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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황대호 대변인단 기자회견,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5차 논평지역화폐 국비지원 예산 전액 삭감 철회하라!!!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은 정부의 지역화폐 국비지원 예산 전액 삭감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경기도에서 지역화폐가 제대로 운영돼지역경제 및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노력을 다할 것을약속한다. 지난 8월 30일(화) 정부는 국무회의를 통해 행안부가 요구한 지역화폐 국비지원예산 약 4천억원을 전액 삭감한 '2023년 정부 예산안'을 의결했다.무엇보다 심각한것은 지역화폐와 관련한 예산과목조차 없애버려 국회심의 과정에서 예산을 살릴 수있는 여지를 좁게 만든 것이다. 정부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한시예외적으로 지원한 예산을 정상화하는 조치를 취한것이라고 설명했지만 현실을 외면한 궁색한 논리일 뿐이다.코로나19 사태 때보다 더욱 혹독한 경제위기가 몰아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장에서는여우에게서 겨우 도망갔더니 더욱 무서운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있는 형국이라면서볼멘소리가 넘치고 있다. 지역화폐가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경제에 버팀목 역할을 해 온 것은각종 연구조사에서 이미 증명됐다. 경기연구원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 67.6%가 지역화폐로 인한 매출액 회복과 증가에 도움이 됐고, 70.8%는 지역상권 활성화에도영향을 미쳤다고 발표했다.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70.9%가 지역화폐 정책전반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20년 12월말 카드형 지역화폐 결제 내역을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3억원 이하 지역화폐 결제율은 35.2%로 신용카드 16.3%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지역화폐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뿐 아니라 많은 국민 다수에게도 어려운 경제상황을 버틸 수 있는 희망의 마중물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경기도의 지역화폐 발행액은 7월말 기준으로 3조 4,635억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정부의 지역화폐 국비지원 예산 삭감으로 피해가 클 수밖에 없다.경기도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 이유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도 중앙당, 경기도당, 지역내 국회의원 등과 함께 지역화폐 국비지원 예산이 살아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국비지원 예산 삭감에도 지역화폐가 경기도에서 차질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2023년 본예산 심의에서 정책적인 대안 마련에 나설 것을 약속드린다.11대 의회가 출범하면서 도 산하기관 기관장 임명과 관련해 인사청문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도청과 협약에 의해 15개 기관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의 경우에도 경기교육연구원이 출연기관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있지 않아 기관장 검증이 전무한 형편이다. 백년지대계인 교육정책과 관련된 연구기관의 수장이 어떤 외부 검증도 없이 교육감에 의해 임명되고 있는 것이다.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교육자치 시대에 맞게 경기교육연구원장의 인사청문회 실시를 교육청에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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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산하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협약 위한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다.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곽미숙, 고양6)은 변화된 상황에 맞게 경기도 산하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협약을 개정하기 위한 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할 것을 경기도와 더불어민주당에 공식 제안한다. 능력과 자질, 도덕성 등을 검증하는 인사청문회는 공공기관장 임용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데 필수적이다. 그러나 현행 지방자치법에는 지방의회의 인사청문회에 관한 규정이 없어 조례로 정하지 못하고 집행기관과 도의회 간 협약을 통해 진행해왔다. 현재 협약서는 2020년 11월 3일 도지사와 도의회 의장, 유일 교섭단체였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간 맺어진 것으로 두 개의 교섭단체로 구성된 제11대 의회의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개정을 위한 협의가 필요함에도 현재까지 경기도나 더불어민주당 측으로부터 어떠한 제안도 받은 바 없다. 협약서 제7조에 “협약기관 상호 간 특별한 의사표현이 없는 한 협약은 지속되는 것으로 한다”라고 규정되어 있어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침묵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공석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들에게 돌아간다. 능력 있고, 도덕성을 갖춘 인재가 조속히 임명되어 도민을 위한 도정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인사청문회 규칙을 정하기 위한 경기도와 양 교섭단체 간 협의체 구성이 시급하다. 경기도와 더불어민주당은 정상적인 도정운영을 위해 국민의힘의 요구를 즉각 수용해야 할 것이다. 끝. 2022년 9월 1일(목)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장 고 준 호(파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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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경기티비종합뉴스-질문 : 광역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신 의정활동은 무억인가요? 답변 : 무엇보다도 도민과 함께한 의정활동이 기억에 남습니다. 「일본 전범기업 제품 등 공공구매 제한에 관한 조례」가 있는데 강제 징용 피해자분들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학생들을 위한 각종물품을 구매할 때 이 부분을 인지하고 사용하자는 취지입니다. 이 조례는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고 지방정부가 할 수 있는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제 지역구는 군공항 소음 피해지역 인데 요즘시대에 전투기 소음 때문에 일상을 잃어버린 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 일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보상의 근거를 만들었습니다.. 이 밖에도 다목적 체육관 건설과 같은 주민과 한 약속을 지켰다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합니다. 질문 : 제10대 최연소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매니페스트 약속대상외 여러상을 수 상했는데 그 상들을 받게된 저력은? 답변 : 제가 받은 상은 도민이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일을 했다기보다는 제가 했던 의정활동은 경기도민의 의견으로 시작해서 간담회, 토론회 등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토대로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경기도민의 주권으로 성과를 냈으며 군소음 피해보상에 관한 조례는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질문 : 엘리트체육인의 학업과 합숙훈련 병행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변 : 공부하는 학생선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학생선수에 대한 최저학력제, 합숙소 폐지와 같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아직은 정착되지 않고 있는데 이를 효과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엘리트 축구선수 출신으로 국가대표가 꿈이었는데 지금은 학생선수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어서 모두가 즐기고 적성에 맞는 운동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 바람직하다고 봄니다. 영국 축구처럼 1부리그부터 14부 리그까지 선수가 아니어도 직업을 가지고 운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공부하는 학생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학생을 만들어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체육활동이 위축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 의원님만의 정치철학과 장점은? 답변 : 저는 10여년간 염태영 전 수원시장님과 함께 각종 위원회에 참여하게 되면서 선한 조직이 선한 권력을 잡게되면 경기도민의 삶이 바뀐다는 정치적 확신이 있습니다.. 이러한 정치에 대한 확신이 있는 것이 저의 장점이고 이러한 부분을 경기도민분들에게 호소하고 동의를 얻은 후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에서 중요한 것은 약속이고 대부분의 공약 들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할 때 경기도민들이 신뢰와 확신을 줄 수 있다 생각하고 이러한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질문 :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이 된 소감은? 답변 : 소감보다는 마음이 매우 무겁습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문화체육관광 종사자들이 매우 힘든시간을 보내셨습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표준이라고 생각하는데 경기도의 문화는 한류를 주도하는 원동력이기 때문에 이에 맞도록 재편하고 경기도에는 많은 명소를 관광지로 개발해서 전 국민이 찾아오는 경기도를 만들고 싶습니다. 체육정책도 마찬가지로 경기도의 위상에 맞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니다. 질문 : 코로나19로 힘든시기를 보내는 청년들에게 은원에 말씀 해 주세요. 답변 : 문화체육관광에 종사하는 청년들이 코로나19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고 어려움을 온몸으로 견디고 있음. 앞으로 정책과 예산을 늘려가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문화예술은 단순 여가가 아니라 복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를 중점으로 경기도 문화예술관광정책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질문 : 마지막으로 경기도민에게 한말씀 해 주세요. 답변 : 1400만 경기도민 여러분 제 좌우명은 이익 앞에 물러서고 책임 앞에 다가서자입니다. 정치란 책임이기 때문에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지켜 정치인으로의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축구 골키퍼 선수출신입니다. 경기도민 여러분들을 불의와 적폐로부터 지켜내는 수호신으로서 임기를 다하는 그 날까지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이 될 것입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부위원장 가족과 함께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부위원장 한컷 [경기남부취재단] 페이스월드 최영선,문화매일 조혜영,스포넷뉴스 서경수,동아방송 유기서,뉴스링크 홍명기,수도권지역신문 이정혜 경기티비종합뉴스 한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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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지미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인터뷰 -경기티비종합뉴스-질문 : 경기도민과 용인시민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 안녕하십니까? 처음으로 인사드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난 12년간 경기도민과 용인시민의 문제를 꼼꼼하게 살피고 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생활 정치인으로서 경기도의회 11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용인출신 국민의힘 지미연의원입니다. 질문 : 기초의원부터 현 광역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신 의정활동은 무엇인가요? 답변 : 민의의 대변자로서 제도권밖에서는 불가능했었던 일들을 정책에 반영하였던 것들이 아무래도 기억에 남고요 용인시의원 시절 용인경전철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면서 부풀려진 수요예측, 부실공사, 변칙회계 처리 등경전철 사업 전체의 난맥상을 확인하고 문제점을 공론화했던 것이며 경기도의원으로서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진보교육감이었던 이재정교육감을 상대로 도정질문을 통해 좌편향적인 교육이 되지 않도록 설전을 벌였던 일 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때에는 ‘경기도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노인복지지원사업이 원활하게 운영되고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했던 것들이 기억에 남네요 질문 : 도민에게 혜택이 가는 바람직한 조례안건이나 정책연구용역에서 한 가지만 꼽는다면 어떤 것인지 말씀해 주세요. 답변 : 요즘처럼 빠른속도로 정보가 넘쳐날 때 정보화 사회가 발전할수록 노인, 장애인, 농어촌 지역주민, 결혼 이민자 등 정보화 소외 계층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어려움이 단순히 불편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경제적 불이익을 초래하여 불평등을 더욱 크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기획재정위원회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정보취약계층 정보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이분들에 대한 교육을 비롯하여 각종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질문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겸 제11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관점에서, 도 의정활동에 양당의 협치 방향과 소통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면 어떻게 해결해 나가실 것인지요.? 답변 : 이번 제11대 경기도의회는 여야 동수로 구성되었습니다. 도민들께서는 협치를 바라는 마음에서 의회에 권한을 균형있게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야당의 입장에서 경기도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집행기관을 감시, 견제하는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고 예산과 조직 ․ 인력 등이 도민을 위한 정책인지, 그리고 도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인지를 늘 살펴보겠습니다. 도민에게 이익이 되는 정책과 필요한 사업이라면 여야를 막론하고 추진되어야 할 것입니다. 대화를 통해 합의에 이르기 위해 노력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열린 마음으로 임한다면 어떠한 갈등 상황도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 현재, 개인적으로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며, 의원님만의 정치철학과 장점은 무었이라 생각하시는지요? 아울러 앞으로의 포부를 듣고 싶습니다. 답변 : 기쁜일이 있거나 어떤 변화가 생기면 제일 먼저 부모님이 떠오르잖아요 작년 초 어머니께서 돌아가시어서 엄마가 참 보고 싶습니다. 명절도 다가오니 시부모님과 친정부모님 성묘를 하고 싶습니다. 저의 장점이라면 무엇인지 목표를 정하면 반드시 끝을 본다 점입니다. 중간에 흐지부지 아니하고, 말바꾸지 않는 그러한 뚝심으로 지금까지 일관해왔다고 보고 그러한 점이 유권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요소라 보고요 앞으로도 있어야 할 자리에서 반드시 내야할 목소리를 내는 진정한 도민의 대변자가 되고자 합니다. 질문 : 기획재정위원회의 시급한 현안은, 해결책은 무엇인가요? 답변 : 여러 국내외적인 상황들이 겹치면서 경제활동이 위축되고 부동산 거래가 줄어 금년 세수가 매우 부족한 실정입니다. 세수 부족 상태를 아무런 대책 없이 방관할 경우 마땅히 경기도민들 품으로 돌려드려야 하는 정책들이 예산 부족을 이유로 위축될 수밖에 없습니다. 세수 부족의 원인을 꼼꼼히 들여다보고 내년도 예산 수립과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질문 : 마지막으로 도민께 하고 싶은 말씀은? 답변 : 오늘의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약속했던 것들 빠짐없이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민들께서 보시기에 합당한 무한 신뢰의 민의 대변자로 자리매김하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지켜봐주시고 많은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지미연위원장 과 한컷 [경기남부취재단] 페이스월드 최영선,문화매일 조혜영,스포넷뉴스 서경수,동아방송 유기서,뉴스링크 홍명기,수도권지역신문 이정혜 경기티비종합뉴스 한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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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기도의원 용인소방서 을지연습 격려 및 소방정책 정담회 실시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23일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 등 도의원 6명이 소방서에 방문하여 을지연습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방정책 정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의회 소속 남종섭·전자영·이영희·김영민·강웅철·이성호 도의원 및 서승현 용인소방서장, 이민희·최미경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주요 소방정책 추진 현안 ▲정책 방향 공유 ▲코로나19 대응 ▲을지연습 참가 공무원 격려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도의원과의 소통 및 정보공유를 통해 향후 원활한 소방안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남종섭 도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재난대응을 위해 고생하는 소방공무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승현 서장은 “소방정책 및 발전에 대한 관심과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용인소방서를 방문해 주신 도의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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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경기도의회의원, 경기도당, 여주당협운영위원들 산북면 수해복구 구슬땀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19일 오전 10시30분부터 14시까지 여주시 산북면 주어리 일대에서 진행된 수해복구 현장에 자원봉사를 위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50명의 의원들과경기도당 국민의힘 40여명, 여주당협 국민의힘 40여명도 동참하는 등 총 130여명이 수해복구에 힘을 모았다. 산북면은 지난 8월8일부터 11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3개마을 292세대가 피해를 입어 수해복구에 많은 자원봉사 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주어리 일대 하천변을 중심으로 무너진 토사를 정비하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신속한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바쁘신 와중에 산북면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참여하여주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빠른 수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는 인사말씀을 드렸고, 김선교 국회의원은 “피해를 입은 마을분들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히 선포되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힘을 모아 복구지원이 신속히 이루어 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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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 준비 갖춰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곽미숙, 고양6)은 15일 제11대 의회 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 활동을 위한 긴급점검회의를 실시하였다. 광복절 공휴일에도 불구하고 예결특위 국민의힘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2일 1차 회의에 이어 2차 긴급점검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는 16일~17일에 예정된 제362회 임시회 예결특위 활동에서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도 있게 심의하기 위해서다. 곽미숙 대표의원은 “고물가, 고금리 및 고환율을 동시에 겪는 3고 위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도민의 민생을 챙기기 위한 예산안의 사전점검이 필요하여 휴일에도 불구하고 긴급하게 회의가 소집되었다”고 회의소집의 이유를 밝혔다. 예결특위는 지난 11일 제362회 임시회 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으로 김민호 의원(양주2, 국민의힘)을 선출하였다. 제1기 예결특위의 임기는 2023년 6월 30일까지로 도의회에 제출되는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예산안과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게 된다. 김 위원장은 “폭우로 인한 극심한 수해피해와 더불어, 추석 명절이 다가오는 시기를 감안하여 면밀한 예산심사가 필수불가결하다. 1,390만 도민들의 민생을 위한 예산심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1~2차 긴급점검회의에는 김민호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성수 부위원장(하남2), 지미연(용인6), 김도훈(비례), 김일중(이천1), 김재훈(안양4), 김현석(과천1), 서성란(의왕2), 유형진(광주4), 윤충식(포천1), 이상원(고양7), 이호동(수원8) 예결특위 국민의힘 위원 12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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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전자영 도의원, 집중호우 대응 격려방문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12일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인 전자영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집중호우에 대응한 소방공무원 격려 및 소통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원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향후 소방정책의 방향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가 되었다. 전자영 도의원은 “최근 폭우로 인해 고생한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의 안전과 소방대원의 안전한 현장활동 및 재난방지를 위해 소방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승현 서장은 “소방행정에 대한 관심과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용인소방서를 방문해 주신 전자영 도의원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이어질 폭우와 재난에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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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성남시 수정구, 중원구 경기도의원, 여성의 교육·취업·창업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경기도지정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와 정담회 가져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문승호(더불어민주당, 성남1), 최만식(더불어민주당, 성남2), 전석훈(더불어민주당, 성남3),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이 4일 오후 위례동에 위치한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를 찾아 정담회를 가졌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진행상황 점검, 제2판교 테크노밸리 및 제3판교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사업현장 방문, 코리아 경기도주식회사에 이어 네 번째 현장방문 의정활동을 펼쳤다. 경기도지정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정담회는 경력단절 여성, 즉 기존 노동시장에서 사각지대에 속하는 전업주부, 중‧고령층 여성, 여성가장, 차상위계층 여성 등이 기초적인 직업훈련을 받고 취업, 창업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어려움이 없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장을 포함한 사업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 방문 정담회는 개략적인 기관 사업설명과 지난해 추진성과를 보고받고, 경기도의원들과 질의·응답 방식으로 정담회를 가졌다. 전선녀 관장은 “지난해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2,392명이 취업과 창업을, 40,417명이 직업훈련 등 교육서비스를 받았다면서, 사회적 약자인 경력단절 여성의 특성상 곧바로 높은 지식을 필요로 하는 직접적인 노동시장의 진출입이 어려운데, 더 많은 여성들이 안정적인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공간과 예산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경기도 차원의 대책과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경기도의원들은 “여성능력개발을 위한 전문직업 교육훈련, 상담 및 취업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사회적약자인 여성들에게 종합적인 직업훈련 및 직업상담, 취업, 창업지원이 보다 면밀하고 촘촘하게 진행되어지는 시스템과 일자리에 대한 기존의 플랫폼과 더불어 일거리에 대한 새로운 플랫폼이 필요하다”라는 인식에 공감했다. “여성인력개발센터가 앞으로 여성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사회가 요구할 때 당당하게 사회진출을 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취업지원기관으로 성장하는데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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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원구성 관련 대표의원 국민의힘 곽미숙 남종섭 민주당대표의원 임시회 개회 결정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곽미숙, 고양6)은 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의 요청을 대승적으로 수용하여 8월 9일 원구성을 위한 임시회를 개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먼저 원구성 지연에 대해 도민 여러분께 걱정 끼쳐드린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아 공정한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진통으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속한 시일 내에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추경예산안을 비롯하여 민생현안을 제대로 다루어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김동연 도지사께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양당 대표의원과 도지사의 회동을 공식적으로 요청합니다. 도지사께서도 늘 말씀하셨듯이, 지금 경제 위기가 매우 심각하고 도민들의 어려움도 극단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정파를 떠나 여야정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더 이상 뒤로 숨지 마시고 앞으로 나와주십시오. 둘째, 여야정 협의체에 도지사께서 직접 참여해 주십시오. 경제부지사를 대리로 내세우지 마시고 직접 참여해 주셔야 여야정 협의체가 힘을 갖고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셋째, 이번 사태는 경제부지사에게 도정의 주요 업무가 지나치게 편중되어 발생했습니다. 사람을 바꾸어서 해결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입니다. 업무 분장을 다시 해야 합니다. 도지사께서도 지난 7월 19일 행정기구 조례 공포 브리핑에서 하반기 조직개편 시 “원포인트 조직개편까지 포함해서 전반적인 것들을 만들어서 의회와 미리 상의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정상적인 도정을 위해 행정부지사와 정무부지사(경제부지사) 간 업무분장을 재조정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 드립니다. 78:78 여야동수를 만들어주신 경기도민의 뜻은 모든 문제를 협의를 통해 결정하라는 것입니다. 도지사께서도 이러한 도민의 뜻을 항상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 8월 3일(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곽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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