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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 이호동 도의원, M5107번 버스 노선 추가 투입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의원(국민의힘, 수원8)은 중간 출발 정류소가 없어져 이용자들의 불편을 야기했던 M5107번 버스와 관련하여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수원시 및 경기도에 노선 증차 또는 중간 출발 정류소 운영 복구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당초 민간 버스업체에서 운영하던 M5107번 버스가 준공영제로 운행되면서 중간 출발 정류소인 청명역에 정차하지 않게 되었다. 해당 노선의 시점에서 이미 버스가 만차로 운행되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영통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 의원은 “M-bus를 총괄 관리하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수원시 그리고 경기도에 M5107번 버스의 노선 증차 또는 중간 출발 정류소 운영 복구를 촉구했다”면서, “대광위 지침 개정으로 11월 1일부터 전세버스를 2대 증차하여 기착지(경희대)에 추가 투입하고, 그럼에도 청명역에서 계속하여 입석이 발생하면 중간 출발 정류소(청명역)에서의 출발을 검토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M-bus(광역급행버스)는 출·도착지 4~6개 정류소만 정차해 일반버스에 비해 급행으로 운행하는 버스로, 그동안 M5107번 버스는 버스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중간 정류소인 청명역 등에도 정차·운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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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형진 의원, 제8회 2022년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올해의 의정혁신대상' 수상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유형진 도의원(국민의힘, 광주4)은 30일(금)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인물대상 조직위원회, 한국언론인연합회 및 선데이뉴스신문 등의 주최·주관하여 개최된 ‘2022년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에서 올해의 의정혁신대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제8회를 맞은 ‘2022년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정치, 경제, 문화예술, 언론진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인물을 발굴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시상하기 위해 개최되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형진 도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동중이며, 특히 실제 도민의 의견을 듣고자 현장중심·소통중심의 자세로 지역 및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형진 도의원은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틈날 때마다 도민을 찾아 소통을 하다보니 이렇게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도민들의 조그마한 목소리 하나까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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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화영 킨텍스 사장의 구속에 대한 논평 -경기티비종합뉴스-28일 대표적인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인 킨텍스 이화영 대표가 쌍방울 그룹에서 뇌물과 정치자금 4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이화영 대표는 학생운동 출신 586 정치인이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에도 금품수수 혐의로 여러 차례 재판을 받은 바 있으나, 재판부로부터“금품을 받았을 것으로 의심되긴 하지만, 검찰이 공소사실을 의심의 여지 없이 입증하지 못했다”고 하여 법적 처벌은 면했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캠프 선대본부장을 맡으며 측근으로 자리 잡았고, 이 후보 당선 후 신설된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임명됐다. 2020년 9월에는 킨텍스 사장으로 임명되어 이재명 전 지사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이화영 대표의 구속은 먼저 측근 인사, 정실 인사의 문제점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경기도와 아무런 연고도 없고, 마이스산업 관련 경력이나 전문성이 전혀 없는 정치권 인사를 측근이라는 이유로, 도지사의 대권가도를 위한 정치적 인맥 쌓기를 위해 평화부지사와 킨텍스 사장에 임명한 것에 대한 책임은 분명히 이재명 전 지사에게 있다. 또한 쌍방울 그룹의 이재명 전 지사 변호사비 대납의혹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이재명 전 지사의 책임이 어디까지 확대될지 알 수 없다.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이실직고하고 석고대죄해야 할 것이다. 그동안 이화영 대표가 대북사업, 남북경협에 관심을 가져왔고, 쌍방울 그룹과의 관계가 남북경협을 매개로 맺어졌다는 사실에도 주목해야 한다. 혹시라도 사적 이익과 정치적 야망을 위해 공직을 불법적으로 사용한 사실은 없는 지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조사해야 할 것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곽미숙, 고양6)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이화영 대표가 평화부지사, 킨텍스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활동했던 사항들을 꼼꼼하게 검토하여 이재명 전 지사가 망쳐 놓은 도정을 정상상태로 돌려놓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아울러 의회 차원에서 이화영 사건의 진상을 낱낱이 밝힐 수 있는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한다. 김동연 지사에게도 촉구한다. 사적 비리로 도민에게 피해를 준 이화영을 즉각 파면하라. 또한 이재명 전 지사의 사례를 거울로 삼아 측근 인사, 정실 인사 관행을 즉각 중단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검증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킨텍스를 포함하여 산하공공기관 전체로 인사청문회를 확대·실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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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상원 의원 특별조정교부금 13억 확보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상원(국민의힘, 고양7) 도의원은 지역현안사업인 문봉동 삼거리 교차로 개선, 고양시 방범 CCTV 구축,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설치 등 13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지역현안이나 지차체 간 원활한 협력이 필요한 사업 등에 교부하는 도 보조금이다. 이상원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문봉동삼거리 교차로 개선(3억) ▲고양시 방범 CCTV 구축(5억)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설치(5억) 등으로 특별조정교부금 13억을 확보했다. 이상원 의원은 “고양시의 발전을 위한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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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만식 도의원과 함께 성남시 체육회가 확보한 학교운동부 용품 전달식 진행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최만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은 9월 19일과 21일 양일간 성남시 체육회와 함께 성남 동광고 육상부, 분당중 아이스하키부, 성남여중 펜싱부, 금광중 복싱부를 방문하여 2022 경기도 체육진흥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성남시 체육회가 확보한 학교운동부 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경기도 체육회는 생활체육 활성화 및 엘리트 체육 육성에 기여할 우수 사업을 발굴하여 지원하고자 체육사업 공모사업을 해마다 진행한다. 최만식 도의원은 10대 도의원 시절에도 계속해서 공모사업과 관련하여 시 체육회 등에 철저한 준비를 요청한 바 있다. 올해에도 성남시 체육회의 학교운동부 용품지원 사업이 경기도 체육진흥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학교운동부 용품지원 사업은 “각 종목별 노후장비 및 부족한 장비를 지원하는 등 열악한 훈련환경을 개선하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된 것이다.” 이날 전달된 학교운동부 용품은 스타팅블럭, 저항훈련기구, 펜싱피스트, 헤드기어, 글러브, 바디커버, 로잉머신 등 헬스기구 등이다. 평소 학교운동부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최만식 도의원은 창성중 하키부, 수진초 야구부 용품지원에 이어 희망대초, 성남여고 등 초,중,고 14개 학교운동부에 지속해서 용품을 전달한 바 있다. 최만식 도의원은 전달식 행사에 참여하여 “엘리트 우수선수 육성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학교운동부 용품지원을 매년 공모를 통해 실시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착실하게 실력을 다져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학교 관계자들도 학교 운동부 육성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원해주는 운동용품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학교 체육을 위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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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한 경기도 노력 촉구’ 5분 자유발언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20일 제363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가 ‘무장애 도시’ 조성에 적극 나서주길 제안했다. 이영희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2020년 장애인 실태조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가운데 가장 도움이 필요한 경우는 ‘이동’과 ‘보행’으로, 장애인들의 80.1%가 외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휠체어를 사용한다는 이유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인간 누구나 갖고 있는 보편적 인권에 대한 차별을 받는 것”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아울러 “비장애인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각종 안내표지판, 인도의 턱이나 경사로, 무인 주문 장치 등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분들은 손이 닿지 않아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라며 현실을 지적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장애인등편의법」에서는 일반음식점은 면적이 300제곱미터 이상인 대규모점포만 장애인 편의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나, 대상이 아닌 사업주들 또한 사회적 약자의 이동과 보행 편의 증진을 위해 주출입구 높이 차이 제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도차원에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원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사람이 장애가 아니고 환경이 장애를 만드는 것”라며 “보도의 낮은 턱은 단순한 턱이 아니다. 장애인분들에게는 세상과의 단절을 의미하는 턱이다. 턱을 낮춰 사회적 약자가 세상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경기도가 되도록 다 함께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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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공유재산 취득·처분에 있어 예산 낭비 요소 없게 만들어야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안계일, 국민의힘, 성남7)는 20일(화) 제363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2023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를 위해 파주 임진각, 김포 대명항 등 현장 2개소를 방문했다. 안전행정위원회 위원들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개발 현장과 김포 대명항 수산물직판장 등을 방문하여 담당 기관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개요와 추진 현황 등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점검했다.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은 “현장방문 시 보고 받은 내용을 토대로 심사에 만전을 기해 예산 낭비의 요인이 없는지, 사업목적 달성에 적합한지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대상은 ‘노후 소방헬기 대체 구매’, ‘김포 대명항 수산물직판장 철거 후 신축’, ‘희망디딤돌 경기센터 기부채납’, ‘임진각 평화누리 통합개발에 따른 3단계 현물출자 및 경기관광공사 주식 취득’ 등 모두 4건이며 오는 23일 심사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방문은 안계일 위원장을 비롯해 이상원(국힘, 고양7), 문형근(더민주, 안양3) 부위원장과 김시용(국힘, 김포3), 김창식(더민주, 남양주5), 박명숙(국힘, 양평1), 유경현(더민주, 부천7), 윤종영(국힘, 연천), 이기인(국힘, 성남6), 이기환(더민주, 안산6), 이서영(국힘, 비례), 전자영(더민주, 용인4), 정동혁(더민주, 고양3) 위원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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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기현 국회의원 및 손수조 前 당협위원장 강연 초청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곽미숙, 고양6)은 16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제11대 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을 위한 현장정책회의를 실시하였다. 현장정책회의의 주요한 목적은 제11대의회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1부 강연은 손수조 前당협위원장(새누리당 부산 사상구)이 초청되었다. 정치활동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웠던 점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면서 도의원으로서 필요한 마음가짐에 대하여 공유하였다. 손수조 前당협위원장은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과 새누리당 중앙미래세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2부 강연은 김기현 국회의원(울산 남구을)이 초청되었다. 김기현 국회의원은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역대 대통령의 사례를 통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강점을 분석하였다. 또한 현재 경기도의회의 환경적 상황변화 등을 검토하고, 국민의힘 정치인으로서 통합, 협력 그리고 국민소통을 나아가야할 방향으로 제시하였다. 김기현 국회의원은 4선 의원으로서 제6대 울산광역시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곽미숙 대표의원은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서 의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여 도민의 민생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중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이번 현장정책회의에서는 정치인으로서 올바른 자세를 배우고 도의원으로서 갖춰야할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강연에 초점을 두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16일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여 질의와 토의시간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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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애형 의원, 세류1동 세류초등학교 후문 임시주차장 현장점검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애형 의원(국민의 힘, 수원10)은 9월 16일(금) 세류초등학교 학부모회장, 세류1동 동장과 함께 세류초등학교 후문에 조성된 임시주차장을 방문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한 행정적 사전조치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세류초등학교 학부모들은 학교 주변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는다는 이유로 세류초등학교 후문 근처 임시주차장 사용을 반대하는 입장이었는데, 오히려 학생들의 등하굣길에 학부모들의 차량 불법주차로 도로가 막히는 등 또 다른 안전문제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주차시설 확충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이애형 의원은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세류초등학교 후문 임시주차장을 방문해 학교주변 주차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주차장 출입문 개선, 불법주차 지도, 등하굣길 교통지도 등 행정적 지원을 통한 학교 주변 주차난 해소 방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이를 고려한 주차장 운영ㆍ관리계획을 수립해달라”고 주문하며, 이어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갖고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미흡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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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측근인사, 보은인사, 깜깜이 인사 언제까지 계속할 것인가? -경기티비종합뉴스-오늘 경기도는 도 산하기관인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에 이민주 씨를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내정자는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선대위 공보특보, 지방선거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선대위 방송콘텐츠본부 부본부장, 인수위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전형적인 측근 인사, 보은 인사, 깜깜이 인사다. 김동연 도지사가 강조해왔던 공정성이나 업무관련 전문성은 눈꼽만큼이라도 찾아볼 수가 없다. 더구나 이 내정자는 지난 2월 민주당 선대위 공보특보로 활동할 당시 SBS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이재익의 시사특공대’를 진행하던 이재익 PD의 발언을 빌미로 하차시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지난번 정책수석 확정에 이어 문제 있는 인사들을 연이어 경기도 주요 요직에 내정한 것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곽미숙, 고양6)은 이러한 사태가 계속되는 것은 김동연 도지사의 인사원칙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즉각 시정할 것을 촉구한다. 무엇보다 도지사 스스로 공언한 원칙을 지키길 바란다. 또한 부적절한 인사에 대한 공개적 검증을 피하고자 밀실에서 깜깜이 인사를 중지해야 한다. 경기도는 문제 인물들의 피신처가 아니다. 부적절한 인물들이 도의 요직을 차지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에게 돌아갈 것이다. 국민의힘은 지난 9월 1일 인사청문회 재협약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바 있으나 아직까지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하고 있다.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우리의 제안을 즉각 수용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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