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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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 버려지는 폐농약 무상수거 -경기티비종합뉴스-화성시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폐농약 무상수거에 나섰다. 시는 사용하고 남은 폐농약을 별다른 조치 없이 논밭에 버려두거나 매립하는 농가들로 인해 토양 및 하천오염이 발생할 수 있어 무상 수거를 결정했다. 폐농약은 19일부터 농약이 유출되지 않도록 용기째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관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무상수거는 이달 30일까지 받으며, 수거된 폐농약은 지정폐기물 전문 수거·처리업체를 통해 처리된다. 단, 제조·판매·보관업체의 폐농약은 제외된다.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무상수거를 통해 환경오염을 막고 보다 안전한 농촌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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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요양원 등 고위험 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에 코로나19 선제적 검사 -경기티비종합뉴스-화성시는 19일 지역사회 내 코로나19의 ‘조용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요양병원, 요양원 등 노인의료시설과 정신의료기관, 정신요양시설 등 정신건강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에 대해 ‘선제적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화성시의 이번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는 최근 수도권에 고위험군 환자가 많은 재활병원과 요양병원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검사 대상자는 총 3,70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 기간은 10월 19일부터 11월 6일까지이며 검사비는 전액 국비로 충당된다. 요양병원과 정신의료기관 종사자는 해당병원 의료진이 자체 검사를 진행하고 자체검사가 불가능한 기관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이용해 검사를 하게 된다. 요양원 종사자와 이용자, 정신요양(재활)시설 종사자들은 동탄과 향남에 설치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가 실시되는데 동탄 선별진료소는 19일부터 매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고 향남 선별진료소는 오는 26일부터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만 검사가 가능하다. 화성시는 이를 위해 동탄 선별진료소에 의사 6명과 간호사 12명을 배치하고 향남 선별진료소에는 의사 3명과 간호사 6명을 배치해 신속하고 원활한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화성시는 관계자는 “감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이 밀집해 있는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에 대한 선제적 검사는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지역 확산을 막아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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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수첩 ] “일상이 되어버린 갑질 ! 자치단체 홍보실 이대로 좋은가 ? -경기티비종합뉴스-20년 경력의 기자생활을 하는 동안 경기도내 기초단체 홍보부서에 취재를 위해 출입을 하면서 느끼는 일상 ! 만연된 공무원들의 갑.을 따지는 일 방향의 소통의 홍보부서가 되버린지 오래이다. 지방지 기자들의 주수입원이 행정광고에 매달리다 보니 자치단체 홍보 담당 공무원들은 앵무새처럼 출입통보된 매체가 350사 이상되다보니 한정된 홍보비로 인하여 광고가 누락되는 매체가 비일비재하게 상존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다보니 홍보담당과 기자와의 관계가 갑.을로 나누어지는 웃지못할 상황이 매일 반복되는 것이다. 또한 일부 자치단체 홍보담담은 기자에게 “하루에 8개이상 기사가 올라오니 지면에 게재를 할수 없다면 인터넷이라도 다 올려달라”고 주문을 한다. 특히 지자체는 작년도에 광고홍보비 조례를 만들어 매체별 ABCDE 등급으로 분류하고 홍보비를 책정하여 분기별 실적에 따라 행정광고를 집행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문제는 이조례가 자칫 잘못하면 홍보담당 공무원의 발목을 잡을수 있다는 것이다. 예로서 조례상으로는 행정광고를 집행할 수 없는 매체인데 부득이한 사유로서 행정광고가 집행된 예가 있다면 이 또한 조례의 형평성에 문제가 될 것이다. 이러한 사례가 정보공개를 통해 알려져 홍역을 치른적이 있지 않은가? 코로라19 사태로인하여 대면보다는 비대면의 브리핑으로 전환되어 많은 기자들이 홍보실 방문을 자재해 달라고 요청하는 상황에서 기사 발굴하기 위해 해당부서를 방문하고 보완취재는 비대면 접촉으로 전화나 유선으로 정부방침에 적극 수용하고 있는 입장이다. 그동안은 기자들과 홍보담당 공무원들과 거의 매일 얼굴을 맞대는 상황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출입을 자재하는 일이 잦다보니 홍보실 담당관이나 팀장과 가까운 일부 매체에 한해서 행정광고를 선택적으로 집행하고 있다는 볼맨소리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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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엔 단 2명만 올라온다, 제20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 18일 개막 -경기티비종합뉴스-제20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이 10월 18일부터 11월 29일까지 대학로에 위치한 방송통신대학교 열린관, 허수아비소극장, 동숭무대소극장 등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한 현 상황을 반영한 ‘콘택트 & 언택트’를 주제로 펼쳐지며, 18일 오후 3시 개막식은 네이버TV 원라이브 채널(http://tv.naver.com/l/58244)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지난 2000년 처음 개최된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은 두 사람을 주제로 한 공연예술축제로, 인간과 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고찰을 통해 우수한 공연 레퍼토리를 19년간 발굴해왔다. ‘최소단위 인간관계’를 다루는 2인극 작품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 속에서 작품 선정 방식을 다양화하는 등 충분한 레퍼토리 확보를 위해 여러 가지 시도들을 했다. 그 결과 제1회부터 19회까지 ▲공식참가작 166개 ▲기획초청작 14개 ▲해외초청작 13개 ▲대학참가작 60개 ▲자유참가작 50개 ▲특별참가작 40개 등 총 343개의 작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을 통해 선보인 우수 공연물 ‘흑백다방’, ‘노인과 바다’, ‘영웅의 역사’, ‘킬리만자로의 눈’, ‘카모마일과 비빔면’ 등은 꾸준히 재공연되고 있다. 제20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은 지난 시간을 정리하며, 새롭게 진화하고 발전 중인 축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공연예술축제를 위해 극단 고유의 색채를 담은 2인극 작품들이 다수 공연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참여 단체만의 색깔, 작가와 연출 경향, 배우들의 연기가 밀도 있게 짜인 특별한 페스티벌의 묘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2인극 축제에서는 총 120여 편의 연극을 선보인다. ▲공식참가작 12작품 ▲기획초청작 7작품 ▲해외초청작 4작품 ▲대학참가작 57작품 ▲시민참가작 14작품 ▲특별참가작 4작품 ▲우수 창작 2인극 낭독극 20여 편 등이 공연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객석 간의 충분한 거리두기를 통한 ‘콘택트’ 방식과,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한 ‘언택트’ 방식을 절충해 진행된다.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해외초청작 부문, 낭독2인극 등은 공연 영상 스트리밍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축제는 10월 18일 오후 3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열린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개막식 특별참가작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올해 개막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네이버TV 원라이브 채널(http://tv.naver.com/l/58244)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창작집단 라프 ‘스무살의 성인식’, DYM ‘A Million Drams’, 리듬앤씨어터 ‘하수타악프로젝트 COMPACT:유시계로의 비행’, 극단 마음같이 ‘마음같이’ 등 총 4작품이 공연될 예정이다. ‘월드 2인극 페스티벌’ 김진만 집행위원장은 “그간 축적된 기획·제작·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연예술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며, “2인극 페스티벌이 인간 삶의 근본을 토대로 삼고 있듯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참신한 발상과 실험적인 정신에 기초해 수준 높은 작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훈희 언론분과위원장은 “무대에는 단 2명만 올라가지만 관객은 그 어떤 공연보다 집중할 수 있는 점이 바로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의 묘미라 할 수 있다. 벌써 20년째다. 수 많은 작품이 선보였고, 페스티벌 이후에도 사랑받는 작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20회 페스티벌에는 어떤 수작(秀作)이 탄생할 지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부제목: ‘콘택트 & 온택트’ 주제로 총 120편 공연, 개막식은 네이버TV 원라이브 생중계 제20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이 10월 18일부터 11월 29일까지 대학로에 위치한 방송통신대학교 열린관, 허수아비소극장, 동숭무대소극장 등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한 현 상황을 반영한 ‘콘택트 & 언택트’를 주제로 펼쳐지며, 18일 오후 3시 개막식은 네이버TV 원라이브 채널(http://tv.naver.com/l/58244)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지난 2000년 처음 개최된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은 두 사람을 주제로 한 공연예술축제로, 인간과 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고찰을 통해 우수한 공연 레퍼토리를 19년간 발굴해왔다. ‘최소단위 인간관계’를 다루는 2인극 작품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 속에서 작품 선정 방식을 다양화하는 등 충분한 레퍼토리 확보를 위해 여러 가지 시도들을 했다. 그 결과 제1회부터 19회까지 ▲공식참가작 166개 ▲기획초청작 14개 ▲해외초청작 13개 ▲대학참가작 60개 ▲자유참가작 50개 ▲특별참가작 40개 등 총 343개의 작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을 통해 선보인 우수 공연물 ‘흑백다방’, ‘노인과 바다’, ‘영웅의 역사’, ‘킬리만자로의 눈’, ‘카모마일과 비빔면’ 등은 꾸준히 재공연되고 있다. 제20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은 지난 시간을 정리하며, 새롭게 진화하고 발전 중인 축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공연예술축제를 위해 극단 고유의 색채를 담은 2인극 작품들이 다수 공연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참여 단체만의 색깔, 작가와 연출 경향, 배우들의 연기가 밀도 있게 짜인 특별한 페스티벌의 묘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2인극 축제에서는 총 120여 편의 연극을 선보인다. ▲공식참가작 12작품 ▲기획초청작 7작품 ▲해외초청작 4작품 ▲대학참가작 57작품 ▲시민참가작 14작품 ▲특별참가작 4작품 ▲우수 창작 2인극 낭독극 20여 편 등이 공연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객석 간의 충분한 거리두기를 통한 ‘콘택트’ 방식과,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한 ‘언택트’ 방식을 절충해 진행된다.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해외초청작 부문, 낭독2인극 등은 공연 영상 스트리밍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축제는 10월 18일 오후 3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열린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개막식 특별참가작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올해 개막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네이버TV 원라이브 채널(http://tv.naver.com/l/58244)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창작집단 라프 ‘스무살의 성인식’, DYM ‘A Million Drams’, 리듬앤씨어터 ‘하수타악프로젝트 COMPACT:유시계로의 비행’, 극단 마음같이 ‘마음같이’ 등 총 4작품이 공연될 예정이다. ‘월드 2인극 페스티벌’ 김진만 집행위원장은 “그간 축적된 기획·제작·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연예술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며, “2인극 페스티벌이 인간 삶의 근본을 토대로 삼고 있듯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참신한 발상과 실험적인 정신에 기초해 수준 높은 작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훈희 언론분과위원장은 “무대에는 단 2명만 올라가지만 관객은 그 어떤 공연보다 집중할 수 있는 점이 바로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의 묘미라 할 수 있다. 벌써 20년째다. 수 많은 작품이 선보였고, 페스티벌 이후에도 사랑받는 작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20회 페스티벌에는 어떤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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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지방정부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위해 인력・조직・거버넌스 전반의 제도개선 필요” -경기티비종합뉴스-코로나19와 같은 대규모 감염병 대응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역량 강화가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인력・조직・거버넌스 등 전반적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원장 이한주)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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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강원랜드 복지재단 신규 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결과 발표 -경기티비종합뉴스-온(溫)택트로 따뜻한 정을 전달하겠습니다 강원랜드 복지재단, 신규 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발표 강원랜드 복지재단이 지난 5일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하는 ‘2020년 신규 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수상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취약계층대상 복지사업 ▲언택트형 복지사업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복지사업을 주제로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7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77건이 접수됐고 1차 블라인드 서류심사, 2차 온라인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거쳐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이 최종 선정돼 총 43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최우수상은 아동양육시설 퇴소 아이들을 위한 희망새싹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만 18세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지원을 위해 강원랜드 복지재단이 퇴소 예정 보호종료 아동을 대상으로 강원랜드 아르바이트와 연계하여 진로체험과 사회기반 자금 마련을 돕는다는 내용이다. 우수상 3팀은 다문화·내국인 엄마들의 소통을 위한 마마 요리교실, 스마트 손목밴드를 활용한 간병인 매칭 품질 관리 앱 서비스, 지역 소상공업체를 활용한 청소년 컴퓨터 조립·교육이 선정됐고 장려상은 생활불편 처리를 위한 비대면 플랫폼 구축, 코로나블루를 해소하기 위한 24시간 온라인 상담서비스, 재가 진폐재해자들을 위한 건강관리 자조모임, 소외계층 우울증 방지를 위해 대학생을 연계한 소통 콘텐츠 제작 브라보 아워 라이프 기자단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방식을 적용해 개최하지 않으며 상장 및 상금은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공모전 수상작 선정 결과 및 상세 내용은 강원랜드 복지재단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사업방향의 재정립을 위해 이번 공모전을 실시했다”며 “공모에 선정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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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직무역량 강화교육 실시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권순형)는 오는 13일부터 경기도 내 도시재생지원센터에 재직중인 코디네이터 및 활동가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2020년 경기도 도시재생 전문가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도시재생 거점공간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사례를 공유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선정을 담당하고 있는 경기도 도시재생 담당자 등과 함께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준비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그동안 오프라인으로만 운영되던 직무교육을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병행하여 실시하기로 했다. 세미나와 토론회는 유튜브, 줌 플랫폼을 활용해 강사와 교육생이 최대한 소통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실무자 간담회와 현장답사는 코로나-19 대응단계가 하향되는 경우에 한하여 오프라인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권순형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주민참여를 위한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요구되며, 주민이 활동할 수 있는 거점공간을 마련해야 한다.”고 이번 교육과정의 취지를 강조하였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온라인 콘텐츠 개발 등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GH(사장 이헌욱)는 경기도와 위·수탁 협약을 통해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수탁·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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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GH, 일산테크노밸리 보상을 위한 기본조사 착수 -경기티비종합뉴스-GH(사장 이헌욱)는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도시개발사업 손실보상을 위한 토지 및 지장물 기본조사를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고양 일산테크노밸리는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일원에 8200억원이 투입돼 85만㎡ 규모로 메디컬·바이오 및 미디어·콘텐츠, IT기업 등 첨단제조 및 지식기반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GH(65%)와 고양도시관리공사(35%)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하게 된다. 이번 토지 및 지장물 기본조사는 보상협의를 위한 필수적 사전절차로 사업지구에 편입되는 토지, 건물, 수목, 영업 등의 현황을 조사하는 것이며 향후 감정평가 대상 자료로 사용된다. GH는 오는 11월까지 기본조사를 완료하고, 12월 보상계획공고, 21년 2월 감정평가를 실시하여 4월부터 손실보상협의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GH 관계자는 “열린 마음으로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주민들과 함께 소통해 사업추진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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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추석 연휴 평온한 치안과 원활한 교통소통 확보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남부경찰청(청장 최해영)은한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9. 21.(월)부터 10. 4.(일)까지 14일간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 결과 코로나19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 대형 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치안과 원활한 교통 소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치안활동은 가용경력 최대동원하여 가시적·위력적 순찰활동을 전개하고, 주요 범죄에 대한 세심한 예방활동 및 안전한 교통소통 확보에 주력하였다. 먼저, 금융기관 ․ 편의점 ․ 금은방 등 범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업소 중심으로 범죄예방진단을 하여 개선하고, 주민·상인 등을 대상으로 범죄대응요령 등을 적극 홍보하였으며, ※ 범죄예방진단 52,230회, 범죄예방 홍보활동 11,500회 실시 명절 기간 증가하는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재발 우려가정을 대상으로 사전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세밀한 사전 관리를 실시하였다. 또한, 전통 시장과 대형 쇼핑몰․공원묘지 등 혼잡 예상지역에 교통경찰 등 경력을 집중 배치하고, 고속도로 혼잡 예상구간에 암행순찰차(2대)․헬기(1대) 등을 활용한 입체적 교통 관리를 통해 소통확보 및 국민 불편 해소에 주력하였다. 그 결과, 전년 추석명절 대비 일평균 112신고는 0.7%(65.9건) 감소, 가정폭력·절도·데이트폭력 등 중요범죄 신고는 4.8%(22.1건) 감소, 교통사고는 29.7%(일평균 75→52.7 / 22.3건) 감소했으며, 특히 사망사고는 66.7%(일평균 0.75→0.25 / 0.5명) 감소하였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모든 부서가 합심하여 안전한 추석명절 치안 확보에 주력한 결과 큰 사건이나 사고 없이 평온한 명절을 유지하였으며 “연휴 마지막 날까지 빈틈없는 치안활동으로 사건․사고 예방은 물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적 경찰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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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시]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주민참여 경진대회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권순형)는 경기도 내 도시재생 추진현황과 주민참여 사례를 공유하고 성과 확산 및 주민참여 동기부여를 위해 `2020 경기도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주민참여 경진대회는 작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부천시 ‘소새마을기획단’ 팀이 국토교통부 주관 「2019 도시재생 한마당」행사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여 ‘대상(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경진대회 공모내용으로는 경기도 내에서 진행된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례 및 주민공모사업 우수사례 등이며, 시·군별 2건 이내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시·군에서 선별한 우수사례에 대해 참가신청서 및 공모 제안서를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로 공문 제출하면 되며, 제출기한은 10월 23일이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서류심사 및 11월 현장실사, 12월 최종 발표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참가상 4팀 등 총 8개팀을 수상자로 선정해 총 상금 1,2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권순형 센터장은 “경진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공동체가 더욱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GH(사장 이헌욱)는 경기도와 위·수탁 협약을 통해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수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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