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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성수석 이천시장 취임 100일, “반도체 연구도시·역세권 르네상스·경마공원으로 도약”민선 9기 성수석 이천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이천의 백년대계를 좌우할 시정 청사진을 본격 가시화하고 있다. 취임 후 ‘동심동행(同心同行)’을 시정 철학으로 내건 성 시장은 총 79개 핵심 공약사업과 27개 추가 과제 등 총 1조 4,595억 원 규모의 시정 이행계획을 확정했다. 제1호 공약인 ‘15만 평 반도체 연구단지’ 조성을 필두로 교통망 확충,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인공지능(AI) 교육, 생애주기별 복지, 도시공사 설립에 이르기까지 이천의 체질을 바꿀 핵심 과제들을 일문일답으로 짚어본다. ◆ 민선 9기 이천시의 시정 비전과 목표는 무엇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공약 추진 규모와 핵심 내용은 어떻게 되는가? 민선 9기 이천시는 ‘동심동행(同心同行), 시민과 함께 여는 이천의 내일’을 시정 비전으로 삼았다. 시민과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걸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도시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도시 ▲가족의 일상이 든든한 도시 ▲농촌과 지역경제가 함께 살아나는 도시를 4대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성장의 성과가 특정 분야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일상 속 변화와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만드는 것이 민선 9기의 지향점이다. 이러한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이천시는 시정 전 분야를 아우르는 8대 정책과제 79개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여기에 인수위원회 정책 제안과 주요 지역 현안을 반영한 27개 추가이행과제를 더해 총 106개 사업을 민선 9기 중점 과제로 관리·추진한다. 사업 추진을 위해 2030년까지 총 1조 4,595억 원(기투자액 포함)의 재원이 투입되며, 이천시는 국·도비 확보 및 민간재원 유치를 통해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약속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가속화로 SK하이닉스의 이천 지역 직접 투자 유출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15만 평 규모의 반도체 연구개발(R&D) 단지 및 소부장 집적화 구상, 그리고 지휘 본부(컨트롤 타워)가 될 이천 신산업진흥원(ICON) 설립 계획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가속화됨에 따라 이천 지역 내 SK하이닉스의 직접 투자가 부재할 수 있다는 시민들의 우려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 이에 대한 정면 돌파구로 민선 9기 제1호 공약인 ‘15만 평 규모의 반도체 연구단지 조성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이천을 단순 생산 거점을 넘어 연구개발(R&D)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청년 반도체 설계 전문(팹리스) 기업이 집적된 첨단 반도체 거점 도시로 탈바꿈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부발역세권 부발 단지를 비롯해 용인 클러스터와 이천 SK하이닉스의 중간 거점 지점을 활용해 양 지역 간 상승효과(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핵심 대안으로 다각도 검토하고 있다. 청년 반도체 설계 전문(팹리스) 실증기관 및 실증·연구 연계 시설 유치를 위해 국가 연구기관, 반도체 관련 대학원 등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경기도 당국과의 정무적·행정적 협업 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첨단 반도체 혁신생태계를 지속가능하게 이끌어갈 지휘 본부(컨트롤 타워)로서 ‘이천 신산업진흥원(ICON)’ 설립을 추진한다. ICON을 통해 미래 신산업 분야의 새싹기업(스타트업)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와 육성을 전담 지원하고, 기업·연구기관·대학이 연계된 유기적 협력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내 유망 반도체 후공정 기업들의 부지 확장과 공장 신증설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원상과 이천을 잇는 중간 지점 등 다각적인 부지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내부 심의를 거쳐 신중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확정 지을 방침이다. ◆ 거점 도로망 개설과 스마트 교통 체계 구축, 그리고 3대 역세권 개발을 통한 ‘성장을 연결하는 교통도시’ 및 미래 도시 비전은 무엇인가? 체증 없는 격자형 도로망 확충과 스마트 교통 혁신, 그리고 부발·이천·신둔 역세권의 체계적 개발로 수도권 동남부 최첨단 교차 거점 도시의 비전을 완성하겠다. 교통은 도시의 혈맥이자 시민 삶의 질을 좌우하는 정주 여건의 핵심 기반이다. 이천시는 단순한 이동 수단의 확충을 넘어 도시 전역을 연결하고 성장을 견인하는 종합 교통 대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관내 국도 및 지방도 확장 사업과 동서·남북을 잇는 격자형 도로망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 장록~율현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비롯해 시가지 병목 구간 해소, 장록천 인도교 개설 등 주민 체감형 생활 도로망을 속도감 있게 완성하고 있다. 여기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교통체계(ITS) 구축과 광역버스 노선 신설·증차, 맞춤형 교통복지(똑버스, 해피택시 등) 확대를 병행해 시민 누구나 막힘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구축하는 중이다. 특히 이천의 지형도를 바꿀 핵심 동력은 부발역과 이천역, 신둔도예촌역을 잇는 ‘3대 역세권의 체계적 개발’이다. 경강선과 중부내륙선, GTX 노선이 교차하는 부발역세권은 반도체 연구개발(R&D) 배후 단지와 첨단 주거·상업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 거점 도시로 육성하고, 시청과 인접한 이천역세권은 행정·문화·주거 축을 중심에 둔 고밀도 개발을 추진해 중심 시가지로서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신둔도예촌역세권은 지역의 고유 자원인 도자 예술 및 문화·관광과 결합된 친환경 웰빙 정주 공간으로 특화 개발해 나가고 있다. 이처럼 도로망과 철도망, 그리고 역세권의 유기적 개발을 하나로 엮어 이천을 단순한 경유지가 아닌 ‘수도권 동남부 최첨단 융복합 교차 거점 도시’로 확실히 도약시키겠다. 오랜 숙원인 노후 종합버스터미널 복합개발 역시 이러한 전체 교통·도시망 체계 속에서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겠다. ◆ 역세권 개발 지연 문제를 해소할 대안으로 추진 중인 ‘이천시도시공사’ 설립의 추진 배경과 구체적인 출범 일정은 어떻게 되는가? 역세권 개발 사업 정상화와 소규모 산단 조성을 전담할 도시공사 설립을 본격화하고, 개발 이익 100% 주민 환원 원칙을 바탕으로 2027년 12월 정식 출범시키겠다. 그동안 이천의 미래 지형을 바꿀 주요 역세권 개발 사업들이 여러 행정 절차와 공공 개발 주체 부재로 인해 지지부진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자 돌파구가 바로 전문 역량을 갖춘 ‘이천시도시공사’의 설립이다. 도시공사는 난항을 겪던 역세권 개발을 민간에만 의존하지 않고 시가 직접 주도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소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각종 공공 시설물 위탁 사업을 전문적·효율적으로 전담하게 된다. 특히 민간 개발업체에 과도하게 돌아가던 개발 이익을 공공이 흡수해 100% 이천시민과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다지는 것이 도시공사 설립의 핵심 목적이다. 과거 타당성 조사(비용 대비 편익 분석)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공사 전환이 지연되기도 했으나, 단순히 수치적 한계에 갇히지 않고 위탁 사업 구조 재편과 수익원 다변화를 통해 행정적·재정적 보완책을 세밀하게 마련하고 있다. 인근 지자체의 성공 사례처럼 단체장의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기존 대행 사업 인수를 차질 없이 준비하는 한편, 전문 용역 기관의 엄밀한 검토와 검증을 거쳐 오는 2027년 12월 이천시도시공사를 정식 출범시킬 방침이다. 공사 출범을 계기로 정체됐던 역세권 개발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고, 그로 발생하는 개발 성과를 시민에게 완벽히 되돌려주겠다. ◆ 첨단 농축산물유통센터 건립 및 친환경 농업 전면 지원 등 이천 농업의 체질 개선 전략은 무엇인가? ‘첨단 농축산물유통센터’ 건립과 친환경 농업 전면 지원, 농촌재생지원센터 설립으로 유통·소비·농촌공동체가 선순환하는 미래농업 생태계를 완성하겠다. 농업은 이천의 뿌리이자 핵심 미래 산업이다. 단순히 단발성 생산비나 소모성 자재를 지원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유통, 소비, 농촌공동체 전반을 하나로 연결해 농가 소득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지속가능한 미래농업도시’로의 체질 개선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핵심 사업인 ‘첨단 농축산물유통센터’ 건립을 통해 유통 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여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받는 선순환 유통 구조를 다지고 있으며, 수도권 화훼유통센터 유치도 차질 없이 추진해 농가 소득원 다변화를 이끌어내겠다. 또한 농어민 기회소득 확대로 농업이 가진 공익적 가치를 정당하게 보상하고, 시청 내 친환경농업 전담부서를 신설해 친환경 인증비와 맞춤형 상담(컨설팅) 비용을 100% 지원하고 있다. 군부대와 학교 급식 등 안정적인 공공급식 판로를 확대해 소규모 농가의 고정적 소득 기반을 다지는 한편, 새로 설립되는 ‘이천농촌재생지원센터’를 통해 농촌 정주 여건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까지 세심하게 살려 나가겠다. ◆ 교육 예산 2배 증액과 인공지능(AI) 특성화 교육, 대학원·과학고 유치 등 ‘명품 교육도시’를 향한 민선 9기 성수석 시장의 핵심 공약과 추진 구상은 무엇인가? 교육 예산 2배 증액과 인공지능(AI) 특성화 교육 도입, 반도체 대학원·과학고 유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자녀 교육 때문에 떠나지 않는 명품 교육도시’를 완성하겠다. 자녀 교육 문제가 이천시 인구 유출의 원인이 되지 않도록 교육 기반 시설(인프라)에 파격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민선 9기 성수석 시정의 핵심 목표는 초등 돌봄부터 고등 첨단 전문 교육까지 지역 내에서 일괄 완성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우선 시장 공약인 ‘초·중·고 교육 지원 예산 2배 증액’을 적극 이행해 각 학교의 노후 시설 개선과 첨단 학습 기자재 보급, 맞춤형 공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확장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정보기술(IT) 첨단 도시라는 지역 특성에 걸맞게 인공지능(AI) 특성화 교육 및 소프트웨어(SW) 교육 과정을 초·중·고 전반에 대폭 도입해 미래형 인재를 조기에 양성하고 있다. 핵심 유치 공약인 반도체 전문 대학원 유치를 통해서는 SK하이닉스 및 관내 소부장 기업과 연계된 고급 기술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경기 동남부권의 교육 격차를 해소할 과학고 및 국제학교 유치 역시 다각도로 타진 중이다. 여기에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센터 운영과 지역 인재 장학금 확대까지 더해, 이천에서 태어나 자란 아이들이 이천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는 ‘교육 안심 도시’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겠다. ◆ ‘이천형 달빛어린이병원’ 운영과 생애주기별 복지안전망 구축 대책은 무엇인가? ‘이천형 달빛어린이병원’ 운영과 출생부터 노년까지 빈틈없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복지도시를 만들겠다.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복지의 출발점은 늦은 밤이나 휴일에도 안심할 수 있는 의료 체계와 삶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촘촘한 돌봄 기반 시설(인프라)다. 이천시는 아이들의 응급·야간 의료 공백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이천형 달빛어린이병원’ 개소를 적극 추진하며 소아 의료 안심망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복지 정책의 핵심은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체계’의 전면 강화다. 우선 영유아 및 아동기에는 달빛어린이병원을 중심으로 야간·휴일 안심 의료 서비스와 틈새 없는 공공돌봄 기반 시설(인프라)를 확충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 이어서 청소년과 청년기에는 미래 설계를 위한 교육·주거·자립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며, 중장년 및 어르신 세대에게는 맞춤형 건강 관리와 원격협진 서비스, 안정적인 일자리와 노후 소득 보장 체계를 단계적으로 넓혀 사각지대 없는 든든한 일상을 보장하고 있다. 이처럼 어린이 야간 진료 체계 확립부터 노년의 건강한 노후에 이르기까지, 시민의 일생 전체를 시정이 촘촘히 보살피는 복지 생태계를 완성해 나가겠다. ◆ 이천시가 경마공원(레저·레저스포츠 복합단지)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와 기대되는 경제적 파급효과 및 세수 증대 방안은 무엇인가? 체험형 레저·관광과 융합된 경마공원 유치로 연간 수백억 원대의 지방세수 확보와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달성해 지역경제의 강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 이천시가 경마공원 유치에 박차를 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고 지자체 재정 자립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확실한 신성장 동력이기 때문이다. 단절되고 일회성으로 끝나는 축산 시설이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복합 레저·문화·체육 공간으로 조성해 이천을 수도권 최고의 휴양·레저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경마공원이 이천에 들어설 경우 기대되는 파급효과는 상상을 뛰어넘는다. 매년 안정적으로 들어오는 레저세와 지방소득세 등 수백억 원 규모의 대규모 지방세수 확충이 이루어져, 이 재원을 시민 복지나 교육·기반 시설(인프라)에 대대적으로 재투자할 수 있는 재정 선순환 구조가 형성된다. 또한 단지 건설과 운영 과정에서 수천 명에 달하는 대규모 직접·간접 일자리가 창출되며, 연간 수백만 명의 방문객이 관내 상권과 농축산물 소비로 이어져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경마공원 유치는 단순한 위락시설 유치가 아닌, 이천의 미래 재정과 경제 지형을 바꿀 대형 국책급 사업이다. ◆ 경기도 내 타 지자체와의 경쟁에서 경마공원이 반드시 이천시에 유치돼야 하는 입지적 장점과 당위성은 무엇인가? 수도권 최적의 교통 접근성과 남부권 균형발전이라는 확실한 명분, 그리고 준비된 부지 경쟁력으로 이천이 경마공원의 최적지임을 입증하겠다. 경마공원이 단순한 위락시설을 넘어 매년 수백만 명이 찾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대형 복합 레저 단지로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찾아오기 쉬운 ‘교통’과 대규모 사업을 유치할 ‘공간적 기반’이 갖춰져야 한다. 그런 면에서 이천시는 경기도 어느 시군보다 독보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다. 우선 이천은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가 교차하고 국도 3호선과 37호선이 촘촘히 연결된 광역 교통의 핵심 요충지다. 여기에 KTX-이음이 지나는 중부내륙철도망까지 더해져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충청, 강원권에서도 한 시간 안팎이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경마공원의 수용성과 방문객 접근성 측면에서 이미 수도권 최고의 교통 기반 시설(인프라)를 입증한 셈이다. 동시에 이천시에 경마공원이 들어서야 하는 분명한 시대적 명분도 있다. 그동안 수도권 규제와 지역 불균형 속에서 소외돼 온 남부권에 대규모 레저·문화 기반 시설(인프라)를 유치함으로써 이천 전체의 균형발전을 이끌어내고, 나아가 경기 동남부권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거점 도시로 도약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이천시는 부지 확보가 용이하고 지형 조건이나 환경적 적합성 면에서도 이미 최상급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시의회와 시민사회의 한마음 한뜻 된 유치 열망까지 더해져 입지 선택부터 조성 작업까지 마찰 없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준비된 지역이다. 입지 조건과 교통, 균형발전의 당위성까지 삼박자를 완벽히 갖춘 이천이야말로 경마공원 유치의 명확한 정답이다. ◆ 문화예술과 지역 관광 산업을 결합한 이천시의 문화·관광 활성화 공약과 구체적인 추진 전략은 무엇인가? 이천문화재단을 ‘문화관광재단’으로 확장 재편하고, 도자·축제·수변 기반 시설(인프라)를 연계한 체험형 관광 생태계를 구축해 수도권 대표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 문화와 관광은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할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이다. 이천시는 기존 문화예술 전형에 머물던 이천문화재단을 ‘문화관광재단’으로 공격적으로 확장 재편해, 지역 내 다양하게 흩어져 있는 관광 자원을 통합 관리하고 상승효과(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지휘 본부(컨트롤 타워)로 삼고 있다. 핵심 추진 공약은 이천이 가진 세계적 도자 예술 기반 시설(인프라)와 지역 대표 축제, 자연 생태 자원을 하나로 묶는 ‘체험·체류형 관광 생태계’ 구축이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이천쌀문화축제를 비롯해 도자기축제, 장호원 햇사레복숭아축제, 산수유꽃축제 등 4대 축제의 콘텐츠를 고도화하고 365일 즐길 수 있는 관광 연계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복하천 수변공원 조성 등 시민 생활권 내 친수·휴식 공간을 대폭 확충하고, 예스파크(도자예술마을)와 설봉공원, 관고안흥지 등 주요 거점을 잇는 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해 단순 경유형 관광이 아닌 ‘먹고, 자고, 즐기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아울러 문화 기반 시설(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읍·면 지역에도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을 확충하고, 주민 주도형 문화예술 지원을 늘려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적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는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 ◆ 취임 100일을 맞아 23만 이천시민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정서적 약속은 무엇인가? ‘오직 시민만 보고 뛰겠다’는 초심을 가슴 깊이 품고, 눈으로 확인하고 피부로 체감하는 이천의 기분 좋은 변화를 반드시 완성하겠다. 취임 후 지난 100일은 이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밑그림을 다지고, 현장에서 만난 시민 여러분의 절박한 목소리를 시정 청사진으로 옮겨 담은 뜻깊은 시간이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변함없는 신뢰와 응원을 보내주신 23만 이천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시장이라는 자리는 권한을 행사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더 편안하고 풍요롭게 만들 책임을 다하는 자리다. 거창한 정치적 수식어나 화려한 구호에 머물지 않겠다. 반도체 연구개발(R&D) 단지 조성부터 촘촘한 도로망 확충,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복지 환경, 그리고 농가와 소상공인의 웃음을 되찾는 일까지 약속드린 공약들을 하나하나 눈에 보이는 성과로 차질 없이 증명해 내겠다. 늘 낮고 겸손한 자세로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 여러분의 작은 불편 하나도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살피겠다. 임기를 마치는 그날까지 ‘시민의 충실한 일꾼’이라는 초심을 결코 잊지 않고,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이천,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제 모든 역량과 진심을 바치겠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시흥 거북섬 달린 전국 러너 5천여 명…전국하프마라톤 성황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5일 거북섬 일대에서 열린 ‘2026 시흥시 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전국에서 모인 5천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육상연맹과 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했다. 전국의 러너와 시민이 함께하는 시흥의 대표 생활체육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관광 홍보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대회는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거북섬과 시화방조제의 해양 경관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바다를 따라 이어지는 코스를 달리며 시흥만의 매력을 만끽하고, 가족·친구·동료들과 함께 달림의 즐거움을 나눴다. 코스는 한국공학대학교 제2캠퍼스를 출발해 거북섬과 시화방조제 일대를 달리는 하프코스(21.1㎞)를 비롯해 10㎞와 5㎞ 코스로 운영돼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게 대회에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참가자들이 개성 있는 의상과 소품을 착용하고 달리는 ‘시흥 코스프레 런’을 함께 운영해 대회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했다. 기록 경쟁을 넘어 참가자와 시민이 함께 보고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록 칩과 모바일 기록증, 시흥 쌀 ‘햇토미’ 등 기념품이 제공됐다. 행사장에서는 먹거리와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돼 참가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2회째를 맞은 시흥시 전국하프마라톤대회에 전국 각지의 많은 러너가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는 코스프레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해 달리기뿐 아니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하게 스포츠를 즐기고, 시흥의 아름다운 해양자원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스포츠·관광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제도 전면 정비…성과·기여 보상 강화경기도의회(의장 남종섭)가 공무원 복무제도를 전면 정비해 복무 기준과 체계를 보다 명확히 하고, 적극적인 업무수행과 성과에 대한 보상을 강화한다. 도의회는 지난달 18일 본회의에서 의결된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오는 12일 공포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등 상위법령과 중복되거나 현행 제도와 맞지 않는 규정을 정비하고, 의회 자체 특별휴가와 성과보상 제도를 합리적으로 보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상위법령과 중복되는 복무·특별휴가 규정 정리 ▲현행 제도에 맞지 않는 조문 및 준용 규정 정비 ▲의회 자체 특별휴가 제도 정비·보완 ▲업무성과 등에 대한 포상휴가 확대 등이다. 우선 상위법령에서 직접 규정하고 있는 당직·비상근무와 법령상 특별휴가 등은 조례에서 중복해 규정하지 않도록 정리했다. 관련 조항이 조례에서 삭제되더라도 상위법령에 따라 기존과 동일한 기준이 적용돼 실제 제도 운영에는 변화가 없다. 반면 상위법령에 별도 규정이 없는 의회 자체 특별휴가는 직원 복지와 의회 운영상 필요성을 고려해 유지·보완했다. 아울러 장 구분과 준용 규정, 특별휴가 조항의 배치 등을 손질해 복무 기준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조례 체계를 정비했다. 성과보상도 강화했다. 재해·재난 대응을 비롯해 의정업무와 직무수행에 기여한 직원에게 포상휴가를 부여할 수 있도록 기준을 구체화하고, 휴가 일수도 기존 3일 이내에서 최대 10일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업무의 성격과 기여도에 맞춰 포상휴가를 보다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도의회는 조례 공포에 맞춰 주요 변경사항을 의회사무처 전 직원에게 안내하고, 정비된 복무제도가 현장에서 혼선 없이 적용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남 의장은 “조직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과 함께 노력과 성과에 대한 합당한 보상이 뒷받침돼야 한다”라며 “불필요하거나 중복된 규정은 명확히 정리하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성과를 낸 직원에게는 그에 걸맞은 보상이 돌아가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역사문화관, 개관 2주년 맞아 10월 ‘문화의 달’ 풍성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은 10월 문화의 달과 개관 2주년을 맞아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올해로 개관 2주년을 맞는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은 전시 관람을 넘어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관람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가을철 남한산성을 찾는 가족과 나들이객이 많은 시기에 맞춰 10월 한 달간 전통예술과 교육·체험, 공연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먼저 남한산성이라는 공간을 직접 경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증강현실(AR)을 활용해 남한산성을 탐방하며 미션을 해결하는 「AR추리 미션, 나만 믿어, 남한산성」을 매주 주말 운영하고, 성인을 위한 역사아카데미 「필묵기행, 4色 체험」, 평일 오후 남한산성을 즐기는 「해방위크: 반차 쓰고 남한산성」 등을 운영해 참여 대상과 방식도 다양화했다. 가을 남한산성의 정취와 어우러지는 전통예술 공연도 만날 수 있다.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K-농악」을 비롯해 경기민요와 판소리를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렉처 콘서트를 마련해 우리 전통문화의 흥과 멋을 친근하게 전달한다. 문화의 달 마지막 날인 10월 31일(토)에는 남한산성역사문화관 개관 2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메디 서커스 쇼」를 오후 1시와 3시 두 차례 선보인다. 문화관은 관람객과 함께 개관 2주년을 축하하며 공연으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행사는 다음 날인 11월 1일(일)까지 이어진다. 문화누리카드 사업과 연계한 이동형 문화서비스 「누리터」를 통해 장터와 공연 등 여러 즐길 거리를 선보이고, 「K-농악」 공연도 함께 마련해 10월 문화의 달을 마무리하는 주말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남한산성역사문화관 관계자는 “개관 2주년을 맞아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배우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을 남한산성을 찾는 관람객들이 역사문화관에서 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10월 문화의 달 프로그램은 남한산성역사문화관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별 세부일정과 참여 방법은 남한산성역사문화관 누리집(nmuseum.ggcf.kr)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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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의 미래를 열다…수원시 신규공직자 210명 ‘수원형 4박 5일 온보딩’ 완료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신규공직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2026 수원형 공직입문과정(On-Boarding)’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4박 5일간 YBM연수원에서 열린 수원형 공직입문과정에는 2026년도 수원시 지방공무원 공개채용·경력채용 시험에 합격한 신규공직자 210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참여 인원이 크게 늘어 교육 열기가 뜨거웠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한층 깊이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단순한 주입식 강의를 벗어나 공직 가치, 직무 역량, 조직 문화, 소통 능력을 균형 있게 습득할 수 있는 ‘수원형 교육 모듈’로 진행됐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 수원시는 ‘2026년 경기도 교육훈련평가 인재 개발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공직자 교육의 선도적인 모델로 인정받은 바 있다. 신규 공직자들은 ‘조직문화 이해를 위한 연극&역할극(롤플레잉)’과 팀워크를 다지는 ‘서바이벌 액티비티’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실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직무 교육도 촘촘하게 진행했다. ▲현장 대응력 향상 특이민원 대응·갈등 조정 ▲슬기로운 공직 생활을 위한 커뮤니케이션·비즈니스 매너 ▲직렬별 선배 공직자와의 대화 ▲인사·교육·복지제도 필수 가이드 등 실전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9월 30일 진행된 ‘수원 비전톡톡’ 프로그램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함께했다. 이재준 시장은 신규 공직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자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재준 시장은 “공직의 가치와 책임을 깊이 새기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고민하는 것이 공직자의 출발점”이라며 “신규 공직자다운 당당한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수원의 미래를 열어갈 주역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신규공직자들이 시정 비전을 공유하고 참신한 시각을 나누는 ‘새빛정책 아이디어 토론·발표’도 있었다. 신규공직자들은 반값 생활비, 케이(K)-글로벌 문화관광 허브, 글로벌 첨단과학 연구도시 육성과 관련한 시정 발전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김도영 수원시 정책실장은 ‘수원 미래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하며 수원의 핵심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교육 마지막 날, 참석자 전원은 투명하고 공정한 책임을 다짐하는 ‘공무원 헌장’을 함께 낭독하며 4박 5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직에 첫걸음을 딛는 신규공직자들이 안정적으로 조직에 안착할 수 있도록 공직입문과정을 내실화했고, 직무 적응도 향상과 저연차 공무원 퇴직률 감소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신규공직자들의 역량과 열정이 시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행정으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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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수원특례시, “수원에 살아 든든합니다”… 시민 삶의 변화로 수원대전환 완성한다“민선 9기는 시민 삶이 얼마나 달라졌는지로 평가받겠습니다.” 지난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선 9기 수원대전환 비전 보고회’에서 시민 앞에 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시민 삶의 변화’를 거듭 강조했다. 시민 삶을 어떻게 더 나아지게 바꿀 것인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수원대전환을 시민 삶의 변화로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선 9기 수원특례시 비전은 ‘수원대전환의 완성’ 민선 9기 수원특례시의 비전은 ‘수원대전환의 완성’이다. 2년 전 ‘수원 대전환’을 선언한 이재준 시장은 민선 9기에 “수원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천명했다. 수원시는 시민과 함께 수원대전환의 완성을 실현하기 위한 4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6월 출범한 수원대전환추진단이 80일 동안 민선 9기 공약과 시민들의 제안 445건을 검토한 후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숙의를 거듭하며 민선 9기 수원시가 나아갈 방향을 설정했다. 재정과 제도, 부서별 역할, 추진 방식도 점검해 현장성과 전문성, 실행 가능성을 갖춘 계획으로 만들었다. 민선 9기 수원시가 나아갈 방향은 분명하다. 민선 8기에 시작된 변화가 시민이 삶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실행하고 완성하는 것이다. 4개년 계획은 수원대전환의 완성을 시민 삶에서 실현하기 위한 실행 설계도이다. 이재준 시장은 ‘생활안정 민생도시’, ‘문화관광 상생도시’, ‘첨단과학 연구도시’를 만들어 시민 생활비를 줄이고, 지역에 돈이 돌게 하고, 좋은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민선 9기 3대 시정 목표이다.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60대 시정 과제와 140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교통·교육·의료 3대 생활비 부담 줄인다 첫 번째 시정 목표인 ‘생활안정 민생도시’는 시민이 생활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교통·교육·의료 3대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것이다. 청년·어르신·장애인 버스비를 지원하고, 공공시설과 관광 거점을 연결하는 무상버스를 도입한다. 무상 인터넷 강의는 확대하고, 가족돌봄수당을 지원한다. 시민들이 ‘수원에 살아서 삶이 한결 가벼워지고 든든해졌다’고 느낄 수 있도록 교통, 돌봄, 건강, 여가 등 시민 삶과 밀접한 영역의 비용을 줄이는 데 집중한다. 수원시정연구원의 연구 결과, 3대 생활비 지원을 모두 받을 수 있는 5인 가구는 연간 2099만 원이었던 생활비를 1049만 원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이 머물고, 돈을 쓰고, 다시 찾는 도시 두 번째 시정 목표인 ‘문화관광 상생도시’는 수원을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고, 관광객의 소비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다. 사람이 오고, 머물며, 지역에서 돈을 쓰고 다시 찾는 문화관광도시를 만드는 게 목표다. 정조대왕 능행차가 지나가는 7개 도시와 협력해 정조대왕 능행차를 기반으로 한 ‘정조대왕 능행차 K-컬처로드’를 대표 글로벌 문화 브랜드로 육성하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콘텐츠로 키울 계획이다. 관광객의 발길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까지 이어지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생기는 게 문화관광 상생도시의 모습이다. 관광의 성과를 보는 기준도 바꾼다. 관광객 수가 아닌, ‘관광객이 얼마나 오래 머물고, 즐기고, 소비하며 지역에 얼마나 많은 가치를 남겼는가’에 집중한다. 수원화성과 문화자원, 축제·공연·미식·야간 콘텐츠를 연결해 관광객이 더 오래 머물고, 관광객이 발길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으로 이어지게 하는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구축한다. 연구와 기업이 모이고, 질 높은 일자리가 창출되는 도시 세 번째 시정 목표인 ‘첨단과학 연구도시’는 수원에 연구와 기업이 모이고, 투자가 이어지고, 그에 따른 성장이 다시 질 높은 일자리와 시민의 기회로 돌아오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수원에서의 연구가 기술이 되고, 기술이 기업으로 이어지고, 성장한 기업이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가 수원이 만들고자 하는 첨단과학 연구도시의 모습이다. 수원에 있는 세계적인 기업과 대학, 연구 인력이라는 탄탄한 기반을 토대로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와 수원 알앤디(R&D)사이언스 파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내년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받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1조 원 규모로 확대해 청년창업기업 1000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3대 목표 실현하기 위한 조직개편 단행 수원시는 3대 시정 목표를 차질 없이 실현하기 위해 10월 1일 자로 조직개편을 했다. 교육·의료·교통비 등 생활비를 줄여주는 정책을 추진하는 ‘생활비절감추진단’ 신설했고, ‘글로벌축제과’를 신설해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행정 기반을 구축했다. 또 첨단산업 연구도시 발전에 유리한 수원시 입지 조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에이아이(AI)스마트정책국’을 ‘첨단산업에이아이(AI)국’으로 개편했다. 시정 운영 3대 원칙은 경청‧소통, 시민체감, 미래책임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대전환을 완성하기 위한 시정 운영 3대 원칙도 제시했다. 경청‧소통, 시민체감, 미래책임이다. 경청‧소통은 시민에게 묻고, 시민 목소리에서 정책을 시작하는 것이다. 목소리와 현장, 데이터와 전문가의 분석을 함께 살펴 정책에 반영하고, 실행 결과는 공유한다. 시민체감은 시민의 삶이 실제로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성과로 보는 것이다. 시민의 시간과 비용은 얼마나 줄었는지, 삶은 얼마나 나아졌는가에 집중한다. 미래책임은 오늘의 선택과 투자가 수원의 미래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정책의 가치는 시민 일상의 변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3대 시정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생활비를 줄이고, 지역에 돈이 돌게 하고, 질 높은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함께 수원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BEYOND 심포지엄’ 개최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진오)은 오는 31일 병원 4층 대강당에서 퇴행성뇌질환센터 주관으로 ‘2026 BEYOND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용인세브란스병원 퇴행성뇌질환센터(소장 김우정)는 ‘Breakthrough to Excellence, Cure Neurodegenerative Disorders’라는 미션 아래 신경과‧정신건강의학과‧신경외과‧재활의학과 등 관련 다학제 진료와 연구,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부터는 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최신 지견을 나누기 위해 매년 BEYOND 심포지엄을 개최해왔다. 올해 주제는 ‘약물치료를 넘어: 퇴행성 뇌질환에서의 인지와 보행(Beyond Pharmacotherapy: Cognition and Gait in Neurodegenerative Disorders)’이다. 심포지엄에서는 인지와 보행 기능 개선을 위한 비약물적 치료 전략, 특발성 정상압수두증의 진단과 치료를 중심으로 최신 연구와 임상 경험을 공유한다. ‘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에서의 인지재활과 신체운동’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좌장 가톨릭의대 임현국 교수)에서는 임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비약물 치료 전략을 살펴본다. 로아신경과 김항래 원장이 인지저하에 대한 디지털 인지중재의 근거와 임상 적용을, 김우정 소장이 경두개 직류전기자극을 이용한 신경조절 치료를 소개하고, 동아의대 천상명 교수가 파킨슨병에서의 신체운동을 주제로 강연한다. 두 번째 세션(좌장 경희의대 안태범 교수)은 ‘특발성 정상압수두증의 다학제적 접근: 진단부터 치료까지’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발성 정상압수두증은 뇌실에 뇌척수액이 과도하게 고이면서 보행장애와 인지저하, 배뇨장애 등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정확히 진단해 치료하면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치료가 가능한 치매’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일본에서 지역사회 기반 장기 코호트를 통해 정상압수두증의 역학과 전임상 단계의 진행 양상을 추적해 온 야마가타현립보건과학대 Chifumi Iseki 교수가 초청 연자로 나선다. Iseki 교수는 ‘다시 생각하는 특발성 정상압수두증: 뇌척수액 역학을 넘어’라는 제목으로 정상압수두증에 대한 최신 지견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연세의대 김나영 교수가 정상압수두증 환자의 센서 기반 보행 분석을, 연세의대 황준규 교수가 션트와 내시경적 제3뇌실조루술의 치료 결과를 체계적으로 고찰한 수술적 치료 전략을 발표하며 특발성 정상압수두증 진단과 치료에 대한 임상적 이해를 넓힌다. 김우정 소장은 “퇴행성 뇌질환의 치료를 약물 외적인 영역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접근을 함께 모색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며 “깊어가는 가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퇴행성 뇌질환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고민하고, 활발한 학문적 교류와 성찰의 시간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3점이 부여되며, 오는 30일까지 사전등록 페이지(https://event-us.kr/yonginmedi/event/130361)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일반의와 전문의 참가비는 1만 원이며, 만 65세 이상, 전공의, 간호사, 비의사는 무료로 등록 가능하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경기학부모교육 온동네 페스티벌’ 운영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지미숙)이 오는 17일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에서 ‘2026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경기학부모교육 온동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9월 진행된 ‘온동네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를 통해 다진 역량을 바탕으로 학생·학부모가 다양한 활동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교육공동체가 동반 성장하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배움 마당’, ‘체험 마당’, ‘가족 마당’ 등 3개 테마 영역으로 다채롭게 운영된다. ‘배움 마당’에서는 함께의 소중함을 담은 학생 공연을 시작으로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의 명사특강 ‘폰을 내려놓고 미래를 켜다: AI 시대를 살아갈 아이에게 진짜 필요한 역량’이 진행된다. ‘체험 마당’에서는 양육태도 검사(PAT) 및 상담을 제공하는 ‘토닥토닥 부모 마음 연구소’와 ‘독도, 손끝에 담은 우리 섬 이야기’, ‘폰 프리~북 캠핑존’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된다. ‘가족 마당’에서는 가족 간 감정 연결과 소통을 돕는 ‘가족 공감 성장 클래스’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과학 마술극’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10월 6일부터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학생 공연과 명사특강은 유튜브 채널(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TV)을 통해 생중계된다. 지미숙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지난 9월 4개 권역에서 열린 ‘온동네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를 통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부모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번 온동네 페스티벌이 학생과 학부모, 경기교육이 더욱 긴밀히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시흥시, 2조922억 원 규모 제3회 추경예산안 편성… 1,467억 원 증액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조922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2일 시흥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보다 1,467억 원(7.5%)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1조8,440억 원, 특별회계 2,482억 원으로 편성됐다. 시는 60만 대도시를 넘어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의료·교통·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사업을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뒷받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을 보면 대도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장현1초 학교복합시설 건립 93억 원 ▲월곶 공유수면 매립 55억 원 ▲배곧서울대학교병원 건립 지원 32억 원 ▲매화역 건설사업 18억 원 ▲양달천 하천개선사업 10억 원 등을 반영했다. 또 민생경제 회복과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기초연금 179억 원 ▲주거급여 52억 원 ▲중증장애인 활동지원 42억 원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K-패스ㆍThe경기패스) 41억 원 ▲영유아 보육료 28억 원 ▲청년기본소득 10억 원 ▲출생축하금 2억 원 등을 증액 편성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대도시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핵심사업은 중단 없이 추진하겠다”라며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일에도 심혈을 기울여 균형 있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13일 개회하는 제339회 시흥시의회 임시회를 거쳐 최종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최현덕 남양주시장, 발로 뛴 100일…광역교통·공공의료 등 현안 해결 ‘물꼬’ 별내선 연장 예타 대상 선정·국지도 86호선 일괄예타 통과…교통 현안 속도최현덕 남양주시장이 취임 후 100일 동안 중앙정부와 국회, 지역 현장을 잇달아 찾아다니며 광역교통망 확충과 공공의료, 공공주택 개발, 지방재정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직접 뛰어들었다. 특히 별내선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고, 와부~화도2 구간 국지도 86호선 사업이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장기간 답보 상태였던 교통 현안에 가시적인 진전이 나타났다. 남양주시는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지난 석 달간의 주요 시정 성과와 향후 과제를 6일 밝혔다. 최 시장은 “지난 100일 동안 남양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 지역 현장을 가리지 않고 찾아다녔다”고 말했다. 중앙정부·국회 잇달아 찾아…교통 현안 해결에 총력 최 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중앙정부를 상대로 남양주시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하는 행보를 이어갔다. 취임 후 첫 중앙부처 일정에서는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과 별내선 연장, 6호선 남양주 연장, 국지도 86호선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지방교부세 재원 확대도 건의했다. 행정안전부에는 하천 정비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과 지방교부세 재원 확대를 요청했으며, 보건복지부에는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의 신속한 행정절차 진행을 촉구했다. 지난 7월 말에는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별내선 연장을 비롯해 9호선 연장 노선 조정과 역사 신설, 3·6·8호선 연장, 노원~남양주 광역도로 등 주요 광역교통 현안을 건의했다. 이 같은 지속적인 정부 설득은 일부 사업에서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8호선 별내역과 4호선 별내별가람역을 연결하는 별내선 연장사업은 지난 8월 기획예산처의 ‘2026년 제2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별내선 연장사업은 이제 최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라는 관문을 남겨두고 있다. 남양주시는 사업의 필요성과 경제성 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며 예타 통과를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같은 날 와부~화도2 구간 국지도 86호선 사업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예타를 통과했다. 해당 사업은 와부읍 월문리 중광마을삼거리에서 화도읍 차산리까지 5.2㎞ 구간을 개량하고 수레넘어고개에 910m 규모의 터널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장기간 답보 상태에 놓였던 지역 교통 현안에 사업 추진의 물꼬가 트였다는 평가다. 다만 남은 과제도 적지 않다. 3·6호선 연장과 GTX 신규 노선의 국가계획 반영, 9호선 적기 개통,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건립 등은 앞으로도 정부와의 협의와 행정절차가 필요한 사안이다. 최 시장은 지난 8월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신규 공공택지와 왕숙신도시의 광역교통대책 마련을 요청했으며, 9월에는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을 만나 철도망의 국가계획 반영과 장기요양 재정부담 개선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선교통 후입주”…왕숙·신규 공공택지 자족도시로 만든다 대규모 주택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교통망과 함께 산업·일자리 기반을 확보하는 것도 남양주시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정부는 지난 8월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일원 228만㎡에 2만1,700호 규모의 신규 공공택지를 발표했다. 여기에 왕숙·왕숙2지구와 진접2지구, 양정역세권 등 기존 개발사업도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남양주시는 신규 공공택지 발표 직후부터 ‘선교통 후입주’를 개발의 핵심 원칙으로 제시했다. 주택을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입주에 앞서 광역교통망과 산업·일자리 기반을 함께 갖춰 자족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신규 공공택지를 기존 왕숙신도시와 기능적으로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왕숙지구에는 약 120만㎡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가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시는 AI·IT·첨단제조 등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와부권 신규 공공택지에는 농생명 분야 산업기반을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기업 유치와 관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북부지원본부와 만나 관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과 왕숙지구를 중심으로 한 기업·투자유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남양주시는 대규모 주택공급과 함께 광역교통망과 산업·일자리 기반을 확충해 왕숙과 도심 신규 공공택지의 자족기능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공의료원부터 지방교부세까지…“지역 현안을 제도 개선으로” 최 시장의 행보는 교통과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에만 머물지 않았다. 공공의료와 복지, 지방재정, 규제 등 지역 현안을 정부의 제도와 재정 구조 개선 차원에서 풀어내기 위한 움직임도 이어졌다. 대표적인 현안은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이다. 최 시장은 지난 7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남양주·구리·가평·양평 권역의 열악한 의료 여건을 설명하고 공공의료원의 조속한 추진과 신속예타 등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왕숙신도시 조성에 따른 인구 증가까지 고려할 경우 경기 동북부 지역의 의료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공공의료원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노인 장기요양급여에 따른 지방재정 부담 문제도 정부와 국회에 제기했다. 현재 의료급여 수급자의 장기요양급여는 국비 지원 없이 도비와 시비 등 지방비로 부담하는 구조다. 남양주시는 요양시설이 많은 지역일수록 재정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며 국가 부담 확대를 위한 법·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 문제도 공론화했다. 최 시장은 지난 9월 국회에서 열린 정부 예산 분석 세미나에 지방정부 대표 토론자로 참석해 지방교부세 재원을 우선 보장하고, 기금 신설로 발생하는 교부세 감소분을 별도로 보전하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 공공의료원 건립과 장기요양 재정부담, 지방교부세 문제를 개별 사업 차원이 아니라 정부의 제도와 재정 구조를 개선하는 방식으로 풀어가겠다는 것이다. 16개 읍면동 직접 찾아 시민 822명 만나…건의 347건 접수 중앙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현안을 해결하는 동시에 지역에서는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현장 소통도 강화했다. 민선 9기 핵심 소통정책인 ‘현장시장실’은 지난 7월 16일 진접읍에서 시작됐다.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읍면동사무소로 직접 출근해 지역 현안을 보고받고 주요 현장을 둘러본 뒤 주민들과 대화하는 방식이다. 지난 9월 22일 퇴계원읍을 끝으로 약 두 달간 16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1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1기 현장시장실 운영 기간 주요 현장 36곳을 방문했으며, 연계 간담회에는 시민 822명이 참여했다. 시민들이 제시한 생활불편과 지역 현안 관련 건의사항은 모두 347건으로 집계됐다. 광역철도와 도로 등 장기적인 지역 현안부터 통학로와 주차, 공원, 하천, 생활환경 개선까지 건의 내용도 다양했다. 시는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생활 현안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중앙정부의 결정이 필요한 사안은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설득하는 투트랙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시장실에서 민원인을 직접 만나는 ‘시장 좀 만납시다’도 병행했다. 지난 7월 15일 첫 일정을 시작한 ‘시장 좀 만납시다’는 장기간 해결되지 않은 민원이나 여러 시민의 이해관계가 얽힌 사안을 시장과 담당 부서가 함께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직접 시장을 만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시장 직통문자 민원서비스’도 지난 8월 24일부터 운영 중이다. 시민이 생활불편이나 시정 제안을 문자로 보내면 담당 부서가 처리하고 진행 상황을 단계별로 안내하는 방식이다. 주요 민원은 이튿날 시장에게 보고하고 처리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시정 운영 과정의 공개도 확대했다. 기존 간부회의를 ‘시정현안회의’로 개편해 생중계하고, 이후에는 월별 핵심 현안을 전문가와 시민사회가 함께 논의하는 ‘시정현안토론회’로 확대했다. ‘헌법친화도시’·‘기본사회’…시정 방향 제도화도 추진 민선 9기의 주요 시정 철학을 제도화하기 위한 작업도 병행됐다. 최 시장은 취임 첫날 ‘헌법친화도시 남양주 실현을 위한 기본 조례안’ 제정 계획을 1호 결재로 처리했다. 이어 지난 8월에는 주거·이동·돌봄·경제 등 시민의 기본적인 생활 여건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남양주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기본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시정의 방향을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조례와 제도에 담아 정책의 지속성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성과는 시작…“시민이 체감하는 결과로 만들겠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100일 동안 남양주시는 중앙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지역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방식으로 시정을 운영해 왔다. 별내선 연장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과 국지도 86호선 일괄예타 통과 등 일부 현안은 구체적인 진전을 이뤘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도 많다. 별내선 연장은 최종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야 하며, 3·6호선 연장과 GTX 신규 노선은 국가계획 반영 여부가 남아 있다.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역시 정부의 행정절차가 필요하다.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신규 공공택지 또한 앞으로 기업 유치와 광역교통대책을 얼마나 구체화하느냐가 자족도시 완성의 핵심 과제가 될 전망이다. 결국 취임 100일 동안 이어온 정부 협의와 현장 소통을 실제 사업과 제도 변화로 연결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만들어내는 것이 향후 과제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시민주권시대를 펼쳐 나가기 위해 지난 100일 동안 남양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 지역 현장을 가리지 않고 찾아다녔다”며 “아직 첫 단계에 있는 사업이 많은 만큼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나씩 결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양주 대전환을 위해 74만 우리 시민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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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봉합뉴스] 화성특례시, 대한민국 대표 AI 도시’『MARS 2026』 앞두고 ‘별별화성 Awards’ 사전접수 243명 흥행 청신호대한민국 대표 AI 도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주최한 ‘2026 별별화성 Awards’AI 공모전이 사전접수 단계에서만 243명의 응모자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6 별별화성 Awards’ 사전접수만 243명 응모해 열기 ‘후끈’… 사전접수 이어 AI CF·숏폼·CM송 본접수 10월 18일까지 진행 2024년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행정 홍보의 새 이정표를 세웠던 화성특례시는 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2026 별별화성 Awards’를 선보였다. 공모 부문은 화성의 도시 브랜드와 비전을 담아내는 ▲‘AI CF’, 일상과 추억을 감각적인 세로형 영상으로 표현하는 ▲‘AI 숏폼’, 화성의 매력을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표현하는 ▲‘AI CM송’ 등 총 3개 분야다. 특히 올해는 ‘음악’과 ‘숏폼’까지 영역을 대폭 확장하는 선도적인 시도를 선보이며, 시각과 청각을 아우르는 종합 AI 콘텐츠 축제로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이미지, 영상, 음성이 고도화된 융합형 AI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총상금 6천만 원으로 전국 지방정부 공모전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2026 별별화성 Awards’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지난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사전접수에는 총 243명이 응모하여 공식 본접수 전부터 뜨거운 창작 열기를 입증했다. 사전접수에서 확인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본접수는 10월 18일(일)까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https://aihscity.com )를 통해 진행된다. △본접수 마감 후에는 10월 1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가 진행된다. △최종 심사 결과는 11월 16일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1월 26일 개최될 예정이다. “누구나 AI 크리에이터” 화성특례시, AI 창작의 장 열었다… 고가 장비·출연자 없이 누구나 AI와 아이디어만으로 AI 영상 제작 무엇보다도 ‘2026 별별화성 Awards’는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주체가 되어 화성특례시의 미래 비전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대중적 AI 창작의 장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나아가 콘텐츠 소비자에 머물던 시민이 직접 창작 주체로 거듭나도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AI 저변을 확대하는 실질적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실제로 사전접수를 마친 시민 A씨는 “평소 AI 기술에 관심이 많았지만 막상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공모전 덕분에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게 됐다”며 “내가 만든 작품이 화성을 대표하는 공식 콘텐츠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화성특례시, 11월 3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서 「MARS 2026」 주최… ‘별별화성 Awards’ 역대 수상작 특별 전시·상영 예정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화성특례시는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대한민국 대표 AI 엑스포인 『MARS 2026』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는 ‘별별화성 Awards’를 통해 배출된 역대 수상작들이 대거 전시·상영된다. 당선작들이 온라인 전용 게시물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행사장 부스를 통해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선보여지는 셈이다. 한편, 『MARS 2026』은 화성특례시가 주최하는 AI 박람회로 ▲Moving City AI(미래차·자율주행·UAM) ▲AX & Physical AI(제조·산업 AI 전환 및 로보틱스) ▲Real Life AI(헬스케어·스마트홈) ▲Sustainable City AI(교통·안전·도시 데이터 인프라) ▲X-Space AI(우주항공·위성데이터) 등 미래 핵심 첨단 산업의 정수를 한자리에 모으는 대규모 행사다. 시는 지난해 1만 3,000여 명이 방문한 『MARS 2025』의 성과와 열기를 이어 올해 「MARS 2026」 에서는 AI 기술이 실제 도시와 산업에 적용되는 다양한 사례와 성과를 선보이고 특히, 관내 AI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해 지역 AI 산업의 성장 기반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박람회에서는 첨단 AI 기술 전시를 비롯해 컨퍼런스, 포럼, IR 피칭, 투자유치설명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기업과 투자자, AI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화성의 AI 산업 생태계를 세계와 연결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시민이 만든 AI 콘텐츠, 대한민국 대표 AI 엑스포 『MARS 2026』에서 전 세계에 선보이겠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024년 대한민국 최초로 AI 공모전을 시도해 행정 홍보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던 화성특례시가 올해는 숏폼과 CM송 영역까지 영역을 넓혀 ‘2026 별별화성 Awards’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정명근 시장은 “아이디어와 AI가 결합되어 탄생한 역대 공모전 콘텐츠는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AI 엑스포 『MARS 2026』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널리 소개될 예정”이라며,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이란 시정 가치를 함께 그려 나갈 이번 공모전에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도전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광주시, 기본사회위원회 출범…시민 삶의 기본 토대 마련 위한 정책 추진광주시는 지난 1일 ‘광주시 기본사회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시민 누구나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을 수 있는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에 나섰다. 기본사회위원회는 박관열 광주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8명과 위촉직 11명 등 모두 1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기본사회 주요 정책과 종합계획을 비롯해 광주시에 필요한 정책과제를 심의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기본사회 정책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직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회 출범의 의미와 앞으로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시는 기본사회위원회를 중심으로 복지·돌봄·주거·교통·교육 등 분야별 사업을 기본사회 관점에서 연계하고 시민에게 필요한 신규 정책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기본사회는 시민 누구나 삶의 기본적인 토대 위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담아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제1차 기본사회위원회를 열어 위원회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과제를 논의하고 정례적인 심의와 자문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기본사회 정책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방침 -
[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시, 2026년 노래연습장업 사업자 교육 개최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난 9월 30일 평택시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신규 및 변경등록 노래연습장업 사업자를 대상으로 2026년 법정 의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국노래연습장업협동조합 강사를 초빙해 관련 법령 및 제도 변경 사항, 그리고 노래연습장 안전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사업자들은 관련 법규 준수에 대한 인식을 재점검하고, 건전하고 쾌적한 영업환경을 상시 유지하는 데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평택시 관계자는 “신규·변경등록 사업자들이 초기부터 안전의식과 법규 준수 역량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신뢰받는 안전한 여가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 사업자 유형과 시기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관리를 통해 노래연습장 업계의 건전한 영업 질서 확립과 안전한 운영 환경 조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 반도체산업 현장행보…삼성전자 평택캠퍼스·방류수 관리현장 점검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1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듣고 P5 FAB 건설현장과 P4 FAB 반도체 생산라인, 수처리 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17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현장점검에 이은 반도체산업 현장 행보로, 경기도의 핵심 반도체 생산거점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생산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공정용수 재이용과 방류수 처리 등 환경·수질 관리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형철 경제부지사는 먼저 삼성전자 관계자로부터 평택캠퍼스 운영 현황과 용수 재이용 체계에 대한 설명 및 기업의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 특히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방류수의 수질 관리와 용수 재이용 현황 등 친환경 용수 관리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P5 FAB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확인하고, P4 FAB 생산라인을 방문해 반도체 생산공정과 생산시설 운영 현황을 둘러봤다. 이후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발생한 폐수를 1차 처리하는 사내 수처리 시설인 그린동을 방문해 폐수처리 공정을 점검한 뒤, 고덕 공공폐수처리시설과 최종 방류지점인 서정리천을 찾아 사업장 내 폐수처리부터 공공처리공정을 확인하고 서정리천을 거쳐 진위천·안성천·평택호로 이어지는 방류수 경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현재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P1부터 P4까지 총 4개 반도체 생산라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P5 FAB을 건설 중이다. 경기도는 평택캠퍼스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신규 생산라인 구축에 필요한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해 용수 재이용과 방류수 관리 등 지속가능한 친환경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형철 경제부지사는 “반도체산업의 빠른 공급 확대뿐만 아니라 용수의 고효율 재활용과 방류수의 엄격한 환경 관리가 병행되어야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며 “‘친환경·안전 반도체 생태계 조성’이라는 민선 9기 경기도정 방침에 발맞춰 현장 중심의 환경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기업이 친환경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온실가스 관측 ‘경기기후위성 2호기’ 발사 성공경기도가 전국 최초의 온실가스 관측용 위성이자 기후위성 사업의 두 번째 위성인 ‘경기기후위성 2호기(GYEONGGISat-2A)’ 발사에 성공했다. 지난해 11월 기후재난과 도시 변화를 관측하는 1호기에 이어 메탄을 직접 관측하는 2호기까지 확보하면서 위성 관측자료를 활용한 온실가스 관리에 나선다. 경기도는 2일 오전 03시 32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경기기후위성 2호기가 스페이스엑스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된 뒤 목표 궤도에 정상 진입했으며,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도 성공했다고 밝혔다. 경기기후위성 2호기는 대기 중 메탄(CH₄) 배출원을 찾고 농도를 측정하는 센서를 탑재한 온실가스 관측용 초소형 인공위성이다. 25m의 공간해상도로 시간당 100kg 이상 메탄을 배출하는 지점을 탐지할 수 있으며, 한 번에 가로·세로 각각 10.5km의 지역을 관측한다. 앞으로 3년 이상 산업단지와 발전소, 매립지 등 주요 메탄 배출지역을 관측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메탄은 대기 중에 머무는 기간은 이산화탄소보다 짧지만 온실효과가 강해 단기간에 배출량을 줄일 경우 지구 온도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큰 온실가스로 꼽힌다. 이에 따라 배출원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변화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도는 2호기가 확보한 관측자료를 기존 온실가스 배출 통계와 사업장 자료 등을 보완하는 실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산업단지와 발전소 등에서 실제 대기 중 메탄이 어느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는지를 위성으로 확인해 온실가스 배출 현황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성에서 수집한 자료는 경기도 기후·환경정보를 제공하는 ‘경기기후플랫폼’과 연계한다. 이를 바탕으로 도내 메탄 배출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온실가스 관측지도’를 구축하고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상담과 탄소중립 정책 수립 등 행정 의사결정에 활용할 예정이다. 앞서 경기도는 2025년 11월 29일 경기기후위성 1호기(GYEONGGISat-1)를 발사했다. 1호기는 1.5m급 고해상도 광학위성으로 도시와 농지, 산림 변화는 물론 홍수·산불·산사태 등 기후재난을 관측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도는 2027년 상반기에는 2호기와 같은 온실가스 관측 임무를 수행하는 경기기후위성 3호기(GYEONGGISat-2B)를 추가로 발사할 계획이다. 3호기가 합류하면 2·3호기가 같은 지역을 보다 자주 관측할 수 있어 메탄 배출 변화에 대한 관측 주기가 단축되고 모니터링의 정밀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1호기의 광학 관측자료와 2·3호기의 온실가스 관측자료를 결합해 기후재난부터 온실가스 배출까지 관측하는 경기기후위성 3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존 편성 예산 외에 발사 및 운용을 위한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경기기후위성 2호기 발사는 지방정부가 우주에서 직접 확보한 데이터를 기후정책에 활용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3호기 발사와 향후 3년간의 위성 운용을 차질 없이 추진해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탄소중립 정책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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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여주시, 겨울철 대설 대비 상습결빙·제설취약 구간 일제조사 실시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11월 15일~내년 3월 15일)을 앞두고 오는 10월 16일까지 관내 상습결빙구간 및 제설취약구간 등 도로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대설·한파로 인한 교통두절과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제설구역 재조사, 상습결빙구간, 제설취약구간, 고립예상지역, 제설시설·전진기지 등 7개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조사대상은 상습결빙구간 20개소, 교통두절 예상구간 4개소, 자동염수분사장치 18개소, 제설 전진기지 9개소 등이며, 서류조사와 현장 확인을 병행한다. 특히 올해는 마을안길·이면도로의 언덕·응달 구간을 제설취약구간으로 새롭게 발굴하고 구간별 담당자를 지정해 생활도로의 제설 공백을 줄일 방침이다. 여주시는 조사 결과를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반영하고, 올겨울 제설대책 추진계획에 담아 활용할 계획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장, 김민석 민주당 대표 만나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 요청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용인3)이 국회에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한 당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인 남 의장은 지난 1일 오후 국회 민주당 대표실을 찾아 김 대표에게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을 설명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면담에는 박종혁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무총장(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안신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신민호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장, 김현미 운영위원장협의회 사무총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TF 단장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심사와 처리를 위해 국회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뜻을 전했다. 특히 연내 제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주당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방의회법의 연내 제정 필요성에 공감하며, 입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 의장은 “지방의회법은 이미 국회에 여러 건 발의돼 있다. 이제 중요한 것은 논의를 실제 입법으로 이어가는 것”이라며 “전국 지방의회가 뜻을 모은 만큼 당에서도 법 제정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 의장은 오는 10월 27일에는 국회에서 전국 기초·광역의원이 함께하는 ‘전국 지방의회 의원대회’를 열고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할 예정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이천시, 도자 디자인 아이디어를 한국도자기 제품으로…「세라믹 테카르트 디자인 공모전」 시상이천시(시장 성수석)는 10월 1일 이천시청 다올실에서 「2026 이천 세라믹 테카르트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우수상 수상자 신예린 씨에게 이천시장상과 시상금 500만 원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도자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 디자인의 제품화를 통해 도자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천시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이 공동으로 추진했다. 공모 주제는 ‘젊은 세대의 스타일이 담긴 파인 다이닝 식기’로, 전국의 전문 디자이너와 디자인학과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우수상 수상작 「Label Loop」는 공모전 수상에 그치지 않고 국내 대표 도자기업인 한국도자기와의 협업을 통해 실제 시제품으로 제작됐다. 한국도자기의 제작기술과 수상작의 디자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실제 제품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성수석 이천시장을 비롯해 피재환 한국세라믹기술원 공학박사, 이석동 한국도자기 이사 등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하고 완성된 시제품을 함께 살펴봤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번 수상작이 공모전에서 그치지 않고 한국도자기와의 협업을 통해 실제 시제품으로 완성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젊고 창의적인 디자인이 이천 도자산업과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 이천 세라믹 테카르트 디자인 공모전」은 지난 3월 26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됐으며, 이천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도자산업과 디자인 분야 간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 10월 14일 개막, 복하천 수변공원에서 화려한 출발이천시(시장 성수석)는 오는 10월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5일간, 새롭게 단장한 복하천 수변공원에서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관람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축제 장소를 도심과 한층 가까운 복하천 수변공원으로 이전해 열린다. 넓고 쾌적한 수변 공간을 활용해 관람 동선을 최적화하고, 주차 공간 및 이동 수단을 대폭 확장해 시민과 관광객 맞춤형 편의를 극대화했다. 특히 시는 자차 이용객의 진입 방향에 맞춰 제1주차장부터 제6주차장까지 체계적으로 지정·운영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한다. 진리동 159(P1), 부발읍 가좌리 363(P2), 부발읍 신하리 87(P3), 갈산동 54-8(P4), 안흥동 6(P5), 이천시청 주차장 등 총 6개소의 주차장을 운영한다. 축제장 인근 주차장(P1~P3)은 도보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행사장과 거리가 있는 주차장 이용객을 위해서는 꼬마기차를 운행해 관람객이 더욱 편리하고 재미있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가마솥밥 이천명 이천원’과 ‘무지개 가래떡 뽑기’는 더욱 풍성해진 규모로 찾아온다. 대형 가마솥에서 갓 지어낸 구수한 이천햅쌀밥을 단돈 2,000원에 맛보는 특별한 경험과 알록달록한 가래떡 퍼포먼스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도 동시 개최된다. 정월대보름의 전통을 잇는 「부발달집축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이천시 소기업소상공인회 빅세일전」,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는 「이천첨단드론대전」이 어우러져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축제 개막을 앞두고 주차 및 셔틀버스, 꼬마기차 등 교통·이동 대책을 포함해 안전, 프로그램 운영 등 전 분야에서 막바지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복하천 수변공원에서 새롭게 펼쳐지는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풍성한 가을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문의: 농업진흥과 농촌문화팀 이수근(☎ 031-6190-7417) -
[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특례시의회, 「2026 화성다움 K-YOU 페스티벌」 참석 “기아 오토랜드 화성 임직원·가족의 화합 응원”화성특례시의회(의장 이계철)는 화성특례시의회(의장 이계철)는 5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화성다움 K-YOU Festival」에 참석해 기아 AutoLand 화성 임직원과 가족들을 격려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 화성지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일터에서 쌓아온 자부심을 나누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화합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절 의장과 손솔·송옥주 국회의원 등 내외귀빈이 참석했으며 신현찬 화성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기아 AutoLand 화성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함께했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임직원 장기자랑인 ‘기아 K-스타 선발대회’,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레트로 체험존과 푸드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운영됐다. 이계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의 손에서 완성된 자동차가 화성의 이름을 싣고 세계 곳곳으로 나간다”며 자동차 생산 현장에서 애쓰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오늘은 여러분이 K-스타 무대의 주인공”이라며 “좋은 차는 기아 오토랜드 화성에서 만들고, 멋진 날은 지금 여기서 만들자”고 말하며 가족과 함께 축제를 마음껏 즐길 것을 당부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안전하게 일하고 가족과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일터와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정책과 지원을 꼼꼼히 살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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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광명7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속도 낸다… 주민대표회의와 약정 체결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명7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시행 약정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약정에 따라 GH는 사업시행자로서 정비계획 수립, 사업성 분석, 각종 용역 관리, 사업시행계획 수립 및 인허가 등 사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수행한다. 또한 주민대표회의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명7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은 광명동 270-3번지 일원 약 11만 6천㎡ 부지에 약 3,000세대 규모의 주택을 공급하는 대규모 정비사업이다. 공공재개발은 공공기관이 정비사업에 참여해 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를 활용하여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택 공급을 신속하게 확대하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시행 약정은 사업 추진을 위한 GH와 주민대표회의의 역할과 책임을 구체화하고, 사업 전반에 필요한 주요 사항을 상호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약정에 따라 행정절차와 관련 업무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약정서에는 GH와 주민대표회의의 업무 범위는 물론, 향후 시공자(민간사업자) 추천 절차 등에 관한 세부 사항을 명확히 담았다. 이를 바탕으로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사업의 객관성과 추진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광명7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은 노후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주민대표회의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광명7구역 사업이 신속하고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지역공동체 의미 더하는 행사와 나눔 행사 열려- 수지구 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회, ‘별빛고운 가을밤 愛 버스킹’ 행사 열고 주민 화합의 장 마련 - - 추석에는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성품과 성금 전달도 이어져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곳곳에서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더하는 행사와 나눔 행사가 열렸다. 10월 2일 수지구 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행정복지센터와 정평천 주변에서 ‘별빛고운 가을밤 愛 버스킹’을 개최했다.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이 행사에는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공연팀과 지역 공연팀 등 총9개 팀이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기타·피아노·색소폰 연주 ▲뮤지컬 ▲트로트 ▲요들송 ▲음악줄넘기 ▲케이팝(K-POP)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열렸다. 다채로운 공연이 이뤄진 행사장에서 지역 주민들은 음악을 매개로 가을밤의 정취를 함께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조한신 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가을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추석 명절에는 다양한 지역 구성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나눔의 손길도 이어졌다. 기흥구청에는 9월 17일 기흥로타리클럽(대표 김영섭)이 1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 9월 23일에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기흥구위원회(위원장 전성훈)가 100만 원의 성금, 태광 컨트리클럽(대표 이재석)이 300만 원의 성금, 프라임키즈어린이집(대표 권미향)이 34만 820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기탁했다. 또, 9월 22일 ‘경복궁삼계탕 용인점(대표 최진원)’은 지역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라면 25상자를 기탁했다. <문의> 기흥구 사회복지과 사회복지팀장 한미현 031-6193-6260,기흥구 동백3동 맞춤형복지팀장 장정미 031-6193-6207,수지구 풍덕천2동 행정민원팀장 고수정 031-6193-8630 -
[경기티비종홥뉴스] 용인특례시,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10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생후 3개월령 이상 반려견 5486마리 대상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0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생후 3개월 이상 반려견 5486마리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접종은 시 공수의사(공공업무 담당 수의사)가 담당 지역을 순회하며 접종하는 방식과 지정 동물병원을 직접 방문해 광견병 예방 주사를 맞히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순회 접종은 야생동물과 접촉할 가능성이 큰 지역과 동물병원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수의사 3명이 일정에 따라 방문, 무료로 광견병 예방 주사를 놓을 계획이다. 내원 접종을 원하면 접종 기간 내에 반려견과 시 지정 동물병원 88곳 가운데 한 곳을 방문하면 된다 보호자 부담 비용은 반려견 한 마리당 1만 원이다. 단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견으로 등록되어 있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순회 접종 일정과 내원 접종이 가능한 시 지정 동물병원은 시 누리집(yongin.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광견병 예방을 위해 인구 밀집 지역은 물론 야생동물과 접촉 가능성이 있는 지역의 반려견도 반드시 접종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계획”이라며 “시민의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중국 양저우시와 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용인시민의 날’ 맞아 방문한 양저우시 대표단과 간담회 - - 문화·행사·청소년 등 분야서 구체적인 교류 방안 발굴 계획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31회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용인을 찾은 중국 장쑤성 양저우시 대표단과 간담회를 했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린정위 공공외교협회 부회장 등 양저우시 관계자와 두 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양저우시와 실무 협의를 이어가며 문화·관광, 청소년, 행사·인적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구체적인 교류 방안을 발굴할 계획이다. 양저우시는 시가 최초로 자매결연을 맺은 해외 도시다. 시는 지난 2000년 5월 10일 양저우시와 자매결연한 이후 26년 동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천쥔 부시장 등 양저우시 대표단이 용인을 방문해 이상일 시장과 산업‧문화‧청소년 등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난 4월에는 양저우시의 대표적인 국제행사인 ‘연화삼월 국제경제무역관광절’에 시 대표단이 참석했다. 양저우시 대표단은 전날인 3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제31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열린 ‘2026 대한민국 조아용페스티벌’에 참석해 시 승격 30주년을 축하했다. 시 관계자는 “양저우는 용인이 처음 자매결연한 해외도시”라며 “지난 26년 동안 소중한 인연을 이어온 각별한 도시인 만큼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문화·관광·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교류를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이탈리아 국제명예자문관 위촉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4일 리카르도 젤리 주피렌체 대한민국 명예영사를 시 국제명예자문관으로 위촉했다. 시는 이날 처인구 고림동 모처에서 류광열 제1부시장과 젤리 명예영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젤리 명예영사는 2026년 10월부터 2028년 10월까지 2년 동안 국제명예자문관으로 활동하며 이탈리아 피렌체시와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가교역할을 맡는다. 젤리 명예영사는 2016년부터 토스카나주를 관할하는 주피렌체 대한민국 명예영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태극기-토스카나 한국협회’ 회장과 ‘피렌체 한국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을 맡아 한국과 이탈리아 간 문화 교류에 힘써왔다. 특히 젤리 명예영사가 이끌고 있는 피렌체 한국영화제는 올해로 24회를 맞은 유럽의 대표적인 한국 영화 축제 가운데 하나다. 시는 그간 젤리 명예영사와 협력해 피렌체시와 교류 관계를 구축 중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3월 피렌체시에 교류 의향을 담은 서한을 전달하고, 같은 해 9월 젤리 명예영사를 용인시민의 날에 초청한 바 있다. 시는 지난해 9월 제30회 시민의 날을 맞아 용인을 방문한 젤리 명예영사와 피렌체시와의 교류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국제명예자문관 위촉을 계기로 피렌체시와 교류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향후 피렌체와 용인의 문화·예술·관광 분야 자원을 연계한 교류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도 발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피렌체에서 한국과 이탈리아의 문화 교류를 이끌어 온 젤리 명예영사의 경험이 두 도시의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위촉을 시작으로 용인과 피렌체의 관계를 실질적인 교류 협력 관계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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