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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어린이날 주간 행사 안내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금)부터 5월 7일(일)까지 어린이날 주간 동안 재단이 운영하는 박물관, 미술관, 경기상상캠퍼스 등 경기도 곳곳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를 비롯,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동두천), 경기도미술관(안산), 실학박물관(남양주), 전곡선사박물관(연천), 경기상상캠퍼스(수원)에서 총 59개의 전시, 체험, 교육, 이벤트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용인시에 위치한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어린이날 행사는 《함께, 같이-놀고 쉬며 배우자!》를 주제로 총 열 한 가지의 체험행사로 구성돼 있다. 행사 기간 중 전시 관람은 무료로 가능하며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예약이 필수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는 뮤지엄지원단이 준비한 지뮤지엄숍 팝업스토어도 만날 수 있다. 경기도박물관은 《어린이나라의 어린이》 행사를 진행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5종의 교육과 4종의 체험/행사, 1종의 공연으로 구성했다.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4개의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1980년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백남준이 “예술”과 “소통”이라는 두 원이 교차한 공간을 사과 씨앗 같은 것이라고 언급하며 비디오의 잠재력에 주목했던 것에서 출발하여, 미래에서 온 존재들이자, 무한한 가능성의 씨앗인 어린이들이 그 잠재력을 싹 틔울 수 있도록 <내 맘대로 플레잉, 플레잉>과 <내 맘대로 사운드 북>과 같은 체험을 통한 특별한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동두천에 있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서는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을 맞아 《새파란 것들아 돋아나거라》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주간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 ‘숲, 생태, 환경’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가족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천군에 소재한전곡선사박물관에서는 선사꾸러기의 날 《내 주먹도끼를 찾아줘》를 운영한다. '내 주먹도끼를 찾아줘'는 선사시대 친구인 '꼬기'의 잃어버린 주먹도끼를 함께 찾아가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총 3가지의 선사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안산시에서는 경기도미술관이 준비한 어린이날 행사를 만날 수 있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미술관에 방문한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선물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전시 관람 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남양주시에 위치한 실학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 같이 놀자, 실학 한 바퀴!’라는 주제로 소장유물을 기반한 다양한 행사와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코로나 이후 본격적으로 박물관을 찾는 많은 관람객들을 위해 실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행사 당일 가족 방문객 중 선착순 30가족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수원시에 있는 경기상상캠퍼스에서는 어린이날 행사 《동심을 상상해‘봄’》을 준비했다. 어린이 맞춤형 콘텐츠로 구성된 체험, 공연, 플리마켓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야외에서 진행되어 따뜻한 봄 햇살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뜻깊은 어린이날을 맞아 소속 박물관, 미술관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준비한 다양한 행사들이 어린이들에게 문화와 예술을 더욱 즐겁게 만나는 신나는 체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문화재단이 준비한 특별한 어린이날 주간 행사는 경기문화재단의 통합고객예약시스템인 ‘지지씨멤버스’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어른동생 공연, ESG 체험 공작소, 트리플레잉 체험 등)은 유료로 운영된다. 어린이날 주간에 펼쳐지는 행사 세부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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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5월 5일부터 7일까지 어린이날 맞이 ‘도자&여강나루장터’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한국도자재단이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경기도 여주도자세상 일원에서 ‘2023 도자&여강나루장터’를 개최한다. 재단과 여주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나눔’, ‘친환경’, ‘체험’을 주제로 여주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경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도자장터 ▲공예장터 ▲소셜굿즈장터 ▲나눔장터 ▲체험장터 ▲나눔무대 ▲야외소성존 ▲도자전시존 ▲힐링존 ▲휴게장터 등 총 10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구성된 ‘나눔무대’에서는 5월 5일 ▲버블&마술쇼 공연을 시작으로, 6일에는 ▲도자 테이블웨어 시연 및 강연 ▲음악 공연 ▲도자와 꽃 시연 및 강연이, 7일에는 ▲음악 공연 ▲벌룬쇼 공연 등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5일 열리는 ‘버블&마술쇼’에서는 극단씨앗이 신나는 노래와 함께 마술 퍼포먼스와 다양한 비눗방울 도구를 활용한 공연을 3차례 선보인다. 6일 열리는 ‘도자 테이블웨어 시연 및 강연’에는 윤미리 미리쿡케이터링 대표가 참여해 소품 사용법부터 상차림, 양식의 담음새 담기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자와 꽃 시연 및 강연’에는 오현석 그린하우스 오브 아놀드(Greenhouse of Arnold) 대표가 참여해 도자와 꽃 장식을 활용한 트렌디한 공간 연출법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6일과 7일 열리는 ‘음악 공연’에서는 팝페라, 전자현악, 어쿠스틱 기타 등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야외 소성(燒成)존’에서는 라쿠소성(고온에서 소성 후 사발을 꺼내 물에 넣어 급냉시키는 소성법)과 노천소성 이벤트가 진행된다. 방문객은 도자기 소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짧은 시간 완성되는 결과물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일정 확인 및 사전 참가 신청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www.csic.kr)에서 가능하다. ‘도자전시존’인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는 한국생활도자 100인전 13차 ‘백자 너머의 백자’와 소장품특별전 ‘감각의 이중주’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갤러리숍, 아트숍, 리빙숍으로 구성된 ‘도자장터’에서는 행사 기간 구매가격대별로 접시, 찜기, 소주잔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더불어 룰렛 이벤트, 할인 이벤트 등이 동시에 진행된다. 이외에도 ‘공예장터’에서는 지역 공예가 10팀의 수공예품과 다양한 공예 체험 활동을, ‘소셜굿즈장터’에서는 30여 개 여주 사회적 기업의 가치 있는 상품을, ‘나눔장터’에서는 중고품 물물교환과 나눔이 가능한 플리마켓을, ‘체험장터’에서는 도자 및 공예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체험 활동을 각각 만나볼 수 있다. 축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 또는 여주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누리집(www.yjscs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여주시 사회적 공동체 기업과 도자공예가 어우러진 행사로 다른 행사와는 차별화된 지역 기반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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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일생의 시작, 수원전통문화관 전통의례교육 -경기티비종합뉴스-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오는 4월 25일 화요일부터 29일 토요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일생의 시작, 전통의례교육-출생의례’ 전시와 교육을 진행한다. 전통의례교육은 개인의 성장 과정과 함께하는 전통적인 통과의례에 중점을 둔 전시 및 교육이며, 사람의 생애주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과의례의 첫 단계인 출생에서부터 유년기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백일상과 돌 상차림, 관련 의상을 전시 및 예절강사의 설명(교육)으로 자세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작명례 체험도 준비했다. 수원전통문화관 관계자는 “통과의례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이라며, “이 외에도 출생-성년-혼인-장례에 따른 다양한 통과의례 교육도 향후 진행할 예정이니, 수원전통문화관에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체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일생의 시작, 전통의례교육-출생의례’는 수원전통문화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전시 관람 및 교육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수원전통문화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수원전통문화관 031-247-5612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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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한생명복지재단과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직무대리 김지희)이 사단법인 한생명복지재단(대표 이효천)과 문화 예술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문화예술 취약계층의 예술 향유권 신장을 목표로 2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생명복지재단은 미혼 한부모 가정, 독거 어르신 가정, 소년소녀가정, 외국인 가정 등 한지붕 아래 모든 한 생명이 행복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사회단체이다. 이번 협약식에서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한생명복지재단에 무료입장권 500매를 전달했다. 연간 언제든 예술 취약계층의 어린이들이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협약기간 동안 매년 500매씩 제공한다. 더불어 두 기관이 협력하여 미혼 한부모 가정, 외국인 가정 등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프로그램,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삼성그룹 임원 부인들로 결성된 샘터봉사회와 협력하여 다문화국제혁신학교인 선일초등학교 한국어학급 어린이 초청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년간 ㈜한샘과 함께 한부모 가정 대상 치유 프로그램인 ‘행복수업’을 추진하였다. 2019년도에는 경기문화재단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아주대학교병원 소아병동 환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지역에 거점을 둔 돌봄기관이나 사회복지단체 등과의 지속적인 관계맺기를 통해 문화예술 경험의 격차를 해소하고, 공립 박물관으로서의 진정성 있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여 지속가능한 어린이박물관의 공공적 역할을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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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공예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 참여 공예가 모집 -경기티비종합뉴스-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가 오는 5월 9일까지 ‘2023 공예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에 참여할 공예가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가 추진하는 ‘공예 문화 콘텐츠 보급 사업’ 중 하나로 국내 공예가의 전문적인 제작 기법을 교육 영상으로 제작해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OTT)에 공개하는 등 온 국민이 공예 문화를 쉽게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공예문화 가치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총 165명의 공예가가 참여, 이중투각 기법, 청자 상감기법, 대나무 타공법, 전통자수 기법 등 다양한 기법을 담은 174편의 영상을 제작해 일반에 공개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생활 공예’에서 ‘공예 오브제(objet)’로 제작 분야를 확대해 일반인에게 생소한 오브제 영역의 이해를 돕고 관심을 유도해 공예문화산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공예가로 도자, 목공, 금속, 유리, 디지털 등 공예 전 분야에 걸쳐 총 16명을 모집한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의 서류 심사로 진행되며 강의계획서의 ▲충실성 ▲전달성 ▲참신성 및 교육 설명 영상의 ▲효과성 ▲적정성 등을 평가해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공예가에게는 창작 지원금 100만 원, 홍보용 영상 편집본과 함께 오는 12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경기도자페어 내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홍보관’에서 촬영 시 제작된 작품 전시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희망자는 참가지원서, 강의계획서, 5분 이내의 교육 설명 영상 등을 작성해 전자 우편(144@kocef.org) 또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참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 또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www.csi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031-887-8282)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도민에게 양질의 공예 교육 영상 콘텐츠를 제공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제고하고자 마련했다. 독창적인 창작 기법과 참신한 교육 아이템 등을 보유한 역량 있는 공예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예 영상 콘텐츠 제작사업’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는 오는 10월부터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gg_craftcente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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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 위해 해안 환경정화 활동 나서 -경기티비종합뉴스-한국도자재단 임직원 60여 명이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한 해안 환경정화 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 한국도자재단은 지난 7일 안산시 탄도항에서 올해 첫 ‘경기바다 함께해(海)’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경기도와 연안 5개 시, 도 산하 11개 공공기관이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도내 해양환경 보전 활동으로 재단은 올해 안산시와 협력해 매 분기 탄도항 일원에서 해안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안산시 탄도항은 갯벌 체험과 글램핑을 비롯해 바닷길이 열리는 누에섬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서해 일몰 명소로 지난해에는 약 34만 7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다. 재단은 올해 첫 활동에서 관광객, 낚시꾼 등이 버리고 간 각종 생활쓰레기와 더불어 바닷가에서 유입된 해양쓰레기 300kg 가량을 수거하는 등 해양 생태계 회복을 도왔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과 해결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 경기바다 함께해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ESG 경영을 확대 추진하는 등 우리나라 환경 문제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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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공예 분야 청년 창업 돕는다…창업사업화 자금 1천 5백만 원 지원 -경기티비종합뉴스-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가 오는 4월 24일까지 ‘2023년 공예 창업 지원 사업’ 신청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국내 공예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사업화를 지원해 공예 분야 창업자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공예문화산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총 4명의 창업 활동을 지원해 약 9천만 원의 실질적인 매출 창출을 도왔다. 올해는 센터 내 창업실을 4개 실에서 8개 실로 100% 추가 조성하고 이에 대한 2명(개인 또는 팀)의 신규 창업 희망자를 추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만 39세 이하의 공예 분야 예비 창업자로 도자, 목공, 금속, 유리, 디지털 등 전 분야에 걸쳐 모집한다. 개인 또는 3명 이내의 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공고일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등록증이 없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로 진행되며 ▲사업 배경 ▲창업 아이템 ▲사업화 방안 ▲인력 운영 등을 평가해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창업사업화 자금 총 1천 5백만 원과 센터 내 개별 창업실(약 20㎡)이 각각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창업 활동 활성화를 위해 사업화 자금을 지난해 대비 50% 확대했으며, 센터의 지리적 여건을 고려해 주택임차비를 지원금 집행 가능 항목에 추가했다. 이밖에도 마케팅, 세무·회계, 경영 등 창업 교육과 센터 내 시설 및 장비 사용이 지원된다. 선정된 창업자는 당해 연도 지원 사업 종료 후에도 심사를 통해 연장·운영할 수 있다. 신청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전자 우편(145@kocef.org)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 또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www.csi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공예창작지원센터(031-887-8289)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창의·혁신적인 아이디어, 기술력 등을 가지고 있는 청년 공예가들의 창업, 창작 활동을 실질적으로 돕고, 나아가 공예문화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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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한국도자재단-부안군, 한국 도자공예 문화산업 발전 위해 ‘맞손’ -경기티비종합뉴스-한국도자재단이 전북 부안군과 22일 부안군청에서 ‘한국 도자공예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려청자의 발생지 전북 부안군과 도자 관련 문화교류, 산업육성, 인적교류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하고 한국 도자공예 문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보유한 박물관·미술관 활용 전시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연계 협력 ▲상호 주최·주관하는 국내외 문화예술행사 참가 교류 협력 ▲지역 도예가 교류 행사 지원 등 도자 문화교류 사업과 더불어 ▲상호 개최하는 박람회 및 축제 참가 지원 ▲해외 도자판로 개척 협력 등 도자 산업육성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재단은 오는 12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 유일 도자 박람회 ‘경기도자페어(G-세라믹페어)’에 부안군 지역 도예가의 참가를 지원하고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권익현 부안군수 등이 참석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한국의 우수한 도자문화 확산과 국내외 도자시장을 개척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재단과 부안군의 상감청자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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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3 경기 지역문화 활성화 프로젝트 지원 공모 시행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경기 31개 지역을 주제로 사회·문화·예술적 실천을 통해 도시의 고유성을 발견하고 지역문화를 활성화하는 새로운 시도와 활동들을 지원하는 <경기 지역문화 활성화 프로젝트>의 공모를 시행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 1억 8천만 원 규모로 진행되며, 지역과 관련한 다양한 공모 주제에 대한 연구 및 행동/실천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 지역 아이템 제작/개발, 지역프로젝트 등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구상 단계에 대한 열린 지원(리서치형)과 행동/실천, 캠페인, 지역프로젝트, 지역 상품 출시, 콘텐츠 개발(전시, 공연, 투어 등), 이슈 공론화할 수 있는 결과물, 솔루션 제시 등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수립된 지역문화예술프로젝트에 대한 실행 지원(프로젝트형)의 두 단계로 지원된다. 경기도 예술인, 기획자, 문화예술단체, 프로젝트그룹 등 관련 있는 모든 분들이 지원할 수 있으며, 선정시 리서치형은 3백만 원 정액, 프로젝트형은 최고 3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공고는 3월 7일(화)부터 3월 27일(월)까지이며, 신청서 접수는 3월 13일(월)부터 3월 27일(월) 17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의와 2차 인터뷰 심의(프로젝트형에 한함)를 거쳐 오는 4월 말에 최종 선정 결과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공모의 주제와 지원 대상, 지원 항목, 유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 공모지원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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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평택 신리 유휴공간을 문화복합공간으로 만들다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도지사 김동연), 평택시(시장 정장선),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2023년 3월 20일(월) 평택 신리에 “공간미학(空間米學)”을 개관한다. 2021년 경기도 유휴공간 활용 문화공간 재생사업으로 선정되어 2년의 조성 기간을 거쳐 평택의 새로운 문화복합공간으로 문을 연다. 경기도 문화 다양성과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공간 확충사업으로 시작되었으며, 경기도와 평택시의 문화정책실현과 경기문화재단 문화공간조성 전문성을 결합한 공공 협력사업이다.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신2리길 59-18 “공간미학”은 1992년 농촌생활환경 정주권사업으로 만들어진 창고형 건물로 신리 특작단지(버섯재배사)로 운영되었으며, 2001년도 버섯작물에 대한 경쟁력 상실로 인하여 운영이 중단되었다. 이후 일부 공간은 농기계 창고로 활용되어 공간의 목적을 벗어나고 있었다. 2021년 마을협동조합 주관으로 주민들은 방치된 창고건물을 문화시설로 전환하여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공간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자립 공간으로 기획되었다. 평택시는 신리 특작단지 명칭을 “공간미학(空間米學)”으로 변경하고, 공간의 특성을 마을협동조합과 주민이 함께 사용하는 커뮤니티 공간, 지역문화자원 활용하는 전시관, 지역특화상품 판매동으로 공간을 설계했다. 공간조성을 위한 재원은 경기도 유휴공간 재생사업비와 평택시 문화관광거점조성 사업비, 그리고 경기문화재단 공공예술 기획발굴사업 예산을 결합하여 마련함으로써 경기 남부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평택 “공간미학”이 담아내려는 지역문화 콘텐츠는 오성면 신리 지역 특산품인 ‘쌀’을 주제로 쌀과 지역주민의 삶 그리고 쌀을 통해 얻어지는 다양한 문화이다. 전통적인 쌀의 생산과 소비에서 현대적인 생산과 소비로 전환된 우리의 삶의 모습을 한 장소에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은 공간미학의 공간설계 기획을 신리 특산물인 “쌀”에서 착안하여 지붕 외형을 “ㅆ”이 중첩되는 형태로 만들었으며, 전시공간과 마을자립공간으로 분리하여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한 문화복합공간으로 설계하였다. 설계에 참여한 김현정, 황태훈 건축가는 “1992년 조성된 창고 외형이 지역적 문화를 잘 나타내는 건축적 요소를 담고 있다.”고 말하면서 “신리 논·밭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게 개방성을 강조하여 공간미학을 찾는 분들에게 평택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게 설계하였다.”라고 밝혔다. 경기문화재단 공공예술은 지역 주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예술 분야와 결합하여 전기형태, 공간조성, 작가 프로젝트 사업으로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나 평택 “공간미학”은 건축과 지역문화를 하나의 공간으로 담는 방식으로 경기문화재단의 신규 문화거점 사업으로 확장되고 있다. 경기문화재단 유인택 대표이사는 “재임 기간 경기도에 문화가 지속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고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대입하여 경기도만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공간미학이 그 출발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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