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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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 경기도의회 초선의원에 의정활동 노하우 전수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21일(목)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에서 개최한 ‘제11대 경기도의회 초선의원의 상임위 및 지역구 활동의 노하우 등 역량 강화를 위한 초선의원 2차 의원교육’의 강연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제11대 경기도의회 초선의원 2차 의원교육인 ‘슬기로운 의정생활Ⅱ’에서 정윤경 도의원은 제9대 및 제10대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이자 제10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상임위와 지역구 활동의 노하우를 전수하였다. 한편,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6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1대 경기도의회 초선의원 의원교육 두 번째 시간으로, 강연 형태로 이루어진 1차 교육과는 달리 이번 교육은 강연자와 초선의원과의 대담형식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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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미연 수석대변인 기자간담회 , 국민의힘 측근 불공정 인사한 김동연의 사적 채용?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곽미숙, 고양6)은 선거에 도움을 준 측근들을 경기도 주요 직위에 내정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불공정한 인사정책을 비판하며 정상적인 도정을 위해 제대로 된 인사정책을 펼 것을 촉구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공포하고 하루도 지나지 않아 신설된 경제부지사에 자신의 측근인 김용진씨를 내정했다. 김용진씨는 김 지사가 기재부 장관을 할 때 기재부 제2차관을 지냈다. 지난 대선 때는 김동연 선대위 비서실장으로 김 지사를 보좌했고,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던 김 지사의 최측근이다. 편법과 꼼수, 무리수를 거듭해가며 경제부지사를 밀어부친 이유가 이것이었나? 허망함과 절망감을 금할 수 없다. 처음부터 김용진씨를 염두에 두고, 그를 위한 자리를 만든 것 아닌가? 민주당이 정부 여당을 공격하는데 사용하는 ‘사적 채용’이 여기에는 적용되지 않는지 묻고 싶다. 내가 하면 ‘공정 채용’이고, 남이 하면 ‘사적 채용’인가? 도지사 선거에 도움을 주었고, 인수위원장을 역임했던 염태영씨의 도정자문회의 의장 위촉도 마찬가지다. 염태영씨는 지난 6월 13일 기자회견에서 “민선8기 선거캠프 출신이나 인수위 참여 인사들을 중심으로 한 측근인사나 보은인사는 없을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이런 분을 자리에 앉히는 것이 김동연식 공정인사인가?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제부지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면 그 자리는 지역 상황을 잘 아는 지방행정 전문가가 맡아야 할 것이다. 지방행정 경험이 전무한 김용진씨의 내정은 이러한 상식을 벗어난 것이다. 모피아들이 중앙의 주요 경제기관을 장악하는 것도 모자라 지방정부까지 장악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아닌지 염려스럽기까지 하다. 이번 인사는 지방자치 발전에 역행하는 것이고, 그동안 열심히 일해온 경기도 공무원들을 무시하는 처사다. 경기도는 모피아의 새로운 식민지가 아니다. 진정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싶다면 공정한 인사정책부터 시작해야 한다. 선거를 도와준 측근들을 위해 새로운 자리를 만들고, 열심히 일해온 사람들의 자리를 빼앗으면서 ‘공정’을 말하는 것이야말로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일’일 것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비정상적인 도정이 제자리를 찾을 때까지 도민과 함께 싸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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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0세아 전용어린이집 연합회 총회 참석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그동안 취소되었다가 3년 만에 개최된 ‘경기도 0세 전용 어린이집 연합회 총회’ 참석을 위해 20일 경기도인재개발원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옥분 의원을 비롯하여 경기도청 지주현 여성가족정책국장, 도내 0세 전용 어린이집 원장과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이란, 영아보육을 위한 차별화된 보육환경과 영아 전문 보육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부모의 다양한 보육 요구에 부응하고자 2008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하는 경기도형 선진 보육정책으로, 도내에 303개의 어린이집이 있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교사 대 영아의 보육 비율을 1대2로 운영하면서 안전하고 세심한 밀착보육을 통해 영아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박옥분 의원은 축사를 통해 “저출생을 해결하기 위해서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이 확대되어야 하고, 어린이집 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예산과 정책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제11대 경기도의원으로 활동을 통해 해당 정책운영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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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천천중, 영복여고 방문하여 학교 애로사항 청취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19일 수원 영복여고와 천천중학교를 방문하여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교직원 및 학부모 운영위원들로부터 각 학교의 시급한 교육현안을 청취했다. 영복여고 운영위원들은 “영복여고가 40년이 훨씬 넘은 학교임에도 40년 이상된 노후 학교시설을 개축 또는 리모델링하여 미래형 교육시설로 개선하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선정에서 배제됐다”며, “외벽 등 시설 곳곳이 노후가 되어 본관 외벽 도색과 옥상·체육관 방수공사, 차양막 설치 등을 위한 예산확보가 시급하다”며 낙후된 학교시설 상황을 전했다. 천천중학교에서는 “최근 체육관을 증축하여 명문학교로서의 입지와 학생 선호도가 더 높아지고 있어 학생 수가 늘고 있다”며, “하지만 교실이 모자라 특별관 신축이 필요하고 석면공사와 옥상 방수공사 등을 통한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박옥분 의원은 “학교의 노후도와 학생 증가 등 각 학교시설의 개선 시급성을 꼼꼼히 살펴보겠다”, “경기도교육청과 수원교육지원청과 협의를 통해 교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적정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옥분 의원은 제9, 10, 11대 경기도의원에 잇따라 당선된 3선의 현역 여성 정치인으로, 누구보다도 지역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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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미연도의원 김동연식 협치의 추악한 이면 -경기티비종합뉴스-지난달 29일 10대 의회 임기종료를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의해 날치기 통과됐던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김동연 지사가 오늘 공포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곽미숙, 고양6)은 이 개정안 처리의 절차적·내용적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11대 의회에 충분히 논의하여 결정할 것을 요구했고, 김동연 지사 측은 의회와 협의가 이루어질 때까지 개정안의 공포를 보류할 것을 약속했다. 그 약속을 이제 깨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이 선언은 의회에 대한 선전포고이고, 그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김동연 지사에 있음을 밝혀둔다. 김 지사는 표면적으로 조례안의 의회 통과 후 20일 내에 도지사가 공포해야 한다는 규정을 내세운다. 그러나 공포하지 않을 경우 개정안은 조례로 확정되지만 효력은 발생하지 않는 상황에 이른다. 따라서 김 지사가 의회와 협의할 의지만 있다면 조례는 확정되고 효력은 발생하지 않는 윈윈 상황에 이를 수 있다. 따라서 규정을 내세워 굳이 공포하겠다는 것은 의회와 협의를 할 의사가 없다는 선언이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해당 조례안 처리과정의 편법성을 지적했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해왔지만, 김동연 지사로부터 어떠한 해명이나 대책도 듣지 못했다. 또한 관련 실국장들을 만나 개정안에 따른 조직개편의 필요성과 효과 등에 대해 들었지만, 특별한 내용을 찾을 수 없었다. 이렇게 조급하게 추진해야 할 일말의 이유를 찾을 수 없었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인정하고 시정하려는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않은 채 20일이란 법정시한 동안 공포를 보류한 것을 의회에 대한 시혜로 여기는 모습에서는 신뢰할 수 없는 김동연 지사의 이면성을 보았다. 지난 15일 소위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면서 도민의 대표인 의회에는 단 한 장의 초청장도 보내지 않은 데서도 의회에 대한 김 지사의 태도가 극명히 드러난다. 도민과의 소통을 가장해 의회를 배제하는 포퓰리즘적 꼼수를 선택한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 11대 의회는 이재명 지사의 거수기 역할에 머물던 허수아비 10대 의회가 아니다. 78석을 가진 야당이 눈을 부릅뜨고 도정을 감독할 것이다. 도민을 위해 필요한 정책이라면 당연히 지지하겠지만, 지사 개인의 정치적 행보를 위한 생색내기용 정책은 결단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김동연식 협치의 추악한 이면이 이렇게 빨리 드러난 것에 경악하며 조례 개정안 공포로 깨진 신뢰와 협치 파기의 책임은 모두 김동연 지사 측에 있음을 다시 한번 명확히 밝힌다. 진정 도민을 위한 도정을 펼치고 싶다면 도민의 대표인 의회를 존중해야 하고, 의회의 신뢰부터 얻어야 할 것이다. 끝. 2022년 7월 19일(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지미연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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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 군포시 국궁발전에 기여...감사패 받아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17일(일) 수리산도립공원 내 위치한 군포시의 유일한 활터인 수리정 건립 예산 확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군포시궁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군포시궁도협회장 수리정사두 김두환은 “정윤경 도의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써 왕성한 의정활동을 보여 도민의 귀감이 되었을 뿐 아니라 특히 군포시궁도협회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국궁발전에 헌심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에 정윤경 도의원은 “마땅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주신 것은 우리 고유의 활쏘기 문화의 전통을 계승함은 물론 지역 체육활성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는 말씀으로 듣겠다”며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감사패는 군포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군포시 궁도협회가 주관한 2022년 7월 17일 군포시궁도협회장배 궁도대회에서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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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민선8기 정윤경 의원, 경기도의 정책방향 토론회 참석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4일(목)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민선8기 경기도가 나아가야 할 정책방향 토론회’에서 1기신도시 특별법관련 제3주제의 토론자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박정 국회의원과 임종성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토론회 개최를 축하하였으며, 기본소득실천연대 경기본부 김상돈 상임대표, 성기황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 김옥순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김명원 前도의원, 시군 상임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박정 국회의원은 “민선8기 경기도가 순항하여 경기도가 변화의 중심으로, 기회의 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축사했으며, 임종성 국회의원은 “민선8기 경기도가 도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간다면 좋은 정책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축사했다. 다음으로, 김상돈 고려대 겸임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 경기남부 국제공항 △ 1기신도시 특별법 △ 민선7기 계승정책 등 각각의 토론주제에 대하여 지정토론자들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1기신도시 특별법을 주제로 한 토론에 지정토론자로 참석한 정윤경 도의원은 “산본을 비롯한 1기 신도시들은 준공한지 30년이 넘었다”며, “지난 세월만큼 건물과 인프라가 노후되면서 입주민의 각종 생활 불편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안전위협에 까지 노출되는 등 전반적인 도시 재정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으로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등의 재정비사업이 속도감있게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며, “경기도 또한 경기도정 120대 정책과제 중 하나로 1·2기 신도시 및 노후지역 신속재정비를 꼽고 있는 만큼 국토부의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 수립시 경기도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리모델링이던 재건축 사업이던지 간에 재정비 사업에 따른 입주민의 대규모 이주가 불가피 하다. 전세난 등에 대응하기 위한 구역·단지별 순차적 정비방안 마련에 신경써야 한다”면서, “산본을 비롯한 1기 신도시 지역의 주거환경 정비로써 도민들께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나가겠다”고 토론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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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미연도의원 남경필의 길, 이재명의 길 김동연 지사는 어느 길을 선택하려는가? -경기티비종합뉴스-지난달 30일 집중호우로 취소됐던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취임식을 오늘 개최한다고 한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곽미숙, 고양6)은 도민과 소통하겠다는 취지 자체에는 반대하지 않지만, 보여주기식 소통에 치중하느라 진정한 소통은 소홀히 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표명한다. 경기도의회는 아직 원 구성을 마치지 못하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의장선출과 상임위 구성 등 의회 기구와 관련된 여야 간 입장 차이 때문으로 보이나, 그 이면에는 ‘여야동수로 구성된 의회와 김동연 집행부 간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라는 보다 근본적인 문제가 숨어 있다. 이를 의식했는지 김동연 지사는 당선 초기부터 줄곧 연정과 협치를 말해왔고, 형식적이긴 하지만 야당의 인수위 참여를 제안하기도 했다. 여야 당 대표를 각각 방문하여 면담했고, 오찬을 통해 3자 간 대화의 자리도 가졌다. 그러나, 연정은 커녕 협치를 향해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그 책임은 오로지 김동연 지사에게 있다. 그는 앞에서는 협치를 말하면서 뒤에서는 여론을 통해 의회를 공격한다. 지난 6월 29일 평화부지사를 경제부지사로 명칭 변경하고, 소관 실국을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대 의회 임기종료일 하루 전에 무리하게 통과되었다. 우리 당의 반대로 공포는 보류되었지만, ‘경제살리기가 시급한데 의회가 발목 잡고 있다’는 식으로 언론 플레이가 펼쳐지고 있다. 우리 당이 조례안에 반대한 것은 경제부지사 소관으로 바뀌는 실국 간 연관성이 적고, 북부청과 남부청에 산재해 있는 부서들의 조정 등 문제가 많기 때문이다. 뻔히 보이는 문제를 외면하고 무리하게 추진하기보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논의하여 시행착오를 줄이고 내실을 기하자는 취지였다. 이에 대해 김동연 지사는 어떠한 논리적 반론이나 대안을 제시한 적이 없다. 경제가 급하니 경제부지사 신설을 추인해달라는 주문만 반복하고 있다. 경제부지사란 명칭을 바꾸지 않아서 경제가 어려운가? 말의 주술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업무수행에 집중해주시길 바란다. 오죽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조차 “꼬인 정국을 풀 열쇠는 김 지사에게 달렸다”며 “야당대표와 독대를 하든지 다양한 소통채널을 활용해 교착상태인 의회에 물꼬를 터달라는 뜻을 전했“겠는가? 협치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다. 내 것을 상대방에게 과감하게 내어줄 때 상대방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김동연 지사가 진정으로 협치를 원한다면 남경필 전 지사의 연정을 참고해야 할 것이다. 자신의 대권가도를 위해 경기도정을 사적으로 활용했던 이재명식 도정은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 혹여라도 김동연 지사가 남경필의 길이 아니라 이재명의 길을 선택한다면 앞으로 4년 동안 경기도정은 험난할 수밖에 없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에게 돌아갈 것이다. 경기도는 야심 가득한 정치인의 대권가도를 위한 디딤돌이 아니다. 1,390만 경기도민의 삶의 터전이며 대한민국 제조업과 전 세계 반도체산업의 중심이다. 진정 도민을 위한 도지사라면 자신을 홍보하기 보다 경기도민의 삶을 돌보는데 힘 써야 할 것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오직 도민의 민생을 위해 여야는 물론 김동연 지사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화와 소통을 통해 산적한 현안을 해결해 나갈 것을 간곡히 제안한다. 2022년 7월 15일(금)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지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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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기형 의원, “스카우트 김포지역대” 발대식 응원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은 7월 9(토) 김포 금빛초등학교 3층 꿈함성관(강당)에서 열린 ‘한국스카우트 김포지구연합회 제4118단 김포지역대’ 발대식 및 선서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함께 스카우트 활성화에 방향 모색에 나섰다. 제4118단 발대식은 김포 관내 8개 초등학교에서 입단 신청을 한 72명의 컵스카우트 신입 대원과 학부모, 지도자와 내빈들로 성황을 이뤘다. 김포지역대의 창단을 위해 김포지구 지도자들과 경기남부연맹 사무처가 합심하였고, 지구 임원인 걸포초등학교 권선란 교장과 금빛초등학교 배용철 교장의 추진으로 총책임을 맡은 박혜정 경기남부연맹 커미셔너(김포 금파지역대 대장) 외에 민병인 경기남부연맹 커미셔너와 김재현, 차영준 대장(이상 부천지구 아토지역대)과 이인선 경기남부연맹 커미셔너(부천지구 부천지역대)가 영입되었다. 육성단체 대표를 맡은 금빛초등학교 배용철 교장은 “우리 전 지도자가 합심하여 앞으로도 더욱 대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니 대원 부모님들은 적극적으로 뒷받침해주시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고, 경기남부연맹 윤성철 치프커미셔너윤성철 치프커미셔너는 “요즘 같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청소년단체 활동이 극도로 침체된 와중에 이렇게 많은 수의 인원으로 새로운 지역대가 발대하는 것을 보니 참으로 감격스럽다.” 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축사에 나선 스카우트 대원 출신인 김포 제4선거구 이기형 도의원(더불어민주당)도 "항상 다른 사람을 도와주겠다는 스카우트 선서의 둘째 조목은 바로 우리 시대의 화두인 상생의 정신을 담고 있는 것"이라고 밝히고, "언제나 스카우트의 선서와 규율을 잘 지켜 모범적인 청소년단체로 발전하기 바란다."며 스카우트 단원의 모범적 봉사활동을 응원했다. 함께 참석한 부모님들은 대원이 된 자녀에게게 스카우트의 표식인 항건과 모자를 씌워주고 격려에 나서는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스카우트 김포지역대는 이웃인 김포평화지역대(김보윤 단대장)와 함께, 김포지역 사회봉사와 함께 스카우트 정신으로 수련된 청소년 육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스카우트는 ‘스카우트활동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며, 청소년의 봉사정신을 고취하고 실천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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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업무보고 받아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오늘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겸한 정담회를 실시하며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의 힘찬 의정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날 정담회에는 정윤경 도의원을 비롯하여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 성기황(더불어민주당, 군포2) 의원, 최효숙(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 등 군포지역 도의원이 함께 하였으며,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행정과장, 교육과장 등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포의왕지역 주요 교육 현안 사항에 대한 다각적인 의견 교환과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먼저 정윤경 도의원은 학교 현장의 장마철 대비 시설 안전점검 등을 강조하면서 ‘집중호우 등 위험 요인이 우려될 때 선제적 조치 등을 통해 빈틈없는 학교시설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여름철 재해 대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며 재난위험지역 및 재해취약시설에 대해 철저히 점검·관리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 지원 현황을 보고받고 정윤경 도의원은 “학교시설공사 특성상 방학기간 중 집중적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며 시설공사에 대한 공정관리 및 안전의식을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품질 교육시설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외에도 군포의왕교육지원청으로부터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마을교육 지원 ▲교육지원청 청사 증축 ▲군포지역 학교 설립 추진 상황 ▲청소년 복지 시설(teen터) 운영 현황 등 다양한 교육 현안을 보고받았다. 마지막으로 정윤경 도의원을 비롯한 군포지역 도의원들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완화되었음에도 학교 현장은 여전히 학교시설 개방에 대해 주저하고 있다” 고 한목소리를 내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학교시설 개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교육청의 역할을 강조하며 이날 정담회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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