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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관내 기업·단체의 끊임없는 성금 기탁 -경기티비종합뉴스-광주시 관내 기업과 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경기기술공사 심민섭 대표는 지난 14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심 대표는 “광주시에서 기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광주시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기탁동기를 밝혔다. 또한, ㈜유원엔텍 이영섭 대표는 지난 17일 광주시청을 방문,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같은 날 광주청년회의소 김용원 회장도 성금 260만원을 기탁하며 “2022년 새로 취임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임인년 새해는 희망이 가득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관내 기업·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아동복지과 박원철 주무관 760-8436, 정수아 팀장 760-3796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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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설맞이 농축산물 드라이브 스루 운영 -경기티비종합뉴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평택 농축산물 드라이브 스루를 권역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드라이브 스루(비대면 직거래 장터) 형식으로 진행되며 25일 안중읍 안중체육관, 26일 이충동 이충레포츠타운에 이어 27일에는 합정동 소사벌 레포츠타운에서 10시부터 물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드라이브 스루에는 농협, 녹돈, 오색소반 등 7개 업체가 참여해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의 쌀, 배를 비롯해 돼지고기, 김치 등 18개 품목을 10~33% 할인율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7월에 평택시 직원을 대상으로 한 대추방울토마토 드라이브 스루를 진행해 완판을 기록한 바 있으며, 또한 추석을 맞아 드라이브 스루 마켓을 3차례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의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에 많은 관심바라며, 코로나19로 힘든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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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1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아트데이트’ 성료 -경기티비종합뉴스-오산문화재단(대표이사 조요한)가 주관한 2021년 찾아가는 공연 ‘아트데이트’가 학생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아트데이트는 초·중·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공연 단체를 공모하여 역량있는 예술단체를 선발하여 관내 20개 학교에서 공연하는 사업이다. 아트데이트가 높은 반응을 얻은 것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맞춤형 갈라콘서트 방식으로 제공되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공연에서는 전형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를 담은 뮤지컬 갈라콘서트로 진행되었다. 주인공은 산타할아버지의 존재를 믿는 초등학교 여학생으로 주위 친구들의 놀림을 받는다. 하지만 마술사가 등장하여 소녀에게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의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는 환상의 세계를 여행하는 소원을 이루어 준다. 이 작품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의 주인공들이 들려주는 OST와 신비한 마술이 콜라보되어 초등학생들이 동심을 간직할 수 있게 해 주는 작품으로 교사와 학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중·고등학교 공연은 세계 4대 뮤지컬을 해설과 함께 만나는 갈라 콘서트로 진행되었다. 뮤지컬 라이프에서 배웠던 세계 4대 뮤지컬을 친절한 설명과 더불어 뮤지컬 배우들의 노래와 연기로 만나다보니 학생들의 이해도와 관심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 학교의 요청에 따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 넘버들을 만나는 뮤지컬 갈라콘서트도 진행되었다. 교과서에서 배우는 작품들과 관련된 뮤지컬 작품들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돈키호테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뉴욕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페임’,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부터 한국 창작뮤지컬 ‘그날들’과 ‘프랑켄슈타인’의 유명한 넘버들까지 다채로운 공연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공연 진행이 어려운 경우에는 학교에서 원하는 내용과 분량으로 공연 영상을 제작하여 학교 측에 전달하였다. 비대면 공연의 경우 모든 학년과 학급에서 원하는 시간에 시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방역수칙 준수로 많은 학생이 관람하기 어려웠던 대면공연의 단점을 보완하여 전교생이 문화공연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대면공연에서는 음향장비와 화려한 조명이 설치되고 전문 뮤지컬 배우들의 화려한 춤과 노래가 펼쳐지며 학교 강당을 공연장으로 바꾸기도 했다. 아트데이트를 징행한 학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오랫동안 공연장을 찾지 못했던 학생들에게는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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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 지연 최소화 위해 합동본부 만들어진다 -경기티비종합뉴스-화성 동탄 1신도시와 동탄 2신도시를 연결하는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의 공기 최소화를 위해 합동본부가 개설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19일 이원욱 국회의원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실에서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만나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논의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29일 더불어민주당 화성을지역위원회와 LH, 한국도로공사가 포함된 T/F팀을 구성하고 4차례의 회의를 통해 기관 간 의견 차이를 좁힐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이 자리에서 서 시장은 “입주 때부터 지금까지 동탄 주민들이 겪어 온 피해를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면 적기 완공을 위해 소요되는 추가 비용에 비할 수 없다”고 설명하며 특단의 대책마련을 요청했다. 이원욱 국회의원 역시 “최대한 조속한 시일 내에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과 동서횡단축 도로를 완공해 더 이상의 주민 불편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두 기관 간 협의와 의사결정 과정을 단순화할 수 있도록 합동본부를 개설하는 등 사업 지연 최소화 방안을 마련, 즉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와 더불어민주당 화성을지역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토대로 조만간 T/F회의를 열어 세부내용 확정과 함께 자체 모니터링은 물론 시민감시단 운영 등으로 공정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7년 1월 착공한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은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부터 영천동까지 4.7㎞ 구간의 경부고속도를 직선화하는 사업으로 2023년 6월 완공될 예정이었으나, 방음터널 시공규모, 내연시설, 내화설비 등 협의과정에서 LH와 한국도로공사 간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해 완공이 미뤄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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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 겨울철 폭설대비 준비상황 현장 방문 -경기티비종합뉴스-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19일 오전, 팔당대교 인근에 소재한 하남시 제설자재 보관창고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방미숙 의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예상하지 못한 폭설 가능성을 강조하면서 교통 불편 해소와 시민 안전을 위해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요 제설자재 비축현황, 제설장비 정비상태 등 대비태세를 꼼꼼하게 살폈다. 방 의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제설작업을 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거듭 감사드린다”며 “체계적이고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운전자와 보행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제설작업 준비와 도로관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현장근무 직원 30여 명을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방미숙 의장은 “이면도로와 골목길, 상가 밀집지역 등은 자발적으로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19일 수도권과 강원영서·충청 지역에 대설 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이날 오전 9시부로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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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특별방역강화 대책회의 개최…비상대응 2단계 전환 -경기티비종합뉴스-화성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서철모 화성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방역 강화방안 마련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18일 화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대책회의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임종철 부시장을 비롯해 보건소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화성시는 이날 회의에서 최근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화 될 것이라는 예상을 발표한 만큼 화성시도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하는 계획을 수립해야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비상대응 2단계 전환 및 3단계 사전 준비를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방역대책반 대응인력을 216명에서 262명으로 46명 증원하고 검사역량을 일 1,200건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방역대책반 대응인력 증원 및 검사역량의 강화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시는 먼저 해외유입 입국자 관리를 위해 PCR 음성 확인서 요건을 출국일 기준 72시간에서 48시간 이내 검사로 강화하고 모든 입국객에게 해외입국자 전용 수송차량 이용 및 자차 독려 등 방역교통망 이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시는 또 진단검사 역량의 강화 및 확대를 위해 기간제근로자 8명을 선별진료소 검체인력으로 추가 투입 할 예정이며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추진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아울러 재택치료의 효율화를 위해 건강관리키트 및 처방약 배송용역시행을 통해 업무부담을 완화하고 필요시 추가인력을 투입해 방역대책반별 대응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외에도 외국인 고용사업장에 대한 특별 방역관리와 청소년 접종독려 및 청소년 이용시설에 대한 방역관리 강화방침 등 세부적인 계획안도 내놓았다. 화성시는 먼저 외국인들에 대한 3차 추가접종 독려는 물론 외국인 이용 음식점에 대한 방역패스 운영실태를 특별점검하고 외국인 고용사업장에 대한 방역관리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청소년 접종 독려 및 방역 관리 방안과 관련해서는 학원, 교습소, 독서실을 비롯해 PC방, 코인노래방, 실내체육시설 등에 대해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청소년 비중이 높아서 미접종 청소년들이 코로나19에 걸릴 확률이 높고 확산이 빠를 수밖에 없다”면서 “최종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예방접종 밖에 없기 때문에 지속적인 방역과 함께 예방접종률을 높이는데 많은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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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주~원주 복선전철 제1공구 발주에 따른 강천역 신설 본격추진 -경기티비종합뉴스-여주시는 여주~원주 복선전철 제1공구 노반건설공사가 발주됨에 따라 강천역신설에 박차를 가한다는 입장이다. 국토부가 지난 1월 13일 여주~원주 복선전철 기본계획 변경 고시한 내용을 보면, 단선의 복선화, 사업구간 연장 21.95km에서 22.03km, 사업비가 5,299억에서 9,255억원으로 3,956억원 증액됐다. 사업기간도 당초 2023년에서 2027년으로 4년이 늘었다. 국가철도공단은 2021년 12월 여주~원주 복선전철 제1공구 노반건설공사를 발주했으며, 2022년 1월 7일 까지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신청서 제출을 받아 입찰참가 적격자로 선정된 자에 한하여 2월 3일 현장설명을 하게 되며 7월 4일 설계 및 공사업체를 선정하고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강천역이 추진되고 있는 여주~원주 복선전철 제1공구는 여주역에서 강천면 도전리 원심천까지로 총사업비 3,530억원, 총연장 12.2km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0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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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벌동, 동정소식지 ‘모두의 탄벌’ 발행 -경기티비종합뉴스-광주시 탄벌동은 주민소통 강화를 위해 월간 동정소식지 ‘모두의 탄벌’을 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모두의 탄벌’은 비대면 방식으로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제작됐으며 시정·동정 홍보사항이 담겨 있다. ‘모두의 탄벌’은 1페이지 분량에 꼭 필요한 핵심 내용만을 기재해 가독성을 높였으며 매월 통장협의회 월례회의 시 통장에게 배포해 마을게시판에 게시할 예정이다. 1월호에는 △겨울철 제설 대비 대책 △주민등록 발급 축하카드 교부 △설 연휴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 △자동차세 연납 △영아기 첫 만남 꾸러미 △복지대상자 전화 요금감면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평생교육 바우처 등 주민들에게 혜택이 되는 주요 정책을 수록했다. 이성은 동장은 “모두의 탄벌이 지역사회 내 소통의 소중함을 고취시키고 주민들과의 소통의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기타자세한사항은 탄벌동 백유미 주무관 760-4518, 최선희 팀장 760-4516 으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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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경기티비종합뉴스-광주시는 저소득층의 건강보험료와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 확대를 위해 ‘광주시 차상위계층 국민건강보험료·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조례’를 개정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가입자로 노인장기요양보험료를 포함한 건강보험료가 월 1만500원 미만인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및 한부모 세대를 대상으로 공단을 통해 건강보험료를 전액 지원해 왔다. 이번 조례개정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저보험료를 적용해 지원기준을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시한 최저보험료 이하”로 개선함으로써 지원기준을 현실화하고 수혜인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했다. 이에 따라, 향후 최저보험료 기준이 상승하더라도 수혜대상이 누락됨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188세대에서 320세대 이상으로 지원대상자가 증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차상위 계층에 대한 최저보험료 지원으로 건강보험료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주민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복지정책과 임규숙 주무관 760-2834, 박혜원 팀장 760-2831 으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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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진흥원]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 경기·화성지역 현장간담회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은 지난 14일(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 현장간담회를 경기·화성지역 과제 연구 현장인 코스맥스㈜ 연구소에서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와 지역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의견을 수렴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환경 및 피부친화 마이크로바이옴 소재 개발’ 과제 연구 현장 투어를 시작으로 과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지역관리기관 및 연구 책임자들이 함께 연구 성과물의 연계를 통한 지역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환경 및 피부친화 마이크로바이옴 소재 개발’ 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화성시로부터 사업비 115억여 원을 지원받아 마이크로바이옴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 화장품 사업화를 목표로 하는 과제다. 성균관대학교가 주관하며 코스맥스㈜, ㈜유나이티드액티브, ㈜노디너리, 분당서울대병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비즈니스마이닝, 화성산업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포함한 9개 컨소시엄 기관이 참여한다. 화성산업진흥원은 본 과제를 통해 화이트바이오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해 지역 내 산·학·연·관의 역량을 결집하고, 경기·화성지역 화이트바이오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역발전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