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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경일의원, 방호벽을 활용한 보행환경 개선 등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3억원 확보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1.07.0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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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경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軍 방호벽을 활용한 보행환경 개선 및 금촌로터리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2021년도 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 23억 원의 구체적인 확보내역을 보면 「軍 방호벽(토성)을 활용한 보행환경 개선」에 18억 원, 「금촌로터리 공영주차장 조성」 5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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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일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으로써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택시산업 발전을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철도·도로 등 도내 균형발전을 위한 인프라 확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이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3억 원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금촌로터리 주변은 유동인구가 많은 밀집주거지로 주차공간 부족으로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있었다”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을 바탕으로 공영주차장 조성이 조속히 이루어져, 주변 상가 및 공공시설 이용자와 주거지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금촌3동 일대에는 50년 넘게 전차 방어 및 도심지 1차 저지를 위한 대전차 방호벽이 곳곳에 설치되어있어, ‘도심지에 위치한 또 휴전선’ 등 으로 인식되어왔다”면서 “특별조정교부금이 확정된 만큼 주민들이 원하는 산책로, 쉼터 및 경관조명 설치와 함께, 나아가서는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남북평화를 상징하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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