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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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성남시 수정구, 중원구 경기도의원 제2판교 테크노밸리 및 제3판교 성남 금토 공공주택지구 사업현장 방문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문승호(더불어민주당, 성남1), 최만식(더불어민주당, 성남2), 전석훈(더불어민주당, 성남3),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이 지난 29일 제2판교 테크노밸리(전시체험관, 판교이노베이션랩, 글로벌비즈) 및 제3판교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사업현장을 방문하는 등 현장방문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성남시 수정구·중원구 경기도의원들의 현장방문은 지난번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상황 점검 이후 두 번째로, 지역 내 진행되고 있는 제2,3 판교 테크노밸리 현장을 방문하여 판교 테크노밸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앞으로 진행될 사업에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업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현장방문에 참석한 경기도의원들은 “판교테크노밸리는 경기도, 그리고 성남시를 국가 지식기반 서비스업의 중심지로 견인하는 중요한 산업단지임을 인식하고, 지금까지 사업추진을 차질 없이 진행해준 경기도시주택공사에 감사드린다.”라면서 “경기도의회에서도 판교테크노밸리 사업추진에 대해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며, 특히 “제1 판교 테크노밸리 사업추진시 나타났던 문제점 등을 보완해 나가고, 직주근접 실행 등 모든 사업의 준공시까지 면밀하게 살펴 세계 최고 수준의 창업·혁신 생태계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현장 방문 간담회에는 경기성장센터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판교사업단으로부터 판교 사업현황을 보고 받고, 4차산업 전시체험관과 판교이노베이션랩을 방문했으며, 이어 제3판교(성남금토) 사업대장지를 시찰하고, 글로벌비즈센터 공사현장에서 안전체험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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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 민생현안 정책간담회 참석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28일(목) 제11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에서 주관한 민생현안 정책간담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민생현안 정책간담회는 제11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을 중심으로 지역 민생현장을 돌아보고 시급한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하여 해결하기 위하여 박재용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의 제안으로 마련되었다. 정책간담회에서는 △ 민생현안 간담회를 통해 해결방안 모색 △ 경기도의회(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와 집행기관과의 협치와 상생 의정 실현 △ 공공기관 장애 인식개선 교육 현황 공유 및 확대 방안 △ 장애인당사자 강사 확대에 따른 고품격 장애인일자리화 방안 마련 등이 논의되었다. 정윤경 도의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세상이 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법정의무교육인 장애 인식개선 교육 실시 현황을 점검·확인함은 물론 활성화되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정윤경 도의원을 비롯하여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 안광률 정책위원장, 박재용 도의원, 최종현 도의원, 경기도 장애인복지과 및 장애인자립지원과 관계자,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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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전문가? 폭력전문가? 경제부지사 즉각 파면하라! -경기티비종합뉴스-경제전문가인가 폭력전문가인가? 김동연 지사의 접시깨기는 이렇게 시행되는가? 협치의 판을 깨는 야만적 폭력행위가 김동연식 협치이고 의회 존중인가? 27일 저녁 용인시 모식당에서 원구성과 협치관련 협의를 위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의원(고양6),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용인), 김용진 경제부지사 내정자가 회동을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던 회동은 남종섭 대표의원과 김용진 내정자 사이의 논쟁으로 이어졌고, 격분한 김 내정자는 맞은 편에 앉아 있던 곽미숙 대표의원을 향해 술잔을 던졌다. 다행히 곽 대표가 다치지는 않았지만, 그 앞에 놓여 있던 접시가 깨지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이것은 김동연 집행부의 의회 무시 행태가 적나라한 폭력으로 표현된 것으로 가해자인 김용진 내정자는 물론 임명권자인 김동연 도지사도 이에 대해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첫째, 그의 행위는 도민의 대표인 도의회에 대한 폭력이다. 김동연 도지사는 입으로는 협치를 말하면서 뒤로는 의회를 압박하는 방식을 취해왔다. 협치를 위한 어떠한 논의도 진행하지 않으면서 의회를 궁지에 몰아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도모해 왔던 것이다. 김동연 정책의 정점인 경제부지사의 폭력은 이러한 의회 무시 태도가 응집·폭발한 것으로 의회에 대한 폭력행사이다. 둘째, 그의 행위는 도의회 최초의 여성 대표의원에 대한 폭력이다. 여성에 대한 비하와 차별이 폭력으로 표현된 것으로 이것은 경기도민 전체에 대한 테러인 것이다. 셋째, 이번 사태는 김용진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김동연 지사의 공적 실책 때문에 발생했다. 도의회의 반대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경제부지사직을 신설하고 측근의 사적채용을 밀어부친 김동연 지사가 책임져야 할 문제인 것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당소속 78명 의원은 물론 1,390만 경기도민을 대표하여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김용진 내정자는 폭력행위에 대해 당사자인 곽미숙 대표의원과 도의회, 경기도민께 즉각 사죄하라! 하나, 임명권자인 김동연 도지사는 김용진 경제부지사를 즉각 파면하고, 이번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하라! 이상의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우리 국민의힘은 1,390만 경기도민과 함께 법적조치를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2022년 7월 28일(목)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곽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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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지미연의원 대인기피증인가 제왕적 도지사인가 김동연 지사가 직접 나서야 한다 -경기티비종합뉴스-도의회 파행 장기화의 책임은 전적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곽미숙, 고양6)은 조속한 원구성과 도정 정상화를 위해 이번 사태의 책임자인 김동연 지사가 결자해지의 정신으로 전면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이번 사태는 의회를 협치의 상대는커녕 대화의 상대로도 여기지 않는 김동연 지사의 의회 패싱, 불통에서 비롯되었다. 11대 의회에서 논의하자는 우리 당의 요구를 무시하고,「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임기 종료 직전인 10대 의회에서 편법 처리한 것이 발단이었다. 공포는 보류했지만, 우리 당이 지적한 문제에 대해 일언반구 해명조차 없었다. 법정기한 20일이 지나자 기다렸다는 듯이 공포했고, 자신의 측근을 경제부지사에, 핵심 선거참모를 도정자문회의 의장에 위촉했다. 어느 곳에도 의회와의 논의는 없었다. 양당 대표와의 상견례와 오찬이 있었지만, 구체적인 협치방안 제시나 의회의 협조 요청도 없었다. 언론 플레이를 통한 말뿐인 협치의 강조, 추경안을 통한 의회 압박 등이 있었을 뿐이다. 심지어 여야정협의체를 구성하자는 제안에도 당사자인 김동연 지사는 빠지고 부지사만 들어 있었다. 도민의 대표인 의원들을 지사의 부하로 착각하고 있는가? 남경필의 길이나 이재명의 길 중 어느 길을 선택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김동연의 길을 가겠다고 답했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상을 제시한 적은 전혀 없다. 자신의 정책에 대해 의회가 의견을 제시하면 그중 합리적인 것을 골라 취하겠다고 한다. 이것이 김동연식 협치인가? 집행기관의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것은 의회 고유의 권한 아닌가? 도대체 자신의 자리가 어디인지 알고는 있는가? 이런 불통과 책임 회피를 계속하는 것은 1,390만 경기도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더 이상 경기도지사의 직을 개인적 낯가림이나 의회에 대한 선택적 선호를 바탕으로 수행해서는 안 된다. 집행기관의 수장으로서, 경기도정의 책임자로서 의회와 협의하는 장에 도지사가 직접 나와야 한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민생회복을 위한 도정 정상화를 위해 김동연 지사가 전향적인 자세를 보일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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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기형 의원 「김포산업단지 경기도 통근버스지원 추진 간담회」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은 7월 22일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을 방문해 산업단지 출퇴근 노동자의 편의 증진과 입주기업지원을 위한 ‘민생현안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민생현안 정책협의회'는 경기도내 31개 시군별 시급한 민생현안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마련했으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경기도 일자리지원부서 공직자,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포시 기업지원과와 대중교통과장이 배석했고,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이정석 이사장과 입주기업인 대표가 참여했다. 주요 안건은 ‘김포산업단지’ 노동자의 출퇴근을 돕기 위한 ‘통근 버스 지원’사업과 김포지역 기업의 ‘신용보증 폭 확대’가 논의되었다. ‘김포산업단지공단’은 경기도 내 제일 큰 ‘일반 산업단지’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의 통근 버스지원 사업 사각지대로 방치되어왔다. 불편한 교통으로 출근이 어려워 제때 필요한 인재를 채용할 수 없는 현실과 직장인의 통근 불편 해소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기업을 위한 신용보증 확대가 꼭 필요한 시점이라는데, 참여자의 공감대가 모아졌다. 논의과정에서 경기도의 통근버스 사업 지원 시 ‘김포산업단지공단’을 운행하는 기존 노선버스의 수익률 악화 우려를 김포시 측이 표명하기도 했으나. 완성 시 191만 평의 신도시급 산업단지에 노선버스 2개뿐인 현실은 이러한 우려를 무색하게 하는 현실이다. 이기형 도의원은 ‘11대 도의회에서 차근차근 사업을 챙겨, 일자리가 든든하고 노동자의 편안한 통근이 보장되는 김포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김포산업단지’에 통근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경기도의 통근버스 지원과 입주기업 신용보증 확대에 경기도가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김포산업단지’는 12개의 개별 산업단지로 추진되어 5개 산단이 완료되었고, 완성 시 191만 평 규모의 국내 최대 일반 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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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의원, 민주당 초선의원들과 건강장애학생 원격수업시스템 구축 추진 경과 챙겨보다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22일 민주당 초선의원들과 함께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로부터 건강장애학생 원격수업시스템 구축 추진 경과 및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이날 보고는 경기도의회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최효숙(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 등이 함께 하였으며,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장 등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건강장애학생 원격수업시스템 구축 추진 경과 및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와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건강장애학생 원격수업시스템은 만성질환으로 인해 3개월 이상의 장기 입원 또는 통원치료 등 계속적인 의료 지원이 필요하여 학교생활, 학업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시스템으로, 작년 11월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때 정윤경 당시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이 건강장애학생의 교육적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제안한 내용이 계기가 되어 원격수업시스템 구축 추진 TF가 구성·운영되었고, 정윤경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건강장애학생 원격수업시스템 구축·운영 조례」를 통해 그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장은 “건강장애학생 학부모의 염원을 담아 대안학교 형태의 원격수업시스템을 구축·운영하기 위한 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를 위해서는 관련 법령의 제·개정이 필요하다는 소관 부처의 유권 해석에 따라 추진 과정상의 어려움이 있다” 라며 입법불비(立法不備)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는 한편, “지금 추진하고 있는 원격수업시스템 관련 정책연구용역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대한 해법을 찾아 관련 법령 제·개정을 위한 최대한의 노력을 할 것이다” 라며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재용 의원은 “장애범주 밖의 건강장애학생들이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다” 라며 “관련 법령 제·개정을 통해 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필히 노력해달라”고 말하였고, 이인규 의원은 “전직 교육자출신으로서 교육은 누구에게나 평등하여야 하며 교육기회 역시 누구에게나 열려있다는 것을 깊히 공감한다” 라며 시스템 구축 추진에 대한 공감 의견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윤경 도의원은 “건강장애학생 원격수업시스템은 정당한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꼭 구축이 되어야 한다” 라며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만큼 시스템 구축에 대한 해법을 찾아 경기도교육청이 선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줄 것” 을 당부하는 한편, “추진 단계에 있어 여러 난항이 있겠지만 도울 수 있는 것은 돕겠다” 라고 밝히며 이날 보고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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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 경기도의회 초선의원에 의정활동 노하우 전수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21일(목)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에서 개최한 ‘제11대 경기도의회 초선의원의 상임위 및 지역구 활동의 노하우 등 역량 강화를 위한 초선의원 2차 의원교육’의 강연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제11대 경기도의회 초선의원 2차 의원교육인 ‘슬기로운 의정생활Ⅱ’에서 정윤경 도의원은 제9대 및 제10대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이자 제10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상임위와 지역구 활동의 노하우를 전수하였다. 한편,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6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1대 경기도의회 초선의원 의원교육 두 번째 시간으로, 강연 형태로 이루어진 1차 교육과는 달리 이번 교육은 강연자와 초선의원과의 대담형식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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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미연 수석대변인 기자간담회 , 국민의힘 측근 불공정 인사한 김동연의 사적 채용?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곽미숙, 고양6)은 선거에 도움을 준 측근들을 경기도 주요 직위에 내정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불공정한 인사정책을 비판하며 정상적인 도정을 위해 제대로 된 인사정책을 펼 것을 촉구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공포하고 하루도 지나지 않아 신설된 경제부지사에 자신의 측근인 김용진씨를 내정했다. 김용진씨는 김 지사가 기재부 장관을 할 때 기재부 제2차관을 지냈다. 지난 대선 때는 김동연 선대위 비서실장으로 김 지사를 보좌했고,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던 김 지사의 최측근이다. 편법과 꼼수, 무리수를 거듭해가며 경제부지사를 밀어부친 이유가 이것이었나? 허망함과 절망감을 금할 수 없다. 처음부터 김용진씨를 염두에 두고, 그를 위한 자리를 만든 것 아닌가? 민주당이 정부 여당을 공격하는데 사용하는 ‘사적 채용’이 여기에는 적용되지 않는지 묻고 싶다. 내가 하면 ‘공정 채용’이고, 남이 하면 ‘사적 채용’인가? 도지사 선거에 도움을 주었고, 인수위원장을 역임했던 염태영씨의 도정자문회의 의장 위촉도 마찬가지다. 염태영씨는 지난 6월 13일 기자회견에서 “민선8기 선거캠프 출신이나 인수위 참여 인사들을 중심으로 한 측근인사나 보은인사는 없을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이런 분을 자리에 앉히는 것이 김동연식 공정인사인가?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제부지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면 그 자리는 지역 상황을 잘 아는 지방행정 전문가가 맡아야 할 것이다. 지방행정 경험이 전무한 김용진씨의 내정은 이러한 상식을 벗어난 것이다. 모피아들이 중앙의 주요 경제기관을 장악하는 것도 모자라 지방정부까지 장악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아닌지 염려스럽기까지 하다. 이번 인사는 지방자치 발전에 역행하는 것이고, 그동안 열심히 일해온 경기도 공무원들을 무시하는 처사다. 경기도는 모피아의 새로운 식민지가 아니다. 진정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싶다면 공정한 인사정책부터 시작해야 한다. 선거를 도와준 측근들을 위해 새로운 자리를 만들고, 열심히 일해온 사람들의 자리를 빼앗으면서 ‘공정’을 말하는 것이야말로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일’일 것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비정상적인 도정이 제자리를 찾을 때까지 도민과 함께 싸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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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0세아 전용어린이집 연합회 총회 참석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그동안 취소되었다가 3년 만에 개최된 ‘경기도 0세 전용 어린이집 연합회 총회’ 참석을 위해 20일 경기도인재개발원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옥분 의원을 비롯하여 경기도청 지주현 여성가족정책국장, 도내 0세 전용 어린이집 원장과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이란, 영아보육을 위한 차별화된 보육환경과 영아 전문 보육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부모의 다양한 보육 요구에 부응하고자 2008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하는 경기도형 선진 보육정책으로, 도내에 303개의 어린이집이 있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교사 대 영아의 보육 비율을 1대2로 운영하면서 안전하고 세심한 밀착보육을 통해 영아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박옥분 의원은 축사를 통해 “저출생을 해결하기 위해서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이 확대되어야 하고, 어린이집 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예산과 정책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제11대 경기도의원으로 활동을 통해 해당 정책운영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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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천천중, 영복여고 방문하여 학교 애로사항 청취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19일 수원 영복여고와 천천중학교를 방문하여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교직원 및 학부모 운영위원들로부터 각 학교의 시급한 교육현안을 청취했다. 영복여고 운영위원들은 “영복여고가 40년이 훨씬 넘은 학교임에도 40년 이상된 노후 학교시설을 개축 또는 리모델링하여 미래형 교육시설로 개선하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선정에서 배제됐다”며, “외벽 등 시설 곳곳이 노후가 되어 본관 외벽 도색과 옥상·체육관 방수공사, 차양막 설치 등을 위한 예산확보가 시급하다”며 낙후된 학교시설 상황을 전했다. 천천중학교에서는 “최근 체육관을 증축하여 명문학교로서의 입지와 학생 선호도가 더 높아지고 있어 학생 수가 늘고 있다”며, “하지만 교실이 모자라 특별관 신축이 필요하고 석면공사와 옥상 방수공사 등을 통한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박옥분 의원은 “학교의 노후도와 학생 증가 등 각 학교시설의 개선 시급성을 꼼꼼히 살펴보겠다”, “경기도교육청과 수원교육지원청과 협의를 통해 교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적정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옥분 의원은 제9, 10, 11대 경기도의원에 잇따라 당선된 3선의 현역 여성 정치인으로, 누구보다도 지역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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