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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 간척지 및 신항만 건설현장 방문 '현장정책회의' 실시

기사입력 2025.02.19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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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허원)는 17일과 18일, 제382회 임시회의 일환으로 2025년 첫 현장정책회의를 개최하고, 고군산군도 해상교량과 새만금 간척지 사업, 신항만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 경제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현장정책회의는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현장에서 직접 사업 현안을 점검하고, 집행부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의정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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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척지 및 신항만 건설 현장 방문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고군산군도 해상교량과 새만금 간척지 사업, 신항만 건립 현장이 주요 대상이 되었다. 위원들은 사업 현장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이고, 해당 사업들이 지역 경제 및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청취했다.

    고군산군도 해상교량과 새만금 간척지 사업은 지역의 교통과 경제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대형 프로젝트로, 이들의 완공은 지역의 물류와 교통 편의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항만 건설은 해양 물류와 항만 시설 확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위원들은 현장에서 사업 진행 상황과 관련된 주요 현안들을 점검하고, 사업이 지역 주민들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를 함께 논의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결책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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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행부와의 협력 및 주요 사업 논의

    건설교통위원회는 현장정책회의에서 도 집행부 소관 부서인 건설국, 교통국, 철도항만물류국, 건설본부 등과 정기인사 이동에 따른 정담회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각 부서별로 2025년 주요 사업과 현안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그에 따른 개선 사항 및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각 부서가 추진 중인 프로젝트의 연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며,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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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원 위원장,
    현장중심 의정활동 강화 다짐

    허원 위원장은 이번 현장정책회의를 통해 "2025년 첫 번째 현장정책회의를 간척지 및 신항만 사업 현장에서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새로운 각오로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도민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민생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허 위원장은 "집행부서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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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정책회의에 참석한 의원들

    이번 건설교통위원회 현장정책회의에는 허원 위원장(국민의힘, 이천2)을 비롯해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4), 강태형(더불어민주당, 안산5), 김성수(더불어민주당, 안양1), 김영민(국민의힘, 용인2), 박명숙(국민의힘, 양평1), 박옥분(더불어민주당, 수원2), 서성란(국민의힘, 의왕2), 안명규(국민의힘, 파주5), 이영주(국민의힘, 양주1) 의원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현장 중심의 정책 논의를 활발히 진행했다.

    결론

    이번 건설교통위원회의 현장정책회의는 경기도의 핵심적인 간척지 및 신항만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중요한 의정 활동이었으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 논의와 협력을 통해 도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는 데 필요한 정책을 실현해 나갈 기회가 될 것이다. 건설교통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추진과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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