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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국민의힘 경기도당 “양향자 단식은 정치 아닌 절박한 호소…대한민국 반도체 지켜야”
기사입력 2026.05.19 23:09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19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양향자 후보의 ‘파업만은 막아야 한다’는 절규를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며 “대한민국 경제와 미래 세대를 위해 노사 모두가 책임 있는 판단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크기변환]경기도의회 국민의힘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5/20260519231118_10ad15353fcae9c72f3daa31d7802134_s1pf.jpg)
경기도당은 이번 단식의 배경에 대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에서 양향자 후보가 단식에 들어간 이유는 단 하나다. ‘파업만은 막아야 한다’는 절박함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것은 정치적 퍼포먼스가 아니다”라며 “30년 가까이 반도체 현장을 지켜온 엔지니어 출신으로서 생산라인이 한 번 멈췄을 때 어떤 재앙이 벌어지는지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의 절박한 경고”라고 강조했다.
경기도당은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하게 언급했다. 논평에서는 “반도체는 단순한 공장이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라며 “수많은 협력업체의 생존이 달려 있고 청년들의 일자리와 국가 수출, 미래 먹거리가 모두 반도체 산업과 연결돼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글로벌 반도체 경쟁 상황 속에서 생산 차질이 국가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경기도당은 “이 절체절명의 순간 총파업으로 생산라인을 세우겠다는 것은 단순한 노사 갈등이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를 스스로 흔드는 위험한 선택”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과 대만, 중국이 국가의 명운을 걸고 반도체 패권 전쟁을 벌이는 지금 대한민국이 내부 갈등으로 스스로 무너져서는 안 된다”며 “양향자 후보의 절박함은 정치적 유불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려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경기도당은 양 후보의 산업 현장 경험을 강조하며 “현장을 아는 사람들은 반도체 산업이 한 번 멈추면 글로벌 공급망과 신뢰 회복에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반도체는 멈추면 끝이라는 것을 현장을 경험한 사람들은 안다”며 “한 번 무너진 글로벌 신뢰와 공급망은 쉽게 돌아오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노조를 향해서도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 경기도당은 “노조는 이 절박한 외침을 가볍게 흘려들어선 안 된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강 대 강 충돌이 아니라 책임 있는 결단”이라고 말했다.
또 “파업은 언제든 다시 논의할 수 있지만 무너진 국가 신뢰와 잃어버린 산업 경쟁력은 되돌리기 어렵다”며 “대한민국 경제와 미래 세대를 위해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양향자 후보의 단식은 자신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호소”라며 “‘파업만은 막아야 한다’는 절규를 결코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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