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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매월 1회, 결핵 검진 버스가 대부도를 찾아갑니다” -경기티비종합뉴스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을 위해 안산시 대부도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시내에 소재한 보건소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0일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회장 김영준)와 대부도 지역주민의 결핵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이동 결핵 검진 버스를 운영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이민근 시장과 김영준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는 월 1회 대부도 주민들을 위한 결핵 검진을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건강진단결과서(舊 보건증)를 발급하게 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검진 및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을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했던 대부도 주민들의 의료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열악한 의료환경에서 고생해온 대부도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대부도 주민들의 편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해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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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안산시-경기도 교육청, 미래교육 협력지구 조성 위해 맞손 -경기티비종합뉴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인성과 역량을 두루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지자체와 경기도교육청이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으로 기존에는 혁신교육지구로 불렸다. 지난 14일 안산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 협약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홍정표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역 도·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교육협력지구 조성과 상호문화공유학교 건립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지역 교육자원 발굴 및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교육생태계 구축 ▲혁신교육지구의 성과를 바탕으로 발전적 방안을 담아 미래교육협력지구로 도약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관한 행․재정적 지원 및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등을 기반으로 미래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협약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자율, 균형, 미래 등 3대 추진목표를 정하고 6개 추진과제를 기반으로 ▲안산품은 학교 ▲안산미래교육 플랫폼 ▲꿈키움 자율동아리 등 16개 세부사업 추진을 위해 도합 61억100만원(시비 42억3천만·18억7천1백만)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안산교육지원청과 원곡초등학교 학교시설복합화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도 함께 체결해 ▲상호문화공유학교 건립 및 운영 ▲지하 주차장 조성 및 시설개방 추진 주체별 상호 협력 등 관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사업관련 인적‧물적 자원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강소연구개발 특구 내 특목고 설립과 초·중·고 통합 국제학교 설립, 다문화 학생 밀집학교에 대한 이중언어강사 지원 확대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이민근 시장은 “성공적인 미래교육협력지구 조성을 위해 시와 교육청, 학교 간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조속한 사업 추진과 더 멀리 보는 미래도시 조성을 위해 교육 당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임태희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미래교육협력지구 조성 등에 적극 협력하고 교육 발전을 위한 노력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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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6·25 참전유공자 유족에 무공훈장 수여 -경기티비종합뉴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0일 6·25 참전유공자인 고(故) 김기환 상사와 고(故) 송종근 일병에게 각각 충무무공훈장과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12일 밝혔다. 무공훈장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서 전투에 참전하거나 접전지역에서 적의 공격에 대응하는 등 전투에 준하는 직무수행으로 뚜렷한 무공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며, 5등급으로 나뉜다. 고(故) 김기환 상사와 고(故) 송종근 일병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해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다. 이후 70년 넘게 서훈되지 못한 훈장은 국방부가 유공자·유공자 유족에게 훈장을 전달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에 따라 이번에 무공훈장 수여자로 결정됐으며 시는 훈장과 훈장증서, 훈장패를 유가족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 고(故) 김기환 상사와 고(故) 송종근 일병의 유족들에게는 보훈 명예수당 지급, 보훈병원 진료, 국립묘지 안장 등 무공 수훈자로서의 혜택이 부여된다. 이민근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족들의 숭고한 뜻을 절대 잊지 않겠다”라며 “보훈가족의 예우와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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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소규모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지원 -경기티비종합뉴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관내 중소기업이 미세먼지를 줄이는 등 대기환경개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규모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올해 관련 사업비로 30억6000만원에 달하는 예산을 확보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희망기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대기배출시설 4~5종인 시 소재 중소기업으로▲대기오염물질을 저감 시키는 노후 방지시설 교체 ▲시설 가동 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측정기기 ▲질소산화물 저감 저녹스 버너 설치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설치비의 90%(보조금 한도액 5억600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3년 이내 설치한 방지시설과 5년 이내에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방지시설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사업장은 보조받은 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해야하며,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통해 측정된 자료를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www.greenlink.or.kr)에 전송해야 한다. 이민근 시장은 “단속과 규제 위주의 환경정책이 아닌 예방 차원의 적극적인 환경정책을 시행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대기환경 개선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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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복지사각지대 없도록” 안산시, 위기가구 발굴해 즉시 지원 -경기티비종합뉴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올해 첫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내 긴급복지가 필요한 가구에 대해 지원절차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기획·조사·실시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족관계 단절 등의 사유로 부양의무자에게 부양받지 못하는 등 실제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관내 41가구와 긴급복지지원 적정성 심사 대상 90가구에 대한 심의를 진행해 지원을 결정했다. 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방향과 시행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및 수급(권)자에 해당하지 않아도 생활이 어려운 사람의 보호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매월 1회 이상 심의를 진행한다. 시의원, 교수, 사회보장 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신규 위원 6명을 새롭게 위촉해 역할과 기능 수행에 내실을 기했다. 이민근 시장은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이 함께 누리는 복지 구현을 위해 관련 정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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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구직단념 청년에 최대 300만 원… 고용한파 녹인다 -경기티비종합뉴스-안산시(시장 이민근)가 구직단념 청년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한다. 시는 고용노동부가 구직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지원하는 ‘2023년 청년도전 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와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김주택)은 지청 회의실에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약정 체결식’을 열고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약정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이혜숙 청년정책관, 김주택 지청장, 사업 진행 기관인 (사)가치있는 누림의 박영옥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총 8억9천만원(국비 8억2800만·시비 6200만)을 투입해 구직단념 청년 160명을 발굴해 ▲사회활동 참여 지원 ▲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34세 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 쉼터 등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기타 지원의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받은 청년 등이다. 단기 프로그램 참여시 50만원, 중장기 프로그램(5개월) 참여 시 3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으며 국민취업 지원제도와 연계해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안산시는 지난해 말 사업 종료 후 실시한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90% 이상의 만족도를 보이며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운영기관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이 모여들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도시로 거듭나겠다”며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이 사회에 진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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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엔씨엠으로부터 소외계층 위한 전자렌인지 20대 기탁받아 -경기티비종합뉴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일 ㈜엔씨엠(대표 김형중)으로부터 설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전기레인지 20대(시가 1천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이민근 시장과 김형중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엔씨엠은 2002년 설립된 욕실주방가전 전문기업으로 전 세계 4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매년 안산시 관내에 다양한 후원품을 기부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전기레인지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중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매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설을 맞아 후원자분들의 따듯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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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경기티비종합뉴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3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쪽방·고시원·여관·여인숙·비닐하우스·컨테이너와 같이 주택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비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를 지원하고 이주 후에는 자립과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찾기 ▲이사 및 입주청소 지원 ▲고령자․장애인을 위한 주택편의시설 설치 ▲입주 시 생필품 지원 등이며, 임대주택 입주 전 현 거주지에서 긴급하게 퇴거할 경우 임시거처도 제공한다. 시는 개인별 상황에 맞춰 입주자 커뮤니티, 주거클린, 반찬지원 등의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맞춤형 복지지원과 함께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지원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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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산단 입주계약 행정개선 민원 만족도 100% -경기티비종합뉴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산업단지 입주계약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2022년 10월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업으로 실시한 ‘현장 대면 ECO-ONESTOP 환경협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ECO-ONESTOP 환경협의’는 비대면 전자문서 업무처리를 현장 민원 대응 업무처리로 개선해, 산업단지 입주계약을 10일에서 1일로 가능하게 한 행정개선 정책이다. 안산시에서 2022년 10월부터 12월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방문한 입주계약 또는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산업단지 입주계약의 행정개선 분야에서 만족한다고 응답이 100% (매우만족 91%, 만족 9%)로 나왔다. 만족 사유는 ▲기존보다 빠른 업무처리(38%) ▲환경관련 인허가 시(市) 담당자와 대면 상담(33%) ▲보완사항 현장에서 즉시 처리(29%) 등이다. 이민근 시장은 “만족도 조사를 통해 ECO-ONESTOP 환경협의 행정개선이 기업과 민원인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어 이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으며, 환경서비스 개발 및 관계기관 협업으로 기업체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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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김동준 미국 라스베이거스 한인회장에 공로패 수여 -경기티비종합뉴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6일(현지시간) 자매도시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시와의 우호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김동준 라스베이거스한인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미국 네바다주 최대 도시이자 세계적 휴양관광지인 라스베이거스시는 안산시 최초의 해외 자매도시로 1987년 11월 자매도시 관계를 체결한 후 시장대표단 상호방문, 청소년 문화체험 등을 통해 다방면의 교류를 활발히 진행해 왔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산시가 마스크를 1만 장을 기증한 것을 계기로 라스베이거스시는 2020년 11월 14일을 ‘대한민국 안산시의 날’로 공식 선포하는 등 두 도시는 굳건한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김동준 회장은 라스베이거스시 정부와 협의해 현지에 있는 ‘안산자매공원’ 내 조형물(김홍도 무동조각, 청자문) 개보수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라스베이거스시와 시의회에서 ‘대한민국 안산시의 날’을 선포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는 등 안산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 개보수된 안산자매공원은 한글날 행사 등 다양한 한인회의 주요 행사와 한인사회가 교류하고 화합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 회장은 지난해 10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2 세계한인회장 대회’에 참가해 ‘라스베이거스 안산자매공원 한글축제 개최’를 주제로 우수 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전날 현지 한인회와 함께 안산자매공원을 방문해 김동준 회장과 한인회가 안산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두 도시간 가교 역할을 해온 것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동준 회장은 “앞으로도 양 도시의 우호 관계 발전을 위해 한인회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두 도시 간 가교 역할을 해주신 김동준 회장님과 라스베이거스 한인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