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경기티비종합뉴스] "신년 기자간담회" 김동연 경기도지사 “내 생활의 플러스, 경기도가 더 뛰겠습니다”

기사입력 2026.02.02 23:2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실제로 나아졌다고 느끼실 수 있도록 ‘내 생활의 플러스, 경기도’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며 새해 도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김 지사는 모두발언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1년도 되지 않아 우리 경제는 회복과 성장의 궤도에 올라섰다”며 “수출 7,000억 달러 달성과 ‘코스피 5000 시대’ 개막이라는 중앙정부의 성과를 민생 현장으로 연결하는 것이 지방정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크기변환]신년+기자간담회(2).jpg

    이어 경기도의 정책 목표로 생활비 절감, 교통비 부담 완화, 돌봄·간병 책임 강화를 제시하며 구체적인 성과와 계획을 설명했다.

    먼저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과 관련해 김 지사는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과 ‘소상공인 힘내GO 카드’ 정책을 소개했다.

     

    통큰세일을 통해 도민들은 최대 20% 페이백과 지역화폐 인센티브 혜택을 받았으며, 힘내GO 카드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무이자 할부와 캐시백 등 금융 부담 완화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올해 두 정책을 더욱 확대해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크기변환]신년+기자간담회(1).jpg

    교통 분야에서는 ‘The 경기패스’ 성과를 강조했다. 현재 169만 명이 넘는 도민이 이용 중이며, 연평균 24만 원의 교통비 환급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부터는 무제한 정액권 기능을 갖춘 ‘The 경기패스 시즌2’와 ‘모두의 카드’를 도입했다. 또한 GTX 개통, 별내선 개통, 일산대교 통행료 인하 성과를 언급하며, 올해 ‘일산대교 완전 무료화’와 GTX 노선 연장, 경기북부 중심 고속화도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확충과 관련해서는 정부 승인을 받은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소개했다. 총 12개 노선, 104km 규모로 약 7조 2,725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으로,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돌봄 정책에서는 ‘경기도 간병 SOS’와 ‘가족돌봄수당’을 대표 성과로 제시했다. 지난해 간병 SOS를 통해 1,346명의 도민이 간병비 지원을 받았으며, 가족돌봄수당은 조부모·친인척·이웃 등 7,163명에게 월 30만 원씩 지급되고 있다. 김 지사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돌봄을 받을 수 있는 ‘360도 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며 중앙정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을 경기도가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신년+기자간담회(3).jpg

    이와 함께 김 지사는 경기도를 ‘국정 제1동반자’로 규정하며, 대한민국 성장의 핵심 엔진 역할을 자임했다. 반도체·AI·기후산업을 ‘미래성장 3대 프로젝트’로 제시하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 공급 문제 해결, 반도체특별법 국회 통과, AI 광역 네트워크 구축, 5개 AI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밝혔다.

     

    기후 분야에서는 기후테크 클러스터 조성과 기후테크 펀드 조성, ‘경기 기후위성 2호기’ 발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민생 안전망 강화 차원에서는 ‘극저신용대출 2.0’,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투자, 농촌 기본소득의 전국 시범사업 확대, 고액·상습 체납자 징수 강화 계획도 제시했다.

     

    김 지사는 “31개 시군을 모두 돌며 6,400여 명의 도민을 만나 300여 건의 민원을 접수했고, 이 중 70%를 해결했다”며 “현장에서 약속한 과제는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달달버스 시즌2’를 통해 더 빠르고 힘차게 민생 현장으로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지사는 “‘내 생활의 플러스, 경기’라는 약속을 임기 초의 각오로 다시 새기겠다”며 “1,420만 도민 모두가 나아진 살림을 체감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더 뛰겠다”고 말했다.

    뉴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