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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GH,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경기티비종합뉴스-GH(사장 이헌욱)는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전국 40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개선, 재무관리, 사회적가치 선도, 경영혁신 등 평가를 통해 선정하였으며, GH는 ‘사회적가치 선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GH는 △청년고용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동이사제 도입을 통한 경영의 투명성과 공익성 확보 △국제표준 윤리경영체계 확립 및 구축 △중소기업 경영여건 개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과공유제 시행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등 정부정책 이행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GH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민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 전개와 주거복지 향상 노력 등 공사의 사회적 책무 이행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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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GH, 국민임대주택 전세대에 마스크 지원 -경기티비종합뉴스-GH(사장 이헌욱)는 국민임대주택 입주민과 경비·미화원에게 마스크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경기도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등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정부 및 道정책에 따라 아파트 입주민들과 사회적 약자인 경비·미화원에게 마스크를 지원하였다. 안성 참아름 5단지 입주민 A씨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 증가로 혹시 나도 감염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마스크 대란 시기가 떠올라서 마스크 구입에 대한 우려가 많았는데, 이렇게 마스크를 지원해줘서 한시름 덜었다”며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GH 관계자는 “GH 국민임대주택에 거주중인 도민들께서 더욱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사회적 약자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먼저 내미는 GH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올해 국민임대아파트 3개단지 2,333세대의 방충망, 보일러 교체를 추진 중에 있으며, 아파트 환경개선을 통한 입주민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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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GH, 이천시와 대월2 일반산업단지 조성 업무협약 체결 -경기티비종합뉴스-GH(사장 이헌욱)는 31일 이천시청에서 이천시와 대월2 일반산업단지 조성 공동사업시행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헌욱 GH 사장,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월2 일반산업단지는 민선7기 경기 맞춤형 산업단지 개발정책에 따라 각종 중첩 규제로 인해 낙후된 자연보전권역의 균형발전 도모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천시 대월면 일원 59,980㎡에 추정사업비 약 127억원 전액을 GH가 투입하여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천IC를 통한 고속도로 접근성이 양호하고 SK하이닉스 등 관내 대기업과 인접한 우수한 입지가 장점이다. GH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2021년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 2022년 산업단지계획 승인 및 보상 착수, 2023년 부지조성공사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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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학교현장 교직원 업무경감 위해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원장 유재흥)이 교직원 업무경감과 원활한 나이스(NEIS) 업무처리를 위해 ‘나이스 교무업무영역 교육영상 31편’을 만들어도교육정보기록원유튜브채널에 공개했다. 주요 내용은 ▲권한관리, ▲교육과정, ▲성적처리 등으로 교직원이 교무업무영역 전반을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채널 접속 방법은 유튜브 사이트에서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을 검색하면 되며, 교직원 누구나 볼 수 있다. 도교육정보기록원 유재흥 원장은 "코로나19로 집합연수가 어려운 상황에서 교무업무를 익히는데 이번 교육영상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학교에서 나이스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저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정보기록원은 해마다 5~6차례 약 2,500여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나이스 영역별 연수를 집합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지난 7월 온라인 연수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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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빈병 회수는 정상수준, 소매점 반환거부 강력단속 -경기티비종합뉴스-환경부(장관 조경규)는 2017년 1월 회수율은 다소 낮았으나 설 명절 이후 회복추세로 정상수준이라고 밝혔다. 1월 회수율은 85%로 예년 평균 회수율 95%보다 낮게 나타났으나, 설 명절 이후 2월 2일까지 회수율 101%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설 명절 등 연휴 전·후로 판매량 대비 회수량이 떨어지는 업계관행으로 2월 이후 정상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과거에도 설 명절 등 연휴기간 회수율이 낮아졌다가 회복되는 상황은 수시로 발생*하였고, 금년 1월에도 설 명절 이전 판매량 증가 등으로 낮아진 후 월말부터 회복추세**에 있다. 특히 14.1월 91.2% → 2월 104.2%, `15.2월 86.6% → `15.3월 101.9% 등 17.1월 : 1주(73.6%) → 2주(100.2%) → 3주(90.2%) → 4주(71.0%) → 1.31~2.2일(101.2%)이다. 아울러, 보증금 인상에 따른 실질적인 정책 효과는 제품 판매부터 회수까지의 유통주기를 고려하여 일정기간 이상의 자료를 토대로 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빈병 반환 거부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지자체를 통하여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 지난 2월 3일 녹색소비자연대 발표에 따르면, 2016년 7월 신고보상제 시행 등으로 수도권 소매점 2,052개 조사결과 보증금 환불의무에 대해서는 99.8%가 인지하고 있으나, 28%가 여전히 보증금 환불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환경부는 보증금 환불거부 소매점에 대해 그간 계도 중심에서 과태료 처분* 등 단속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참고로, 소매점에서 ① 빈병 반환의 무단 거부, ② 반환 요일 또는 시간 제한, ③ 1일 30병 미만에 대한 구입영수증 요구, ④ 1인당 반환 병수의 제한 등은 모두 위법한 행위에 해당되어 과태료 처분 대상이 된다. 소매점 반환 거부시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이다. 아울러, 2월 중에는 시민단체의 모니터링 대상을 수도권에 이어 전국 소매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자체별로 관할지역 내 소매점에 대해 행정지도와 함께 환불 거부 상황에 대한 단속을 강화를 요청할 계획이며, 특히 보증금 환불 참여율이 낮은 편의점*은 본사차원의 자체홍보와 함께 시간제 근무자 환불요령 자료배포 등도 병행한다. 일반 소매점 반환 거부율 6%, 편의점 반환 거부율 47% 이며 소매점의 보관부담 등에 대해서는 도매상 등을 통한 신속한 회수 요청* 및 우수 소매점 인센티브 등 각종 지원 대책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소매점에 빈용기 과다 보관되는 경우 등 발생시 보증금 상담센터(1522-0082)를 통해 인근 제조사·도매상 등이 신속히 회수 또는 직접수거 조치 이며 마지막으로, 빈병보증금 인상분보다 초과하여 가격을 인상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다. 이번 녹색소비자연대의 소매점 모니터링 결과 보증금 인상분(소주병 60원·맥주병 80원)보다 초과하여 가격을 인상한 업체 1,001개 중 75%(753개)가 편의점에 해당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지난 1.31일 편의점 가격 재인하 계획 발표 이전 조사 결과이므로, 2월에는 전국 소매점 등을 대상으로 업체별 가격 재인하 이후 추가적인 가격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국 소매점·식당 등 가격인상 모니터링 (2월 중, 5,000개소) 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소매점 환불 참여가 빈병보증금 제도의 핵심이자 법적 의무이다”라며, “소비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모든 소매점이 보증금 환불에 참여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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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 이치수 회장 "2020년 협회 창립 5주년 기념행사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대체 행사로 진행 -경기티비종합뉴스-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www.inako.org, 이하 인터넷신문협) 이치수 회장은 2020년 협회 창립 5주년을 기념한 인사말을 통해 “먼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확산으로 전 세계 대부분의 산업이 마비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방역 최일선에서 밤낮으로 헌신하는 의사·약사·간호사 등을 포함한 방역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치수 회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조치 2.5단계 격상조치로 오는 9월1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협회 창립 5주년 기념식 등 모든 대면 행사가 8월 31일 상패 전달식을 통한 비대면 대체 행사로 이사회에서 긴급 결정됨에 따라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우리는 그동안 기득권 논리에 흔들리지 않고 참된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지키는 등 민주주의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고 말하고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독재시대에도 없었던, 현 문민정부 하의 국회에서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언론탄압’이 자행되고 있다”면서 “우리 협회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수많은 언론협회와 그에 속한 수백만 기자들은 언론탄압의 희생양이 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어 “국회는 자체적으로 임의 선정한 5개 언론협회와 그에 속한 기자만 국회를 출입할 수 있도록 한 ‘장기출입등록 기준 변경안’을 새롭게 마련했다. 선정된 5개 언론협회 중 일부 협회의 경우 출입기자의 기준을 가늠할 대표성 등에 대해서 이미 많은 언론협회들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그럼에도 변경안이 그대로 통과된다면 앞으로 나머지 언론협회와 그에 소속한 기자들은 국회 취재활동 등을 할 수 없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제21대 총선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등장한 ‘장기출입등록 기준 변경안’에 대해서도 “사전에 기획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것은 공권력으로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수많은 언론협회들과 그에 속한 수백만 기자들의 언론 활동을 제한하겠다는 선전포고이며, 헌법적 권리를 부정하고 국민이 권력을 가지고 그 권력을 스스로 행사하는 민주주의 제도를 부정하는 것으로써 이는 명백한 ‘언론탄압’”이라고 주장했다. 이 회장은 특히 “만약 이를 강행한다면 우리 협회는 300여 단체들의 연합체인 기회공정실천연대(FOPAH)와 함께 ‘누가 언론탄압을 기획하는지, 이에 관여한 이들은 누구인지’ 등에 대한 자료들이 확보되는 대로 국민 앞에 이를 공개해 나갈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지키고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헌법소원심판청구와 UN인권이사회에 제소함을 물론 세계 각국의 언론계와 연대하여 이의 부당함을 알리는 등 강력히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창립 5주년 기념 이치수 회장의 인사말 전문이다. “국회가 언론탄압을 강행한다면, 언론탄압에 관여한 자들을 국민 앞에 공개하는 등 강력대응 해 나갈 것” 먼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확산으로 전 세계 대부분의 산업이 마비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방역 최일선에서 밤낮으로 헌신하는 의사·약사·간호사 등을 포함한 방역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제6회 INAK사회공헌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제5회 INAK언론상 수상자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2015년 제정된 ‘INAK사회공헌大賞'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바람직한 청소년상(靑少年像)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자를 발굴하여 이를 널리 알리고, 또한 사회적 약자의 권익향상에 이바지 함으로서 정의롭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습니다. 그동안 우리 사회를 위해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수상자 여러분들의 헌신에 감사드리면서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희망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회원 동지 여러분! 우리 협회는 올해 창립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2015년 우리는, 사고의 혁신적인 전환을 요구하는 지식정보화시대에 대한민국 언론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61개 신문·방송사가 뜻을 함께하여 창립했습니다 그로부터 5년여가 지난 현재 우리는 해외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지부를 둔 130여 신문•방송사가 함께하고 있으며 협회 회원사 소속 10,000여명의 기자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 각 지역에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취재 현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 언론 역사에 우리 협회가 이처럼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 동지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에 기인합니다. 존경하는 회원 동지 여러분! 우리는 그동안 기득권 논리에 흔들리지 않고 참된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지키는 등 민주주의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독재시대에도 없었던, 현 문민정부 하의 국회에서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언론탄압’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협회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수많은 언론협회와 그에 속한 수백만 기자들은 언론탄압의 희생양이 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동지 여러분! 최근 국회는 자체적으로 임의 선정한 5개 언론협회와 그에 속한 기자만 국회를 출입할 수 있도록 한 ‘장기출입등록 기준 변경안’을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선정된 5개 언론협회 중 일부 협회의 경우 출입기자의 기준을 가늠할 대표성 등에 대해서 이미 많은 언론협회들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변경안이 그대로 통과된다면 앞으로 나머지 언론협회와 그에 소속한 기자들은 국회 취재활동 등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제21대 총선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등장한 ‘장기출입등록 기준 변경안’, 사전에 기획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것은 공권력으로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수많은 언론협회들과 그에 속한 수백만 기자들의 언론 활동을 제한하겠다는 선전포고이며, 헌법적 권리를 부정하고 국민이 권력을 가지고 그 권력을 스스로 행사하는 민주주의 제도를 부정하는 것으로써 이는 명백한 ‘언론탄압’입니다. 견제 받지 않는 무소불위의 권력은 역사를 퇴보시키며 국가와 그 국가에 속한 국민들을 불행에 처하게 합니다. 막강한 권력을 가진 정부나 국회 등이 언론의 견제와 감시를 받지 않고 국가와 국민 위에 군림하려 한다면 그 국가는 더 이상 발전할 수 없으며 국민들 역시 불행하게 된다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세계의 많은 역사를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 얼마나 큰 희생의 대가를 필요로 하는지 최근 홍콩의 사례를 통해서도 새삼 실감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동지 여러분! 세계는 지금 산업간 결합이 핵심인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이전과 완전히 다른 사업 모델로 그 패러다임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언택트 시대는 이를 더욱 가속화시킬 것입니다. 이처럼 국내외적으로 해결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는 가운데 국론을 모으고 민의를 대변할 국회가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은 소홀한 채 이를 기회 삼아 국민의 눈과 귀를 막는 ‘언론탄압’을 자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국민의 뜻에 역행하는 처사로써, 강행하려는 이유가 어떤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진행되는 것은 아닌지 우리는 매우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만약 강행한다면 우리 협회는 300여 단체들의 연합체인 기회공정실천연대(FOPAH)와 함께 “누가 언론탄압을 기획하는지, 이에 관여한 이들 은 누구인지” 등에 대한 자료들이 확보되는 대로 국민 앞에 이를 공개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지키고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헌법소원심판청구와 UN인권이사회에 제소함을 물론 세계 각국의 언론계와 연대하여 이의 부당함을 알리는 등 강력히 투쟁해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회원 동지 여러분! 어느 시대이건 언론은 어떤 탄압에도 굴복하지 않고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냈습니다. 만약 이를 지켜내지 못한다면 더 이상 존재할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이 시대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참다운 언론협회가 되겠습니다.” 지난 2015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협회 창립기념식에서 한 약속입니다. 그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걸어왔던 길은 순탄치 않은 길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이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는 강인함이 있었습니다. 그 저력을 바탕으로, 우리의 선배들이 피를 흘리며 독재정권 하에서도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를 지켜 냈듯이, 다시는 이 땅에서 국회가 국민 위에 군림하려 하고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일이 일어 날 수 없도록 우리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국회의 언론탄압을 강력 저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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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문주현 MDM그룹 회장, 제6회 INAK사회공헌대상 ‘국가발전공로대상’ 수상 -경기티비종합뉴스-(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사)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기회공정실천연대 상임대표, 뉴스전문포털그룹 상임고문, 이하 '인터넷신문협')(www.inako.org)가 주관하는 ‘제6회 INAK사회공헌대상’에서 문주현 회장이 국가발전공로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제6회 INAK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은 오는 9월 1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병이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매우 심각하게 확산되어 방역조치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8월 31일 비대면 행사로 긴급 전환됐다. 전국의 각 수상자를 포함한 동반자와 행사 관계자들의 건강 및 안전 고려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방침에 철저히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인터넷신문협은 최근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고 협회 창립 5주년 기념식과 제6회 INAK사회공헌대상 시상식 등 모든 대면 행사를 8월 31일 상장•상패 전달식을 통한 비대면 대체 행사로 진행한다고 가결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됐다. ‘INAK사회공헌大賞'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바람직한 청소년상(靑少年像)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자를 발굴하여 이를 널리 알리고, 또한 사회적 약자의 권익향상에 이바지 함으로서 정의롭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제정됐으며 12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국가발전부문의 ‘국가발전공로대상’은 본 상이 제정된 지난 2015년 이후로 주인공을 찾지 못해 공석이었던 부문으로, 올해 드디어 본 상이 추구하는 가치에 적합한 인물에게 첫 수상의 영예를 안기게 되었다. 특히 국가발전공로대상의 첫 수상자가 된 문주현 회장은 대한민국 부동산 개발의 선구자로서 국내 최초 부동산개발과 금융을 수직계열화 한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여 미래 산업을 견인함은 물론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후학 양성을 위한 기부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등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내 1세대 디벨로퍼인 문 회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국내 최정상 디벨로퍼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서 부동산 개발(엠디엠, 엠디엠플러스) 사업을 모체로 신탁(한국자산신탁), 금융(한국자산캐피탈), 자산운용(한국자산에셋운용)을 총괄 운영하는 국내 1호의 종합부동산금융그룹을 지휘하고 있다. 1958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난 문 회장은 광주 직업훈련소(현 한국폴리텍대학)에서 공부하며 검정고시를 통해 27살에 경희대학교에 입학했다. 학교를 졸업한 뒤 나산실업에 입사했다. 문 회장은 나산실업에서 부동산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지금은 일반화된 주상복합, 주거용 오피스텔 개념을 처음 개발해 입사 6년 만에 임원이 되는 등 탁월한 사업 수완을 인정받았다. 외환위기로 나산실업이 부도나자 그는 5천만 원으로 현재의 MDM을 창업했다. 사업가적 특유의 안목과 인적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문 회장은 부동산개발 기획과 마케팅, 분양대행, 개발 사업에 이르기까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부단한 노력으로 사업을 확장해왔다. 그 결과 관련 업계에서 신화에 가까운 디벨로퍼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문 회장은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엠디엠 창업 3년만에 10억원의 자금을 확보한 그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힘겹게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을 돕고자 '문주장학재단'을 설립하고 20년간 무려 3023명의 학생에게 57억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등 사회적 책임 구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문 회장은 현재 장학재단 출연재산 582억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운용하며 젊은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다. 이 밖에도 문 회장은 2012년 11월 서울 관악구청의 '용꿈 꾸는 작은 도서관' 건립에 1억 원, 서울시청 시민청에 설치된 '서울책방'에 1억 원, 2015년 10월 경희의료원 발전을 위한 글로벌트러스트 기금 1억 원, 지난해에는 건국대학교에 교육환경 개선 발전기금 20억 원을 기부하는 등 기부천사의 산 증인으로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문 회장은 2012년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부동산개발부문 국토해양부장관 표창, 2014년 전국NGO단체연대 올해의 닮고 싶은 인물 사회봉사 부문, 2015년 경희대학교 총동문회 자랑스러운 경희인상, 2016년 KOREA AWARDS(대한민국참봉사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문 회장은 “사람이 살다 보면 항상 최선의 길만 갈 수는 없다. 잘못됐다는 걸 알았다면 과감하게 틀을 깨야 한다. 잘못된 길은 언젠가 무너진다. 시간을 끌수록 손해다. 제대로 된 방향을 설정했다면 천천히 가도 언젠가 성공하지만, 그릇된 방향으로는 아무리 빨리 달려봤자 결코 성공할 수 없다.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전 생애에서 새로운 변화가 필요했을 때 과감하게 스톱하여 왔던 길을 버리고 새 길에 도전했기 때문이다.” 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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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지출은 줄이고 지구는 살리고’Save Mobility 무상교통 도입 본격화 -경기티비종합뉴스-화성시가 오는 11월 1일 무상교통 도입에 앞서 엠블럼을 공개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들어갔다. 시는 교통정책 특성상 시민 참여도에 따라 정책의 성패가 좌우되는 만큼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전 시민 대상 관심 모으기에 나선 것이다. 시가 공개한 엠블럼은 버스와 카드가 합쳐진 형태로 ‘Save Mobility 지출은 줄이고 지구는 살리고’라는 슬로건이 포함됐다. save는 ‘살리다’, ‘저축하다’라는 의미로 탄소배출량이 적은 버스 중심 대중교통을 활성화함으로써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시민들의 교통비까지도 절감하겠다는 정책 목표가 담겼다. 시는 엠블럼을 버스카드, 버스 랩핑, 포스터, 리플릿, SNS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유운호 버스혁신과장은 “무상교통은 가계지출을 줄이고, 기후위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살리는 마법 같은 정책이 될 것”이라며, “교통약자를 비롯해 교통이 불편한 곳에 사는 시민까지 언제 어디서나 누릴 수 있는 보편적 이동권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무상교통은 2022년까지 총 3단계에 걸쳐 확대 도입될 예정이며, 1단계는 오는 11월부터 관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7세~18세 아동·청소년이 대상이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내달 21일부터 온라인으로 전용카드 발급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신청자는 별도의 제출서류 없이 대상자 또는 부・모, 세대주의 휴대폰 번호와 대상자 명의의 계좌번호를 준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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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역대급 수해 속 힘 발휘한 ‘화성시 시민안전보험 -경기티비종합뉴스-민선7기 화성시가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한 ‘시민안전보험’이 수해 속에서 빛을 발했다. 시는 이달 초 집중호우로 평택 소재의 한 가건물이 붕괴되면서 발생한 사망사건 유가족에게 시민안전보험금 3천만 원이 지급됐다고 25일 밝혔다. 관외에서 발생한 사고였지만, 시가 올해부터 전국으로 보장지역을 확대하면서 보상 대상에 포함된 것이다. 특히 시는 시민안전보험을 잘 알지 못하는 유가족을 위해 상담을 진행하고 서류 접수를 돕는 등 적극적으로 보험금 수급을 도왔다. 보험금은 자연재해와 산사태 2개 항목으로 각 1천5백만 원씩 총 3천만 원이 지급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든든한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올해부터는 관외에서 발생한 상해까지 보장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세심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안전보험은 별도의 가입신청 없이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시민이라면 등록 외국인, 거소등록 동포를 포함 누구나 수혜대상이다. 보험료는 시가 부담하며, 보장항목은 ▲상해의료비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일사병 및 열사병을 포함 자연재해 ▲대중교통 ▲만 12세 미만 스쿨존 내 교통사고▲농기계 사고 ▲가스사고 ▲선박 침몰 및 전복사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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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태풍‘바비’대비 비상체계 돌입 -경기티비종합뉴스-화성시가 제8호 태풍‘바비’의 북상에 따라 임종철 부시장 주재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임 부시장은 회의를 마치고 궁평항을 방문해 어선, 어항 등 태풍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기상특보 발효 시 단계별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재해취약지역 및 시설에 대한 예찰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태풍은 지난해 강풍을 동반해 막대한 피해를 입혔던 ‘링링’과 같이 속도와 규모면에서 강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5일과 26일 이틀 간 선박 168척을 육상으로 인양하고 나머지 어선은 내·해수면 안전지역으로 옮기기로 했다. 가두리 양식장 시설물은 단단히 고정했으며 해상 좌대 낚시터, 제부도 워터워크는 출입을 통제하고 어촌체험마을 체험기구는 결박 및 고정조치, 그늘막과 천막 등을 철거했다. 또한 화성시어업지도선을 조난 구조용으로 대기시켰으며, 기상특보 발령 시 어선 입출항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다. 특히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자 16명 4개반으로 농업재해대책반을 편성하고 시설물 점검 및 보강, 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했다. 산사태 취약지역 41개소, 급경사지 28개소, 대형 공사장 82개소, 배수펌프장 4개소, 상습 침수 지역 및 재난 취약지역 예찰 및 사전점검도 완료했다. 같은 날 전곡항과 마리나 시설을 방문해 어선 대피 및 마리나 시설물 관리 현황 등 현장점검에 나선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시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강조하며, “태풍이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점검하고 또 점검하여, 시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SNS 및 재난문자를 활용해 태풍 정보와 시민 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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