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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진관산단 공장 집단감염에 역학조사관 18명 긴급 투입 조치 -경기티비종합뉴스-남양주 진관산업단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5명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역학조사관 18명을 긴급 투입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15시 기준 남양주 소재 진관산업단지 내 플라스틱 제조업체에서 직원 11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중 외국인이 106명이다. 앞서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서울병원에서 검사받은 이 회사 근로자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16일 직원 177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169명이 검사를 받아 115명이 양성, 46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8명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검사를 하지 못한 8명 중 1명은 검사 예정이며, 7명은 연락이 닿지 않아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고 있다. 이에 17일 경기도와 질병관리청 등 총 18명의 역학조사관이 현장에 출동해 개별 심층 역학조사와 회사 현장 위험평가를 실시 중이다. 현장 위험평가는 집단발병 등 발생 시, 코로나19 추가 전파력 등 위험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역학조사관의 대처의견이 첨부된다. 도는 양성판정을 받은 115명을 생활치료센터 등으로 이송했으며, 현재 공장시설을 폐쇄조치하고 환경검체 조사를 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현재 산단 내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입주업체 직원 1,200여 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심층역학조사와 주변 회사 감염위험성 여부를 파악한 뒤 추가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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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 18일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현대엔지니어링이 이달 18일,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나선다. 사이버 모델하우스에는 견본주택을 온라인으로 재현해 놓은 세대별 VR영상을 마련해 수요자들이 단지 내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분양 관련 전문가들의 영상을 마련해 단지의 입지부터 세부적인 상품 구조와 유니트, 내부 자재 등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할 계획이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주상복합용지 Ebc-2 일원에 지하 3층~지상 49층, 3개동, 총 66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최근 실내 생활시간 증가로 높은 수요자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 중대형 면적 위주로 구성되며, 전 타입이 4bay 이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78㎡ 86가구, ▲84A㎡ 170가구, ▲84B㎡ 169가구, ▲93A㎡ 90가구, ▲93B㎡ 135가구, ▲93C㎡ 3가구, ▲93D㎡ 7가구다. 이 단지는 오는 2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화) 1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계약일정은 내년 1월 20일(수)부터 29일(금)까지 10일 동안 이어질 예정이다. ◆ ‘힐스테이트’만의 특화 설계 및 시스템 선보여 주거 만족도 극대화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은 ‘힐스테이트’로 선보이는 만큼 실수요자의 취향과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탁월한 상품 설계로 실수요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위주로 조성되며, 단지 간 조망 간섭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배치될 계획이다. 외관에는 커튼월룩을 적용해 고급감을 느낄 수 있으며, 지상 49층 높이로 조성돼 일대 랜드마크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93C, 93D(5Bay)를 제외한 전 타입이 4Bay, 판상형으로 조성돼 채광 및 환기가 우수하며, 최대 2.6m의 높은 천장고로 조성될 예정이라 이를 통해 높은 주거쾌적성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며, 드레스룸, 펜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각 세대에는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도울 스마트기술도 적용된다. 모든 호실에 힐스테이트 만의 IoT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돼 입주자들은 스마트폰으로 내부 기기 제어 및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각종 생활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여기에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돼 통합 월패드로 세대 내 기기 제어가 가능하며, 일괄소등, 엘리베이터 콜, 무인택배, 주차관제 시스템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200만 화소 CCTV를 설치해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 홀 등의 보안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 단지 조경에는 에버랜드 조경을 맡은 바 있는 삼성물산 조경사업팀(구 에버랜드, 예정)이 나서 이색적인 공간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중앙광장에는 영국 국기 유니언 잭을 모티브로 한 ‘유니언잭 스퀘어’가 마련될 예정이며, 영국 티 가든의 고급스러운 정형미를 재현한 영국식 정원 ‘베드포드 가든’이 마련돼 인근 어린이 놀이터와 연계한 ‘맘 앤 키즈’ 특화공간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또한, 중앙광장을 조망하는 ‘트리니티 가든’과 캐러비안 워터풀의 파도와 해적선을 도입한 소규모 워터파크인 ‘캐러비안베이 물놀이터’도 계획돼 있어 예비 입주민들의 기대를 얻고 있다. 이 밖에도 단지 내에는 실내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사우나와 주민운동시설, G/X, 스터디룸, 어린이집, 경로당,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단지 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풍부한 생활인프라 등 입지적 강점 기대되는 고덕국제신도시 핵심 입지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은 고덕국제신도시 핵심입지 비즈니스 콤플렉스타운에 위치한 만큼 입지적 장점도 두루 갖추고 있다. 우선 수도권 1호선 서정리역과 차량 6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SRT∙수도권 1호선이 정차하는 지제역도 1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은 물론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서정리역과 지제역을 연결하는 수원발 KTX 직결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철도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고덕국제신도시를 순환하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도 가까워 관내 주요지역 이동도 수월하다. 이외에도 서해안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와 바로 접해 있어 광역교통망도 우수한 편이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가칭)고덕초등학교∙고덕중학교가 2023년 9월 개교 예정이며, 약 16만 7,000㎡ 규모의 교육 특화 구역인 고덕국제신도시 에듀타운에는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신설이 계획되어 있다. 단지에 인접한 중심상업지구 내 학원가 형성도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 가까이 서정리천 수변공원과 함박산 중앙공원 등이 위치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또한 단지 1km 이내에 예술의 전당과 박물관, 도서관 용지가 있어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즐길 수 있다. ◆ 랜드마크급 상업시설 ‘브리티시 고덕’도 동시 공급해 눈길 단지 내 조경시설과 연계한 대형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브리티시 고덕’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곳에는 영화 해리포터에서 급행열차가 출발하는 기차역 테마의 게이트 ‘킹스크로스’, 세계적인 포토스팟인 비틀즈 횡단보도를 재현한 팝뮤직 테마명소 ‘애비로드’, 거리예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브릭레인’ 등이 구현될 예정이라 이국적인 테마를 바탕으로 남녀노소 구분 없는 소비층을 확보해 지역 내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상업시설은 고덕국제신도시 중심상권에 위치해 있어 상권 연계에 따른 유동인구 흡수가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상권활성화를 위해 문고∙SSM∙키즈시설 등 앵커테넌트 입점 계획을 추진 중이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몰릴 전망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102-2에 자리하고 있다. 문의 1811-0133 사이버 모델하우스 주소 https://m.hillstate-hec.co.kr/Salesinfo/s_place_view_renew.aspx?apt_num=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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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재단] ‘제2회 새로운 일자리 포럼’ 비대면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일자리재단이 11일 비대면으로 중앙 정부의 자치단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성과관리 운영 사례를 임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한 ‘제2회 새로운 일자리 포럼’을 진행했다. 재단 일자리연구센터에서 주최한 이 날 포럼은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들이 온라인으로 시청했다. 포럼은 장기영 한국고용정보원 박사(일자리사업평가센터 평가기획팀장)의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질의응답을 통해 일자리사업 성과관리를 위한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향후 효율적 성과관리를 위해 무엇을 준비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기영 박사는 “한국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비중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OECD 평균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며, 직접일자리사업 지출 비중은 높은 반면 고용서비스, 직업훈련, 실업 등의 프로그램에 대한 재정지출은 낮은 수준이다”라며, “자치단체 재원으로 수행하는 일자리사업도 늘어나고 있지만 체계적인 성과관리가 부족하다. 성과관리를 위해서는 정량평가 뿐만 아니라 현장모니터링, 참여자 만족도 및 심층면접 등 정성평가가 동반돼야 한다”고 말했다.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도내 일자리사업들에 대한 사업유형별 지표 개발과 현장 점검을 통한 정책 환류기능을 강화해 일자리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은 이번 일자리 포럼을 계기로 일자리사업 성과관리 체계화를 위한 논의와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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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치열한 청약 경쟁 예고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수도권 신규 공급 단지들이 탈(脫)서울 행렬의 선택을 받으며 분양시장의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합리적인 분양가와 대단지 프리미엄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가 청약 일정을 공개하며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용인 명지대 서희스타힐스를 비롯해 신규 분양하는 현장마다 괄목할 만한 청약 경쟁률을 이끌어내고 있는 ‘㈜서희건설’이 책임 시공을 담당하는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 330-1 일원에서 지난 7월 11일 착공식을 진행하며 서막을 열었다. 11월 2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이후 사전 방문 예약제가 연일 마감 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는 지하 2층~최고 36층 규모, 총 21개 동으로 건설될 계획으로 완공 시 총 1,963세대가 입주 예정이며 이 중 일반분양 분은 976세대다. 일반 분양분은 △52타입 129세대 △53타입 142세대 △59A타입 333세대 △59B타입 179세대 △62타입 15세대 △71A타입 80세대 △71B타입 64세대 △84타입 32세대 △105타입 2세대 등으로 구성되며 펜트하우스를 제외하면 모두 전용 85㎡ 이하 중소형 구성으로 약 2천세대에 달하는 세대 수와 최고 36층 규모의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가 전망되고 있다.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는 12월 7일 특별공급(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부양)을 시작으로 12월 8일(해당지역)과 9일(기타지역) 양일간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12월 10일에는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는 12월 17일 발표 예정이다. 청약은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통해 인터넷 청약으로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정부의 24번째 부동산 대책이 발표됐지만 전세 품귀 현상 등 여전히 심화되고 있는 주거난이 사회적인 화두가 되고 있어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가 보금자리 장만의 갈증을 해소하는 신규 분양 현장으로 평가 받으며 서울 및 수도권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 서울 전세난이 수도권은 물론 전국으로 확산되는 양상이 뚜렷해진 가운데 청약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부동산시장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청약 경쟁률은 2018년 13.2: 1, 2019년 16.9: 1이었지만 올해 10월까지 28.1: 1로 급상승했다. 이처럼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 청약시장이 달아오르면서 내 집 마련의 문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는 지속적인 분양가 상승과 지하철, GTX, 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 확충에 따른 교통환경 개선 등에 기인하며 최근 분양가 상한제 시행도 한 몫 했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의 청약 역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사업지인 유림동은 개발 호재와 주택 노후화로 신규 아파트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갈아타기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부동산 114의 자료에 따르면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16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가 86.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9월 기준, ‘미분양 제로(0)’ 지역인 처인구는 단독주택과 아파트, 다세대주택이 주를 이루고 있고 아파트 비중이 약 32.8%에 불과해 일반 도시지역 대비 다소 낮고 연평균 분양 물량도 1,546세대로 용인시 전체 대비 적은 수준이다. 이를 고려할 때 노후 아파트가 많고 소형 타입이 강세를 보이는 유림동에서 신축 아파트 분양을 기다리는 현지 대기수요도 상당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단지 주변에 용인버스터미널, 이마트, 처인구청, 용인시종합운동장 등의 생활 기반시설이 차로 10분 이내에 위치한 가운데 개발이 본궤도에 오른 고림지구의 생활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어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갖춘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는 도보 통학권 200m 거리에 성산초등학교가 있고 반경 3KM 이내에 병설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향후 고유초등학교와 고유중학교도 신설 예정으로 안정적인 교육환경이 구축되는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는 숲세권과 학세권, 역세권까지 갖춘 멀티세권의 프리미엄 단지로 완성된다.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는 보평역까지 200M 거리, 광역버스 정류장까지 400M 거리로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차량 3분 거리의 용인IC를 이용하면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45번 국도를 통해 용인 버스터미널과 용인시청 접근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안천을 가까이에서 누리는 힐링 특권도 담아낸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는 단지 인근 경안천변에 축구장 10개 넓이의 도시숲이 조성될 계획이어서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일상을 제공하게 된다. 용인시는 처인구 포곡읍 영문리 100번지 일원 7만7727㎡에 2022년말까지 작은 숲과 연못, 산책로 등을 갖춘 대규모 휴식공간인 ‘경안천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1단계 사업에서 2만그루 이상의 다양한 관목을 심고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가운데 665m의 산책로를 새롭게 만들며 내년부터 2년간 진행될 예정인 2단계 사업을 통해 잔디마당과 생태놀이터, 야외학습장 등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단지는 대부분의 동이 남향 위주로 배치됐고 단지 내 조경 면적이 약 33%에 달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완성된다. 전용면적 59㎡ 이상은 4베이(방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설계) 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유리하며 다양한 수납공간을 곳곳에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법정 대비 117.8%에 달하는 2,359대가 수용 가능한 주차장이 기획돼 생활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한편 용인시 처인구에 2019년 여의도 면적의 1.4배에 달하는 SK하이닉스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가 형성되면서 직접 고용인력 1만7천 명, 간접 고용 효과인력 1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돼 배후 주거수요 급증이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에 직접 수혜로 작용할 전망이다. 향후 투자되는 금액은 10년간 약 120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처인구에는 용인플랫폼시티와 GTX 구성역 등 여러 개발 호재가 예상되면서 부동산시장의 열기도 전반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그동안 입지적 요인으로 가격대가 낮게 형성됐던 처인구는 SK하이닉스 호재 확정 후 제2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가 2022년, 2023년 부분 개통이 확실시 되면서 지역 내 아파트들의 가격 상승이 두드러지는 모양새다. 분양 관계자는 “모델하우스 방문을 위해서는 사전 방문 예약제 접수가 필수”라며 “경기도권뿐만 아니라 서울 수요자들의 문의까지 잇따르면서 방문 가능 일자가 빠르게 마감되고 있는 만큼 청약 경쟁률도 높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 관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 강화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진행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방문 예약 접수가 진행 중이며 대기 시간 최소화를 위해 날짜 및 시간대별로 접수 가능 건수가 제한된다. 예약자 본인 외 동반 1명 입장이 가능하며 코로나19 예방 점검 후 모델하우스에 입장하도록 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정부 정책에 따라 코로나19 발생 국가 방문자, 발열, 호흡기 질환자 등은 모델하우스 입장이 불가하다. 현재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30-2에서 공개된 모델하우스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지양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선보인 사이버모델하우스도 운영 중이다. 사이버모델하우스는 공식홈페이지로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실내외 공간을 3D 동영상으로 구현해 실제 방문해 둘러보는 효과를 선사하고 있다. 타입 평면도와 더불어 회전과 이동, 재생 메뉴를 통해 차별화된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사이버모델하우스에서는 입지스케치, 평면정보, 유니트스케치, 인테리어 등의 다양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 사전 방문 예약을 비롯한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문의031)332-0014 홈페이지 보평역서희스타힐스.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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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주민지원사업 심의확정 -경기티비종합뉴스-화성시(시장 서철모)는 1일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유치지역과 주변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주민지원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주민지원사업 2건에 대해 심의하고 지원기금 집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화성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는 정승호 화성시 복지국장, 지현 노인복지과장, 이일로 매송면장과 유치지역·주변지역·기타지역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민간전문가(회계사, 법무사, 건축사, 교수) 등이 참석해 주민지원사업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지난 11월 26일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어천2리 내 상수도 미설치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상수도 설치공사와 송라2리 찜질방내 쌀겨효소찜질기 설치 사업등 2건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어천2리 상수도 신설공사는 총 예산 4억원이 투입되며 2020년 12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진행 되는 사업으로 어천2리 내 상수도 미설치 80가구에 대해 상수도 설치를 지원해 상수도 미설치로 인한 주민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며 송라2리 찜질방 내 쌀겨효소찜질기 설치 사업은 2억 2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마을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시설로 활용하여 체험마을 활성화 및 마을수익증진에 기여 할 것으로 보여진다. 화성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인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화성·부천·안산·안양·시흥·광명시가 사업비 1,714억원을 분담해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 일대에 조성하는 장사시설로 화성시는 추모공원이 들어서는 지역을 비롯해 시설유치에 힘을 보탠 인근지역까지 마을의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등을 목적으로 총 395억원 규모의 주민지원기금을 지원한다. 지현 화성시 노인복지과장은 “2013년 유치 공모지역 확정 이후 7년이 지난 올해 기금이 편성된 만큼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준공되는 시점인 내년 상반기까지 유치지역과 주변지역을 위한 주민지원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지원기금의 사용은 주민지원협의체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사업계획서 검토와 심의를 거쳐 최종 집행되며 개인별·세대별 현금지급은 타 지자체 장사시설주민사업에 전례가 없고 마을 발전에 부합하지 않아 지급이 불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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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롯데건설, ‘오산 롯데캐슬 스카이파크’ 11월 분양예정 -경기티비종합뉴스-롯데건설은 11월 오산시 원동 일대에 ‘오산 롯데캐슬 스카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산시 최초의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이자, 2,300여 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오산 롯데캐슬 스카이파크는 오산시 원동 712-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8개 동, 전용면적 65~173㎡, 총 2,33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 수는 ▲65㎡ 445세대 ▲74㎡ 217세대 ▲84㎡ 1,515세대 ▲93㎡ 67세대 ▲108㎡ 76세대 ▲127㎡ 15세대 ▲169㎡ 1세대 ▲151㎡P 2세대 ▲173㎡P 1세대로 구성된다. ▣ 숲세권∙공세권 아파트로 조성 … 운암뜰 도시개발사업 수혜도 기대오산 롯데캐슬 스카이파크는 우수한 자연환경과 교통, 교육, 편의를 모두 가깝게 누리는 쾌적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배산임수 입지로 동측에는 마등산이 위치해 있고, 단지 바로 앞에는 수변공원 조성이 예정되어 숲세권, 공세권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지에서 반경 2.5km 내 지하철 1호선 오산역과 오산환승센터가 자리하고 있으며, 1번 국도와 경부고속도로 오산IC도 인접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또 단지 바로 앞에는 원동대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개통 시 약 5분이면 동탄신도시로 이동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는 원당초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성호중, 운암중, 운천고, 성호고, 운암고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 또 롯데마트, CGV, 오산 한국병원, 오산 종합운동장, 오산시청, 경찰서 등 편의시설과 관공서가 자리해 이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다양한 개발호재도 갖춰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특히 사업지에서 반경 1.5km 내에는 운암뜰 도시개발사업이 2022년 착공 계획 중이다. 이 사업은 주거, 상업, 첨단산업 시설이 융·복합된 계획적 도시개발을 통하여 자족기능 확충과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오산시 랜드마크 지역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 4베이, 팬트리, 등 혁신설계 적용 … 지역 최대규모의 커뮤니티시설 도입오산 롯데캐슬 스카이파크는 오산시 최초로 조성되는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그동안 지역에서는 보지 못한 1군 브랜드 롯데캐슬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 및 일조권, 통풍을 극대화 했다. 또 주방팬트리, 알파룸, 안방 드레스룸, 현관 창고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도 높였다. 특히 단지는 지역 내 최대규모인 약 11,000㎡ 규모의 대규모 특화 커뮤니티를 조성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커뮤니티는 크게 패밀리존, 액티비티존, 에듀존, 컬쳐존 등으로 구성되며 오산 최초의 단지 내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실내골프클럽, 피트니스, 게스트하우스, 키즈카페, 키즈짐, 어린이도서관, 멀티코트, 다목적홀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친환경 조경설계도 눈여겨볼 만하다. 마등산과 수변공원의 동서 녹지축을 연결하는 중앙광장 배치를 통해 개방감과 녹지 프리미엄 강화했으며, 벚나무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산책로인 ‘블라썸로드’, 수경시설과 휴게공간이 어우러진 ‘리조트플라자’, 모험심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어린이들의 아지트인 ‘플레이가든’ 등이 도입된다. 롯데건설 분양관계자는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는 오산시에서도 개발호재의 중심지로 불리는 원동에 오산 최초의 롯데캐슬 아파트가 분양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높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오산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 롯데캐슬 스카이파크는 누구나 믿고 보는 톱 클래스 명품 배우 이정재가 광고 모델로 참여한다. 이정재와 함께하는 이번 광고를 통해서는 휴식이 일상이 되는 공간이 되고, 삶에 대한 여유로움과 새로운 경험이 시작되는 공간으로 조성된다는 단지의 키 메세지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오산 최초이자, 최고, 최대의 아파트로 만들어질 롯데캐슬에 산다는 자부심을 누릴 수 있는 기회라는 점도 함께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오산 롯데캐슬 스카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오산시 원동 176-1번지 일원에 마련되며, 11월 오픈 예정이다. 문의번호 : 1811-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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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GTX-A·복선전철 등 교통 뛰어난 ‘동탄 우미 뉴브’ 분양 중우미건설이 교통 호재가 많고,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동탄테크노밸리에 지식산업센터 동탄 우미 뉴브를 분양 중이다. <동탄 우미 뉴브 투시도, 자료제공: 우미건설> 이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약 49,881㎡, 지하 1층~지상 21층 규모로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393(도시지원시설용지 29-1블록)에 들어선다. 동탄 우미 뉴브는 가까운 SRT 동탄역을 이용해 강남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GTX-A노선(동탄역~삼성역)이 예정돼 있으며, 복선전철(인덕원~동탄)도 2022년 착공을 예정하고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지가 될 전망이다. 용인·서울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외곽순환도로(봉담~동탄) 등 광역도로망도 가깝다. 트램 2호선(병점역~동탄신도시)도 도보권 내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인근 삼성전자 NANOCITY, 한국 3M, 두산중공업, 원자력 I&C 등 대기업이 가까워 산업 연계성도 우수하다. 동탄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13,000여 개 기업이 수원, 용인 권역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우미건설만의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제조업을 위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지상 6층까지 지원되며, 사무실 앞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한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도 도입한다. 소규모 업체를 위한 섹션오피스형에는 전 호실에 발코니도 제공한다. 동탄 우미 뉴브는 실용적인 디자인 설계도 도입한다. 주변 간섭을 최소화한 타워부 이격 배치로 조망권(일부세대)을 확보했고, 외관 디자인이 탁월한 근린생활시설 ‘브릭스톤’이 지상 1층에 들어설 전망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동탄 테크노밸리 내에서도 교통입지가 탁월해 산업 연계성이 기대되고, 풍부한 배후수요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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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공도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11월 18일 견본주택 개관!금일 18일, 쌍용건설은 경기 안성시에 공급하는 안성 공도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관람을 예약제로 운영한다. 방문 예약은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안성 공도와 평택을 아우르는 핵심 입지에서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주목 받아온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오는 11월 27일(금) 사전 무순위 청약을 시작으로12월 1일(화) 특별공급, 2일(수) 1순위 해당지역, 3일(목) 1순위 기타지역, 4일(금)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10일(목)에 당첨자 발표를 하며, 정당계약은 21일(월)~25일(금)까지 5일간 진행된다. 안성 공도 승두리 73번지 일원에 자리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 35층, 총 1,696세대, 아파트 14개동 규모로 안성 최고층 단지이자 매머드급 대단지로 지어진다. 타입별 세대수는 59㎡ 548세대, 74A㎡ 358세대, 74B㎡ 351세대, 84A㎡ 429세대, 129㎡-PENT 2세대, 141㎡-PENT 8세대다. 분양 관계자는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안성시최고 35층, 1,696세대 대단지로 조성되며, 더 플래티넘 특화설계까지 적용되어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특히 최근 스타필드 안성점이 오픈한 것은 물론, 교통, 학군 등 우수한 입지여건까지 갖췄기 때문에 청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안성 공도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탁월한 조망권 및 일조권을 자랑한다. 남향 위주 배치에 4Bay 위주의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미스트분수, 에어쉘터, 키즈앤맘스스테이션 등의 미세먼지 저감 설계, 주차유도시스템, 주차위치 인식 시스템 등이 적용되는 만큼 입주민들은 쌍용건설의 차별화된 설계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버튼 접촉 없이 스마트키나 스마트폰으로 1층 공동현관을 지나 거주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까지 호출할 수 있는 스마트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으로 코로나 시대에서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단지 내로 축구장 약 3배 크기의 조경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인근으로 승두천 수변공원(예정)까지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쌍용건설은 루프탑 가든, 케렌시아 카페, 글램핑파크,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한 테마놀이터 플레이파크, 약 1.5km의 칼로리트랙, 반려동물 놀이터인 펫가든, 다목적 실내체육관인 멀티인도어짐, 게스트하우스 등의 다양한 시설들을 조성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상품 경쟁력 뿐 아니라 입지환경도 우수하다. 단지는 안성과 평택을 모두 아우르는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통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지난달 오픈한 스타필드 안성점이 가까이에 위치하여, 쇼핑, 문화 생활과 다양한 놀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예정되어 있고, 공도초등학교가 가까워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중·고교도 1km 내에 위치한 안심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안성 지역에 이어지고 있는 다양한 개발호재의 수혜도 기대된다. 우선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간 서울~세종고속도로 서울~안성 구간이 오는 2022년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6월 안성을 통과하는 평택~부발선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16년~2025년)에 최종 반영된 바 있다. 해당 계획은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 것으로, 향후 안성 지역 교통망이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이 외에도 안성테크노밸리, 알파산업허브센터, 안성스마트코어폴리스 등 (산업단지)조성 (될) 예정으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안성 공도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의 자세한 청약 일정 및 단지 세부내용 등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107-9번지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 관람은 사전예약제로 운영 할 예정하며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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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 상업용지, 근린생활 및 주차장용지 공급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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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홍천군과 용문~홍천 간 철도 건설을 위해 손잡다 -경기티비종합뉴스-양평군은 지난 30일 홍천군과 철도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용문~홍천 간 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홍천군 남면사무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에는 정동균 양평군수와 허필홍 홍천군수를 비롯한 업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용문~홍천 간 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고 협약사항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등 긴밀한 발전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양평군과 홍천군의 경계인 홍천군 남면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문~홍천 간 철도 유치 염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철도구축사업 공동협력단은 양평군민과 홍천군민의 유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통해 경기도와 강원도의 광역차원의 협업으로 철도연장의 상징성을 부각시킴과 동시에 용문~홍천 간 철도를 청정 운송수단으로부터 지역균형 뉴딜사업까지 확산시켜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계기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용문~홍천 간 철도건설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홍천군과 더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철도가 건설될 경우 양 자치단체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군민들에게 광역 도시생활권 영위와 더불어 안전한 교통인프라 제공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우리나라 철도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및 철도운영 효율화를 위한 방안 등을 제시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으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노선이 반영되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본격적인 기본계획·설계·공사 등의 철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