사업을 통해 상상캠퍼스만의 교육프로그램이 근거리의 도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민들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자유로운 소통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협력단체 모집 공모 접수는 이메일(4338song@ggcf.or.kr)을 통해 신청받으며, 신청서 다운로드 및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http://www.ggcf.kr/) 및 경기상상캠퍼스(http://sscampus.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생활문화팀 031-296-1892 으로 연락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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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연구원 – 한국건축역사학회 업무협약 체결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장덕호)과 한국건축역사학회(회장 김왕직)는 2021년 3월 16일 경기문화재단에서 문화유산 공동조사 및 학술연구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유산의 보존 · 관리 및 활용, 학술연구 분야의 교류 등을 통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경기도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고 ▲문화유산 공동조사 및 학술연구 협력사업 추진, ▲옛 그림과 지도 속 경기문화유산 학술심포지엄 공동 개최, ▲경기문화재연구원과 한국건축역사학회 간 학술교류 및 연구협력을 넓혀가기로 약속했다. 경기문화재연구원은 1999년 경기지역에 최초로 설립된 문화유적 발굴조사 전담기관으로서 각종 개발에 앞서 매장문화재의 구제 발굴조사와 양주 회암사지, 여주 고달사지, 남한산성, 북한산성 등 중요 국가사적의 정비와 복원을 위한 학술발굴조사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발굴문화재의 과학적 보존처리와 문화유산의 관리 및 활용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는 경기도 문화유산의 세계유산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한국건축역사학회는 건축역사 및 이론의 학문적 계승과 발전을 통해 민족건축사관의 확립을 목적으로 1991년 6월 15일 설립 허가된 대한민국 문화재청 소관의 사단법인으로 건축역사학에 관한 조사·연구를 통해 학술지 및 연구자료 간행 그리고 발표회, 강연회, 토론회 등 개최와 국내외 관련 학회들과 학술교류를 활발히 진행 중에 있으며 특히, 건축역사와 전통건조물 보존·복원에 기여하는 학술연구 분야에는 그 전문성이 탁월하다고 하겠다. 이번 경기문화재연구원과 한국건축역사학회는 업무협약을 맺고 그 첫 공동사업으로 ‘옛 그림과 지도 속 경기문화유산 학술심포지엄’을 추진한다. 또한 경기도를 비롯한 중부지방의 비지정문화재에 대한 공동조사도 기획중에 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지속적으로 학술 교류 등을 추진하면서 경기도내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는 데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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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가수 하림의 진심대면’ ‘예술의 힘으로 진심을 나누다 -경기티비종합뉴스-2020년 12월 31일,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경기도형 문화 뉴딜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한 사람을 위한 예술단’ 첫 번째 영상을 경기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은 경기도 중첩규제 상위 11개 시·군(광주, 양평, 연천, 여주, 남양주, 가평, 이천, 포천, 파주, 양주, 동두천)에 소재(거주)하는 예술인 또는 단체가 사전 인터뷰를 통하여 직접 선정한 ‘한 사람(또는 한 가족)’의 관객을 위하여 진심이 담긴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공개된 ‘한 사람을 위한 예술단’ 영상은 본 사업이 다루고 있는 새로운 문화예술 프로젝트 방식과 그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제작되었다. 첫 번째로 공개된 영상은 동두천 두드림뮤직센터에서의 가수 하림과 아프리카 출신의 이주노동자인 글래디스(Gladys Apex Asonga)의 음악적 만남을 담고 있다. 평소 하림은 이주노동자를 위한 음악회를 준비하는 등 음악을 통해 이주노동자와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과 생각을 꾸준히 밝혀왔다. 이번 공연 역시 아프리카 가나 출신의 댄서이자 한국에서 4년째 거주중인 이주노동자인 글래디스를 위해 준비되었다. 그 간의 공연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오직’ 글래디스만을 위한 공연이라는 점이다. 예술가는 무대에 있고 관객은 객석에만 있는 1대 다수 형태의 문화예술을 벗어나, 주체 간의 진심 교류를 통해 예술의 본질을 회복하자는 것이 ‘한 사람을 위한 예술-진심대면’의 취지다. 하림은 본인의 노래 ‘해지는 아프리카’와 ‘위로’를 부르며 오직 문화수용자 글래디스만을 위한 공연을 선사했다. 노래를 들은 문화수용자 글래디스는 “노래를 흠뻑 즐겼다. 특히 아프리카 노래가 좋았다”며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 리듬이 시작된 곳과 내가 마음 깊은 곳에서 연결되는 것 같았다”고 한 사람을 위한 공연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하림 역시 “힘들 때 음악을 들으면 가슴이 금방 뜨거워진다. 오늘 이 노래가 글래디스에게 마음을 알아주는 한 사람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며 특별했던 공연의 소감을 밝혔다. 한 사람을 위한 예술단’의 ‘진심대면’은 31일 공개된 가수 하림을 시작으로 1월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가수 하림의 연주를 포함, 인형극ㆍ그림ㆍ사진 등 다양한 방식의 ‘진심대면’을 담은 총 5편의 영상이 공개된다. 영상은 경기문화재단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dfezDa61vsU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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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도 송년 제야행사, 오는 12월 31일 온라인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코로나19로 인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지자체의 송년 제야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는 가운데, 경기도 제야행사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2020년을 마무리하는 송년 제야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부터 이어진 송년 제야행사는 임진각을 비롯해 수원 화성행궁, 남한산성 등에서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무관중 사전제작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송년 제야행사는 유리상자의 박승화가 사회를 맡고, 알리, 김종서, 강산에를 비롯하여 경기도 예술단체인 오늘(O:neul) 재즈 연주팀과 올해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한 뮤지션 발굴 육성 프로젝트 ‘인디스땅스’ 우승팀인 불고기디스코가 출연한다. 또한, 2019년부터 진행된 ‘새로운 경기도 노래 공정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경기도의 ‘새로운 경기도 노래’가 도민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경기도민의 문화향유 기회가 많이 줄었다. 이번 송년 제야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0 송년 제야행사는 오는 12월 31일 밤 10시 30분부터 CBS와 경기문화재단 네이버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으며, CBS 라디오(표준FM 98.1MHz)를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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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문화재단]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아카이브 사이트 개설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 항일 운동 정신을 기리고 관련 사업에 대한 정보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경기도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아카이브’ 사이트가 오는 12월 30일 문을 연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지난 2019년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그간의 여정을 회고·기념하고 미래 100년의 희망을 설계하기 위하여 31개 시군과 협력해 연중 도 전역에서 다양한 기념사업과 공연, 탐방, 전시 등을 진행하였다. 이러한 다양한 사업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마련된 아카이브 사이트는 향후 경기도내 관련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는 물론 누구나 널리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카이브에는 경기도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 기념 추진한 사업 18건, 시군 공모사업 29건, 경기문화재단 민간공모 지원사업 40건 등의 사업 관련 자료를 제공한다. 각 자료는 사업별, 지역별 등 자료 성격에 따라 구분되어 있다. 또한 ‘사진으로 보는 기념사업’, ‘무대에서 살아나는 독립운동가’, ‘기념사업 웹진’을 통해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을 이용자가 확인하기 쉽게 콘텐츠를 구성했다. ‘사진으로 보는 기념사업’에서는 100년을 이어온 만세운동, 독립운동 발자취, 나라사랑 체험 현장, 문화로 승화된 만세운동 등 4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사진 자료를 제공한다. ‘무대에서 살아나는 독립운동가’에는 장부의 길, 우리 아배 참봉나으리, 임정의 불꽃, 바람의 노래로 살리라 등 공연 콘텐츠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자료별 관련 파일도 공개하여 누구나 다운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여 지속적인 수집·가공·활용이 가능하도록 만든 점이 눈에 띈다. ‘기념사업 웹진’은 다양하게 진행된 기념사업을 28개 세부 주제에 따라 분류하여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진행한 체험 프로그램, 행사, 각종 활동 등을 기사 형식으로 정리하여 제공한다. 경기도 3·1운동및임정수립100주년기념사업 아카이브 사이트는 https://remember31 .library.kr로 접속하거나 경기도메모리 https://memory.library.kr의 온라인 전시 기획콘텐츠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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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18세기 원중거, 조선의 일본학을 열다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김태희)은 실학교양총서 제6집으로 『원중거, 조선의 일본학을 열다』를 발간하였다. 저자는 하우봉 명예교수(전북대)로, 18세기 후반 통신사로서 일본에 다녀온 원중거(元重擧, 1719~1790)의 생애, 일본 인식, 저술 소개, 끼친 영향 등을 다루고 있다. 원중거는 영조·정조 시대 인물로 박지원(朴趾源)·이덕무(李德懋)·박제가(朴齊家)·유득공(柳得恭)·홍대용(洪大容) 등 당대의 대표적인 실학자와 교유하였다. 1763년(영조 39)에는 성대중(成大中)·김인겸(金仁謙) 등과 함께 통신사로 일본을 다녀온 후 사행 체험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승사록(乘槎錄)』과, 백과사전식 견문록인 『화국지(和國志)』를 써서 일본에 대한 이해와 객관적인 인식을 돕고자 하였다. 특히 『화국지』는 일본의 지리와 역사, 정치,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백과사전 체제를 갖춘 일본국지(日本國志)적인 성격을 띠고 있으며, 일본을 ‘왜국(倭國)’이 아닌 ‘화국(和國)’으로 표기한 것도 이채롭다. 저자 하우봉 명예교수(전북대)는 40년간 실학자들의 일본 인식에 관해 연구해왔다. 통신사들의 일본사행의 기록인 사행록을 찾는 노력도 해왔는데, 1985년에 일본의 오차노미즈 도서관에서 원중거의 『화국지』를 발견하였다. 하 교수는 원중거에 대해서 열린 자세로 일본을 객관적이고 실용적인 차원에서 이해하고자 하였다고 평가하고, 『화국지』에 대해서는 ‘조선후기 일본인식의 최고봉’으로 ‘일본학’을 수립했다고 평가하였다. 하 교수의 저서로는 『조선시대 한국인의 일본인식』(2006), 『조선시대 바다를 통한 교류』(2016) 등이 있다. 실학박물관 김태희 관장은 “일본은 우리의 중요한 이웃인데도 정작 잘 모르는 면이 있습니다. 예나 이제나 객관적 정보와 충분한 이해보다는 편향된 이념과 섣부른 감정이 앞서는 경향이 있습니다. 원중거가 『화국지』를 쓴 것은 일본에 대한 무지를 비판하고 일본을 아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그의 객관적이고 실용적인 태도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임진왜란 부분을 쓸 때는 일본 측 자료를 활용하여 자세히 기술했는데, 와신상담의 뜻도 있었죠. 일본 군국주의가 우리나라를 침략한 과정에 관해서 일본 측 자료를 통한 충분한 복기가 이뤄졌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우봉 교수의 이번 저서가 전통시대 우리의 일본 인식을 되돌아보고 오늘날 우리가 일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하였다. 한편 실학박물관에서는 ‘실학교양총서’ 시리즈로 『다산, 조선의 새 길을 열다』(공저), 『실학, 조선의 르네상스를 열다』(공저), 『실학, 조선의 재건을 꿈꾸다』(공저), 『백성의 무게를 견뎌라 –정약용의 삶과 흠흠신서 읽기-』(심재우), 『다산, 공직자에게 말하다』(공저) 등을 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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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 2021년 신규 입주자(단체) 모집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에서 2021년 신규 입주자(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2021년 모집규모는 생활1980(6개 공간), 청년1981(10개 공간), 디자인1978(7개 공간)등 세 건물에 걸친 총 23개 공간을 대상으로 한다. 경기상상캠퍼스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실험을 하고자 하는 문화예술 기반의 예비창업자 및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입주유형은 창업창직, 손살이공방, 융복합문화, 디자인 총 4개 분야이다. 모든 단독입주 공간은 컨소시엄 입주가 가능하며 각 단체에서 모집자격 및 필요한 공간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입주자(단체)로 선정되면 합리적인 공간 사용료와 휴게공간, 입주단체 전용 대관공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판로개척을 위한 대외진출, 창업교육 및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모집기간은 내년 1월 15일 오후6시까지 가능하고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서와 필요한 증빙서류를 업로드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신청자(단체) 심사과정을 거쳐 1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단체는 2021년 3월 1일부터 경기상상캠퍼스 입주가 가능하다. 경기상상캠퍼스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을 리모델링하여 2016년 문을 연 후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도민창작문화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마지막으로 리모델링을 거쳐 개관한 디자인1978은 경기도 디자인 콘텐츠의 연구와 제작 중심의 디자인 특화공간으로써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공고 및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및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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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한 사람을 위한 예술을 전달하세요’ 진심대면 챌린지 진행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은 비대면 시대에 예술로 진심으로 대면할 수 있는 문화예술 챌린지인 ‘진심대면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심대면 챌린지’는 <경기도형 문화 뉴딜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 플러스>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예술가가 문화 수용자가 소수 대 소수로 만나 예술을 통해 진심을 주고받는 새로운 문화예술 방식인 ‘진심대면’을 도민들과 함께하고자 기획되었다. 참여방법은 예술로 진심을 전달하고자 하는 한 사람, 혹은 한 가족을 선택하여 한 사람을 위한 문화예술을 수행하고 이를 사진 또는 영상으로 촬영한다. 문화예술은 수험생 딸을 위한 엄마의 시, 선생님을 위한 그림, 경비원 선생님을 위한 연주 등 자유롭게 선택가능하다. 그리고 필수 해시태그(#진심대면, #한사람을위한예술 #MOMENTOFART)와 챌린지를 이어갈 지인을 태그하고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진행 기간은 12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이며 챌린지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신세계 상품권 및 커피 쿠폰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진심대면 공식 인스타그램(@ggcf_momentofart)에 리그램하여 아카이빙할 예정이다.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은 경기도 중첩규제 상위 11개 시·군에 소재(거주)하는 예술인 또는 단체가 사전 인터뷰를 통하여 직접 선정한 ‘한 사람(또는 한 가족)’의 관객을 위하여 진심이 담긴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진시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총 34팀이 선정된 이번 공모사업은 11월 25일 첫 프로젝트를 실행한 아트스페이스 찰나를 시작으로 광주, 양평, 연천, 여주, 남양주, 가평, 이천, 포천, 파주, 양주, 동두천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진심대면챌린지’ 참여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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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의정부에서 놓쳤던 공연, 온라인에서 만나자.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지난 12월 5일에 의정부에서 의정부문화재단과 공동주최로 성황리에 진행된 제7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를 12월 14일부터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개최한다. <제7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는 ‘창작쇼케이스’, ‘베스트콜랙션’, ‘공연중매 프로젝트’, ‘심포지엄’, ‘문화간식’, ‘굿즈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 한해 문예회관과 상주단체, 전문예술단체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공연유통 활성화를 도모하는 ‘창작지원형 아트마켓’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경기공연예술페스타>는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한 생태계 전환을 맞은 공연시장의 활로를 모색하고, 어려운 시기에 맞서 다양한 해법을 강구하고 있는 예술단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 아래 개최됐다. 경기공연예술페스타를 감상하지 못한 관객들과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공연예술축제를 위해 이번 “온라인 경기공연예술페스타(지파페)”는 경기문화재단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ggcfkr)를 통해 12월 14일부터 12월 20일부터 진행된다. 12월 14일부터 경기공연예술페스타 공연 하이라이트를 방송하며, 베스트콜렉션 세 작품 전편을 12월 16일부터 하루씩 공연 20시에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그 외에 연극, 무용, 전통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창작쇼케이스 작품 10편을 12월 15일부터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경기공연예술프로젝트>의 가장 큰 성과로 평가받고 있는 <공연중매 프로젝트>는 국내 아트페스티벌 사상 최초로 온라인 줌(Zoom) 웨비나(Webinar)방식으로 전국 70여개 문예회관 관계자와 19개 전문예술단체가 참가하였는데 온라인 지파페를 통해 공연유통과 보급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와 마켓의 가능성을 보여 준 언택트 공연중매프로젝트를 엿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공연예술의 미래, 언택트와 컨택트의 사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심포지엄영상에서는 공연예술관계자들의 다양한 경험과 사례발표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학습의 시간을 제공한다. 경기문화재단은 온라인 경기공연예술페스타를 개최하여 시공간을 뛰어넘는 새로운 공연예술축제 플랫폼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힘든 도민들에게 경기도 우수공연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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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서울사이버대학교와 손잡고 ‘경기예술인 아카데미 아트up’ 본격 운영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예술인지원센터는 서울사이버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도 예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경기예술인 아카데미 아트up’ 온라인 강의 플랫폼을 11월 27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경기예술인 아카데미 아트up은 2019년에 실시된 ‘경기예술인 자립역량강화 교육’에 이어서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코로나로 인한 뉴노멀 시대에 예술가들의 자립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총 10개 강좌인 프로그램은 예술분야 창업 내용의 5개 강좌와 뉴노멀 시대 예술방향 내용의 5개 강좌로 구성되었으며, 온라인 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울사이버대학교와 손잡고 온라인 강의를 마련하였다. 경기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예술인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의 수강 가능 인원과 교육 과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예술인 아카데미 아트up 온라인강의는 문학·미술·음악·무용·연극·영화·대중예술(방송, 대중음악 등)·국악·사진·건축·만화 11개 문화예술 분야에 종사하거나 예술분야에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경기문화재단(http://www.ggcf.kr), 경기예술인지원센터(https://artist.ggcf.kr)의 수강신청 페이지에서 접속 가능하며, 수업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문화재단 예술인지원센터에서는 경기 지역 예술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불공정행위, 심리, 예술활동증명에 대한 상담 지원하는 경기예술인상담in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밖에 경기도 예술인 자립지원사업, 예술 창업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경기문화재단 예술인지원센터 / 031-231-0880 (경기예술인 아카데미 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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