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노동 가치 존중하는 사회 이룩해야” -경기티비종합뉴스-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26일 ‘제132주년 세계 노동절(5월1일)’을 앞두고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를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의장은 이날 오전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3층에서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주최 및 주관으로 개최된 ‘제132회 노동절 기념대회 및 위안음악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장 의장은 축사를 통해 “산업구조와 노동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어렵게 쌓아온 노동자의 권리와 가치가 위기에 직면했다”라며 “비정규직, 특수고용 등 말만 달리한 이름으로 여전히 노동의 가치가 위협받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가 변화하고 일의 형태가 달라진다고 해도 노동자의 권리가 존중받아야 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라며 “경기도의회는 노동의 가치를 확대하고 노동자를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정기봉 의장,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김선영 상임부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장 의장은 우수 노동자 4명에 대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
[경기도의회] 국중범 도의원 선거구 획정 관련 입장문 발표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성남시 사선거를 3인 선거구로 원상회복하라!!! 주민대표성 심각한 훼손 불보듯 뻔해 경기도선거구획정위원회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사선거구(금광1동, 금광2동, 은행1동, 은행2동, 중앙동) 2인 선거구 획정 안을 규탄하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선거구획정 안 심의 의결시 3인 선거구로 원상회복하라!!! 현재 경기도 선거구 획정 안을 보면 성남시 분당구 카선거구 판교동(26,442) 백현동(26,907) 운중동(30,891) 3개 동(합친 인구수는 84,240명)을 2인 선거구에서 3인 선거구로 조정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원구 사선거구는 5개 동으로 총인구수는 78,784명으로 분당구 카(변경전’카’, 변경주 ‘자’)선거구와 불과 5,456명 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또한 6월 1일 지방선거 후 시의원 임기가 시작되는 7월 1일 이후 4개월 내에 금광1동 금빛 그랑메종 아파트 입주민이 5,320세대 중1구역 코오롱 하늘채 2,411세대 합7,731세대 약 23,000여명에서 26,000여명이 입주하면 사선거구 인구는 10만명이 훨씬 넘습니다. 시의원 임기 시작 4개월 후부터 성남시 중원구 사선거구는 분당갑 카선거구보다 인구가 1만 5천여명에서 1만 8천명이 더 많게 되는데 단순히 지방선거 6개월 전 인구 기준만으로 4년간 주민들의 심부름꾼인 시의원을 중원구 사선거구는 2명으로 하고 3년 8개월 동안 인구 1만 5천여명에서 1만 8천여명이 적게 될 분당구 카선거구를 3명으로 확대 조정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와같이 명분 없는 선거구 조정이 이루어진다면 중원구 사선거구 주민들은 강력하게 반발하게 될 것이며 주민 대표성은 심각한 훼손을 입게 될 것입니다.
-
[경기도] 60세 이상 4차 접종 첫날 도내 4만5,888명 참여. 도, 고령층에 4차 접종 독려 -경기티비종합뉴스-지난 25일부터 60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하루 동안 4만5,888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고령 확진자의 사망률이 여전히 높다며 60세 이상 4차 접종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26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신규확진자가 5주 연속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도내 사망자의 약 95%가 60세 이상 연령층에 집중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기도 주간 신규확진자는 3월 셋째 주(3.13~3.19) 76만881명을 기록한 뒤 지난주(4.17~4.23) 14만8,884명으로 5주 연속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60세 이상의 비중은 3월 셋째 주 15%에서 지난주 19%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지난주(4.17~4.23) 도내 사망자 264명 중 약 95%(250명)가 60세 이상 연령층에 집중돼 있으며, 이 중 80세 이상이 169명으로 약 68%를 차지하고 있다. 도는 4차 접종을 먼저 시작한 이스라엘의 연구 결과, 3차 접종 대비 4차 접종 4주 후 감염 위험은 2배, 중증 위험은 3.5배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4차 접종은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 경과 시점부터 가능하며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나 면역저하자는 3개월(90일) 이후부터도 가능하다. 화이자나 모더나(mRNA), 노바백스 백신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위탁의료기관에 사전 예약을 하거나 당일 방문해 접종하면 된다. 류영철 국장은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난 60세 이상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4차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26일 0시 기준, 경기도민 가운데 코로나19 기본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총 1,167만2,445명으로 경기도 인구 대비 86.6%에 해당한다. 3차 접종자는 854만6,232명으로, 경기도 인구 대비 63.4%다. 12~17세 소아·청소년 1차 접종률은 67.6%이며, 기본접종 완료율은 64.3%다. 4차 접종자는 23만5,757명으로, 이중 60세 이상 고령층은 21만4,218명이다. 26일 0시 기준 경기도 사망자 수는 전일 0시 대비 21명 증가한 5,757명이다. 26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1만9,363명 증가한 466만5,892명으로, 전체 도민 누적확진율은 33.5%다. 25일 20시 기준, 도내 의료기관 확보 병상은 4,819병상이다. 현재 1,210병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병상 가동률은 25%다. 일반관리군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는 73개소이며,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동네 병의원은 2,504개소다. 확진자 대면진료가 가능한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는 지난 한 주 동안 1,488개소에서 27개소 추가돼 총 1,515개소가 운영 중이다.
-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 “시정권고 없는 시정명령은 절차 위반” -경기티비종합뉴스-행정청이 어린이집 정보를 공시하지 않은 원장에 대해 시정권고 없이 바로 시정명령을 한 것은 절차 위반이라는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의 재결이 나왔다.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이하 경기행심위)는 지난 12일 ‘2022년 제10회 행정심판위원회’를 열고 청구인 A씨가 B시를 상대로 낸 ‘영유아보육법위반 시정명령 취소청구’에 대해 B시가 시정권고를 하지 않은 것은 위법이라며 청구인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B시에 소재한 어린이집 원장 A씨는 지난해 6월 B시로부터 ‘어린이집 정보공시 관련 지도점검 사항 알림’ 공문을 받았다. 결산서를 포함한 모든 항목을 10월 31일까지 공시하라는 내용이었다. 현행 영유아보육법은 어린이집 원장이 어린이집의 기본현황, 회계, 안전관리 등의 정보를 매년 1회 이상 공시하고, 공시정보를 시장·군수·구청장에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A씨는 2020년도 회계연도 결산자료를 누락했고, 지난해 12월 B시의 지도점검에서 미공시를 지적받았다. A씨는 지도점검 바로 다음 날 이를 보육통합정보시스템에 입력해 공시했지만 B시는 영유아보육법 제49조의2에 따른 정보공시에 관한 위반 사유로 시정명령 절차를 진행했다. 이에 A씨는 B시가 시정권고를 하지 않고 시정명령을 한 것은 위법․부당하다며 영유아보육법위반 시정명령을 취소해 달라는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시정명령이 누적되면 어린이집 운영정지나 원장 자격정지 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경기행심위는 영유아보육법 제49조의2 제4항에서 ‘행정청은 어린이집의 원장이 해당 정보를 공시하지 아니하거나 게을리할 경우, 이에 대한 시정을 권고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시정권고를 하지 않은 것은 절차적 하자가 있는 것으로 판단해 청구인의 청구를 인용했다. 최현정 경기도 행정심판담당관은 “시정권고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시정명령을 내려야 하는데, 일선 시․군 보육담당부서에서는 바로 시정명령을 내리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며 “반드시 시정명령 전 시정권고를 해 도민의 권리침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
[경기도] 새로운 경기도 노래와 마마무 솔라가 만났다…솔라 버전 음원 26일 공개 -경기티비종합뉴스-인기가수 마마무의 솔라가 부른 ‘새로운 경기도 노래’가 4월 26일 공개된다. 경기도는 오는 26일 경기도 누리집(gg.go.kr) 음원 게시를 앞두고 지난 24일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youtube.com/user/ggholics)에 솔라의 ‘새로운 경기도 노래’에 대한 비하인드 인터뷰 영상을 게시했다. 지난해 말 ‘새로운 경기도 노래’로 최종 선정된 ‘경기도에서 쉬어요’(김지훈 작사, 오농프로젝트 작곡)는 공모 과정에서 경기도민이 작사‧작곡‧심사 등 전 과정에 참여해 만들었다. 도는 ‘새로운 경기도 노래’의 도민 친숙도를 높이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을 응원하기 위해 마마무 솔라의 소속사인 RBW엔터테인먼트와 협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24일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에서는 솔라의 ‘비하인드 인터뷰’를 우선 선보이고, 음원 공개일인 26일에는 음원 제작 과정 영상을 추가 게시한다. 솔라는 인터뷰를 통해 “처음 들었을 때 노래가 좋아서 깜짝 놀랐다”며 “노래를 부르면서 많이 치유되는 기분이었다. 경기도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께서 꼭 한 번 들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마마무 솔라와 협업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협업을 통해 경기도 공식 노래인 ‘경기도에서 쉬어요’가 도민들에게 널리 퍼지고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현재 뮤직비디오와 안무를 제작 중으로 올 하반기에는 안무를 활용한 도민 댄스챌린지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노래는 기존 경기도 노래 작곡자의 친일 행위 논란 발생으로 2019년 제창이 중단됐으며, 2020년 이를 대신할 새로운 노래를 도민 공모전을 통해 제작했다. ‘경기도에서 쉬어요’는 ‘경기도 상징물 관리 조례’ 개정을 거쳐 2022년 1월 경기도를 대표하는 8번째 상징물로 등록됐다.
-
[경기도] 1분기 공동주택 거래량 전년 대비 65.5% 감소. 현실화율도 제자리걸음 -경기티비종합뉴스-부동산 거래절벽 현상이 계속되며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경기도내 공동주택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취득신고된 과세자료를 기준으로 분석한 2022년도 1/4분기 부동산 거래동향 및 현실화율 분석 결과를 25일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거래된 경기도 부동산의 총거래량은 6만3,57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거래량인 12만3,202건과 비교해 48.4% 감소했다. 주택 거래 감소세가 두드러져, 공동주택의 거래량은 2만2,35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만4,842건)보다 65.5% 줄었다. 개별주택도 2,24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019건) 대비 44.2% 감소했다. 토지와 오피스텔 거래량 역시 각각 3만5,617건, 3,357건으로 지난해(4만9,527건, 4,814건) 대비 28.1%, 30.3% 줄었다. 분기별 거래 흐름을 살펴보면 지난해 4분기 대비 주택 거래량이 3만830건에서 2만4,600건으로 20.2% 감소했고, 경기침체기에도 일정 거래량을 유지하던 토지와 오피스텔의 경우도 각각 25.1%(4만7,531건→3만5,617건)와 15.8%(3,985건→3,357건) 감소하는 등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거래절벽 현상이 올해 1분기까지 지속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주택의 경우 1월을 저점으로 2월부터 거래량이 다소 반등하기 시작했고, 3월에는 거래량이 9,736건으로 전월 7,873건 대비 23.7% 증가하는 등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지난 1분기 경기도에서 거래된 5만522건의 부동산 현실화율을 분석한 결과, 도내 공동주택과 개별주택의 연평균 현실화율은 각각 53%와 52%이며 토지는 47%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부동산 가격상승의 영향으로 주택과 토지의 현실화율이 전년 평균 대비 2%가량 소폭 감소했으며, 비주거용 부동산은 오피스텔과 공장(지식산업센터 포함)이 각각 59%, 상점이 57%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현실화율은 실거래가 대비 공시가격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 정부가 목표한 2022년 현실화율은 공동주택은 71.5%, 개별주택은 58.1%, 토지는 71.6%다. 거래금액별 세부내역을 보면 아파트의 경우 3억 원 미만 구간과 9억 원 이상 구간의 평균 현실화율이 각각 47%와 61%인데 반해, 개별주택은 60%와 45%로 나타나 고가 개별주택의 공시가격이 상대적으로 시세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토지의 경우는 3억 미만 구간의 현실화율이 46%인 반면, 9억 이상 구간의 현실화율이 54%로 저가의 토지일수록 공시가격이 낮은 수준으로 형성돼 있었다. 경기도 관계자는 “공시가격의 현실화율을 높여야 한다는 기본 방침에도 불구하고 현실화율은 오히려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앞으로 공시가격에 대한 검증기능을 강화해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하고, 공시가격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문화재단] 2022 경기 교육연극 교사동아리 공모 접수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오는 4월 25일(월) 오전 10시부터 5월 10일(화) 오후 6시까지 2022 경기 교육연극 교사동아리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 본 공모에서는 경기도 내 초등학교 교사로 구성된 교육연극 교사동아리를 지원한다. 교육연극 분야에 관심 있는 교사들의 동아리 운영 지원을 통하여 교사의 자발적인 참여와 역량 강화를 이끌어내고, 나아가 학교 문화예술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교사동아리 지원사업의 목적이다 교육연극 교사동아리 사업의 활동기간은 2022년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지원금은 단체별 최대 4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동아리의 전체인원은 최소 5인에서 최대 15인으로 구성할 수 있다. 동아리 형태는 2가지로 지원 가능하며 교사로만 구성된 교사동아리, 또는 예술교육활동가와 교사가 협력하는 협력동아리로 구성할 수 있다. 참여 지역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최종 선정된 7팀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교사동아리 활동 내용으로는 교사 중심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연극 프로그램을 최소 6회 이상의 회차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교육연극을 배우고 체험하기 위한 콘텐츠 개발, 자체 연수, 특강 등 다양한 유형의 동아리 활동을 지향한다. 공모에 선정된 동아리는 경기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워크숍과 멘토링에 필수적으로 참여하여야 한다. 이번 교육연극 교사동아리 공모는 경기도 내 초등학교 교사들의 교육연극에 대한 이해와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끌어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공모 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지원신청서 및 재직증명서를 시스템에 등록하여야 한다. 우편 및 방문접수 등 서면접수는 불가하다. 자세한 접수 절차와 방법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에 첨부되어 있는 NCAS 매뉴얼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 경기 교육연극 교사동아리 공모의 세부내용과 신청 방법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경기문화재단 ‘2022 경기도 장애예술인 전문예술교육 지원’ 공모 신규 시행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에서는 경기도 장애예술인의 잠재되어 있는 예술성을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장애예술인 전문예술교육 지원 사업을 처음 시행한다. 신청자격은 장애예술인 및 단체와 함께 전문예술 창작교육의 경험이 있는 경기도 문화예술단체이다. 이 사업은 예술활동의 시작단계에 있는 장애예술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하는 ‘기초과정’과 예술활동 경험이 풍부한 장애예술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하는 ‘심화과정’으로 구분하여 지원할 수 있다. 신청분야는 공연, 시각, 문학, 미디어 분야인데 이는 2018년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실태조사 및 분석연구를 근거로 장애예술인의 주요 활동분야를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경기도 장애예술인 전문예술교육 지원은 총 5억 원의 지원금 규모로 15단체 내외로 선정하며 최대 5천만 원에서 최소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5천만 원 규모로 5단체, 3천만 원 규모로 5단체, 2천만 원 규모로 5단체를 지원하는데 이는 접수 및 심의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지원내용은 장애예술인・단체를 대상으로 전문예술 창작 교육을 11월 말까지 총 15회 차 이상 운영하는 것으로 장애예술인 전문예술 교육 기획, 공간 대여, 참가자 모집 및 홍보, 강사배치 등 교육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이다. 또한 사업이 시작되면 장애예술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운영하여 사업에 대한 컨설팅은 물론, 중장기적으로 경기도형 장애예술인지원 모델을 개발하고 연구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선정단체를 대상으로 배리어프리 성과발표를 축제를 11월 중에 개최하여 도민들과 장애예술의 동시대 흐름과 교육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지원 신청은 4월 25일(월)부터 5월 9일(월)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접수가능하다. 선정결과는 서류 및 인터뷰 심의를 거쳐 2022년 6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문화재단 예술인지원팀(031-231-0868)으로 문의 가능하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2022 경기도 장애예술인 전문예술교육 지원’을 통해 장애예술인들이 전문예술인으로 도약하고 예술적 역량을 더욱 성장시켜 장애예술인의 권리보장과 사회적 통합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
[경기주택도시공사] GH, 전승취약 국가무형문화재 후원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멸실 위기에 처한 전승취약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전승활동을 위한 후원금을 한국문화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GH는 2010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2018년부터 협약의 일환으로 문화재청 산하의 한국문화재단에 국가무형문화재 후원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2021년 국가무형문화재 중 전승 취약종목인 매듭장과 두석장 보유자 3인을 선정하여 1천 4백여만 원을 후원했고, 2년간 총 3천여만 원의 전승활동 지원금을 후원한다. 한편 국가무형문화재 제22호인 매듭장은 실을 맺고 조여 하나의 무늬를 만드는 공예 기술 장인이고, 국가무형문화재 제64호인 두석장은 목가구의 결합 부분과 자물쇠 등의 금속제 장식을 만드는 장인이다. GH는 후원활동과 더불어 지역 문화재 정화활동, 도내 아동 대상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2012년부터 총 1억 6천여만 원을 기부했다. GH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재 보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25일 ‘새마을 환타지아’ 교성곡 창작 초연 관람 -경기티비종합뉴스-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새마을 환타지아’ 교성곡 창작 초연을 관람했다. 경기도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번 공연은 새마을운동제창 제52주년 및 새마을의 날 제정 제12주년을 기념해 제작됐으며,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장 의장은 공연 시작 전 축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은 절망이 가득했던 시대에 용기와 힘을 불어넣은 마법의 주문과도 같은 단어”라면서 “새마을운동 52주년이 되는 오늘 값진 역사를 노래에 담아낸 데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 의장은 “민족의 비극이었던 한국전쟁 이후에도 우리에게는 수많은 시련과 고난이 있었지만, 우리 국민은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갔다”라며 “오늘 공연을 시작으로 ‘새마을 환타지아’가 세상에 널리 퍼져 지구촌 모든 이웃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다가가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경기도새마을회 송재필 회장, 새마을운동중앙회 염홍철 회장, 시·군새마을회장, 회원단체장, 일반관객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양평군,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일자리박람회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
- 2오산시, 폐지 줍는 어르신 낙상 예방 안전교육 실시 -경기티비종합뉴스-
- 3[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매산동“청년이 듣고, 묻고, 바꾸다.”릴레이토론회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
- 4[용인도시공사] 주민 대상 김장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안내 -경기티비종합뉴스-
- 5용인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 돕는 손길 이어져 -경기티비종합뉴스-
- 6[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시, 평택지제역세권제1구역 대책위원회 창립 총회 개최 투쟁의 시작
- 7용인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직원 전수검사 결과전원‘음성’판정전원‘ -경기티비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