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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장애 벽 허무는 반다비 체육센터 조속히 건립하도록 최선 다할 것”-14일 오전 OBS 라디오 ‘김준호의 굿모닝 OBS’ 출연해 장애인 복지 증진 위한 특화 사업 소개 - -국도 45호선, 반도체 고속도로 등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주요 도로 사업 계획도 상세히 설명 - -10월 3·4일 미르스타디움서 열리는 ‘조아용 페스티벌’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당부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4일 오전 OBS 라디오 ‘김준호의 굿모닝 OBS’에 출연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활체육공간인 ‘반다비 체육센터’를 조속히 건립하도록 행정 절차를 서둘러 진행하겠다고 14일 밝혔다. 민선 8기 때인 2022년부터 추진해 온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이달 8일 용인특례시의회를 통과하면서 사업 지연으로 오랜 시간 기다려온 시민들의 염원을 마침내 실현하게 된 데 따른 것이다. 이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위한 반다비 체육센터는 우여곡절 끝에 이제 출발점에 섰다”며 “반다비 체육센터가 완공되면 용인에선 유일하게 50m 길이의 수영장이 생기게 돼 장애인 수영대회도 열 수 있게 되는 등 인구 150만 광역시를 내다보는 용인특례시가 장애인의 복지를 위해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할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 밖에도 시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기울이고 있는 다양한 노력을 상세히 설명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위한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를 2024년 6월 개설해 가상현실을 활용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고, 장애인 긴급 돌봄 서비스를 통해 장애 가족의 돌봄 공백을 뒷받침하며, 10억 원을 들여 지역 내 특수학교 인근 통학로를 개선하는 등의 사업이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때 진행한 한 간담회에서 발달 장애 중학생 아이를 둔 어머니가 신체가 성장한 아이들의 기저귀를 교체할 마땅한 공간이 없어 불편하다는 호소를 듣고 적극 공감해 앞으로 시가 짓는 공공건축물에 가족 탈의실과 가족 샤워실, 장애인 화장실을 설치하도록 했다”며 “올해 4월 개관한 동백 미르 휴먼센터와 지난해 7월 개관한 기흥국민체육센터에 이 같은 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장애인에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가 처인구 이동·남사읍 일대에 조성 중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단’ 등 주요 반도체 거점을 중심으로 도시 곳곳을 유기적으로 잇는 도로망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국가산단을 관통하는 국도 45호선을 왕복 4차로에서 6~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은 턴키 방식의 입찰 공고가 나간 상황”이라며 “민선 8기 공약으로 4년 전부터 추진한 반도체 고속도로는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해 전략환경영향평가 단계에 와있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화성 양감에서 용인 국가산단을 지나 중부고속도로까지 용인을 동서 방향으로 횡단할 수 있어 교통이 한결 편리해진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처인구 마평동에서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산단으로 이어지는 도로인 국지도 57호선 개량사업과 안성시 대덕면에서 남사읍 진목교차로로 연결되는 국지도 23호선 확장사업도 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서울의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용인 수지구의 신봉동, 성복동을 거치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사업과 용인 처인구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경강선 연장사업 등 주요 철도망 구축계획을 정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하는 노력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10월 3일과 4일 양일간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에 시의 자매도시를 포함한 다양한 기업과 대학을 대표하는 캐릭터가 총출동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이 시장은 “시 대표 캐릭터인 ‘조아용’은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전국 지방정부 캐릭터 중에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로 자리잡았다”며 “시 소속 육상팀의 우상혁 선수도 국제대회에 출전할 때 조아용 인형을 가방에 걸고 가곤 하는데 외국 선수들도 아주 좋아한다고 전해들었다”고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 시장은 “‘조아용’을 중심으로 전국의 캐릭터 축제를 열어보자는 아이디어로 지난해 처음 조아용 페스티벌을 개최해 많은 시민에게 인기를 끌었다”며 “올해도 용인의 기업·대학은 물론 자매도시 캐릭터 등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과학축제, 청년 일자리박람회, 먹거리 페스타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니 시민들이 많이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하남시 이현재 시장, 우리 동네 사업 주민이 직접 결정…‘2026년 주민총회’ 대장정 마침표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주민들의 손으로 우리 동네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고르고 결정하는 ‘2026년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는 8월 25일 감북동을 시작으로 9월 12일 덕풍3동까지 관내 13개 동에서 주민총회를 열었다. 각 동 주민자치회가 직접 총회를 기획하고 운영한 가운데, 주민들은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며 생활 속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주민자치의 주체로 참여했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주민자치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13개 동 4,795명의 주민이 직접 투표로 결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특히 더 많은 주민의 의견을 담기 위해 다수의 동 주민자치회가 총회에 앞서 찾아가는 현장투표와 사전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직접 의견을 내고 필요한 사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참여의 문턱을 낮춘 것이다. 주민들의 참여는 구체적인 사업 선정으로 이어졌다. 13개 동에서 상정된 총 51개 안건 가운데 41개 사업이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주민들이 직접 고른 사업인 만큼, 일상에서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주를 이뤘다. 실제로 선정된 사업을 보면 주민들의 관심과 지역 특성이 고스란히 담겼다. ▲천현동 ‘느티나무 페스티벌’ ▲신장1동 ‘치매예방 웃음치료’ ▲신장2동 ‘하남 봄봄문화축제’ ▲덕풍1동 ‘김치 담그기대회’ ▲덕풍2동 ‘주민과 함께하는 힐링음악회’ ▲덕풍3동 ‘나룰어린이 미술대회’ ▲미사1동 ‘전통놀이 한마당 체험’ ▲미사2동 ‘한강달빛 돗자리 영화제’ ▲미사3동 ‘망월천 환경개선 어린이 플로킹’ ▲감북동 ‘일자산 환경을 생각하며 만보걷기’ ▲감일동 ‘야외 체조교실 운영’ ▲위례동 ‘위례 하남페스타’ ▲초이동 ‘가족의 달 온 가족 화합행사’ 등이다. 축제와 문화행사부터 건강, 환경, 가족·세대 간 소통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선정된 것도 눈에 띈다. 특히 어린이와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 참여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업이 다수 포함돼,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려는 의지가 반영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주민총회는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찾고, 우리 동네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결정하는 대표적인 주민자치의 장”이라며 “주민 여러분이 선택한 사업이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정책을 확대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더욱 살기 좋은 하남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력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자치위원들이 각 동의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의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주민총회에 앞서 AI를 활용한 의제발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앞으로도 주민이 지역의 변화를 직접 만들어가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강상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제10대 전반기 첫 전국 시도대표회의 참석강상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성남시의회 의장)은 14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10대 전반기 첫 시도대표회의(제275차)’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제10대 지방의회 출범 이후 전국 시·군·자치구의회를 대표하는 시도협의회장들이 처음 한자리에 모인 자리로, 제10대 전반기 협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향후 운영 방향과 지방의회 공동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이상주 회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10대 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경기도 31개 시·군의회를 대표해 참석한 강상태 회장은 전국 시도대표회장들과 지방의회 발전과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강 회장은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 회장은 “지금이 지방의회법 통과의 적기라고 생각한다”며 “지방의회의 위상과 역할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서는 어느 한 지역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 전국의 지방의회가 모두 힘을 모아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10대 지방의회가 새롭게 출발한 만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도 지방의회가 안고 있는 공동 과제를 실질적으로 풀어내는 구심점이 되어야 한다”며 “경기도 31개 시·군의회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전국 지방의회와 연대해 제도 개선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또 “지역마다 여건은 다르지만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정책과 제도에 반영한다는 지방의회의 역할은 같다”며 “이번 첫 회의를 시작으로 시·군·구의회 간 협력과 연대가 더욱 단단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간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방의회 공동 현안에 대응하고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전국 단위 협의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방의회 AI 연구모임’,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AI 활용 특강 개최- AI를 활용한 행정사무감사 역량 강화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방의회 AI 연구모임’(대표 오수정)은 14일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의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행정사무감사 기법’을 주제로 2차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오수정 대표를 비롯해 이주연 간사, 이교우·임현수·김종억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김규상 특임교수가 참석했다. 특강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행정사무감사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방대한 행정자료의 분석 과정에 AI를 접목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의정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를 단순히 자료 검토 시간을 줄이는 도구로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가 효율적으로 도울 수 있는 영역과 의원이 직접 확인하고 판단해야 할 영역을 구분하는 데 중점을 뒀다. AI가 사실과 다른 내용을 만들어내는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을 예방하기 위해 답변의 근거와 출처를 확인하는 방법도 실습했다. 교육은 ▲다양한 생성형 AI 플랫폼 활용법 ▲프롬프트 작성 시 조건과 제한사항 설정 방법 ▲AI 답변의 근거 및 사실관계 검증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활용 원칙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 자료의 핵심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주요 현안을 구조화하는 방법을 익혔다. 아울러 AI가 제시한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근거자료를 확인한 뒤 최종 판단하는 의정 역량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했다. 오수정 대표는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의 행정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AI는 방대한 자료 속에서 쟁점을 찾는 데 유용한 도구이지만, 그 결과를 검증하고 판단하는 일은 결국 의원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발맞춰 의원들의 AI 활용 역량과 의정 전문성을 함께 높일 수 있는 연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용인특례시 지방의회 AI 연구모임’은 전문가 특강뿐 아니라 의원들이 주말에 관내 도서관에서 AI 관련 전문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하는 등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지방의원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남양주시 최현덕 시장, 시민주권시대를 향한 발걸음…‘기본사회 정책 교육’ 참석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14일 시청 다산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본사회에 대한 이해와 지방정부의 역할 및 실천 방향 모색’을 주제로 한 ‘기본사회 정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선9기 핵심 시정 철학인 ‘시민주권시대’를 뒷받침하고, 공직자의 기본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여 남양주형 기본사회의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강남훈 대통령직속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기본사회의 개념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방정부의 역할과 정책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 강 부위원장은 “기본사회는 복지 예산의 팽창이 아닌 시스템의 재설계이며, 지방정부는 집행기관이 아니라 기본사회를 만드는 주체”라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기본사회의 의미를 이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실행 과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기본은 누구나 보장받아야 할 권리”라며 “‘기본이 든든한 남양주’를 만들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시정의 주체가 되는 ‘시민주권시대’를 한층 더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1호 결재로 ‘헌법친화도시’를 선언한 데 이어, ‘남양주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기본 조례’ 입법예고와 관련 연구 착수 등 남양주형 기본사회를 구체화하기 위한 정책 기반 마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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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추미애 지사,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 만나“미래차 글로벌 동맹으로 함께 도약하자”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4일 경기도청에서 그레첸 휘트머(Gretchen Whitmer) 미국 미시간 주지사를 만나 양 지역의 강점인 미래차 분야를 비롯해 글로벌 동맹으로 도약하자고 뜻을 모았다. 이번 면담에는 휘트머 주지사를 비롯해 데이브 콜터(Dave Coulter) 오클랜드 카운티 행정수반, 잭 폴(Zack Pohl) 미시간 주지사실 비서실장, 레이첼 도널드슨(Rachel Donaldson) 미시간경제개발공사 글로벌 기업유치 상무이사 등 투자유치를 위해 방한한 미시간주 대표단이 참석했다. 추미애 지사가 우호지역 대표단을 만난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추미애 지사와 휘트머 주지사는 이날 양 지역의 주요 산업 현황과 관심 분야를 공유하고, 자동차·모빌리티, 반도체, 배터리, 전력공급·ESS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기업과 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추미애 지사는 “경기도와 미시간주는 지난 15년간 깊은 우애와 신뢰를 다져온 핵심 파트너”라며 “미시간의 완성차·제조 역량이라는 하드웨어에 경기도의 반도체·배터리·소프트웨어 기술이라는 두뇌를 결합한다면 글로벌 미래차 시장의 기술 표준과 공급망을 양 지역이 함께 주도할 수 있다. 경기도와 미시간주가 ‘미래차 글로벌 동맹’으로 함께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호 진출과 투자 기업에 필요한 정보 제공, 현장 애로 해소, 인허가 절차까지 밀착 지원하는 실질적 행정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뿐 아니라 대학·연구기관·청년 등 다양한 주체 간 교류도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휘트머 주지사는 “미시간주와 경기도는 산업을 함께 육성하고 전문성을 공유하며 미래를 만들어 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며, “미시간주는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과 최첨단 제조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미국에서 인구 대비 엔지니어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강점을 한국 파트너들과 공유해 양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긴밀히 협력해 세계 양쪽에서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 지사는 휘트머 주지사에게 “원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법조인 출신이라는 점, 지역의 미래를 책임지는 여성 지도자라는 점, 강력한 권력과 정치 외압 앞에서도 타협하지 않는 점 등 저와 공통점이 많다”고 친근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미시간주는 디트로이트를 중심으로 미국 자동차산업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산업 거점으로, 최근에는 기존 제조업 기반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반도체, 생명과학 등 주요 산업과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드론, 인공지능(AI) 등 미래산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경기도와 미시간주는 2011년 우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이후 15년 간 교류 관계를 이어왔으며, 특히 자동차·모빌리티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왔다. 현재 미시간주에는 자동차·반도체·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기도 기업이 진출해 있다. 경기도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양 지역 간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하는 한편, 양 지역 기업과 기관의 실질적인 협력 분야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김성기 의원, 경기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사람의 생명도 놓치지 않아야"김성기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4일 경기도청 1층 다산홀에서 열린 '2026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및 정책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주최, 경기도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과 경기도자살예방센터 주관으로 '생명을 잇고, 희망을 연결하는 생명안전 경기도'를 주제로 열렸다. 1부 기념식에서는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함께 민선 9기 생명안전 비전선포가 이뤄졌다. 도는 공정으로 '고립 제로', 혁신으로 '공백 제로', 포용으로 '소외 제로'를 실현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2부 정책포럼에서는 국가 자살예방 정책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 이어, 도 자살예방대책 추진 TF의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 경제·청소년·우울 분과별 토론과 시군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김 의원은 행사의 취지에 공감을 나타냈다. 김 의원은 "생명을 지키는 일은 먼저 발견하고, 반드시 연결하고, 끝까지 함께하는 과정"이라며 "단 한 사람의 도민도 놓치지 않는 경기도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생명안전망은 어느 한 기관의 힘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며 "도와 시군, 민간이 촘촘히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계속 살피고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명지대와 상생 협력 이어가 시민·학생 위한 시설 조성 노력”- 14일 명지대 자연캠퍼스 소운동장 준공식 열려...시비 12억 원 들여 인조잔디 축구장 등 조성 - - 시는 체육시설 현대화하고 대학은 시설 시민에 개방...‘지자체와 대학 상생 협력’ 모범사례 손꼽혀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4일 처인구 남동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소운동장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임연수 명지대 총장, 김기영 행정부총장을 비롯해 학교·체육계 관계자 등 80여 명이 함께했다. 이상일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와 명지대가 협력해서 소운동장이 인조잔디 축구장으로 변모했는데, 시설 조성을 위해 애쓰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시비 12억 원이 투입됐는데 경기장을 직접 밟아보니 상태가 매우 좋다. 용인FC 유소년 선수단과 축구를 사랑하는 동호인, 학생, 시민들이 이곳에서 마음껏 기량을 키우길 바란다”고 했다. 이 시장은 “시설 개선은 시민과 학생을 위한 일이기 때문에 시에서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명지대와 소통하고 협력해서 시민을 위한 시설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임연수 총장은 “우리대학이 용인특례시 생활체육 발전과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상일 시장님과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대학으로서 주민과 대학 구성원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 활력 있는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시는 시비 12억 원을 들여 인조잔디 축구장(1면)을 조성하고 야외테니스장 3면(1930㎡), 족구장 2면(800㎡), 농구장 2면(1240㎡), 풋살장 1면(1103㎡)의 시설을 개선했다. 아울러 조명, 화장실 등 부대시설도 확충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시는 명지대와 2025년 11월 ‘소운동장 관리·운영 및 보수지원 협약’을 맺었다. 시는 학교의 노후화된 체육시설을 개보수하고, 대학은 체육시설을 시민과 체육단체에 개방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시는 소운동장 개방으로 도심 내 체육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대학은 우수한 시설을 지역 사회와 공유한다는 점에서 ‘자치단체와 지역 대학 상생 협력’의 모범사례로 평가받는다. 시는 이달 시설 개방에 맞춰 시민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세부 절차도 마련했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용인특례시 공공체육시설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개방 시간은 평일 오전 6시~8시, 오후 8시~10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6시~오후 10시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이슈" 경기도, ‘도지사 사퇴 청원’ 관련 재정 논란 해명…“민생예산 고의 삭감 사실 왜곡 유감”경기도가 경기도지사 사퇴 청원과 관련해 제기된 민생예산 삭감 논란에 대해 “현재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사실 왜곡”이라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편성된 2026년 경기도 민생 필수예산은 당초부터 9개월분만 반영돼 있었다. 이는 별도의 재원을 추가로 마련하지 못할 경우 오는 10월부터 학교급식과 노인장기요양을 비롯한 상당수 민생 필수사업이 중단될 수 있다는 의미다. 경기도는 이러한 예산 구조가 민선 9기 경기도정 출범 이후 새롭게 발생한 문제가 아니라, 지난해 예산 편성 단계에서 이미 결정된 사항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의 재정 여건이 과거와 비교해 크게 악화된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경기도는 2025년 약 20년 만에 지방채를 발행했으며, 발행액은 지방채 발행 한도의 99.6%에 달했다. 여기에 각종 기금과 내부 재원까지 상당 부분 활용하면서 추가로 동원할 수 있는 재정 여력도 사실상 거의 남지 않았다는 것이 경기도의 설명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민선 9기 경기도정은 민생 필수사업의 중단을 막기 위해 가용한 모든 재원을 검토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민선 9기 도정이 정상적으로 편성돼 있던 민생예산을 고의로 삭감한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것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현재의 재정 공백은 민선 9기 도정이 멀쩡하게 편성돼 있던 민생예산을 임의로 삭감해서 발생한 문제가 아니다”라며 “지난해 편성 당시부터 9개월분만 반영돼 있었던 예산으로, 추가 재원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민생 필수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당장의 재정 공백을 해소하는 동시에 동일한 재정 위기가 반복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도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세제개편을 비롯한 구조적인 재정 개선 방안을 중앙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있다. 지방정부의 자체적인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지방재정 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국가 차원의 제도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경기도는 “현재의 재정 상황에서 민생 필수사업을 중단하지 않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재정 공백을 메우고, 장기적으로는 세제개편 등 근본적인 해법을 마련해 같은 위기가 반복되지 않도록 중앙정부와 국회에 적극적으로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가 처한 어려운 재정 상황에 대해 도민 여러분의 깊은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도민의 삶을 지키고 재정위기를 극복하는 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특별 차담회" 김성기 경기도의원, “환자가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만드는 주체가 돼야”지역 언론인들과 차담회… 환자권리 조례·공공의료·보건복지 예산 등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기 의원(비례대표)이 14일 경기도의회 2층 예담채에서 경기도의회·경기도청 출입기자단과 차담회를 갖고 경기도와 지역의 주요 보건복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차담회에는 경기도의회 및 도청 출입기자단 간사 김명회 기자를 비롯한 10여 명의 언론인이 참석했다. 차담회는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언론인들과 인사를 나누는 한편, 경기도민과 용인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에 대해 자유롭고 진솔하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질문은 조혜영 사무국장 이 진행했으며, 김성기 의원이 주요 현안에 대해 답변했다. 질문 : 얼마 남지 않은 고유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경기도민과 용인시민께 명절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 “경기도민 여러분, 곧 추석입니다. 가족과 함께 넉넉하고 따뜻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려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명절에도 자리를 지키는 분들이 계십니다. 응급실을 지키는 의료진, 어르신과 장애인 곁을 지키는 돌봄 종사자들입니다. 그분들 덕분에 우리가 마음 놓고 명절을 보낼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고 평안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질문 : 의원님께서는 최근 ‘환자기본법’에 발맞춰 「경기도 환자 권리 보장 및 지원 조례안」 제정을 추진하고 계십니다. 환자의 권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환자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기 위해 이번 조례안에 어떤 내용을 담을 계획이며, 경기도민들에게 어떤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 “올해 4월 「환자기본법」이 제정·공포됐습니다. 시행은 2027년 4월입니다. 환자의 권리를 국가가 처음으로 법에 담은 것인데, 법이 만들어졌다고 현장이 저절로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지역에서 작동시킬 그릇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조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례에 담을 내용은 크게 네 가지입니다. 첫째, 도지사가 매년 환자정책 시행계획을 세우도록 했습니다. 계획이 있어야 예산이 붙고, 예산이 붙어야 정책이 굴러갑니다. 둘째, 환자정책협의체를 둡니다. 환자와 환자단체가 정책을 만드는 자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통로입니다. 저는 이것이 이번 조례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셋째, 환자권리지원센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권리 상담부터 정보 제공까지 환자가 실제로 찾아갈 수 있는 곳을 만드는 것입니다. 넷째, 환자단체를 지원합니다. 조사·분석·정책 제안 활동까지 지원 대상에 넣었습니다. 환자단체를 단순한 민원 창구가 아니라 정책 파트너로 보겠다는 뜻입니다. 특히 신경 쓴 부분이 있습니다. 어르신, 장애인, 아이들, 외국인 주민처럼 설명을 듣고 스스로 의사를 밝히기 어려운 분들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도록 계획에 명시했습니다. 부칙에는 준비행위 조항도 넣었습니다. 법 시행 전이라도 계획 수립과 의견 수렴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기다리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현재는 초안을 놓고 막바지 조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단체들의 의견을 듣고 있고, 집행부와도 협의하고 있습니다. 조례를 만드는 과정 자체가 환자의 목소리로 채워져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오는 10월 대표발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도민께서 체감하실 변화는 분명합니다. 환자가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정책을 함께 만드는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질문 : 최근 경기도의료원 업무보고에서 산하 6개 병원의 각종 위원회에 환자단체 몫의 위원을 선임할 것을 제안하셨습니다. 또한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과 수술실 CCTV, 공공보건의료 문제 등 현장의 다양한 현안을 짚으셨는데요. 의원님께서 생각하시는 ‘환자 중심 보건의료’란 무엇이며, 앞으로 경기도가 가장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할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보건의료를 바라보는 관점은 여러 가지입니다. 공급자의 관점, 재정의 관점, 지역의 관점 모두 필요한 관점입니다. 저는 여기에 ‘환자’라는 관점을 하나 더하자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경기도는 지난해 가평·동두천·양평·양주 4개 의료기관의 응급실 전문의 인건비에 32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그 결과 7월 말까지 2만8천여 건의 응급환자 진료가 이뤄졌습니다. 저는 이런 투자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기서 한 걸음 더 나가야 합니다. 의료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환자가 ‘진료받을 수 있게 하는’ 정책이라면, 환자 중심 정책은 환자가 ‘어떻게 진료받을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는 정책입니다. 올해 5월 도민 인식조사에서 지역 간 의료격차가 있다고 답한 도민이 85%였습니다. 도민은 이미 답을 알고 있습니다. 그 경험을 어떻게 정책으로 옮길 것인가, 그것이 환자 중심 정책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경기도의료원 업무보고에서 산하 6개 병원의 위원회에 환자단체 몫의 위원을 두자고 제안했습니다. 병원 운영을 논의하는 자리에 정작 그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의 자리가 없다면 환자 중심이라는 말은 선언에 그칠 수밖에 없습니다. 한 가지 예를 더 들겠습니다. 지난주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 폐원 문제를 다뤘습니다. 이곳은 2018년 민선 7기 이재명 당시 도지사 시절 도민 정책제안으로 시작한 전국 최초의 고속도로 공공의료시설입니다. 그런데 지난 2일 문을 닫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용하던 주민들에게 미리 알린 적도, 위원회에 설명한 적도 없었습니다. 더욱이 이용자는 오히려 3년 연속 늘고 있었습니다. 인근 지역주민 이용자는 34.7%나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일평균 진료 인원이 목표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표 하나로 정리됐습니다. 숫자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의원을 찾던 화물차 운전자와 의료취약지 주민들입니다. 그래서 저는 재개원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수술실 CCTV 역시 환자의 안전과 권리를 중심에 놓고 바라봐야 합니다. 제도의 취지는 의료진을 불신하자는 것이 아니라 의료행위 과정에서 환자의 안전과 인권을 보호하고, 의료현장의 신뢰를 높이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제도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환자와 의료진 양쪽의 목소리를 함께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우선해야 할 과제도 같은 맥락입니다. 공공이 보건의료정책을 결정할 때 환자가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공급자를 지원하는 정책은 오랫동안 세밀하게 설계해왔습니다. 이제 이용자를 위한 정책에도 같은 수준의 설계와 예산이 배분돼야 합니다. 준비 중인 환자 권리 조례가 그 출발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필요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예산 확보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특히 경기도 한방난임지원사업 등 도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예로 들며 예산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셨는데, 앞으로 경기도의 보건·복지 예산을 어떻게 확보하고 도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을 지켜나가실 계획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예산은 늘 한정돼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지킬 것인가에 대한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그 기준이 도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성과여야 한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한방난임 지원사업이 그런 예입니다. 아이를 기다리는 부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고, 매년 실제로 임신에 성공하는 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숫자로도 확인됩니다. 지난해 574명을 지원해 목표 대비 108%를 달성했고, 실집행률은 98.4%였습니다. 예산이 남지 않았다는 뜻이고, 그만큼 필요로 하는 분들이 있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이미 예산을 확대하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의회가 공식적으로 요구한 사항입니다. 대표적으로 한방난임 지원사업을 말씀드렸지만 결국 성과가 확인된 사업은 어느 분야든 같은 기준으로 대우받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성과가 나오지 않는 사업은 왜 그런지 구조를 다시 살펴봐야 합니다. 방법은 세 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첫째, 성과를 근거로 지키겠습니다. 집행률과 달성도가 확인된 사업을 줄일 이유는 없습니다. 특히 저출산 대응처럼 도민 삶에 직접 닿는 사업일수록 더욱 신중하게 살펴야 합니다. 둘째, 예산 규모 자체를 키우겠습니다. 방어에만 머물러서는 도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제대로 펼칠 수 없습니다. 정부가 지역·필수·공공의료에 재정을 투입하고 있는 만큼 경기도가 먼저 움직여 국비를 가져와야 합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경기도 국회의원들과 힘을 모으면 못 할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교부로 끝내지 않겠습니다. 시군에 예산을 내려보냈다고 일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그 예산이 도민에게 닿았는지까지 확인하는 것이 의회의 일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에서 집행부와 미리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산을 조정할 때는 상임위원회와 사전에 충분히 논의해 달라고 계속 요청하고 있습니다.” 질문. 마지막으로 오늘 함께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리고, 남은 임기 동안 경기도민과 용인시민을 위해 꼭 이루고 싶으신 일과 도민들께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함께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 “먼저 오늘 함께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기사로 남겨주시면 저희가 한 말이 약속이 됩니다. 그래서 의회가 한 말이 말로 끝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잘 살펴봐 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따끔하게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은 임기 동안에는 무엇보다 도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보건복지 정책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특히 환자의 목소리가 보건의료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싶습니다. 환자 권리 조례 제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경기도의 공공의료와 지역 의료격차 문제도 계속해서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용인시민을 비롯한 경기도민께서 ‘정말 필요한 곳에 예산이 쓰이고 있다’, ‘내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고 있다’고 느끼실 수 있도록 현장을 더 많이 찾아가고 의정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도민 여러분께서도 정책에 관심을 갖고 목소리를 내주셨으면 합니다. 의회는 도민의 목소리가 있을 때 더 제대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저 역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말이 아니라 결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한편 김성기 의원은 이날 차담회에서 환자 권리 보장과 공공의료 강화,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 보건복지 분야 예산 확보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언론인들과 의견을 나누며 향후 의정활동 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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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용인지역자활센터 리퍼브 마켓 ‘땡큐마켓 용인동백점’ 개소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4일 자립과 순환을 동시에 추구하는 자활사업단 ‘리퍼브 마켓’인 ‘땡큐마켓 용인동백점’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용인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리퍼브 마켓’ 자활 근로자, 용인지역자활센터, 용인YMCA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 자리에서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자활사업단의 활동을 격려하고, 자활사업에 참여한 근로자들이 이 곳에서 희망을 만들 수 있기를 기원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한 자활사업단의 리퍼브 마켓인 땡큐마켓 동백점은 소비자에게는 낮은 가격에 물건을 제공하고, 자활근로자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의미를 가진 공간”이라며 “용인에 문을 연 땡큐마켓 용인동백점이 성공적으로 운영돼 취약계층의 자활역량을 키우는 사업이 용인에서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YMCA 김명돌 이사장과 ‘땡큐마켓 용인동백점’의 가격 할인율과 행사 기간을 결정하는 돌림판 이벤트에 참여했다. 이 결과 ‘땡큐마켓 용인동백점’은 14일부터 19일까지 6일 동안 14%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리퍼브 마켓’은 진열이나 반품된 가전 및 생활용품 등을 재정비하여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으로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립과 자원 순환을 동시 추구하는 자활사업단이다. 용인에 있는 상가건물인 ‘쥬네브’ 1층에 판매 공간을 마련한 ‘땡큐마켓 용인동백점’은 7월 1일부터 임시 운영을 거쳐 미비점을 보완한 후, ‘싸게 사는 쇼핑보다, 가치를 고르는 선택’이라는 구호 아래 이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리퍼브 마켓’인 ‘땡큐마켓 용인동백점’은 ㈜팜코브가 반품된 물품을 구입해 검수하고, 수리와 정비한 물품을 판매한다. 정식 개소까지 ‘땡큐마켓 용인동백점’은 월 평균 2000만 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자활근로자 11명이 참여해 경제적 자립을 위한 활동이 펼쳐지는 이 매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설과 추석 연휴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 ‘땡큐마켓 용인동백점’에 참여한 자활근로자들은 이날 개소식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일터에서 서로 존중하고, 성실한 자세로 근무할 것”이라며 “자활근로자들의 작은 실천이 새로운 가치와 희망으로 이어지고, 더 큰 내일을 함께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정식 운영을 시작한 ‘리퍼브 마켓’인 ‘땡큐마켓 용인동백점’을 포함해 용인의 자활사업단은 총 12곳이 운영 중이며, 131명의 자활근로자들이 경제적 자립과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선수단, 제46회 전국장애인체전 4일차 종합 1위 질주…6연패 청신호경기도 선수단이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4일차 경기에서 종합 1위를 굳건히 지키며 대회 6연패를 향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는 14일 현재 금메달 154개, 은메달 114개, 동메달 97개 등 총 36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득점 193,628.10점을 기록했다. 2위 서울시와의 격차는 36,872.50점으로 벌어지면서 종합 1위 우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각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며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메달 수에서도 서울시의 351개를 앞서며 종합우승을 향한 경쟁에서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종합순위는 경기도가 193,628.1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서울이 156,755.60점으로 2위, 충북이 99,311.80점으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메달 획득 현황은 경기도가 금 154개·은 114개·동 97개 등 총 365개로 가장 많고, 서울은 금 136개·은 104개·동 111개 등 총 351개, 충북은 금 67개·은 57개·동 57개 등 총 181개를 기록하고 있다.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5,677명, 임원 및 관계자 3,464명 등 총 9,141명이 참가한다. 경기도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29개 종목, 선수 584명과 임원·관계자 378명 등 총 962명이 참가해 종합우승 6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열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5연패를 달성했으며, 당시 30개 종목에 선수 599명, 임원 등 378명 등 총 977명이 출전했다. 대회 4일차까지 경기도 선수단은 서울과의 점수 차를 크게 벌리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남은 경기에서도 현재의 상승세를 이어갈 경우 종합우승 6연패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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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문화재단 유정주 대표이사, ‘2026 경기문화 서포터즈’ 공식 출범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은 9월 10일과 11일 양일간 파주·수원·성남에서 ‘2026 경기문화 서포터즈’ 발대식 및 위촉식을 개최하고, 총 90명의 서포터즈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9월 10일 파주를 시작으로 11일 경기문화재단 예술인의집과 성남아트리움에서 권역별로 진행됐다. 파주 32명, 수원 32명, 성남 26명 등 총 90명의 서포터즈가 공식 위촉됐으며, 문화예술 강연과 활동 안내,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및 네트워킹 등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 자체는 서포터즈의 공식 출범과 권역별 첫 관계 형성을 주요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날 문화예술 강연에는 김연수 전 국립무형유산원 원장이 강연자로 나서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서포터즈들과 나눴다. 강연에 이어 서포터즈 활동의 취지와 방식, 향후 일정을 안내하고 공식 위촉식과 네트워킹을 진행하며 서포터즈로서의 첫걸음을 함께했다. ‘2026 경기문화 서포터즈’는 도민이 직접 경기도 곳곳의 문화예술 현장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시선과 언어로 경기문화의 가치를 발견해 알리는 참여형 문화홍보 활동이다. 앞으로 3개월간 각자의 지역과 일상 속 문화공간, 전시·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현장을 찾아 경기문화의 매력을 콘텐츠로 제작하고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유정주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에서 서포터즈의 역할을 ‘경기문화의 연결자’로 강조했다. 유 대표이사는 “경기도는 31개 시·군마다 서로 다른 역사와 문화, 그리고 저마다의 이야기를 품고 있다”며 “경기문화재단은 이러한 다양한 문화적 자산을 서로 연결하고 더 많은 도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창립 29주년을 맞은 경기문화재단이 예술인과 도민, 지역과 문화유산을 연결하는 ‘광역문화정책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새로운 방향으로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 대표이사는 “단순히 재단의 사업을 알리는 ‘홍보단’에 머무르지 않고, 각자의 지역과 일상에서 경기문화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해 자신만의 시선과 언어로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경기문화의 연결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서포터즈가 활동 과정에서 발견한 경기문화의 매력뿐 아니라 아쉬운 점과 새로운 아이디어도 재단과 적극적으로 나눠줄 것을 요청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이번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재단 중심의 일방적인 정보 전달을 넘어, 도민이 직접 발견하고 경험한 경기문화의 이야기가 또 다른 도민에게 전달되는 참여형 홍보 체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90명의 서포터즈가 각자의 생활권에서 발굴하는 문화예술 이야기를 통해 경기도 곳곳의 문화적 가치를 연결하고, 경기문화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유 대표이사는 “앞으로 3개월 동안 여러분이 만들어갈 다양한 이야기들이 경기도 곳곳으로 퍼져나가고, 또 다른 사람들을 경기문화와 연결해주기를 기대한다”며 “오늘의 발대식이 그 즐거운 여정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문화재단은 “내가 발견한 문화가 경기도의 이야기가 됩니다”라는 메시지처럼, 2026 경기문화 서포터즈와 함께 도민의 눈으로 경기문화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이를 더 많은 사람과 연결해 나갈 예정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 나와봄센터 청년 대상 ‘사계주방’ 프로그램 운영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나와봄센터와 연계해 청년 대상 ‘사계주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9일 경기도먹거리광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나와봄센터 청년들이 참여해 제철 과일인 무화과를 활용한 ‘무화과 피스타치오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요리 과정을 함께하며 새로운 먹거리를 경험하고, 완성된 음식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했다. ‘사계주방’은 계절별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체험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고,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먹거리의 가치를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청년 대상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부담 없이 외부 활동에 참여하고, 요리라는 친숙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으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제철 무화과, 피스타치오 등 다양한 식재료를 직접 다뤄보며 요리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지난 6월에 이어 이번 9월에도 경기도미래세대재단과 연계한 청년 대상 사계주방을 운영했으며, 11월에도 청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는 청년 대상 연계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매월 도민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도민들은 계절별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체험과 테이스티 광장 등 먹거리 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과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먹거리광장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마트행정연구회' 발대식 개최- AI·빅데이터 등 첨단기술 활용한 스마트 행정 정책·제도 개선방안 연구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마트행정연구회'(대표 이민희)는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민희 대표를 비롯해 변유선 간사, 김길수·김희영·권병손·이제성·조강현·박인성 의원 등 연구단체 회원들이 참석해 운영 방향과 향후 연구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스마트행정연구회'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해 AI와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지방행정 혁신 사례를 조사·연구하고, 이를 용인특례시의 행정 여건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 개선방안을 발굴하는 것을 주요 연구과제로 삼는다. 특히, 국내외 스마트 행정 우수사례를 분석해 시민 중심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시민 편의 향상과 행정서비스 혁신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연구 결과는 의정활동과 정책 제안에 활용해 용인특례시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민희 대표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는 첨단기술을 행정에 효과적으로 접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스마트 행정의 우수사례와 기술 활용 방안을 면밀히 연구해 용인특례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만드는 행정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연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앞으로 전문가 및 유관기관과의 간담회와 현장 사례조사 등을 통해 연구과제를 구체화하고, 연구 결과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제안과 의정활동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스마트행정연구회'에는 이민희 대표, 변유선 간사를 비롯해 김길수, 김희영, 권병손, 이제성, 조강현, 박인성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연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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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Ⅲ(미래세대 LAB)' 간담회 개최- 부모가 체감하는 출산·양육 정책 모색…가족친화도시 조성 방안 논의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Ⅲ(미래세대 LAB)'(대표 이제성)은 3일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살펴보며 가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제성 대표를 비롯해 조강현 간사, 강영웅·김주환·김한울 의원과 시 교육청소년과, 여성가족과, 아동보육과 관계 공무원 및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임신·출산·양육 및 아동·청소년 관련 정책을 공유하고, 부모가 실제 출산과 양육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출산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필요한 돌봄·보육·교육·부모교육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의 개선 방향과 가족친화 정책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부모교육, 가정양육상담, 부모·자녀 프로그램 등의 현황을 살펴보며 양육 부담을 덜고 부모의 양육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제성 대표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부모가 실제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살펴보고, 현재의 정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아이 키우기 좋은 용인'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강현 간사는 “출산과 양육 관련 사업이 여러 부서에서 추진되고 있는 만큼 각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부모들이 필요한 지원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강영웅 의원은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얼마나 쉽게 활용하고 체감할 수 있는지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며, "기존 정책의 부족한 부분을 꼼꼼히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의원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이 어느 한 시기에 그치지 않고 성장 단계에 따라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가족친화 정책을 만드는 데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울 의원은 "아빠가 육아와 돌봄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적 뒷받침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부모가 함께 아이를 키우고 지역사회가 이를 지원하는 가족친화적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Ⅲ(미래세대 LAB)'은 이제성 대표, 조강현 간사, 강영웅, 김주환, 김한울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연구활동에 반영하고 오는 10월 출산·양육 지원 및 가족친화 정책 우수사례를 살펴보기 위한 타 기관 벤치마킹을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노후 주거 환경 개선- 기흥구 마북동 298-1 일원서 용인시 1호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 진행…처인구 김량장 27블록 철거·착공 앞둬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내 노후 주거지역 3곳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시는 기흥구 마북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용인 지역 최초로 착공한 데 이어 처인구 김량장동 27블록은 주민 이주를 마치고 철거와 착공을 앞두고 있고, 김량장 26블록도 가로주택정비사업의 후속 절차를 밟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소규모 주택 정비 사업 중 하나다.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기존 도로 등 도시의 기본 틀을 유지하면서 가로구역(도로로 둘러싸인 일정한 구역)의 노후·불량 주택을 소규모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비해 절차가 간소해 상대적으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대규모 정비사업이 어려운 노후 주거지역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방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가장 먼저 공사에 들어간 곳은 기흥구 마북동 298-1번지 일원으로, 용인시 1호 가로주택정비사업이다. 6178㎡ 규모로 2022년 7월 조합 설립 인가와 2024년 3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지난해 12월 착공했으며, 현재 지하층 골조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대지면적 6109㎡, 연면적 2만 581㎡에 지하 2층~지상 15층, 2개 동, 총 13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처인구 김량장동에서는 27블록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착공을 앞두고 있다. 김량장동 342-5번지 일원 7147㎡ 규모의 김량장 27블록은 2021년 11월 조합 설립 인가를 받은 뒤 2022년 건축심의, 2024년 6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쳤다. 현재 주민 이주를 완료해 기존 건축물 철거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철거를 마무리한 뒤 올해 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대지면적 5466㎡, 연면적 4만 7822㎡에 지하 4층~지상 32층, 3개 동, 총 277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김량장 27블록과 인접한 김량장동 341-14번지 일원의 ‘김량장 26블록 가로주택정비사업’도 후속 절차를 밟고 있다. 6238㎡ 규모의 김량장 26블록은 2024년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올해 8월 말 건축심의를 신청한 상태다. 시는 건축심의를 거쳐 내년 사업시행계획인가 등의 절차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주민들이 조합을 구성해 추진하는 소규모 주택 정비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 단계별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등 행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정비사업이 어려운 노후 주거지역의 주거 환경을 보다 신속하게 개선할 수 있는 정비 방식”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이 차질 없이 결실을 맺어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사업 단계에 맞는 행정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인플루엔자·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21일부터 어린이·임신부 접종 시작 14세까지 무료 접종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21일부터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은 올 9월 2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절기부터 어린이 접종 대상이 생후 6개월~13세에서 14세까지 확대돼 2012년생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은 △2회 접종 대상 어린이·임신부 9월 21일 △1회 접종 대상 어린이 9월 28일 △75세 이상 10월 12일 △70~74세 10월 15일 △65~69세 10월 19일부터 시작된다. 시는 국가 예방접종 대상에서 제외되는 60~64세, 15~59세 의료급여수급자와 장애인, 출산 후 6개월 미만 산모 등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비로 지원한다. 접종은 10월 26일부터 시작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면역저하자와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 및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0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한다. 국가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용인특례시 보건소 누리집(https://www.yongin.go.kr/heal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는 겨울철 유행 가능성이 높은 호흡기 감염병인 만큼 예방접종을 통한 예방이 중요하다”며 “특히 이번 절기부터 인플루엔자 접종 대상이 14세까지 확대된 만큼 대상자는 접종 일정을 확인해 예방접종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한경국립대, AI가 식사 돕고 교감까지 …51억 원 규모 ‘소셜다이닝로봇’ 개발 나선다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택기)은 산업통상자원부 로봇산업기술개발사업의 ‘숙련 간병인 암묵지 학습 기반 교감형 식사 보조 소셜 다이닝 로봇 개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과제는 2026년 8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41개월간 진행되며 총 연구개발비는 약 51억 원, 이 가운데 정부지원 연구개발비는 약 40억 원이다. 한경국립대 인공지능연구소는 정부지원금 6억 원을 지원받아 핵심 기술 개발에 참여한다. ㈜토룩이 주관하고 한경국립대와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부산대학교병원이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산·학·연·병 협력을 통해 숙련 간병인이 축적한 음식 획득·전달 방법과 대화·공감·상태 파악 등의 경험을 AI에 학습시켜 사용자의 신체·정서 상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로봇을 개발한다. 개발 로봇은 병상 난간과 환자용 식탁, 이동형 스탠드 등에 설치할 수 있는 모듈형으로 제작한다. 밥과 국, 반찬, 죽, 나물류 등 형태와 물성이 다양한 한국형 식단을 다룰 수 있도록 숟가락·집게 일체형 장치와 로봇 제어 기술을 결합하고, 음성과 표정·시선 등을 활용해 식사 중 사용자의 상태를 살피고 교감하는 기능도 구현한다. 한경국립대는 이 가운데 로봇의 ‘눈’ 역할을 하는 식사 상태 감지 및 로봇 제어 연동 음식물 인식 기술을 맡는다. RGB-D 카메라와 비전 AI를 활용해 씹는 속도와 삼킴 상태, 입의 위치와 벌림 정도, 고개 움직임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음식의 종류와 위치, 남은 양을 인식하고 로봇팔이 음식을 안정적으로 집거나 뜰 수 있는 위치를 찾아주는 기술도 구현한다. 특히 사레·기침·재채기·삼킴 지연·식사 거부 등 돌발 상황을 0.2초 이내에 감지해 로봇팔을 안전한 위치로 이동시키는 실시간 안전 제어 기능을 개발할 계획이다. 연구책임자인 장인훈 AI반도체융합학부 교수는 “식사 보조는 음식 전달을 넘어 사용자의 씹기·삼킴·호흡·정서 변화를 이해하고 대응해야 하는 고난도 돌봄 영역”이라며 “한경국립대의 정밀 비전 AI·멀티모달 인지·로봇 제어 기술을 융합해 돌발 상황에 안전하게 대응하고, 환자와 고령자가 신뢰하고 교감할 수 있는 사람 중심의 피지컬 AI 식사 보조 로봇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반복적인 식사 수발에 따른 간병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뇌병변·지체장애인과 고령 환자의 자립적인 식사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경국립대는 AI가 사람을 대신하는 기술을 넘어 돌봄 현장에서 사람의 손길을 보완하고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기술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양평군 전진선 군수, KBS 전국노래자랑 양평군편’ 4천여 관객 열기 속 성황리 녹화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9월 8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양평군편’ 공개녹화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평일임에도 약 4천여 명의 관객이 행사장을 찾아 뜨거운 호응을 보냈으며, 특히 관외에서 찾아온 초대가수 팬클럽 회원들도 객석 곳곳을 가득 메우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본선 무대에는 개성과 뛰어난 가창력을 갖춘 참가자들이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숨겨둔 댄스 실력을 뽐낸 편의점 점주를 시작으로 식당, 카페, 펜션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잇따라 무대에 올라 자신만의 끼와 흥을 마음껏 발산했다.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사연과 무대도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양평군 홍보대사이자 현직 트로트 가수와 남매 관계인 출연자부터 어머니와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함께 무대에 오른 모자(母子) 출연자, 수준 높은 판소리 실력을 선보인 초등학생 남매까지 가족만이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사연과 무대가 이어졌다. 양평군 기관·단체의 참여도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양평한우와 지평 발효식품 등 지역 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참여한 양평축협 한우프라자 직원들의 무대와 양평군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들의 셔플댄스, 주간보호센터 요양보호사들의 공연 등 다양한 단체 무대가 이어지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홍보부스도 마련됐다.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지역문화박람회를 비롯해 양평 관광 홍보,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등이 진행됐다. 또한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양동부추축제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지평전통발효축제는 별도 부스 없이 현장을 누비며 주민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녹화는 개그맨 남희석이 진행을 맡았으며, 초대가수로 박서진, 박상철, 윤태화, 김태연, 정현아가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의 넘치는 끼와 열정, 그리고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이 어우러져 양평의 흥과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며 “멋진 무대를 함께 만들어주신 참가자와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매력 넘치는 양평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전국 방방곡곡에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녹화된 ‘KBS 전국노래자랑 양평군편’은 오는 10월 11일 낮 12시 1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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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시, 2026 ‘내가 시장이라면!’ 작은 오디션 성황리 개최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난 5일(토)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의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2026 평택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작은 오디션」을 개최했다. ‘내가 시장이라면!’은 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지역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안한 뒤, 시민과 행정이 함께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시민참여형 정책개발 사업이다. 올해는 ‘시민이 행복한 평택은 [ ]이다’를 주제로 제안을 모집했다. 이번 작은 오디션에는 총 16개 팀이 참여해 교통, 다문화, 문화, 기후환경, 복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의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참가팀은 직접 준비한 발표를 통해 지역에서 느낀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심사위원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제안의 내용과 발전 가능성을 설명했다. 심사는 문제 인식, 정책 적합성, 실행 가능성, 참여 의지 및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아이들의 등굣길이 안전한 도시’ ▲‘시민이 함께 만드는 도시’ ▲‘누구나 문화 한 칸을 가꾸는 도시’ ▲‘모두가 행복한 교통복지도시’ ▲‘데이터로 그리는 시원한 평택’ ▲‘마음이 힘든 날, 쉬어갈 정거장이 있는 도시’ 등 총 6개 제안이 정책개발 대상 제안으로 선정됐다. 평택시 협치회의 유범동 공동의장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직접 발견한 문제를 본인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담아 제안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오늘 제안된 아이디어가 시민과 행정의 협력을 통해 평택에 필요한 정책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정된 6개 팀은 앞으로 두 차례 전문가 컨설팅과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제안을 구체화하고 실현 가능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이후 시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오는 11월 12일 최종 발표대회에서 정책 제안을 선보이게 된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문화재단 유정주 대표이사, 폐교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하루 「2026 별난 생활문화축제」 개최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은 오는 9월 12일(토) 파주시 법원읍 별난독서문화체험장에서 ‘2026년 경기북부 지역문화 특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6 별난 생활문화축제」를 개최한다. 「2026 별난 생활문화축제」는 마을 주민들이 일상에서 꾸준히 이어온 생활문화 활동을 함께 나누고, 지역 예술인과 교류하며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만들어가는 주민 참여형 축제다. 합창·풍물·미술 등 주민들이 꾸준히 이어온 문화 활동을 공연과 전시로 소개하고, 지역 예술인과의 교류를 통해 일상 속 문화 참여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오르고 작품을 전시하며 그동안 이어온 문화 활동의 결과물을 선보인다. 별난잔디마당에서는 주민으로 구성된 합창단과 풍물단을 비롯해 포크밴드 ‘닐하우스밴드’, 전통무용단 ‘별모래예술단’, 치어리딩팀 ‘아리아’, 재즈밴드 ‘다빈치 프로젝트’ 등 다양한 생활문화단체와 공연예술단체의 무대가 펼쳐진다. 교사동과 금곡작은도서관에서는 미술 수업을 통해 완성한 그림과 공예 작품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과 캠프닉 등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공연과 전시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활동하며 쌓아온 문화적 경험을 서로 나누고, 예술인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일상 속 문화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안에서 지속적인 문화 교류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가 열리는 별난독서문화체험장은 폐교된 금곡초등학교를 독서·문화예술·교육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곳이다. 그동안 다양한 문화 활동이 이어져 온 이곳에서 공연과 전시, 체험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026년 경기북부 지역문화 특성화 지원사업’은 경기북부의 문화적 특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별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연·전시·전통풍물축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문화적 매력을 높이고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폐교 공간을 주민들의 문화 활동이 펼쳐지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해, 그동안 이어온 활동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자리”라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주민과 예술인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문화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별난독서문화마을 곽혜경 대표는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온 문화 활동을 한자리에서 나누고, 생활문화를 주제로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축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문화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연결되고 마을의 활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금종례 경기도의원, “가정 밖 청소년 지원, 예산 투입 넘어 실질적 자립성과 점검해야”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금종례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7일 제393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청소년자립지원관 운영(남부·북부)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의하며,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지원 확대와 성과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남부·북부 청소년자립지원관은 청소년복지시설을 퇴소한 청소년에게 주거·경제·취업·건강·생활지원과 자립두배통장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기 위탁기간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이며, 연간 사업비는 시설별 9억4,950만 원으로 총 18억9,900만 원이다. 금종례 의원은 중앙부처 지침에 따른 지원기간만으로 청소년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경기도는 국비와 지침에만 의존하지 말고, 필요하다면 도비를 추가해 지원기간과 내용을 확대하는 적극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남부지원관과 관련해 집행부는 기존 공개모집 과정에서 한 기관만 응찰해 두 차례 유찰된 뒤 계약이 진행됐다고 답변했다. 금종례 의원은 공모 내역과 유찰 사유, 수탁기관 선정자료를 요구하며 “공개모집이 형식적인 절차에 그치지 않도록 참여기관이 적은 원인을 분석하고 공모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퇴소 청소년을 지원대상자로 추천하고 선정하는 구체적인 기준과 심의위원회 구성, 심의기록 제출을 요구하며 “지원이 절실한 청소년이 누락되지 않도록 객관적이고 표준화된 선정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두 지원관은 2026년 상반기 총 70명의 청소년에게 상담·생활·주거·건강·자립 등 총 4,312건의 서비스를 제공해 각각 성과평가에서 ‘우수’를 받았다. 이에 금종례 의원은 “지원 건수뿐 아니라 취업 유지, 주거 안정, 경제적 자립 등 청소년의 삶이 실제로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며 결과 중심의 성과지표 마련을 촉구했다. 금종례 의원은 “복지정책은 예산을 투입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원받은 청소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했는지까지 살펴야 한다”며 “지원기간 확대와 수탁기관 선정의 공정성, 자립지원 사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여주시, 보물 ‘여주 고달사지 쌍사자 석등’ 여주 고달사지로 제자리 찾기 추진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국가유산청(청장 허민),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유홍준)과 협력하여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ㆍ전시해온 보물 「여주 고달사지 쌍사자 석등(驪州 高達寺址 雙獅子 石燈)」을 본래 자리인 여주 고달사지(사적)로 이전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여주 고달사지 쌍사자 석등은 고려 전기(10세기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 된다. 우리나라 쌍사자 석등의 사자는 서 있는 자세가 대부분인 데 비해, 이 석등의 사자는 웅크리고 앉은 모습이 특징적이며 고려의 창의적인 조형미가 돋보여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그간 여주 고달사지 쌍사자 석등은 일제강점기 등 혼란스러운 시기를 거치며 원래 자리를 떠나 여러 차례 자리를 옮기는 아픔을 겪었다. * 석등 이동 경로: 마을주민 보관 → 종로구 소재 동원예식장 후원(1958년) → 경복궁(1959년) → 국립중앙박물관(2003년) 여주시는 그 동안 국가유산청 및 국립중앙박물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여주 고달사지 쌍사자 석등을 제자리로 이전하기로 하였으며, 국가유산위원회 (건축문화유산분과) 심의(‘26.08.20.) 결과에 따라 이전을 위한 정비 등 후속 조치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여주 고달사지 쌍사자 석등의 제자리 이전은 일제강점기 등 굴곡진 역사 속에서 고향을 떠났던 국가유산이 제자리를 찾는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성과로 평가된다. 여주시는 앞으로 국립중앙박물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구체적인 이전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며, 석등이 본래의 자리에서 그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이전 대상지 정비 사업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채신덕 위원장, 현장 중심 의정 활동 본격 시동…“도민의 삶에 문화의 숨결을”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채신덕)가 8일 용인과 이천 지역 주요 문화 시설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3일간의 현장 중심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도내 문화․예술․체육․관광 기관의 운영 실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제1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 대형 주요 사업의 준비 상황을 밀착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정 첫날인 8일, 위원회는 용인의 ‘경기뮤지엄파크(백남준아트센터․경기도박물관․경기도어린이박물관)’와 ‘경기국악원’을 차례로 방문해 도 소관 관람 및 공연 시설의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오후에는 이천의 ‘한국도자재단’을 찾아 개막을 앞둔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이진형(더불어민주당, 화성7) 부위원장은 경기뮤지엄파크와 국악원 점검 현장에서 “도민이 찾고 싶은 문화 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이 기본”이라며, “운영 실태를 세심히 살펴 도민 누구나 불편 없이 다채로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도자재단을 방문한 이오수(국민의힘, 수원9) 부위원장은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는 경기 도자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중요한 기회”라며, “개막 전까지 완성도를 극대화하여 도민에게는 자부심을, 방문객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채신덕(더불어민주당, 김포2) 위원장은 “문화와 예술, 체육과 관광은 도민이 일상에서 행복을 체감하는 가장 직관적인 창구”라며, “서류 너머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발로 뛰며 도민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감동 의정을 펼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위원회는 9일(수) 경기아트센터,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를 방문하며, 10일(목)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관광공사(임진각 평화누리)를 거쳐 제1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 참석으로 3일간의 현장 의정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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