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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GH, 전승취약 국가무형문화재 후원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멸실 위기에 처한 전승취약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전승활동을 위한 후원금을 한국문화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GH는 2010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2018년부터 협약의 일환으로 문화재청 산하의 한국문화재단에 국가무형문화재 후원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2021년 국가무형문화재 중 전승 취약종목인 매듭장과 두석장 보유자 3인을 선정하여 1천 4백여만 원을 후원했고, 2년간 총 3천여만 원의 전승활동 지원금을 후원한다. 한편 국가무형문화재 제22호인 매듭장은 실을 맺고 조여 하나의 무늬를 만드는 공예 기술 장인이고, 국가무형문화재 제64호인 두석장은 목가구의 결합 부분과 자물쇠 등의 금속제 장식을 만드는 장인이다. GH는 후원활동과 더불어 지역 문화재 정화활동, 도내 아동 대상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2012년부터 총 1억 6천여만 원을 기부했다. GH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재 보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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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25일 ‘새마을 환타지아’ 교성곡 창작 초연 관람 -경기티비종합뉴스-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새마을 환타지아’ 교성곡 창작 초연을 관람했다. 경기도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번 공연은 새마을운동제창 제52주년 및 새마을의 날 제정 제12주년을 기념해 제작됐으며,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장 의장은 공연 시작 전 축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은 절망이 가득했던 시대에 용기와 힘을 불어넣은 마법의 주문과도 같은 단어”라면서 “새마을운동 52주년이 되는 오늘 값진 역사를 노래에 담아낸 데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 의장은 “민족의 비극이었던 한국전쟁 이후에도 우리에게는 수많은 시련과 고난이 있었지만, 우리 국민은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갔다”라며 “오늘 공연을 시작으로 ‘새마을 환타지아’가 세상에 널리 퍼져 지구촌 모든 이웃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다가가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경기도새마을회 송재필 회장, 새마을운동중앙회 염홍철 회장, 시·군새마을회장, 회원단체장, 일반관객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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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혜영 의원,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 평가제도 개선 정담회 실시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안혜영(더불어민주당, 수원11) 의원은 22일 의원실에서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 평가표 개선안과 관련해 경기도청 특화기업지원과 소재부품산업팀 권균보 팀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SOS지원팀 이정희 팀장 등과 정담회를 가졌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도는 1995년부터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인증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자 마련된 제도로서,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대외적인 우수성 인정은 물론 경기도 브랜드마크 사용, 경기도 지원사업 신청시 가산점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정담회는 유망중소기업 인증심의위원회에서 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혜영 의원이 지난 11월 2021년 인증심의위원회에서 제안한 내용을 토대로 평가제도를 개선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안 의원은 2018년 기준 경기도내 사업체가 제조업 4%, 서비스업 96%의 분포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유망중소기업 선정이 제조업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데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제조업 이외 요식업, e-스포츠업, 지식서비스업 등 서비스업종을 영위하는 우수 중소기업 또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어야 한다며 제도 보완 필요성을 피력한 바 있다. 실제로 최근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ICT중심으로 산업환경이 변화하면서 지식서비스 업종의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은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제조업은 감소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기도는 면밀한 검토를 거쳐 우선적으로 제조업에 유리한 경영지표의 배점을 실용신안·상표권·서비스 등 지식재산권 등에 다양하게 반영하여 서비스업종의 인증 참여기회를 확대하기로 결정하고, 올해 유망중소기업 인증부터 홍보 및 적용할 계획이다. 안혜영 의원은 “제조업 뿐만 아니라 도소매업·요식업, 문화체육 등 세계화 트렌드에 발맞춰 미래산업에 투자해야 한다. 오징어게임, BTS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듯, 1조원의 가치 – 유니콘기업이 될 잠재력을 가진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공공의 역할”이라며, “산업구조의 변화와 경기도, 31개 시·군의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바탕으로 경기도를 대표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안혜영 의원은 “30여년 동안 경기도의 수많은 우수기업을 발굴·지원했다. 이제 ‘기업’에 대한 개념정비부터 다시 시작하고 경기도의 지원이 다양한 민간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견인차가 되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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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4월 경기도 문화의 날, 경기문화재단 문화 소식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4월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도민의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경기도 문화의 날’로, 마지막 주를 ‘경기도 문화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달 문화의 날은 27일, 문화주간은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된다. □ 경기문화재단 및 소속 문화기관 행사 소식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1층 아기둥지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 <내가 물고기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물고기 모형을 만져보고 물고기 머리띠를 만든 다음 물고기라면 할 수 있는 행동을 표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도 아동발달을 고려하여 선정한 그림책을 동화구연 전문가와 함께 읽어보고 관련 체험을 하는 <영아 동화구연 프로그램 – 이야기 속으로 풍덩!>을 진행하며 지지씨멤버스 누리집(members.ggcf.kr)에서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누리집(gcm.ggcf.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곡선사박물관에서는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선사 도시락(樂)’ 체험 프로그램 <선사문양 스텐실로 에코백 꾸미기>를 운영한다. 이번 달은 4월 2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하며, 전곡선사박물관 교육체험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곡선사박물관 누리집(jgpm.ggcf.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전시와 교육자료 배포를 진행한다. 백남준 90주년 특별전 《아방가르드는 당당하다》와 《완벽한 최후의 1초 – 교향곡 2번》이 진행 중인 가운데 4월 27일 오후 3시에는 《완벽한 최후의 1초 – 교향곡 2번》 큐레이터 투어를 사전예약 없이 현장접수로 운영한다. 백남준아트센터 2층 VR•AR 라운지에서는 백남준의 1963년 《음악의 전시―전자 텔레비전》를 VR앱을 통해 관람하고 기술과 예술에 대해 관점과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한 《함께 만드는 음악의 전시》를 진행한다. NJP 학교 프로그램은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백남준의 작품세계를 ‘음악’과 ‘시공간’이라는 주제로 탐구하고 감상할 수 있는 교육자료를 배포한다. 자세한 내용은 백남준아트센터 누리집(njp.ggcf.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 갤러리에서는 2022 청년작가전 《지금 이따가 다음에》가 진행 중이다. 동시대 미술계에서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는 작가의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한 경기도미술관의 연간 프로젝트로 올해는 박형진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박형진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시간’이라는 주제로 은행나무, 토끼풀과 같은 자연물을 비롯하여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를 동그라미로 기록한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경기도미술관은 야외에서 다양한 조각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세트를 대여하는 ‘경기도미술관 공험탐험 피크닉’ 이벤트를 5월 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예약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미술관 누리집(gmoma.ggcf.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기도박물관은 4월 27일에 특별전 《항일과 친일, 백년전 그들의 선택》 전시를 개막하며 전시는 9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까지 경기도 31개 시, 군 곳곳에 있는 항일 독립운동의 현장과 인물, 친일파 및 일제 잔재 관련 자료 200여점을 전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박물관 누리집(musenet.ggcf.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은 뮤지엄숍 현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텀블러, 머그컵, 에코백, 손수건 등 65종의 문화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대상 기관은 재단 산하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실학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등 총 7개의 뮤지엄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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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사진으로 본 생생한 경기도, “경기 포토 페스티벌” 개막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한국 사진의 원류 경기도에서 경기도가 품고 있는 생생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공유하고자 <경기 포토 페스티벌 2022>를 개최한다. <경기 포토 페스티벌 GyeongGi Photo Festival 2022>은 사진의 고향 경기도에서 펼쳐지는 사진의 향연이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경기도의 특별한 아름다움과 경기도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라이브 인 경기 Live in GyeongGi』 사진집의 출판을 기념하며 서울과 연천, 수원 세 개의 지역에서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2011년 재단이 발간했던 『10 Different views of GYEONGGI』 사진집의 작품부터 도서 출간 이후 10년간의 변화상을 동시대 사진작가 10명이 기록한 『라이브 인 경기 Live in GyeongGi』의 예술적 사진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경기도는 한국 사진의 역사에서도 사진의 원류이자 본향으로 일컬어진다. 정약용은 그의 저서 『여유당전서(與猶堂全書)』의 <시문집(詩文集)>에서 ’칠실관화설‘에 대해 기술했다. 이는 화상을 보거나 그릴 수 있는 방법은 물론 카메라 설치 방법과 화면의 상태 등을 흥미롭게 표현한 것으로, 그는 카메라 옵스쿠라를 ”칠실파려안(漆室玻瓈眼)“이라 명명했다. 경기도의 진정한 모습을 담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는 경기하여가의 ‘경景긔 엇더ᄒᆞ니잇고(경기의 광경, 이것이야말로 어떻습니까)’의 질문에 10인의 사진작가가 답하는 형식으로 펼쳐진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경기도와 그 속에 살고 있는 사람과 풍경, 일상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담아냈다. 『라이브 인 경기 Live in GyeongGi』 사진집에 참여한 열 명의 작가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자리이다. 경기 포토 페스티벌 서울과 연천, 수원 총 3곳에서 진행된다. 첫 번째 전시는 경기도를 넘어 더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사진전시를 전문으로 하는 서울 류가헌 갤러리에서 시작한다. 수도 서울에서 경기도의 모습을 집중 조명함으로써 서울의 변방이 아닌 한반도 중심 경기도의 진정한 모습을 소개하고자 한다. 두 번째 전시는 오는 6월 4일부터 폐벽돌공장을 리모델링하여 경기북부의 복합문화재생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는 연천아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방식으로 출력된 접경지 경기도의 모습을 다룰 예정으로 분단과 평화, 번영이 공존하는 경기도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개막일 당일 경기도의 생생한 모습을 직접 느낄 수 있는 DMZ 사진 캠프와 부대 문화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5월 중 지지씨멤버스를 통해 사전 접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마지막 전시는 경기도 광교 신청사 시대와 더불어 오랫동안 도청이 소재하고 있는 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1년부터 재단이 기록해 온 사진 자료를 통해 경기도의 과거와 현재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경기 포토 페스티벌에 대한 세부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ggcf.kr)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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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 수원 제7선거구 단수후보로 확정 -경기티비종합뉴스-최종현 경기도의원(더민주, 비례,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 수원시 제7선거구(매탄 1,2,3,4동)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6월 1일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월부터 지방선거 후보자 공모를 받아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종합해 최종현 후보의 자질·능력·경쟁력·당선 가능성을 고려해 최종 선정했다. 최종현 후보는 “지역민의 높은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와 위기에 놓인 지역구민의 어려움을 도의회에 정확히 전달해 조금이라도 생활이 나아지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6월 1일 본선거에서의 지지를 희망한다”고 했다. 또한 최종현 후보는 "수원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 왔던 민주당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함께 원 팀을 이루어 계속적인 수원의 발전을 위해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준비된 경기도의원 후보로써 경기도 전체를 바라보고 고민하던 시각을 이번에는 지역구(매탄 1,2,3,4동)로 바꾸어 더욱 섬세하고 공정한 도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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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 수도권 광역 주거복지센터(GH,SH,iH) 주거복지 업무협약체결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수탁운영 중인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22일 수도권 주거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서울시 중앙주거복지센터 및 인천광역시 주거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H 사옥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 서울시 중앙주거복지센터, 인천광역시 주거복지센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가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정기 교류 및 간담회 추진 △주거복지 정보 및 상호업무 교류 △협약목적을 위한 공동포럼, 토론회, 행사 등 공동개최 △주거복지 정책 및 운영·제도개선 협의 등이다. 주거복지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주거복지센터는 주거복지 사례와 최신 주거복지 정책을 공유하고 유관기관의 협업을 통한 실효적 지원을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은 “도내 주거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주거복지 서비스가 지원되도록 수도권 주거복지정책 공동 과제 등에 대해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주거복지센터는 ‘경기주거복지포털 운영’,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및 물품지원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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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한국고대사탐구학회 업무협약 체결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이지훈)과 한국고대사탐구학회(회장 조범환)은 4월 22일 오전 11시 경기문화재연구원 회의실에서 국내〮 외 문화유산 보존 노력 및 전문인력 교류협력, 공동 학술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연구재단(KCI) 등재학술지 『한국고대사탐구』를 발행하고 있는 한국고대사 전문 학술단체인 한국고대사탐구학회와 경기문화재연구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북한산성 세계유산화 지원사업 및 문화유산의 보존〮 관리 및 활용, 학술연구, 문화예술 진흥 등 두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있는 경기도내 문화유산 연구의 기반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향후 ▲문화유산 학술연구 및 보존 ‧ 활용을 위한 프로그램(공동조사, 학술심포지엄 등) 공동기획 추진 ▲양 기관의 문화유산 보존 및 각종 전문연수 관련 교류, 우수사례 교육 및 현장 적용 ▲기타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폭넓은 교류를 넓혀가기로 약속했다.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은 1999년 경기지역에 최초로 설립된 문화유적 발굴조사 전담기관으로서 각종 개발에 앞서 매장문화재의 구제발굴조사와 양주 회암사지, 여주 고달사지, 남한산성, 북한산성 등 중요 국가사적의 정비와 복원을 위한 학술발굴조사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발굴문화재의 과학적 보존처리와 문화유산의 관리 및 활용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는 경기도 문화유산의 세계유산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한국고대사탐구학회는 2009년에 창설된 한국고대사 전문 학술단체로 한국연구재단(KCI) 등재학술지 『한국고대사탐구』를 발행하고 있으며 한국고대사에 관한 조사연구, 학술지 및 연구자료 간행, 발표회, 학술대회, 강연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외 유관학회 및 관련 기관과 학술 교류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 고대사 연구의 새로운 방법론을 구축하고 이에 근거한 연구 분야에 독보적인 기관이다. 한국고대사탐구학회 조범환 회장은 “이번 경기문화재연구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9월 진행중인 고대한강 유역의 삼국에 대한 심포지엄을 하는 등 문화유산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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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신임 김종길 관장 취임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신임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장에 김종길(54) (전)경기도미술관 DMZ아트프로젝트 전시 예술감독을 선임했다. 김종길 신임 관장은 2022년 4월 25일자로 임용되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김종길 신임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장은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학과와 경희대학교 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국민대학교 대학원 미술이론학과 박사를 수료하였다. 2000년 모란미술관 학예연구사를 시작으로 2003년 경기문화재단 시각예술지원사업 및 문화예술정책 전문위원을 거쳐, 2006년 경기도미술관 학예연구사, 교육팀장을 역임하였다. 2013년 경기문화재단 정책개발팀장 경기상상캠퍼스 설립을 총괄 기획하였으며, 2017년 문화사업팀장을 역임하여 경기천년기념사업 총괄 기획 경기천년도큐페스타 <경기 아카이브_지금,>를 총괄하였다. 2018년부터 경기도미술관에서 학예팀장 등을 수행하였다. 한국미술평론가협회 정회원, 한국큐레이터협회 학술이사, 인물미술사학회 출판이사, (사)민족미술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또한 <제주 4·3미술제> 2014, 2015년 감독, <DMZ아트프로젝트 – 다시, 평화> 2021년 예술감독을 맡아 운영하였다. 김종길 신임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장은 “새로운 경기도의 미래는 어린이들로부터 시작된다.”며, “미래 경기도를 위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의 정책을 새롭게 구성하고, 어린이와 가족, 그리고 예술가들과 함께 꿈을 꾸고 실천하는 어린이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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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서태성 경기도지사 후보, “기본소득 지우는 김은혜에 맞서 기본소득 지키겠다” -경기티비종합뉴스-서태성 기본소득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에 맞서, 기본소득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2022년 4월 22일(금) 오전,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김은혜 후보가 최종후보로 당선되었다. 서태성 기본소득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확정 소식을 두고 경선에 참여한 두 후보에 대한 위로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서태성 후보는 청년공정출발지원금을 공약한 김은혜 후보에게 “청년 기본소득을 없애는 게 이상하니 기존 정책의 한계를 보완하겠다는 말을 얹은 걸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서 서 후보는 “기존 제도들의 한계는 대부분 선별하는 데서 기인”한다며, “청년 지원금마저 소득과 재산으로 선별하는 게 한계를 보완하는 것이냐”고 되물었다. 마지막으로 서태성 후보는 “김은혜 후보에게 중요한 건 도민의 삶이 아니라 ‘反이재명’ 뿐”이라고 지적했다. 서 후보는 경기도지사 후보로서 “김은혜 후보의 ‘反이재명’에 맞서 기본소득을 지키고 청년 기본소득을 확장해 전 도민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서태성 후보는 4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해 ‘전 도민 기본소득 10만 원'을 1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서 후보는 출마 이후, 기본소득당의 경기도 당원들을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기본소득을 주제로 다양한 개인과 시민단체를 만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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