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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강원랜드, 제10대 이삼걸 대표이사 취임 -경기티비종합뉴스-강원랜드(대표 이삼걸)는 이삼걸 전 행안부 제 2차관이 8일 오전 강원랜드 본사 임원회의실에서 제 10대 강원랜드 대표이사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첫 집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삼걸 대표는 경상북도 기획관리실 기획관리실장, 행정자치부 지방세제관실 지방세제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세제국 국장,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차관보에 이어 제 2차관을 역임했다. 이 대표는 취임식에서 “그동안 폐광 지역주민과 직원 여러분들이 많은 고생을 해주셨고 그러한 결과로 폐특법 연장이 통과된 것으로 생각한다” 며 “이번 폐특법 20년 연장으로 회사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거 된 만큼 이 좋은 기회를 살려서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며 강원랜드 100년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 대표는 “지금 유래 없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레저‧관광산업이 직격탄을 맞았고 강원랜드도 상황이 매우 어려운 만큼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며 “당장의 어려움에 매몰되지 말고 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해 이 난관을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 “앞으로 전 직원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머리와 가슴에서 많은 생각들을 해주시길 당부 드리고 저는 사장으로서 그 의견들을 모아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강원랜드가 후세에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취임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간부 직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간략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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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GH, 행복주택 건설현장 내 안전체험장 운영 -경기티비종합뉴스-GH(사장 이헌욱)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4월부터 판교 제2테크노밸리 경기행복주택 복합센터 1층 현장에 안전체험장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안전체험장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건설노동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사고 대처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370㎡ 규모의 체험장에는 안전사고 빈도가 높은 추락, 전도 사고 등에 대한 예방교육을 위해 추락 체험대, 사다리 체험대를 포함해 총 8가지 시설을 설치했다. 교육 대상은 건설노동자와 관리감독자이며 신규 노동자의 채용교육과 관리감독자 및 노동자 정기교육을 실시한다. GH 관계자는 “체험교육을 통한 노동자의 안전의식 강화와 안전문화 정착으로 사고 없는 건설현장을 만들겠다” 고 밝혔다. 한편, 고용노동부의 ‘산업재해 현황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건설업종의 산업재해 사망자는 349명으로 전체 사망자 660명의 52.8%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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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물류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주 거점 물류단지 조성 -경기티비종합뉴스-GH(사장 이헌욱)는 여주시 물류단지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사업화방안용역을 8일 착수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과 상수원보호구역에 해당하는 등 중첩규제로 개발이 억제된 상황이었다. GH는 영동·중부내륙·고속도로 및 경강선 등 여주시의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바탕으로 여주시를 경기 동부권 물류·유통의 거점도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본 사업을 통해 경부선 중심의 물류체계를 중부내륙에 분산하고, 산재된 소규모 물류창고를 집적하여 스마트 물류단지 조성 과업을 수행한다. GH는 금년 내 최적 후보지를 여주시와 협의선정하여 2022년 실수요를 검증하고 개발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헌욱 GH 사장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물류산업의 수요에 대응하고, 물류를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물류 중장기 개발계획을 수립중이다”라며 “기업 물류비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2035년까지 지역별 거점물류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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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GH, 2021년‘GH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과제 공모 -경기티비종합뉴스-GH(사장 이헌욱)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2021년 GH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중소기업에 개발비를 지원하여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개발된 우수기술을 GH 공사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된다. 공모대상은 도시개발 및 주택건설 분야의 원가절감과 품질향상을 위하여 필요한 기술과 제품이다. 중소기업이 자유롭게 과제를 선정해 응모하는 ‘기업제안’ 과제와 GH 내부직원 공모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를 중소기업이 실현하는 ‘직원제안’ 과제로 구분하여 공모를 추진한다. GH는 접수한 공모과제에 대해 기술개발의 필요성, 사업화 가능성, 현장 적용성, 사업비 적정성 등을 평가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된 중소기업에게 사업비를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하며, 개발 완료 후 최종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술에 대해서는 시험시공 현장지원 등 판로확대를 도울 계획이다. 공모신청은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GH 본사 4층 건설기술처에서 접수한다. 곽현성 GH 전략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나 기술개발에 필요한 자금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많이 참여하여 GH와 중소기업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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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한-EU 생태교통 국제포럼 화성에서 열려 -경기티비종합뉴스-‘한-EU 생태교통 국제포럼 IN 화성’이 6일 화성시 왕배푸른숲도서관에서 열렸다. 화성시와 한-EU 기후행동, 이클레이 한국사무소가 공동 주관하고 유럽연합이 후원한 이번 포럼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열려 국내·외 전문가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의 주제는 ‘넷제로를 위한 도시 교통의 전환’으로 넷제로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의미한다. 포럼은 수도권 최초로 무상교통을 추진 중인 화성시의 사례와 유럽의 대중교통 혁신 정책사례 등을 돌아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통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김상철 공공교통 네트워크위원장이 기조강연을 맡아 ‘무상교통이 자유롭게 하는 것들’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이어 한국 지방정부대표로 화성시와 당진시의 무상교통,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친환경 모빌리티 정책이 소개됐다. 2부 정책대담에서는 서철모 화성시장이 발표자로 나서 도시의 사회적 책임과 기후위기시대에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전략으로 무상교통이 갖는 환경적 의미를 설명했다. 서 시장은 “우리는 지금 대전환의 시기를 경험하고 있으며,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의 형태가 필요하다”며, “화성형 그린뉴딜의 핵심사업인 무상교통을 발판삼아 도로 위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정책대담에서는 서 시장을 비롯해 김선교 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부연구위원, 최병규 화성시 시정자문위원, 지아코모 로찌 폴리스 네트워크 선임책임국장, 콘라드오토 짐머만 전 이클레이 세계사무총장이 도시 모빌리티 과제와 넷제로 전략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대담자들은 생태교통 활성화를 위한 정책들이 도로 위 자동차에 대한 독점적인 지위를 내려놓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곳으로 변화시킬 것이라 동의했으며, 기후행동을 확산시키자는데 뜻을 모았다. 이번 포럼은 유튜브 화성온TV와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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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교통복지실현 “와와버스” 운행 노선 더 편리하게 개편 -경기티비종합뉴스-정선군(군수 최승준)에서 군민들의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강원도 최초로 버스완전공영제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증진을 위하여 와와버스 운행노선을 일부 개편한다. 군은 와와버스 이용객들이 늘어나며 버스완전공영제가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 일부 노선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버스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행노선을 개편하고 오는 4월 20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노선 개편은 정암사 수마노탑 국보 승격에 따라 정선에서 정암사 구간 직행노선을 추가로 신설하였으며,그동안 경관이 수려한 여량에서 임계 반천리와 임계시내를 연결하는 단절된 노선을 연결하여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했다. 이와 함께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동강지역인 신동읍과 정선읍 구간을 연결하였으며, 남면에서 증산∼고한·사북공영버스터미널 구간의 순환노선도 현실에 맞게 개편을 했다. 이번 개편으로 정선 간선 26개, 고한·사북 간선 20개, 읍·면 지선 29개 등 총 75개 노선을 운행하게 된다. 군은 지난해 버스완전공영제 시행 이전 버스 1일 이용객 수가 1,253명에서 버스완전공영제 시행 10개월이 지난 올해 3월 말까지 총 471,901명이 이용했으며, 1일평균 1,552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0개월 동안 현금 이용객이 102,243명이며. 이중 카드 이용객이 369,668명이며, 일반 이용객이 414,769명, 학생 39,522명, 아동 17,610명이 이용했다. 아울러 군은 65세이상 어르신과 초·중·고학생,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무료 와와버스 이용객이 260,006명으로 나타나 행복을 전하는 와와버스가 사회적 배려와 복지 형평성을 함께하는 교통복지 정책으로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와와버스는 65세이상 어르신과 초·중·고학생,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무료로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외 주민과 관광객도 1,000원만 내면 정선군 관내를 어디든 와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청정정선의 이미지와 걸맞게 올해 친환경 저상 전기버스 2대를 도입하여 정선, 고한에 배차할 계획이며, 향후 전기버스, 수소버스 등을 점진적으로 도입하여 친환경 도시로서 앞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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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비행장 소음영향도 2차 소음측정 실시 -경기티비종합뉴스-수원비행장 인근 주민들의 소음 피해 보상의 근거로 활용될 국방부의 ‘수원비행장 소음 영향도 조사를 위한 2차 소음측정’이 5일부터 8일간 진행된다. 측정 기간은 군용비행장의 연간 훈련일정, 운항 상황, 풍향 등의 기상 조건을 감안해 야간비행 훈련이 3일 예정된 시기가 선정됐다. 대상 지점은 지난해 9월 진행된 1차 소음측정 당시와 동일하다. ▲서호초등학교(서둔동) ▲안룡초등학교(곡반정동) ▲미영아파트 앞 상가(세류동) ▲평화주택(평동) ▲탑동초등학교(탑동) ▲삼환아파트 15동(구운동) ▲거산아파트 102동(금곡동) ▲호매실GS아파트 115동(호매실동) ▲고현초등학교(고색동) ▲수원권선꿈에그린 110동(오목천동) 등이다.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진행되는 소음 측정은 군용비행장 소음영향도 조사 예규를 따른다. 지점별로 지면 또는 바닥 면에서 1.2~1.5m 높이에서 각 24시간 연속 측정과 기록이 이뤄지며, 측정지점의 항공기 소음 측정치와 항공기 운영 횟수, 훈련사항, 계류장 등 특이 소음도 기록된다. 앞서 지난해 9월 말 이뤄진 1차 측정 결과와 이번 2차 결과는 분석 검증단계를 거쳐 올해 말 소음대책지역을 지정·고시하는데 활용된다. 이후 2022년부터 이후부터는 피해 주민들이 소송을 제기하지 않아도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소음영향도 조사의 모든 과정에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군소음 피해로 인한 정당한 보상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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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자율주행 셔틀버스, 시민과 함께 화성시 동탄대로 누빈다 -경기티비종합뉴스-화성시가 오는 3일부터 6월 2일까지 2달간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시범 운행한다.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심도로 자율협력주행 실증지’에 선정된 이후 자율협력주행 인프라를 구축해 온 시는 이번 시범 운행으로 미래형 모빌리티의 비전을 엿보고 시민 수용성 제고와 저변확대를 통한 미래차 산업생태계 구축 기반을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시범 운행에 사용되는 차량은 ‘레벨 3’ 수준의 15인승 버스로, 어린이보호구역이나 혼잡구간 등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할 경우에만 수동으로 전환하는 조건부 자율주행 방식이다. 운행 구간은 동탄역에서 동탄호수공원 사거리까지 왕복 6.6km로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매 정각마다 하루 6회 운행된다. 체험을 원하는 시민은 이메일(annsanns@korea.kr)로 사전신청하거나 해당 운행구간 내 버스정류소에서 신청 후 탑승할 수 있다. 시는 탑승전후 시민 설문조사로 향후 미래 모빌리티 정책 수립에 기초 데이터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동탄 4동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친환경차와 자율주행관련 전시도 마련됐다. ㈜언맨드솔루션의 자율주행 배달로봇 로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율주행 AI학습용 데이터수집차량, ㈜오토노모스 A2Z의 도심형 자율주행차 D2, 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기업인 메이모빌리티가 개발한 자율주행차 ELEC E6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시범운행에 앞서 2일 열린 사전 탑승행사에 참석한 이원욱 국회의원은 “자율차 기술이 고도화되는 변혁의 시대에 국회 차원에서도 상상력과 실천을 통해 우리나라가 선도국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은 “앞으로 더욱 본격적인 자율주행 서비스가 우리 시에서 발굴, 실증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차 산업 발전을 위해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화성시장 역시 “어린 학생들이 장래의 꿈을 그리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시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무상교통과 그린뉴딜, 그리고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율주행셔틀 시범운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전략사업담당관(031-5189-2277, 285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탑승행사에는 서철모 시장을 비롯해 이원욱 국회의원, 원유민 화성시의장, 김태형 도의원, 배정수ㆍ구혁모ㆍ신미숙 시의원 등 지역의원과 시민대표 등이 참여해 시범 운행 준비 및 안전사항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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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GH, 공기업 최초 설계에서 하도급까지 건설공사 원가공개 -경기티비종합뉴스-GH(사장 이헌욱)는 2018년 9월부터 지금까지 99곳의 사업지구에서 420여건의 건설공사 원가를 공개하였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GH가 함께하는 건설공사 원가 공개제도는 공공건설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공기업에서는 최초의 시도이다. 10억원 이상의 공공건설 공사에 대해서 설계내역서, 계약(변경)내역서, 하도급내역서 등 원가자료를 공개하고 있으며, 2020년 3월 이후부터는 민간참여 공공주택 공사의 하도급내역서까지 준공시점에 공개하기로 했다. 공개된 자료들은 연내 구축 예정인 ‘GH 건설공사 원가관리 시스템’의 분석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헌욱 GH 사장은 “체계적인 원가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건설원가를 절감하고 건설업계 전반에 긍적적인 영향을 줄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GH는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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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2021년 해빙기 대비 건설 현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경기티비종합뉴스-화성도시공사는 해빙기를 맞아 화성시 내에 위치한 화성도시공사 건설 현장에 대한 ‘2021년도 해빙기 합동 안전점검’을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시행했다. 해빙기 건설 현장 안전점검은 해빙기 붕괴, 전도, 낙성 등 우려 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 실태, 구조물의 균열과 변형,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한다. 특히, 이번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은 각 현장의 합동점검으로 실시하였으며 건설 사업장 대상으로 안전, 품질 등 현장관리 제반 사항에 대한 점검과 관리 취약점을 보완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건설 공사 품질 확보를 도모하였다. 또한 건설 현장의 코로나19 예방 방역 활동 점검을 통해 건설 사업장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에 심혈을 기울였다. 화성도시공사 유효열 사장은 “겨울에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구조물과 기반 시설 등이 각종 위험에 노출된다.”며 화성도시공사 임직원과 공사 관계자에게 “건설 현장의 해빙기 위험 요소에 대하여 사전 예방과 안전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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