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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추민규 도의원, 하남시 도로관리과와 조명등 교체사업 보고받아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1.08.0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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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더불어민주당, 하남2)의원은 하남시 도로관리과와 정담회를 갖고,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조금) 8억 원에 대하여 지역 소상공인이 우선순위가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고 9일 밝혔다.

    원도심 도로 및 주택가 노후 조명등 교체 사업을 위한 8억 원 예산확보는 기존 보행안전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사업에 이어 2번째 안전중심 연장선 사업으로 알려졌다. 또한, 코로나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업체를 위한 대책 마련도 시급함을 시청 담당자에게 주문했다.

    [크기변환]210809 추민규 의원, 하남시 도로관리과와 조명등 교체사업 보고받아.JPG

    하남시 도로관리과 김응준 팀장은 “원도심 도로의 노후 조명등 교체가 주민의 안전과 도로정비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더 세심하고 깔끔하게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추민규 의원은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하고, 지역 소상공인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 특조금 등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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