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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장, 안산지역 치안현장 점검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남부경찰청장(치안정감최해영)은9.23.(수), 안산 조○○ 출소를 앞두고 방범시설물 및 방범초소 설치 예정지 등을 살펴보고, 관할 경찰서 등을 방문하여 각종 대비 사항도 점검하였다.경기남부경찰청은 ▵안산단원경찰서에「대상자 특별대응팀」구성 ▵대상자 거주 예상지역 주변 범죄예방 환경 조성 ▵범죄 불안감 해소를 위한 특별방범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고,「대상자 특별대응팀」은 안산단원경찰서 여청수사 강력팀 등 5명을대응팀으로편성,안산준법지원센터와핫라인을 구축하여 특이사항 발생 시 즉시 출동하여 대응하고, 여청수사 강력팀장은 등록된 조○○의 신상정보를 관리하게 되며,대상자와 관련한 신고에 대해서는 특별대응팀, 112상황실, 지역경찰, 형사 등을 동원,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상자 거주 예상지역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학교 및 어린이 이용 시설 주변 범죄예방 진단 실시 ▵대상자 거주지 주변 방범용 CCTV 71대 증설 ▵주거 예상지 반경 1km 이내 구역을 여성안심구역으로 지정하는 한편,대상자 거주 예상지 주변 방범초소 설치 ▵기동순찰대, 경찰관 기동대 등 가용경력 동원 가시적 순찰 활동 ▵학교 주변 등하굣길 안전 활동 등 범죄 불안감 해소를 위해 특별방범 활동도 추진하게 된다 이날 안산 지역을 찾은 최해영 청장은 여성 안심 비상벨, 가로등, CCTV 등의 방범시설물을 살펴보고, 방범초소 설치 예정지 및 진행사항도 점검하였으며, 관할 경찰서를 방문하여 서장 및 과장들과 조○○ 관련 대책을 논의하고, 특별대응팀에는 빈틈없는 임무 수행을 당부하였다. 최 청장은 “조○○ 출소(12.12.)를 앞두고 안산 시민들의 불안과 걱정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으며, 이에 대비하여 지방청과 경찰서에 『조○○ 출소 대비 및 여성․아동 안전 TF』를 설치하고, ▵대상자 특별 대응 ▵방범시설물 확충 ▵특별방범 활동 전개 등 다양한 범죄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하며, “법무부․안산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안산 시민들의 불안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경찰이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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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건설현장 안전진단 체계를 강화하다 -경기티비종합뉴스-GH(사장 이헌욱)는 22일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품질점검 진단, 컨설팅, 기술자문 등을 위한 체제를 구축하고자 (사)한국건설안전협회와 건설공사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곽현성 GH 전략사업본부장, 한경보 한국건설안전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이번 협약은 GH가 3기신도시에 본격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늘어나는 공사현장에 대해 사전에 안전·품질 점검을 강화하는 체제를 구축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점검을 신속·정확히 수행하고자 마련되었다. GH는 그동안 한국건설관리공사의 전문가 인력 기술지원을 통해 안전품질점검을 진행해 왔으나 향후 늘어나는 사업물량을 고려할 때 안전점검진단 협력기관 다변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최근 건설기술진흥법 등 관련법이 개정되어 안전점검수행기관을 발주처에서 선정하도록 하는 등 안전사고에 대한 발주처 책임이 강화됨에 따라 시공사 중심의 안전사고 예방책임에서 발주처 중심의 안전품질 점검 체계로 미리 전환할 것 등이 제기되어왔다. 곽현성 GH 전략사업본부장은 “향후 3기 신도시 등 GH의 사업물량이 확대되는 만큼 안전사고 발생위험 또한 증가할 수 있다.”라며, “이번 협약은 안전사고 없는 건설현장을 만들어 나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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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할인 가맹점 모집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문화나눔센터(경기문화누리)가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문화소외계층에게 할인 제공이 가능한 가맹점을 모집한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복지사업으로 경기도의 약 29만 명이 발급받아 사용 중이다. 개인별 연간 9만 원을 지원하며,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사업자 중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신규 등록 및 할인 혜택 제공이 가능한 업체이다. 가맹점 등록이 가능한 업종은 문화예술(도서, 음악, 영상, 공연, 전시, 공예, 사진관, 문화체험 등), 관광(렌터카, 여행사, 테마파크, 온천, 캠핑장, 숙박 등), 체육(체육용품, 체육시설 등) 분야이며, 온·오프라인 업체 모두 등록할 수 있다. 신규 등록 가맹점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에게 홍보되며, 많은 할인을 제공할 경우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가 추가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업체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모집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경기문화누리카페(https://cafe.naver.com/ggasc)에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등록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자세한사항은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 031-296-1654~6 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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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년리더총연맹] 지역경제 활성화 일등공신 ‘지역화폐’ 왜곡을 경계한다! -경기티비종합뉴스-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WFPL)(www.wfple.org) 부설 연구기관인 국제정책연구원(IPI, INTERNATIONAL POLICY INSTITUTE)(이사장 이치수, 현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지역화폐와 관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일등공신 ‘지역화폐’ 왜곡을 경계한다!”라는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국제정책연구원(IPI)은 이날 성명에서 “코로나 19 팬데믹(Pandemic)으로 세계경제가 휘청거리는 가운데, 지역화폐는 소상공인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수출중심의 우리나라에서 내수 규모가 작은 지역경제는 이러한 위기를 이겨내는데 지역화폐의 힘이 더욱 크게 작용한다. 하지만 최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지역화폐 도입’이 지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정부가 오히려 손해를 보는 일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조세와 공공지출 분야에 관한 정책 수립에 관여하는 등 공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 지역의 선순환경제구축을 위한 정책을 비관적 성과로만 결론지은 것이다. 이는 연구에 참고한 기간이나 발표된 내용면에서도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며, 특히 ‘지역화폐’의 성과와 민의를 심각하게 왜곡하는 것으로 보여 심히 우려스럽다. 혈세로 운영되는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연구기관이라면 보다 객관적인 근거로써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 문제점이 있다면 대안으로써 나은 가치를 도모해야 옳다. 그래야만 본연의 의무를 넘어선 다른 목적성이 있다고 의심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정책연구원은 이어 “연구의 최종 결과물은 연구에 참여한 자들의 역량뿐만이 아니라, 연구자가 어떤 목적과 의도를 갖고 연구하느냐에 따라 정반대의 결과를 나타낼 수 있다. 또한 이것이 결여됐을 때 사실이 왜곡되어 결론마저 의미가 퇴색돼 정쟁으로까지 휘말릴 수 있다”고 강조하고,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국책기관이 정치에 개입하거나 특정 이익집단을 대변한다는 의혹을 받지 않도록 정부의 국책 연구기관에 대한 보다 철저한 관리감독을 강력히 촉구했다. 다음은 국제정책연구원(IPI)의 성명 전문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일등공신 ‘지역화폐’ 왜곡을 경계한다! 민의와는 다른 보고서, 정쟁 대상 취급 말라! “정부는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국책 연구기관을 보다 철저히 관리 감독하라” 코로나 19 팬데믹(Pandemic)으로 세계경제가 휘청거리는 가운데, 지역화폐는 소상공인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수출중심의 우리나라에서 내수 규모가 작은 지역경제는 이러한 위기를 이겨내는데 지역화폐의 힘이 더욱 크게 작용한다. 하지만 최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지역화폐 도입’이 지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정부가 오히려 손해를 보는 일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조세와 공공지출 분야에 관한 정책 수립에 관여하는 등 공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 지역의 선순환경제구축을 위한 정책을 비관적 성과로만 결론지은 것이다. 이는 연구에 참고한 기간이나 발표된 내용면에서도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며, 특히 ‘지역화폐’의 성과와 민의를 심각하게 왜곡하는 것으로 보여 심히 우려스럽다. 혈세로 운영되는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연구기관이라면 보다 객관적인 근거로써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 문제점이 있다면 대안으로써 나은 가치를 도모해야 옳다. 그래야만 본연의 의무를 넘어선 다른 목적성이 있다고 의심받지 않을 것이다. 지난해 12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발표한 연구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8월까지 전국 상품권 발행액 1조 8천25억 원에 대한 생산유발액은 3조 2천128억 원, 부가가치 유발액 1조 3천837억 원, 취업 유발인원은 2만9천360명으로 추산되었다. 이를 놓고 봤을 때, 지역화폐 역시 지자체에서 할인가격에 상품권을 사서 활용하는 소비자와 중소상인 자영업자 간의 상생 정책으로 유용하다는 점에 무게를 둘 수 있다. 자금의 역외유출을 막는다는 점에서 골목상권이 활성화 되고 선순환경제를 구축하는 역할을 긍정적으로 해낸다고도 볼 수 있다. 지역화폐가 많이 쓰이면 유통대기업과 카드사 매출이 일정 부분 감소하더라도 그나마 열악한 중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 현상이 나타난다. 이를 부정적 결과로 매도한다면 지역경제는 대기업만을 위한 사업장으로 쓰여야 한다는 논리나 다를 바 없다.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019년 말 지역화폐에 관한 조사에서 "지역화폐의 경제적 효과를 분석한 결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부터 고용효과까지 매우 긍정적이며 만족도도 크다”라는 연구결과를 제시하기도 했다. 우리는 우리나라 지자체뿐만 아니라 해외 곳곳에서도 지역화폐의 확대 필요성이 대두되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영국에는 브리스톨파운드(BRISTOL POUND)가 있다. 이것은 남부지방 제2의 도시 브리스톨에서 통용되는 지역화폐다. 2012년부터 발행을 시작한 브리스톨파운드는 식료품 구입과 기차표 구매, 세금 납부 등 영국에서 활용범위가 가장 크며 회원제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자본이 대기업으로 흘러가지 않게 하고, 자연스레 지역선순환경제를 만든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에는 ‘이타카 아워즈’ (ITHACA AWARDS)가 있다. 1991년 인구 3만 명의 소도시 뉴욕 주 이타카에서 현재 300여 상점에 통용된다. 일본의 ‘아톰 통화’(ATOM)는 2004년 와세다 다카다노바바 지역에서 처음 발행되어 200여 상점에서 쓰인다. 케냐의 몸바사 외곽 지역인 빈민가에서는 2013년 방글라 페사(Bangla Pesa)가 등장했는데, 여성 가입자가 주류를 이루어 빵과 과일, 의류를 취급하고 소비자가 활용하는 등 지역경제를 떠받들고 있다. 이밖에도 유럽연합은 CCIA(Community Currency In Action, 지역화폐실험)를 통해 영국 사우스웨일스의 스파이스 타임 크레딧(Spice Time Credits), 프랑스 낭트의 소낭트(SoNantes), 네덜란드의 트레이드코인(TradeQoin),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마키(Makkie), 벨기에 림부르흐의 E-포르또모네이(E-Portmonnee) 등을 진행했다. 즉 세계 곳곳에서 획일적인 금융생태계를 벗어난 보조 통화 발행으로써 그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 조세재정연구원은 이번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역화폐가 소비자 후생 손실, 예산 낭비 등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며 부정적인 측면을 강조했다. 지자체의 지역화폐 발행 총액이 늘어나더라도 지역 내 소매업 매출 증가가 인접 지역의 소매업 매출 감소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일종의 풍선효과와 같은 맥락인데, 사회 전체의 후생을 고려해야 하는 중앙정부에게는 이러한 소비효과가 특정지역에만 매몰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 않다고 지적한 것이다. 이를 두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조세재정연구원의 보고서를 ‘정치적 주장에 가까운 결과’, ‘엉터리’라며 즉각 비판했다. 지역화폐 발행 전인 2010년부터 2018년까지의 부실 자료에 의한 중간 연구 결과를 내밀어 과학적으로나 가치중립적인 면에서도 벗어난 값을 도출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업장을 직접 운영하는 중소상인들로 모인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도 이번 보고서를 “그동안 재벌 유통대기업들의 주장과 다름이 없다”고 꼬집으며, “전형적인 탁상연구 결과”라고 비판했다. 우리나라는 현재 각 지자체가 지역 유입과 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편으로 전입 장려금, 출산 장려금을 지급하기도 하는데 같은 취지에서 쓰이는 지역 화폐 역시 지역경제 부양을 위한 도구란 점에서 그 명암을 면밀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지역화폐는 저축할 수 없고 반드시 소비해야 한다. 해외에서는 이러한 지역화폐의 특성을 잘 이용하고 있는 우리나라를 극찬하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의 권위지 '포린 폴리시'(FP)는 코로나 19의 훌륭한 대응과 함께 정부지원금을 투입해 상공인들이 문을 열게 하면서 경제 흐름의 경색을 막았다며 지역화폐의 효용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경기도의 지역화폐는 소비 진작을 통한 긍정적인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난다는 점에서 정책 실패라 단정하기에 이르다. 특정 지역 매출 증대로 소규모 지자체인 인접 지역 매출이 줄어들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조세재정연구원의 견해는 일부분 일리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이는 보완의 문제이지 지역화폐 제도 축소의 근거로 쓰이기에는 논리가 너무 희박하다. 연구의 최종 결과물은 연구에 참여한 자들의 역량뿐만이 아니라, 연구자가 어떤 목적과 의도를 갖고 연구하느냐에 따라 정반대의 결과를 나타낼 수 있다. 또한 이것이 결여됐을 때 사실이 왜곡되어 결론마저 의미가 퇴색돼 정쟁으로까지 휘말릴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국책기관이 정치에 개입하거나 특정 이익집단을 대변한다는 의혹을 받지 않도록 정부의 국책 연구기관에 대한 보다 철저한 관리감독을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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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성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보건복지부 대상 수상 -경기티비종합뉴스-화성시 대표 노인일자리사업 노노카페를 담당해온 화성시니어클럽이 21일 온라인으로 열린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 및 수행기관 1,600여 개를 대상으로 운영성과, 지자체 지원, 수행기관 노력 등 운영 전반이 종합평가됐다. 대상을 수상한 화성시니어클럽은 공익형+시장형 복수유형 평가에서 S등급을 받으며 지역사회가 가진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사업의 롤 모델을 구축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특히 노노카페의 경우 단순노동에서 벗어나 전문성을 갖춘 실버바리스타를 육성하고 지역 기업들과 연계함으로써 노인일자리사업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이다. 지난 2009년 1호점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53호점이 문을 열었으며, 330명 이상의 어르신이 실버바리스타로서 참여 중이다. 이 외에도 ▲도서관 실버도우미 ▲교통안전지킴이 ▲취약노인 말벗 서비스 노노케어 ▲짚풀수공예 ▲차왓슈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운영해 총 1,700여 명의 어르신이 새로운 사회참여 기회를 얻고 있다. 지현 노인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각자의 재능과 노하우를 살린 다양한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니어클럽과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며, “우리 시가 노인일자리 천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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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2차 모집 -경기티비종합뉴스-GH(사장 이헌욱)는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도내 4개시(광주·김포·구리·용인) 총 47세대 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사업은 저소득층 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하여 개‧보수 후 시중 시세의 3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으로 계약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재계약 요건 충족 시 최대 20년 거주 가능하다. GH는 지난 6월 수원 등 9개 시·군을 대상으로 1차 예비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행 한 바 있으며, 이번에 추가 모집이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2차 입주자 모집을 시행하게 되었다. 특히 구리시는 지역수요를 반영하여 올해 처음으로 매입주택 30세대를 구리시민에게 공급하게 되었다.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주민등록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GH 공식 홈페이지(www.gh.or.kr)를 확인하거나 GH 콜센터(1588-04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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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언택트 시대에 따른 추석절 인터넷사기 및 스미싱 피해 주의보 !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남부경찰청(청장 최해영)은 코로나19로 인한 본격적인 언택트 시대 도래에 따라 비대면 거래가 급증하는 가운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전후하여 상품권 할인판매를 빙자하거나 추석명절 선물, 택배배송관련 인터넷 사기 등의 피해발생 우려가 높다며 도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지난해 경기남부지역 추석전후(10일간) 인터넷사기 발생 건수는 전년대비 21%(’18년 535건→’19년 648건) 증가하였고, 피해 유형별로는 상품권 6.9%(29건→31건), 휴대폰 29.6%(27건→35건), 무선이어폰 416.7%(6건 → 31건) 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19년 경기남부 인터넷사기 발생증가율 : 17.7%(’18년 20,655→24,310) 증가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온라인거래시 정상적인 쇼핑몰사이트 인지 여부[예:www.abcde.com→www.abcde.net(com을 net으로 변경하는 등 유사한 가짜사이트를 만들어 사기범행에 이용)]를 반드시 확인하고, 온라인 직거래를 할 경우에는 상대방에게 직접 돈을 보내주는 대신 공신력 있는 안전거래 사이트를 통해 보내주는 것이 안전하다. 그 외에도 지나치게 물건 값을 싸게 해주겠다고 유혹하며 계좌이체를 요구하는 경우에는 경찰청 사이버캅 앱 또는 사이버안전지킴이를 통해 휴대폰번호 및 계좌번호에 대한 사기신고 이력조회를 하는 것도 피해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안전결제시스템(escrow) : 공신력 있는 기관․기업이 중간에서 물건을 사는 사람(Buyer)으로부터 돈을 받아 보관하고 있다가 물건 전달이 확인되면 파는 사람(Seller)에게 대금을 보내주는 시스템 최근 오픈 마켓에서 배송지연 또는 재고가 없다는 이유를 들어 개인 카톡 대화로 유인 후 공식업체 사이트 결재수단이 아닌 개인계좌 또는 허위의 안심결제사이트로 유도하여 돈을 받아 가로채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픈마켓은 판매자와 구매자에게 모두 열려 있는 온라인 장터로 기존 인터넷 쇼핑몰의 중간유통마진을 절약할 수 있어 온라인 쇼핑족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다. 하지만 개인간 직거래이다보니 거래의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이번달 9일 오픈마켓에서 냉장고를 싸게 판다는 글을 보고 연락한 피해자에게 개인카톡으로 대화를 유도한 후 허위의 안심결제 사이트를 통해 50만원을 가로챈 사건이 발생하여 경찰에서 수사중에 있다.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개인 카톡으로 거래를 유도하는 경우 주의하고, 결재시에는 반드시 오픈마켓 공식 결재수단을 통해서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또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추석선물을 구입하면서 물건값보다 더 많은 돈을 계좌로 이체하였다며 차액을 환불하여달라고 허위로 요청하는 사기수법도 등장하여 소상공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상대방이 보내준 은행 입금문자만 믿지 말고, 반드시 거래계좌 입금내역을 보고 실제 입금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그 외에도 매년 명절전후 택배를 가장한 스미싱 피해도 발생하고 있어 도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경기남부지역에서 추석전후(10일간) 택배송장 가장 스미싱은 전년 대비 133%(3건→7건)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출처 미상의 문자메시지 클릭을 주의하고, 주기적으로 스마트폰 보안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하며 스마트폰 소액결재 기능을 사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9월 10일 경기남부경찰청 용인동부경찰서에서는 맘카페에 백화점 상품권을 싸게 판다는 게시글을 올려 이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 29명으로부터 4,7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피의자 A씨(37세)를 추적하여 검거·구속하였으며, 경찰은 향후에도 인터넷 사기범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여 엄중처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다가오는 추석절을 맞아 인터넷사기 및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경찰관서 홈페이지 및 SNS, 전광판 등을 이용해 홍보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인터넷사기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활동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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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디아] 지하철 역사내 디지털 홍보 플랫폼 광고회사 지디아, “혁신에 혁신을 더하다”스프링 슈즈(신발)회사 노이타보니 -경기티비종합뉴스-지하철 역사 내 디지털 홍보 플랫폼 광고회사인 주식회사 지디아와 “혁신에 혁신을 더하다” 기능성 신발 우수기업인 주식회사 노이타보니는 지하철 역사내 광고 홍보 플랫폼을 활용한 제품브랜드 홍보를 위한 홍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노이타 신발 브랜드의 소비자 맞춤형 홍보와 신발브랜드 및 기능성 신발 홍보를 위해 진행됐다. 지난 9월 18일(금요일) 강남구청역 노이타보니 본사 사옥에서 주식회사 지디아 박관우 대표와 노이타보니 권동혁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고 홍보 협약을 진행했으며 주식회사 지디아는 국내 최초 지하철 역사 내 디지털 광고 플랫폼 매체를 자체 개발해 서울지하철에 설치 운영하는 국내 최대 지하철 매체 보유 1위 기업으로 자체 기술로 GPS 위치기반 정보를 통한 길안내 정보, 열차도착 예정시간 안내, 버스 연계 정보, 공공자전거 이용정보, 4개국어 지원 정보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실시간 확인 가능한 최첨단 홍보 플랫폼을 지하철 1.2.3.4호선, 총 90개 역사 내 설치 및 운영을 하고 있는 디지털 플랫폼 광고 회사이다. 주식회사 노이타보니는 세계 최초 체형에 따른 자세 교정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스프링 신발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신발 기업으로 유럽등에 국제 특허를 다량 보유하고 있으며, 25년의 신발 장인 기업으로서 전 세계인의 걷기 건강에 많은 이바지를 하고 있는 기업이다 . 수십년동안 실패와 성공을 경험했던 권동혁 회장(개발자)의 신발에 대한 집념과 사랑이 오늘날의 혁신적인 노이타 신발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됬으며, 노이타 신발에 스마트 센서를 장착해 신발을 신고 걷기만 하면 자신의 운동량을 스마트 폰으로 확인이 가능 하고 걷는 거리만큼 신발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혁신적인 신발로서, 향후 블록체인과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접목해 신발을 신고 걷기만 하면 자신의 건강 테이터를 저장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도우미 기능을 수행 할 수 있는 제품을 곧 출시 예정이다. 노이타보니 권동혁 회장은 이번 홍보 협약으로 노이타 신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개척하는데 획기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보다 좋은 제품을 개발해 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디아 박관우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지하철 디지털 플랫폼이 일반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광고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우뚝 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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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언론협회(WPA), '제3회 PRESS AWARDS(프레스 어워즈)' 후보 공모 -경기티비종합뉴스-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WFPL)(www.wfple.org)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회장 이치수,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겸 기회공정실천연대 상임대표,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와 세계연맹기자단(회장 이치수, WPC, WORLD PRESS CORPS)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이 주최하는 '3 rd World School Violence Expulsion Day<제3회 세계학교폭력추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제3회 PRESS AWARDS(프레스 어워즈)'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 PRESS AWARDS(프레스 어워즈): 언론공로大賞, 언론공로상, 언론인상, 기자상 PRESS AWARDS는 언론의 민주화에 헌신함은 물론 우리 사회 각 분야의 문제점들을 발굴하여 참된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수호하는데 기여한 신문사와 방송사 등을 포함한 언론과 기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언론의 민주화 및 언론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PRESS AWARDS는 언론공로大賞부문, 언론공로상부문, 언론인상(신문.방송)부문, 기자상(최우수-우수)부문 등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 언론공로大賞(대상) 언론공로大賞(대상)은 언론의 민주화 및 참된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기여한 바가 큰 공로자로서 우리사회 공동체의 가치와 의미를 확산시키는데 헌신한 신문사와 방송사 등의 언론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 언론공로상 언론공로상은 언론의 민주화 및 언론 환경 개선을 통한 정의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기여한 신문사와 방송사 등을 포함한 언론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 언론인상 언론인상은 언론의 민주화 및 언론의 질적 환경 개선에 앞장선 신문사•방송사 등을 포함한 언론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기사상: 최우수기자(아나운서)상, 우수기자(아나운서)상 기자(아나운서)상부문은 언론의 민주화 및 우리 사회 각 분야의 문제점들을 발굴해내고 이를 심층취재•보도하여 정의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기여한 취재, 편집, 보도, 사진, 영상, PD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기자(또는 아나운서)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최우수기자(아나운서)상과 우수기자(아나운서)상이 있다. ◇ PRESS AWARDS(프레스 어워즈) 접수기간: 9월 1일 ~ 11월 30일 PRESS AWARDS 접수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e-mail 접수만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세계총연맹 홈페이지(www.wfple.org) 세계언론협회 PRESS AWARDS 부문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 수상자 발표: 2020년 1월, 시상식 1월(예정) 수상자 발표는 2020년 1월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지되며, 시상식은 2020년 1월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 후원: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MDM그룹 등 500여 언론 및 단체 참여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가 주최하는 본 행사의 후원에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터넷신문협), MDM그룹, 한국자산신탁, 대한약사회약사공론, 지오영그룹, (주)다우케이아이디홀딩스, 200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300여 단체들의 연합체 기회공정실천연대(FOPAH), 국제정책연구원(IPI), 세계여성연구원(WWI), 국제청소년연구원(IYI), 세계경제정책연구원(WEPI), 세계보건연구원(WHI), 한국뉴미디어기자협회, 국회기자단, 스포츠한국TV, 세계과학기술연구원(WSTI), 세계환경연구원(WEI), 통일정책연구원(KPINU), 미디어정책연구원(MPI), SVEH(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 월드얀미디어그룹, 대한인터넷신문, 아유경제, 개미신문, 여수인터넷신문, 전남인터넷신문, 제주환경일보, 충청제일뉴스, 100뉴스, 강원경제신문, 한국생활체육뉴스, 송파타임즈, 천안신문, 일요주간, 선데이뉴스신문, 경북IT뉴스, 경기뉴스, 뉴스일번지, 뉴스경기, 스쿨iTV, 중국동포신문, KJTimes, 경기종합TV뉴스, 케어뉴스, 한국요양신문, 구미뉴스, IBN한국방송, 환경포커스, 전국경찰뉴스, 뉴스에듀신문, 한국교육신문연합회, 국제학생기자단 등 500 여 언론 및 단체들이 함께한다(무순). 한편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은 지난 2007년 1월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구.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李山河>)'을 모태로 하며, 정치적 중립기구로서 세계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함께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과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서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위기상황을 해결해 나가는데 적극 참여함은 물론 세계 각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고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돼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 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또한 본 연맹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부설 언론기관과 연구기관, 세계연맹장학재단(설립 준비 중) 및 특별기구 등을 두고 있다. 부설 연구기관으로는 국제청소년연구원, 세계여성연구원, 국제정책연구원, 세계경제정책연구원, 세계보건연구원, 세계과학기술연구원, 미디어정책연구원, 세계환경연구원, 통일정책연구원 등을 두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부설 언론기관으로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을 두고 있으며, 세계언론협회 소속의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다국적기자단'인 '세계연맹기자단(WPC, WFPL PRESS CORPS)'과 '300여 단체들의 연합체인 기회공정실천연대’(FOPAH : Fariness of Opportunity & Fairness of the Process Action Headquarters)를 두고 있다. 특히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연구기관 중 하나인 국제정책연구원(IPI, INTERNATIONAL POLICY INSTITUTE)은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정치적 중립'의 평가분석전문 비영리 기구로서 국가의 정책이나 시책, 국회 입법•의정활동, 공기업 및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 마련이나 제안 등의 서비스 제공과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장학재단으로 '세계연맹장학재단(설립 준비중)'을 두고 'iDREAM 장학금'을 운용한다. 장학재단의 'iDREAM 장학금'은 전국의 소년소녀 가장 등을 비롯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재학중인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며 올바른 인격체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부설기관 이외에도 특별기구로서 '인권기구'가 있으며, 인권기구 내에 학교폭력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SVEH*(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를 두고 있다. *SVEH(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많은 국가들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추방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2017년 12월 19일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출범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학생들이 마음껏 뛰어 놀면서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세계 모든 국가들이 서로 연대하여 공동 대응할 수 있는 '세계 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을 위한 안전 시스템'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구심점으로써 세계총연맹 설립 기념일인 1월 11일을 '세계 학교폭력 추방의 날'로 지정 및 선포하고 학교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이 더 이상 고통 받거나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공동 대처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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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GH, 기본주택 공급방안 국회 토론회서 발제 -경기티비종합뉴스-GH(사장 이헌욱)는 15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공공주도 개발을 통한 공공주택 공급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으로 주관하고 다양한 제안과 토론을 통해 관련정책의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대안을 모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헌욱 GH 사장은 ‘3기 신도시 역세권 고밀도 개발을 통한 기본주택 공급방안’을 발제하였다. 역세권 고밀개발은 친환경․효율적 토지이용을 도모함과 동시에 증가된 용적률만큼 주택공급 확대를 통한 주거복지 도모에 기여하고 주거와 업무가 연계된 직주근접 실현에 기여할 것이며, 이러한 역세권 지역에 주거안정이 보장되고 투기근절 효과가 있으며 사회적 지속가능성이 확보된 경기도 기본주택을 도입코자 한다는 내용이다. 이헌욱 GH 사장은 “기본주택 공급을 통해 주거안정 보장과 기존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투기근절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를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지난 8월 4일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통해 ‘공공참여형 고밀도재건축’을 도입하고, 3기 신도시 등 기존 공공사업의 고밀화를 통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정부의 발표와 함께 GH, LH, SH 등 수도권에서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주체들은 영구임대아파트 재건축, 공공재개발, 3기 신도시, 역세권 개발 등을 통해 공공주도 사업시행자가 되어 공공주택을 대량 공급하는 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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