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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6회 대부해솔길 in 서해랑길 걷기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경기티비종합뉴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즐길 거리가 풍성한 천혜의 자연 관광지 대부도를 알리기 위해 개최한 ‘제6회 대부해솔길 in 서해랑길 걷기축제’가 2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올해 대부해솔길 개통 10주년 및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 완성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걷기코스 구간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출발해 ▲아름다운 해안풍경을 자랑하는 6코스 ▲대부광산 퇴적암층 호수 둘레길이 포함된 7-1코스(서해랑길 89코스)로 구성돼 총 6.5km 구간에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시가 ‘2022년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프로그램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돼 대부도의 코리아둘레길 해당 구간인 서해랑길과 연계해 ▲플로깅 캠페인 ▲인생 사진 3컷 ▲느린우체통 감동 사연 선발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걷기 행사 종료 후에는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백악기 지질층과 화산암체를 관찰할 수 있는 대부광산 퇴적암층 잔디광장에서 세계음악공연, 동춘서커스 공연과 오징어게임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돼,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대부도의 산과 바다를 다채롭게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해 관광객들과 함께한 이민근 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수도권 최고의 휴양지 대부도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민들과 함께 대부도를 대한만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대부도에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된 대부해솔길은 해안선을 따라 낭만적인 해안과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대부도를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안산9경(景)’ 중 한 곳인 산책길이다. 전체 11개 코스 108㎞, 힐링 최적지 트레킹 코스로 ▲소나무 숲길 ▲염전길 ▲석양길 ▲바닷길 ▲갯벌길 ▲포도밭길 ▲시골길 등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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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28회 시민의 날 기념식’ 성황리에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5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28회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장 입구 야외에서부터 제프밴드의 통기타 버스킹 공연과 퓨전 국악 밴드 아리현의 초청 공연, 퇴계원 지역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K-POP 댄스팀 벨리비아 임팩트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행사, 음악회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행사에서는 남양주시 청년축제기획단 김익권, 홍가인 단원이 청년 시민 대표로 나서 시민 헌장을 낭독했으며, 시민대상 및 감사패 수여, 모범 시민 표창 등이 이뤄졌다. 올해 시민대상은 ▲사회봉사 부문에서 유재금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사람들 봉사단 회원 ▲문화예술 부문에서 황영식 화백 ▲산업경제 부문에서 이희문 금곡홍유릉상점가상인회장 ▲보건환경 부문에서 정성함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교육 및 체육진흥 부문에서 윤성현 퇴계원읍 체육회 고문이 수상했다. 또한, 지난 ‘제11회 대통령기 전국 축구 한마당 대회’에서 우승해 남양주시의 명예를 드높이고 생활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남양주시축구협회 50대 시 대표 선수단에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모범 시민 12명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됐다. 이어 남양주윈드오케스트라, 가수 윤태규, 한국통기타협회의 초청 축하 공연으로 음악회의 분위기가 무르익었으며,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남양주시립합창단의 합창 무대를 끝으로 기념식이 모두 마무리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인구 30만에서 시작해 현재 74만 인구의 대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인구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있는 골든 타임에 슈퍼성장을 이루고 시민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74만 시민시장님께서 시정 곳곳에 참여해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함께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시장님과 함께 새로운 남양주의 미래와 역사를 만들어 나가며, 교통과 최고의 일자리,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등 풍부한 도시 기반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2,500명의 공직자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기부자와 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를 갖추기 위해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을 비롯해 1만 시간 이상 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가 초청됐으며, 보훈·안보 단체장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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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1일부터 대부도 123-1번 노선 직선화·배차간격 단축 -경기티비종합뉴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일 첫차부터 123-1번 노선을 직선화하고 배차간격을 단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교통이 상대적으로 불편한 대부도 주민의 교통 편의가 상당부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날부터 오이도를 경유해 대부도로 향하는 123번 버스의 운행을 줄이고 오이도를 경유하지 않는 123-1번(탄도 ~ 중앙역 ~ 신도시 ~ 새솔동) 노선을 기존 4회에서 11회로 증차 운행한다. 이에 따라 기존 60분 간격의 배차간격이 30분으로 줄어들어, 대부도 주민의 신속한 시내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노선 개편이 대부도 주민들에게 보다 큰 교통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으로 교통체계를 혁신해 쾌적한 교통환경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심야버스 연장운행 ▲시내 부엉이 심야 버스 신설 ▲대부도 및 산단 수요응답형 버스(DRT) 도입 ▲강남권 광역버스 신설 ▲버스정류장 스마트 쉼터 설치 ▲신안산선 노선연장 ▲한양대역 출입구 추가 설치 등 교통 및 철도 분야 공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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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37회 안산시민의 날 기념식·체육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경기티비종합뉴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일 와~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제37회 안산시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천여 안산시민과 함께 이민근 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김철민 국회의원, 고영인 국회의원, 김남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25개동 선수단 입장 ▲해병대 군악의장시범단 축하공연 ▲모범시민 표창 ▲동별 체육대회 ▲노래자랑 ▲축하공연 및 시상식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시민들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온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별 체육대회에서는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해양동이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선부1동이 모범상, 선부2동이 화합상, 이동이 질서상, 사이동이 응원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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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 호평동 주요 민원 현장 점검 나서 -경기티비종합뉴스-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읍면동 릴레이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27일 호평동 주요 민원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확인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날 주 시장은 환경국장, 생태하천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지사천 산책로부터 호만 6교 구간과 호만천 산책로까지 도보로 이동했으며, △ 지사천 산책로 ~ 호만천 산책로 연결 △ 지사천 산책로 가로등 추가 설치 등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을 살펴본 주 시장은 지사천과 호만천 산책로 구간을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주문했다. 또한, 호우나 폭우로 인한 호만천 범람 시에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신속하게 산책로 출입을 차단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어서 늘을 중앙공원 주차장 조성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한 주 시장은 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청소년과 주민들이 공원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관계 공무원들과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주 시장은 “공공시설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활용도와 실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이 휴식이나 여가를 즐기기 위해 꾸준히 찾아오는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라고 요청했다. 한편, 시는 내년 2023년 관련 예산을 확보해 내년 상반기 중 호만6교와 인근 목교 주변에 데크 계단을 설치하고 지사천과 호만천 산책로를 연결해 이용 주민들의 편의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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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K-스타월드 투자유치단’ 위촉 … 사업 본격 시동 -경기티비종합뉴스-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세계적인 한류 열풍을 뒷받침할 영화촬영장, K-POP 공연장 등‘K-스타월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27일 민간전문가 및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K-스타월드 조성 등을 위한 투자유치단(이하 투자유치단)을 위촉했다. 이번에 정식 출범하는 투자유치단은 하남시 내 기업 투자유치, 규제완화, 각종 자문 및 투자 발굴 등 투자유치의 모든 직·간접적인 활동을 담당하는 민관합동체로, 특히 k-스타월드 조성 핵심전략의 중책을 맡았다. 시는 정부부처 및 기업 등에서 활약한 전·현직 고위직 관료,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회장, 교수 등 도시계획, 문화예술 및 학계 등에서 저명한 인사 12명을 영입했다. 공공부문에서는 하남도시공사 본부장, 하남시의회 의원 등 6명을 임명해 총 18명으로 투자유치단을 구성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민간부문 단장은 김병수 전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이 위촉됐으며 공공부문 단장에는 주기용 하남도시공사 본부장이, 자문위원장으로 한만희 전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위촉됐다. 민간 공동단장을 맡게 된 김병수 단장은 행정고시 제26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회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국토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 등을 거친 매머드급 인사로 각종 규제 문제를 풀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한만희 자문위원장은 행정고시 제23회 출신으로 국토해양부 주택토지실장 및 국토부 제1차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대학원장 등을 역임한 국토건설 분야 전문가이다. 공공부문 주기용 단장은 부동산전문개발 업체 (주)키라에셋 부사장과 군인공제회가 출자한 대한토지신탁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부동산 전문가로, 시와 도시공사와의 가교역할 및 전반적인 업무를 조율하게 된다. 투자유치단은 앞으로 k 스타월드 성공적 조성을 위한 직·간접적인 활동은 물론, 미사·위례·감일 및 교산 등 하남의 4개 신도시 관련 해결과제와 기업유치 등을 위해서도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각계각층에서 높은 덕망과 식견으로 존경받는 지도자분들이 이 자리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데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를 시작으로 하남의 발전을 위해 중첩된 규제들을 해결할 지혜를 모아 달라고”밝히며 “국가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일자리 창출의 열쇠를 쥐고있는 k-스타월드 조성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투자유치단의 인적인프라와 전문지식을 이용해 ▲H2 프로젝트 ▲캠프콜번 개발사업 ▲성남골프장 활용방안에 대한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H2 부지는 입지특성과 시의 장래발전 방향 등을 고려할 때 개발이 필요한 지역이므로 투자유치단 여러분의 고견을 모아 지속적으로 환경평가등급 완화 추진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며 “하산곡동에 위치한 캠프콜번 부지에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도시개발법에 따른 공공개발을 통해 R&D 단지 또는 교육연구단지 조성을 할 수 있게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투자유치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암동 산30번지 일원 국방부 소유의 성남골프장을 현재와 같이 골프장으로 활용해 하남시민이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방부와 협의할 수 있는 당위성을 마련해달라“며 투자유치단에 많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김병수 민간 공동단장은 “하남시는 위치 특성상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베드타운화 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하남시 투자유치단의 단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하남시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시는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향후 운영규정 개정을 통해 투자유치단 구성 및 임원진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중에 있다. 앞으로 하남시 투자유치단은 K-스타월드 조성 뿐아니라 하남시의 당면과제인 ▲H2 프로젝트 ▲캠프콜번 개발사업 ▲성남골프장 활용방안 등 선제적으로 해결해야 할 규제 등에 해법을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K-스타월드는 K-Pop 공연장 설치와 세계적인 영화촬영 스튜디오 등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약 3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2조5000억원의 경제유발효과가 기대되는 민선8기 대표적인 공약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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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안산의 따듯한 동네이야기, 24일 오후 7시 KBS‘동네한바퀴’에서 만나요 -경기티비종합뉴스-안산시(시장 이민근)의 따뜻한 사람 사는 이야기가 KBS ‘동네 한바퀴’를 통해 전국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23일 시에 따르면 KBS ‘동네 한바퀴’는 천하장사 이만기가 동네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숨은 매력을 찾아 팍팍한 삶에 따뜻한 위안을 전하는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이만기가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도심 속 힐링 공간이자 시민들의 휴식처 안산 호수공원. 이만기는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운영하는 패들 보트를 타고 가을빛이 깃들어가는 풍경을 감상했다. 조선시대 최고의 풍속화가 단원 김홍도의 얼을 찾아 김홍도 테마길을 걸어 본 이만기. 어린 시절을 안산에서 보낸 김홍도의 작품은 안산시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어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 들러 지난 40여 년 대한민국 산업의 주춧돌이 되었던 안산의 산업 발전과정을 돌아봤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단 세 명 뿐인 무형문화재 옥장 전승교육사 김성운 씨, 세상에 둘도 없는 이색적인 소품을 만들어내는 미술가 부부, 그리고 55년 세월을 지켜온 대부도 유일의 어구 대장장이 최창남 장인 등 안산의 알려지지 않은 사람 사는 따듯한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만기는 “지금껏 몰랐던 안산의 매력을 발견한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과 만나며 잠시 마음의 위안을 찾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박한 정이 담긴 안산의 ‘동네 한바퀴’ 이야기는 24일(토) 오후 7시 10분 KBS1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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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평내동 체육회, 「제9회 평내동민 한마음 체육 문화 축제」 성료 -경기티비종합뉴스-남양주시 평내동 체육회(회장 최희천)는 지난 24일 약대울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9회 평내동민 한마음 체육 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사회단체장 및 평내동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을 포함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하 공연, 명랑 운동회, 문화 축제, 경품 추첨의 순서로 진행됐다. 명랑 운동회는 단체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지네 발 릴레이 등의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주민 화합의 장을 열기 위해 마련된 문화 축제에서는 개그맨 이재성이 사회를 맡고 김범룡, 주병선, 신승태 등 초대 가수가 공연을 펼쳤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늘 이 자리가 평내동의 미래를 희망으로 만들어 가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평내동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상상 더 이상’ 평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평내동 체육회 최희천 회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평내동 주민들을 비롯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은 ‘평내동민 한마음 체육 문화 축제’는 지난 2018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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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이민근 안산시장, 고려대 안산병원 화재 현장점검…“환자불편 없도록 수습에 최선” -경기티비종합뉴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5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서 발생한 화재 수습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환자 불편이 없도록 수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5분경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지하 1층 핵의학과 병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입원 환자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시는 사고 즉시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과 환자 대피를 지원 하는 등 긴급 조치에 나섰다. 화재는 오전 7시 10분 경 완진되었으며, 환자들은 배연조치 완료 후 병실로 복귀했다. 화재의 정확한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민근 시장은 화재현장을 찾아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한 후 “앞으로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안전 점검을 강화해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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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2 안산환경한마당 개최…기후위기·시민 환경의식 제고 위해 -경기티비종합뉴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17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시민의 환경보전 인식을 높이기 위한 ‘2022 안산환경한마당’ 행사가 안산문화광장 전망대광장에서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과 세계 차 없는 날(9월 22일)을 기념해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안산환경재단, 기후위기안산비상행동, 안산희망재단,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공동주최·주관으로 진행된다. ‘단 하나의 지구, 함께 실천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안산시립합창단 축하공연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환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환경퀴즈대회 ▲탄소중립 시민체험부스 ▲이색 자전거체험 ▲하나뿐인 얼쑤(Earth) 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가 시민을 찾아간다. 특히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빨간 지구를 파란 지구로 완성하는 환경퍼포먼스가 진행돼, 시민들이 기후위기와 환경보전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지구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환경보전을 위한 작은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안산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정책들을 적극 추진해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