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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고발1탄 ] 안성시 건설폐기물(폐아스콘등)도로위 수개월 방치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1.01.0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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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7년 경기도건설본부에서 발주한 불현-신장간 도로확.포장공사 현장에 폐아스콘을 수개월째 방치하고 있어 관계기관의 건설 폐기물처리가 시급한 실정이다.

    불현-신장간 도로확.포장공사 이미지.jpg

    00종합건설에서 시공하는 지방도 325호선 안성시 보개면 불현리~보개면 신장리 구간 총연장 6.53km 폭 20m로서 2017년9월 25일부터 2021년 5월 16일간(44개월)공사기간으로 완공 5개월여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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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지난 1월말 경기도 용역입찰공고에 의하면, 불현-신장간 도로확포장공사 건설폐기물(폐아스콘)운반 용역기간 2020년 12월 19일까지로

    폐아스콘 운반 13,724ton 추정금액 174,544,000원으로 운반용역업체가 선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도로변 둔치에 임시폐기물야적장 간판만 세워놓고 아무렇게나 방치된채 건설폐기물 관리상태가 조악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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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신장리 공사종점부근에는 건설폐기물과 쓰다남은 건설자재들이 제대로 결박없이 뒤엉켜 있어 마치 쓰레기 적환장을 방불하듯 도로공사 현장관리가 규정되로 지켜지지 않아 주변 경관을 훼손할 뿐아니라 그 흔한 안전가림막 조차도 없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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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후환경영향조사 용역까지 발주하면서 사업수행능력평가를 실시하면서 문서만으로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한게 아닌지 의구심마저 든다.

    불현-신장간 도로확포장공사 발주처인 경기도건설본부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시급히 요구되는 실정이다.

    [크기변환]20210101_13365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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