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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아동 동거가구 매입임대주택 입주 시작 -경기티비종합뉴스-GH(사장 이헌욱)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과 함께 살고 있는 저소득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한 ‘아동 동거가구 매입임대주택’의 입주가 시작되었다고 7일 밝혔다. GH는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한 곳에 위치한 다세대주택 1개동 8호 주택에 대하여 지난 5월 입주자모집을 공고한 바 있다. 안산시 아동 동거가구를 대상으로 한 입주자 모집은 3.6: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되어, 자격요건 조사 등 대상자 선정을 거쳐 지난달 16일 임대차계약 체결을 완료하였다. 입주자는 주변시세 3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최초 2년에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으며, GH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으로부터 가구당 최대 500만원의 임대보증금, 이사비 등의 주거비 지원을 받는다. 또한, 경기도와 GH가 주거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경기도 매입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으로 최대 250만원의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받아 입주 가구의 주거비 부담이 크게 경감되었다. GH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입주자 모집을 진행하였지만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접수가 마무리 되었고, 실제 입주 대상가구 전체가 2명 이상의 아동과 함께 거주하는 세대로 선정되었다.”고 말했다. GH는 앞으로도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시 아동 동거가구를 포함한 주거 취약계층에게 공공임대주택이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하고, 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주거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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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정찬민의원, 행안부 특교세 7억 확보 -경기티비종합뉴스-미래통합당 정찬민 국회의원(용인 갑)은 5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처인구 삼가초등학교 보행환경 개선과 처인성 역사공원 조성 등 2개 사업에 대한 7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삼가초등학교 일대 보행환경 개선사업이 3억원, 처인성 역사공원 조성 사업이 4억원이다. 특별교부세는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나눠주는 지방교부세 중 일정한 조건을 붙이거나 용도를 제한해 교부하는 재원으로, 정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그동안 행안부 윤종인 차관에게 처인구의 현안을 직접 설명하고 실무 협의를 지속해왔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어린이들 통학로에 안전사고 위험이 높았던 삼가초등학교 주변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재 삼가초등학교 주변은 노후된 보도블록과 휀스로 인하여 어린이들이 등하굣길 통행시 안전사고의 위험은 물론 지역주민도 보행시 불편을 겪고 도시 이미지도 훼손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처인구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 유적지인 처인성 역사공원 조성사업도 이번 특교 확보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처인성 역사공원은 대몽항쟁의 승전지로서 경기도 기념물 제44호로 지정돼 있으며, 역사적 가치에 대한 관심 유도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2017년부터 조성 중에 있다. 정찬민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처인구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지역현안 해결과 예산확보 등 국회 차원의 지원 노력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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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김민기 의원, 행정안전부 특교 10억 확보 -경기티비종합뉴스-김민기 의원(용인시을/더불어민주당)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이하 행안부 특교) 10억을 확보했다. 특히 김민기 의원이 확보한 10억 원 중 5억 원은 덕골근린공원(저류지) 재정비에, 나머지 5억 원은 흥덕지구 도로 환경 개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2009년 준공된 기흥구 덕골근린공원은 인근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지만 편의시설이 낡아 이용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다. 용인시는 김 의원이 확보한 예산으로 올해 연말까지 계단과 배수로 등 낡은 시설물을 정비하고 휴게시설 및 체육시설과 산책로를 조성해 인근 주민의 이용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용인시는 김 의원이 확보한 5억원의 특교로 흥덕지구 도로 환경을 정비할 예정이다. 흥덕지구 도로는 조성된 지 20여 년이 지나 노면 상태가 불량해짐에 따라 시민 통행에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위험도 있었다. 용인시는 김 의원이 확보한 예산을 사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및 보도, 자전거 도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김민기 의원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관련 예산을 계속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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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추진 -경기티비종합뉴스-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정선아리랑의 문화와 함께 숲과 나무가 주는 소중한 가치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기며 청정 자연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한다. 군은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하는 목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다양한 목재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동강의 청정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문재문화체험장 조성을 통해 몸과 마음의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목재문화체험장 정선읍 광하리 16-6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5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5,025㎡부지에 지상2층 규모의 목재전시체험관(DIY체험실, 어린이 오감체험실, 목재문화전시실), 목재놀이터, 목공체험실, 야외교육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기본 및 실시설계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8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으로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목재문화체험장이 조성되는 곳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동강과 함께 매년 동강할미꽃 축제가 열리는 동강할미꽃 자생지와 정선군생태체험학습장, 캠핑장 등이 조성되어 있어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또한 동강의 절경을 바라보며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며 익스트림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워크와 짚와이어는 물론 동강 녹색 모험의 숲에는 체험시설로 청정 자연지형지물을 이용하여 공중에 와이어와 로프 등을 활용해 이동하는 레포츠 시설인 에코어드벤처와 짚코스터, 짚라인이 조성되어 있다. 군은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으로 청정 정선의 다양한 산림문화 콘텐츠와 병방산 군립공원 등 관광지를 연계해 자연을 벗 삼은 체험과 교육의 공간은 물론 레포츠를 즐기며 힐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형규 산림과장은 동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어우러진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으로 병방산 군립공원에 국내 최고의 녹색 모험의 숲과 짚와이어와 스카이워크를 연계한 스릴과 힐링을 동시에 만족시킬 정선만의 특색있는 새로운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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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탄력 붙는다 -경기티비종합뉴스-GH(사장 이헌욱)는 5일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계획의 변경승인이 고시됨에 따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GH가 4천53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 일원 49만4천㎡ 부지에 조성하는 산업단지로서 지난해 4월 산업단지계획 수립이 완료되어 승인된 바 있으나, 사업대상지 인근 100m 이격되어 있는 송전선로가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어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저해하여 기업의 생산성을 낮추는 부정적 요소로 작용할 우려가 크고, 특별관리지역 잔여부지 일부가 존치되면서 토지이용의 계획적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GH는 송전선로 지중화 및 특별관리지역 잔여부지를 편입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지구계 조정 등 산업단지 계획변경을 추진하였다. 이에 따라 송전선로 지중화로 주변환경 위해요소를 제거함과 동시에 특별관리지역 잔여부지의 계획적 토지이용 관리를 가능케 함으로써 쾌적하고 산업과 주거환경이 조화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H 관계자는 “원활한 보상협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실착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으며, 조성원가 절감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며,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수도권 서남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수도권 서남부 대표 융복합 첨단거점을 조성하기 위하여 2024년까지 2조 4천여억원을 투입해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논곡·무지내동 일원 245만㎡(약74만평)에 도시첨단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배후 주거단지 등 4개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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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공사, GH, 임대주택 고령자 세대 안전 지원 -경기티비종합뉴스-GH(사장 이헌욱)는 국민임대주택 고령자 세대의 화재 예방을 위해 가구 내 가스자동차단기 설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기도 내 국민임대주택에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고령자 세대의 겨울철 화재예방과 가스누출 사고 방지를 위해 실시됐다. 가스자동차단기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가스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장치로, 가스레인지 사용 중 깜박하고 끄지 않아 빈번하게 일어나는 화재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안성 참아름 2단지 국민주택 독거 고령자 A씨는 “가끔 가스레인지를 켜놓은 것을 깜빡하고 다른 일을 하다 냄비를 태워 깜짝 놀라 가슴을 쓸어내린 적이 있었는데, 가스자동차단기를 설치해준 GH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헌욱 GH 사장은 “현재 GH가 관리중인 국민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경기도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는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H는 2020년 올해 국민임대아파트 3개 단지 2,333세대의 방충망교체를 진행 중이며, 보일러 교체, 외부도색 및 방수작업 등 아파트 환경개선을 통한 입주민의 주거생활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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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폭우 대비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점검 실시 -경기티비종합뉴스-최근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잇따른 데 대해 화성시가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화성시는 4일 서철모 화성시장과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이 폭우 대비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 시장과 임 부시장은 남양읍 1개소와 봉담읍 3개소, 정남면 1개소 등 취약지역 현장을 나누어 방문하고, 산사태 및 급경사지 붕괴 등에 의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화성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 중이며, 향후 기상상황에 따라 대응 수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화성시에서는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2020년 5월부터 10월까지 산사태예방지원본부 및 산사태현장예방단을 기간제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화성 지역 내 산사태 취약지역 41개소에 대하여 예찰 및 응급조치, 연접 시설물 및 거주자 조사 현행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취약지역 주변 거주 주민들에게는 문자 발송 및 유선 안내를 통해 사전에 대피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민의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집중호우 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외출이나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하시고 재난정보에 귀를 기울이면서 안전에 유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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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문화재단 ‘문화누림, 지역화폐 드림’ 참여 문화시설 공모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도내 공공 공연장 및 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시설의 이용료의 일정액을 지역화폐로 환급 지원하는 ‘문화누림, 지역화폐 드림’ 사업에 참여할 문화시설 추가공모를 시행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경기도 내 도립 문화시설, 공사립 박물관·미술관, 시·군 공공 공연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이용료의 일정액을 지역화폐로 환급 지원하는 사업이다. 환급률은 최대 50%까지 운영시설별 자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으며, 카드형 지역화폐가 없는 지역(성남, 시흥, 김포)은 자체 지역화폐로 운영가능하다. 지원금으로 지역화폐 환급액, 카드구입비, 충전단말기구입 등 운영비를 사용할 수 있다. 도립 문화시설, 공사립 박물관·미술관은 도비로 100% 지원되며, 시·군 공공 공연장은 시·군비 및 자체재원 50%를 부담해야한다. 추가공모 접수는 오는 10일까지이며,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yun_a@ggcf.or.kr)로 접수하면 된다. 먼저, 행정심사를 통해 자격여부와 제출서류를 확인하고, 그 후 서류심의를 통해 지원타당성 및 적절성을 평가하여 최종 선정여부와 지원금액을 결정한다. 선정결과는 14일에 홈페이지 및 개별 유선안내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월, 2019년도 수요조사 제출한 문화시설을 대상으로 서류심의를 통해 총 18개소가 선정되었다. 현재 문화시설 사정에 의해 사업포기한 3개소를 제외하고 공공 공연장 3개소(양주문화예술회관, 남한산성아트홀, 포천반월아트홀) 박물관·미술관 12개소(경기도자박물관, 한국등잔박물관, 구하우스미술관, 삼성화재교통박물관, 아해한국전통문화어린이박물관, 영은미술관, 우석헌자연사박물관, 유진민속박물관, 창조자연사박물관, 파주나비나라박물관, 풀짚공예박물관, 목아박물관)가 운영되고 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문화시설 운영이 어려운 시기에 이번 추가공모를 통해 문화시설 이용률을 높여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모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기문화재단 정책사업팀(031-853-982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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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교통특화계획 수립용역 착수 -경기티비종합뉴스-GH(사장 이헌욱)는 지난 29일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의 교통특화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교통특화계획 수립용역은 택지개발사업시 교통계획을 먼저 수립하여 교통대책을 개발계획에 효율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추진되었다. 이는 과거 개발사업 추진시 교통대책 수립이 개발계획수립 이후에 마련된 탓에 발생한 여러 교통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도시계획과 조화를 이룬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방안과 자율주행·퍼스널 모빌리티 도입을 통한 스마트 교통체계 구현 등 플랫폼시티의 교통에 특화된 콘셉트가 제시됐다. GH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수도권 남부 교통허브이자 용인 경제중심지에 부합하는 최적의 교통계획을 마련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통행태 변화에 따른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교통체계 기반을 조성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은 경기도·용인시·경기주택도시공사·용인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용인시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원 2,757천㎡에 복합환승센터, 첨단산업시설용지, 친환경주거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연내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2023년 공사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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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효과’ 누리는 용죽지구 마지막 신축 단지 대림산업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주택전시관 개관대림산업은 평택 용죽지구 마지막 신축단지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의 주택전시관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신청은 단지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사이버 주택전시관도 운영한다. 사이버 주택전시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입지, 단지 배치, 세부설계 등의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지하 1층~지상 27층, 6개동, 총 58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A㎡ 258가구 ▲74B㎡ 71가구 ▲84㎡ 254가구다. ■C2하우스 등 남다른 완성도 갖춰… 브랜드 리뉴얼로 재단장한 e편한세상의 철학 적용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다시 태어난 e편한세상의 브랜드 철학과 아이덴티티가 적용될 예정이다. 대림산업이 앞서 공급한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들이 평택 수요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번 단지에도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또한 이 단지는 대림산업만의 혁신 주거 평면 'C2하우스'를 비롯해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C2하우스는 내력벽을 최소화해 세대 구성 및 기호에 맞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한 설계 구조와 수납 극대화 등이 적용된 혁신적인 주거 평면이다. 현관에는 대형 팬트리를 설치하고 세탁과 건조가 한 공간에서 이뤄지도록 설계하는 등 공간활용도를 높여 주택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외에도 모든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 타입이 4베이 맞통풍 평면으로 구성돼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택배차량이 진입할 수 있도록 지하주차장을 높게 설계하는 등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춰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인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등의 체육시설을 배치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으며 개인오피스 겸 스터디룸 등 재택근무자를 위한 공간을 마련한 점도 눈에 띈다. 또한 단지 중앙에서 조경환경과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온실카페를 설치할 계획이며 이 외에도 어린이 실내놀이터, 맘스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 스타필드 안성, 평택동부고속화도로 등 개발호재 통한 미래가치 눈길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인근에 다양한 개발호재까지 갖추고 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평택동부고속화도로 개통 호재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와 바로 인접한 위치를 지나게 되는 이 도로는 평택 죽백동에서 오산 갈곶동을 이으며 향후 북으로는 용서고속도로, 남으로는 천안-평택민자고속도로와 연결될 계획이다. 오는 2024년 도로가 개통되면 경부고속도로 및 1번 국도로 집중되는 차량 통행이 분산돼 일대의 교통여건이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반경 2km 거리에 위치한 스타필드 안성이 연내 개점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 ‘스타필드 효과’라는 신조어가 생겼을 만큼 스타필드 수혜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의 가치도 주목받고 있다. ■ 평택 랜드마크 배다리생태공원 인접 단지… ‘삼성효과’ 누리는 직주근접성도 갖춰 이 단지는 우수한 입지여건까지 갖춰 평택 일대의 주택 수요층으로부터 일찌감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우선 총 면적 27만여㎡ 규모의 배다리생태공원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이 공원은 전체 면적 중 80% 이상이 저수지와 습지 풀밭, 원형 보존림 등으로 구성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단지 앞 용죽역사공원을 비롯해 동부공원, 동부그린공원, 현촌근린공원, 어울림공원, 바다공원 등 여러 공원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까지 차량으로 약 10분대면 접근할 수 있는 직주근접 입지도 돋보인다. 자족도시로서 최근 상승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평택에서도 삼성전자의 배후주거단지인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의 가치는 특히 높다는 평이다. 이 외에도 평택시청, 대형마트, 영화관, 보건소 등이 단지 반경 2km 내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강남역까지 이어지는 광역버스 노선이 인근에 개통 예정이며, 지제역 방향의 BRT 노선도 추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더욱 탄탄한 교통망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관계자는 “이 단지는 용죽지구에 공급되는 마지막 새 아파트로서 뛰어난 입지여건과 높은 미래가치를 지니고 있어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e편한세상의 다양한 설계 아이디어와 가치, 철학이 적용되는 만큼 그 가치는 더욱 높다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625-4에 위치한다. 분양 문의: 1600-0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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