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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여주 지원 유세 -경기티비종합뉴스-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25일(수) 오전 11시 여주 한글시장 입구에서 선거유세를 했다. 민주당의 원로인 정대철 의원의 찬조연설로 시작한 유세는 김재홍, 배기선 전 의원의 찬조 연설로 이어졌고,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 박광백 도의원 후보, 최병식, 유필선, 박시선, 진선화 시의원 후보, 최재관 여주양평 지역위원장 등이 지지자들과 함께 원팀으로 유세를 진행했다. 최재관 여주양평 지역위원장은 “여주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 GTX로 서울까지 30분만에 갈 수 있도록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이항진 여주시장을 위해 투표해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이항진 후보는 GTX 여주 연장노선을 가장 먼저 제안했고, 여주 유치를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GTX 여주 노선의 조기착공을 위해서 이항진 후보가 재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항진 후보는 ”농민기본소득을 경기도 최초로 시행했고, 청소년 위생용품은 여주가 전국 최초로 제공했으며, 푸르메여주팜을 설립하여 장애인들을 위한 안정적인 작업장을 제공했다“고 했다. 또한 ”산모들을 위한 경기도산후조리원을 설립했고, 여주시민들의 관심사였던 제일시장 문제를 상인 76명의 100% 동의로 해결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부와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시민들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 주차장 확보 등을 위해 공공재산을 매입해서 여주의 100년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며 재선을 통해 일관성있는 행정을 집행할 수 있으니 김동연 후보와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부탁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올해 첫 일정이 여주 세종대왕릉을 참배한 것이고 고향이 여주와 인접한 충북 음성이다“며 여주에 대한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이어진 연설에서 ”민주당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변화하고 개혁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윤석열 정부의 오만과 독주를 막기 위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다. 이어 ”이항진 후보와 더불어 모든 민주당 후보들은 원 팀으로 지원해달라“고 부탁하며 ”종자가 될 씨앗은 먹지 않는다“는 옛말처럼 종자가 될 씨앗을 살려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동연 후보와 이항진 후보는 이날 행사에서 ‘여주 발전 3대 프로젝트’(GTX 조기착공, 남한강변 신청사 건립, 공공개발 활성화) 공동정책협약식을 진행해 중단 없는 여주 발전을 위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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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국민과 함께! 행복나눔봉사단과 함께! 이심점심(以心點心) 농촌봉사활동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농협, 국민과 함께! 행복나눔봉사단과 함께! 이심점심(以心點心) 농촌봉사활동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길수)은 서화성농협 박창운조합장, 김도성 화성시지부장과 함께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 19여파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일손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24일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스포츠 참여, 교류 그리고 혁신을 통한 장애인의 건강한 삶 구현에 힘쓰고 있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허범행 경영본부장 이하 임직원과 (사)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 행복나눔봉사단 등 40여명이 화성시 비봉면 일대 딸기농가와 시설채소 농가에서 딸기모 제거작업 및 제초작업의 일손을 보탰다. 또한 (사)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회장 이강순)는 농번기 중식지원 사업인 이심점심(以心點心)행사로 농가에 가사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일손돕기 참여자 및 관내 농가에 중식지원사업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김길수 본부장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범경기농협 임직원의 참여만으로는 농촌일손 부족해소가 어려운 가운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및 행복나눔봉사단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또한 식량대란이 현실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한 농산물과 먹거리를 제공해주시는 농업인들에게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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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고향사랑기부제 국민공감캠페인 실시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농협(본부장 김길수)은 20일 수원시청역 앞에서『고향사랑기부제 국민공감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2023년 1월1일부터 시행예정인‘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수원시청역과 경기농협 금요장터, 농협은행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홍보용 전단지 및 농산물을 나누어 주며 진행되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원하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는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는 법령이다. 캠패인 참석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농축산물 중심 구성 ▲농가소득 안정화 도모 ▲지역경제 활성화 등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결의를 다졌다. 김길수 본부장은“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앞서 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금일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경기농협은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통해 도내 농업인들의 안정적 소득기반 마련과 지역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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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경기WM배움채움클럽’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홍경래 본부장)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이틀에 걸쳐 경기영업본부 대회의실에서 ‘2022년 2분기 경기WM배움채움클럽’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경기WM배움채움클럽’은 열정적인 배움과 고객감동 채움을 목표로 하는 WM모임으로 학습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시각의 마케팅 스킬을 습득함으로써 농협은행의 WM전문인력으로 성장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정기교육에서는 본부에서 제공하는 고객 자산증대비법으로 방카슈랑스, 펀드 등 고객 자산관리에 대한 교육과 영업점에서 추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WM모임을 통해 마케팅 기법과 영업점 직원들간의 소통을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으로 전문인력 육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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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GH,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공공임대주택 고령자 산림치유 캠프 시행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9일 경기도잣향기푸른숲(가평)에서 공공임대주택 고령자 입주민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힐링캠프 체험을 가졌다고 밝혔다. GH는 60세 이상 고령자가 코로나19 감염자의 *약 18%를 차지하고,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상황 등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고령자의 신체적ㆍ정서적 치유를 위해 산림치유 캠프를 기획했다. 5월 19일 질병관리청 통계 기준은 이번 힐링캠프에는 GH 공공임대주택 중 하남풍산 국민임대주택 고령자 입주민 20명이 참석했고, 참여자들은 숲길 걷기, 나무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명상 등을 체험했다. 한편,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잣향기푸른숲은 수령(樹齡) 80년 이상의 잣나무림이 국내 최대로 분포하고 있으며, 숲 체험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복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산림휴양 공간이다. GH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기도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힐링프로그램 체험 등 주거 서비스 확대ㆍ제공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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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돌봄서비스 지세봄 실시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민을 대상으로 ‘지ㆍ세ㆍ봄’ 서비스를 펼친다. 지난해 첫 시행된 지세봄 서비스는 ‘지’에이치(GH)와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제공하는 의료 돌‘봄’ 서비스로, 올해는 용인과 수원 전세임대주택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20여명에게 무료 검진을 지원한다. 이번 서비스는 5월부터 6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전반적인 건강상태 점검 후 필요에 따라 건강증진 교육, 외래 진료 지원 등의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경우 이동 시 위험상황 등을 고려해 전문 동행 돌봄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한편, GH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세임대 입주민 가족의 심리ㆍ정서적 안정을 위해 미취학·초등생 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 24가구에 ‘그림책 활동 키트’를 전달했다. GH는 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위해 전세ㆍ매입 등 ‘임차형 임대주택’ 지원, 행복ㆍ국민ㆍ영구ㆍ장기전세 등 ‘건설형 임대주택’ 공급과 더불어 입주민 건강 및 정서안정, 생활개선 등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주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주거맞춤형 서비스로는 입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금연지원, 검진서비스, 정서 안정을 위한 주거복지상담, 옥상텃밭 운영, 생활개선을 위한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고령자 가구 에어컨 지원 등을 시행한 바 있다. GH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밀착형 주거 서비스를 확대·제공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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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기자의 특별한 기부 아시아타임즈 송기원 부장, 공익신고 포상금 전액 사회단체 기부 -경기티비종합뉴스-공정하고 깨끗한 사회를 갈망하는 현직 기자의 특별한 기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경기도청을 비롯해 하남시, 구리시, 광주시 등 경기도 동남부권을 출입하고 있는 전국 종합일간지 아시아타임즈 송기원 부장이다. 송기원 부장은 지난 5일 ‘공정사회조성’이라는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공정언론 국민감시단’ 사무실을 찾아 450만원을 기부했다. 송 부장이 기부한 450만원은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받은 ‘신고포상금’ 이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포상금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고자인 송기원 부장의 신고ㆍ제보에 대해 위법행위의 실체가 드러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판단하고 포상금 지급을 결정했다. 송기원 부장은 앞서 자신에게 현금 30만원을 전달한 하남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예비후보 A씨를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 송 부장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2일 오전 7시께 평소 알고 지내던 B씨로부터 여론조사 기관을 소개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여론조사 기관 직원과 함께 자리했다. 대화를 마친 A씨는 송 부장이 떠나려 하자 자동차 보조석 문을 열고 5만원권 6장을 던져놓고 자리를 떠났다. 이에 송기원 부장은 하남경찰서를 찾아가 B씨가 돈을 놓고 간 사실을 알렸고, 경찰이 선관위에 신고를 권유해 하남시선관위를 찾아가 금품수수 사실을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하남시 선관위는 A씨와 송 부장을 차례로 불러 조사를 마친 뒤 A씨를 를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 혐의로 지난 4월 29일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고발한 바 있다. 경기도선관위는 송 부장에게 총 900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으나 먼저 1/2에 해당하는 450만원을 선지급하고, 나머지 잔액 450만원은 기소(기소유예포함)된 후 지급할 예정이다. 송 부장이 향후 나머지 액수를 받으면 이 또한 전액 기부한다는 의사를 밝혀 사실상 포상금 전액을 기부하게 되는 셈이다. 송기원 부장은 “국민으로써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기관으로부터 포상을 받는다는 것과 언론에 집중된다는 것이 조금은 부끄기도 하다”면서 “900만 원이면 큰돈인데 나를 위해 쓰고 싶은 마음은 없지 않지만 개인의 영달보다는 사회에 기부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익을 위해 일하는 단체를 생각하다 지난해 알게 된 ‘공정언론 감시단’을 선택했다”면서 “우리나라 현실에는 불공정한 공직자와 사이비 언론이 넘쳐나고 있는데 공정한 공직세계화 밝은 언론을 조성하는 일에 쓰여졌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송기원 부장의 공익신고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4년 경기도 내 자치의회 전 의장이 건넨 1억 6천만 원을 검찰에 직접 신고했고, 다른 자치의회 의장실에서 준 300만 원을 신고했다. 이외에도 또다른 자치단체장으로부터 받은 돈 봉투를 신고하는 등 공정한 사회를 위한 행동을 솔선수범해왔다. 송 부장은 “그동안 여러 차례 공익신고를 하는 동안 많은 오해도 많이 받고 동료 기자들로부터 지탄을 받아 온 것도 사실”이라면서 “또, 상대방으로부터 고발을 당하기도 했지만 ‘진실은 언제나 승리한다’는 믿음으로 버텨왔다”고 그간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또, “오는 제8회 동시지방선거에서는 공정하고 깨끗한 후보가 당선돼 지방자치 발전에 일익을 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공정언론 국민감시단은 뜻깊은 기부를 한 송기원 부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한편 오는 6월 예정된 ‘공정언론 대 토론회’에 초대해 감사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감시단 관계자는 “송기원 부장님의 소중한 선택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공정사회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는 단체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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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함께나눔봉사단 파주시 관내 과수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경기티비종합뉴스-농협경기지역본부(김길수) 경기농협 함께나눔봉사단은 10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주시 관내 과수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경기농협 함께나눔봉사단 10여명은 배적과, 순솎기 등 작업 등에 나서며 치솟는 인건비와 농촌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 배 적과작업에 애를 태우는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배 적과작업은 과실이 과다할 때 열매를 솎아내는 수작업으로 배 열매의 크고 고르게 하여 품질을 높여주는 꼭 필요한 작업이다. 김길수 본부장은“경기농협 임직원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해 오고 있다”며 경기농협은 농업인과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농촌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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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제1회 INAK 발전공로大賞 후보 공모 -경기티비종합뉴스-(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전국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 상임대표, 이하 인신협)(www.inako.org)는 '제1회 INAK 발전공로大賞' 후보를 오는 5월 28일(토)까지 공개 모집한다. INAK 발전공로大賞 제정 취지 및 목적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세계 각국의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은 기성 언론과 달리 불공정한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이다.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대다수 국민들을 희생시키는 편파적 언론정책의 폐기를 촉구하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등 많은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에 각 국가들은 언론의 다양성을 통한 청년세대들의 직업선택 자유를 보장하고 이들의 주장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특히 미국은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도 백악관을 출입할 수 있도록 출입기자제도를 대폭 확대하여 운영한다.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은 ‘언론의 다양성을 보장하고 편파적 언론정책을 타파하겠다’고 약속했다. 우리 국민들은 인권변호사 출신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약속을 굳게 믿었다 이로 인하여 문재인 정부는 지난 2020년 4월 15일 제21대 총선에서 국회 역사상 최초로 180여 석의 범 여권 의석을 확보할 수 있었다. 국정 운영은 청와대와 내각을 주축으로 한 행정부와 여당을 주축으로 한 입법부가 함께 한다. 입법부에서는 여당의 역할이 핵심으로, 야당의 협조 없이도 단독으로 국회를 운영할 수 있게 된 문재인 정부는 총선이 끝나자마자 국회사무처를 통한 우회적 방법으로 정부에 비판적인 청년세대들의 국회 출입을 봉쇄하려 국회 출입기자제도를 통제하는 언론장악에 들어갔다. 먼저 ‘국회 장기출입등록 기준 변경안’이란 새로운 제도를 만들고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만으로 국회를 출입하여 자유롭게 취재활동을 할 수 있었던 기존 국회출입기자제도를 폐기했다. 이어 국회 출입 언론사 기준을 1인에서 3인 이상의 언론사로 강화시켜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의 국회 출입을 차단했다. 또한 임의 선정한 소수의 특정 언론단체만 국회를 취재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국회출입기자제도’를 급조하여 운영하기 시작했다. 지난 2016년 박근혜 정부는 정부에 비판적인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의 언론 진입을 막고자 언론사 자격조건을 5인 이상으로 한다는 규정 안을 추진했다. 그 당시 야당이었던 문재인 정부의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언론단체들은 이는 명백한 언론탄압이라면서 강력 규탄했다. 이어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내어 1인 미디어 활동을 하는 자 역시 언론으로 볼 수 있다는 승소 판결을 이끌어 냈다.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은 언론의 다양성을 보장하고 편파적 언론정책을 타파하여 청년세대들의 희망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2017년 5월 10일 대통령 취임사에서는 공정한 대통령이 되겠다면서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 성숙한 민주주의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언론의 자유를 외치고 언론탄압이라며 박근혜 정부를 강력 규탄했던 문재인 대통령과 문재인 정부는 대국민약속과 달리 오히려 청와대•정부기관에 이어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의 국회 출입마저 원천 봉쇄했다. 이것은 프리랜서, 객원기자, 인플루언서, 유튜버 등과 각 단체에 소속된 기자단의 기자 그리고 수많은 언론단체에 소속된 기자 등 1인 미디어 2030젊은 MZ세대들을 포함한 수백만 청년세대들의 직업을 박탈한 것이나 다름없다.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 얼마나 큰 희생의 대가를 필요로 하는지 최근 홍콩의 사례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견제 받지 않는 무소불위의 권력은 역사를 퇴보시키며 국가와 그 국가에 속한 국민들을 불행에 처하게 한다. 이와 같이 막강한 권력을 가진 정부나 국회 등이 언론의 견제와 감시를 받지 않고 국가와 국민 위에 군림한다면 그 국가는 더 이상 발전할 수 없으며 국민들 역시 불행하게 된다는 것을 세계의 많은 역사는 말하고 있다. 이러한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특히 언론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써 권력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에 ‘INAK 발전공로大賞’ 제정 목적은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지키고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함은 물론 국가 및 사회 발전의 초석이 되는 공익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공로가 있는 언론인(또는 단체)를 발굴하여 이를 널리 알리는데 있다. 이를 통해서 기회가 공정하고 과정도 공정한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민주주의’를 지켜내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대한민국 언론 역사에 기록하는데 있다. 접수기간 5월 9일 ~ 5월 28일 후보 등록 접수기간은 5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이며, 제출서류는 홈페이지(www.inako.org) INAK발전공로大賞 부문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여 email 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신협 홈페이지 참조) 후보 응모 자격 후보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지키고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한 자 또는 단체(인신협 회원사 포함) ▲ 국가 및 사회 발전의 초석이 되는 공익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공로가 있는 자 또는 단체(인신협 회원사 포함)다. 수상자 발표 및 시상 수상자는 6월 8일(수) 발표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6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인신협 창립 7주년 기념 특별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행사에서는 제7차 총회가 개최된다. 한편 인신협 이치수 회장은 “지난 2021년 11월 인신협은 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총회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2022년 대선 이후로 연기했다”면서 “이는 문재인 정부가 취임 초 약속한 ‘언론의 다양성 보장과 편파적 언론정책 타파’ 공약 파기에 따른 것으로서 대한민국 언론이 처한 현실을 바로잡아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은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초 언론의 다양성을 보장하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했다”며 “공약집에는 ‘건강한 미디어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매체 간 균형발전과 상생적 경쟁 환경을 조성한다’라고 명시했다”면서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대국민과의 약속과는 달리 국회를 통한 언론장악•언론탄압 성격의 반헌법적 언론 개혁안을 밀어 붙였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는 결국 언론을 편가르고, 국민을 편갈라 국민통합은 외면한 채 오직 기득권에 유리한 환경을 구축하려는 저의로써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할 정부와 국회가 국민을 기망하는 무책임한 직무유기라 할 수 있다”라며 “본 인신협은 앞으로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와 함께 전국 130여 회원사 및 회원사에 소속한 10,000여 기자들과 전국 수백만 기자들을 위해서 어떠한 압력에도 굴복하지 않고 대한민국 언론이 처한 현 상황을 바로잡고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신협 김영달 부회장 겸 사무총장은 “이치수 회장은 각종 프로젝트 등의 기획 입안 및 평가분석 전문가로서 창의적이고 탁월한 기획력, 온화한 카리스마와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전략가이며, 특히 부정과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진정성있는 언론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인신협 창립 7주년 기념 세미나 및 총회 개최 인신협은 창립 7주년을 맞이하여 '창립7주년 기념 세미나 및 총회’를 오는 6월 22일 국회의원회관 2소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인신협은 지난 2015년 3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한약사회약사공론, 대한인터넷신문, 월드얀, 시선뉴스, 충청뉴스, 아시아타임즈, 스쿨iTV, 데일리그리드, 로봇신문, 100뉴스, NSP통신, 정치닷컴, 글로벌뉴스통신, IBN한국방송, 제주환경일보, 한국안경신문, 의약뉴스, 사이언스MD뉴스, 강원경제신문, 인더뉴스, 줌인코리아, 전국뉴스, 구미뉴스, 경북IT뉴스, 환경타임즈, 뉴스경기, 남동뉴스, KJtimes, 인터넷한국뉴스, 여수인터넷신문, 서울문화IN, 뉴질랜드 굿데이, 필리핀 마닐라 서울, 미국 마이아미 재외동포신문, Alaska Korean Community News, 데일리전북, PTB국민방송, 대한식품의약신문, 세계환경신문, 환경포커스, 환경법률신문, 인더뉴스, 시사우리신문, 일간대한뉴스, 한국저널, 도요신문, 예천인터넷방송, 용인인터넷신문 등 61개 회원사가 모여 창립했다. 인신협은 현재 해외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지부를 둔 130여 신문•방송사가 함께하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10,000여명의 기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취재 현장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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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GH, ESG 혁신경영「제1회 GH ESG경영위원회」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ESG경영의 효과적·체계적 이행을 위하여 ESG경영위원회 신설 및 개최 등 ESG경영 강화에 적극 나선다. GH는 올해 3월 ESG혁신경영의 적극적인 실행을 위해 ESG 이행성과 점검·평가 및 자문을 위한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지난 3일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내부위원과 시민사회, 학계의 ESG 분야별 전문가 및 고객 대표를 외부위원으로 구성하고 ESG경영전략 및 운영계획 등 중요사항에 대한 심의·의결, 자문, 점검 등의 역할을 맡는다. 3일 열린 위원회에서는 ‘2022년 ESG경영 추진계획(안)’을 의결하고 각 부서에서 수립한 총 62건의 ESG혁신과제 중 중점 토의과제 3건을 보고하여 심층 토의 및 자문을 진행했다. GH는 위원회 결과를 토대로 ESG혁신과제의 이행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평가하고, 지난해 수립한 ‘친환경, 상생, 투명공정’의 ESG경영전략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GH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고 지속가능경영을 달성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GH는 노동이사제를 ‘19년 8월부터 도입하여 노동이사의 활동시간 보장 등 선도적으로 규정을 마련하여 노동이사제의 정착에 기여했다. 특히 道 최초로 노동이사가 이사회뿐만 아니라 내부 경영의사결정 기구인 경영회의에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5월 중 관련 규정을 개정할 예정이다. 지난달에는「경기도공공기관노동이사협의회」정기총회를 개최하여 도내 공공기관에 GH의 우수한 ESG경영 사례가 전파될 수 있도록 선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ESG경영혁신 실행동력 확보를 위해서 직원 참여를 통한 ‘ESG경영혁신 Lab’을 지난달 12팀을 구성하고 3개월 간 운영할 예정이다. 혁신 Lab은 지난해 지방공기업 최초로 도입한 ‘OKR 목표관리’ 방식과 접목하여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단기간 집중적으로 혁신과제 고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 OKR : 전략을 목표(Objective)로 구체화하고 단계별 결과물(Key Results)을 중심으로 평가하고 피드백하여 성과 창출을 유도하는 체계 GH 전형수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은 “2022년 GH ESG경영 추진방안을 적극 실행하여 도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경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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