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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기획"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미숙 부위원장 , “학생배치는 통학 안전·학습권…

기사입력 2026.08.0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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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미숙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화성4)이 동탄지역 학생배치 문제와 지역 맞춤형 교육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며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검토를 강조했다.

    신미숙 부위원장은 지난 30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만나 동탄지역 학생배치 현안과 공유학교를 비롯한 학교 밖 교육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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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회의에서는 2028년 7월 입주 예정인 동탄2 A76-2BL 공동주택의 초등학교 통학구역 변경 검토 상황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동탄2 A76-2BL은 1,524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약 413명의 초등학생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에는 이솔초등학교와 정현초등학교에 학생을 분산 배치할 계획이었지만,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이솔초의 학생 배치 여력을 고려해 정현초 단일 통학구역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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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부위원장은 통학구역 변경과 관련해 실제 도보 거리와 통학로 안전성, 통학버스 이용 여건 등을 면밀히 살펴볼 것을 주문했다. 또한 정현초의 학급당 학생 수와 특별교실 운영 등 교육공간 확보 대책을 함께 검토하고, 학교별 최초 시설계획과 교실 전환 현황, 학년별 학생 수에 대한 자료도 요청했다.

     

    신미숙 부위원장은 "학생배치는 교실에 몇 명을 배치할 수 있는지만 계산해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며 "학생들의 통학 안전은 물론 특별교실 이용, 교육환경과 학습권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유학교 등 학교 밖 교육사업에 대해서는 화성시의 넓은 생활권과 지역별 교육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동탄지역의 대학과 기업, 분야별 전문가를 연계해 AI와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는 물론 문화예술과 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인적자원과 학교·공공기관의 유휴공간을 교육에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아울러 교육지원청과 화성시, 지역 재단, 학교, 민간 전문가가 사업과 공간 정보를 공유하고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는 실무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교육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요청했다.

     

    신미숙 부위원장은 "대학과 기업, 전문가, 공공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 전체가 하나의 학교처럼 기능하도록 해야 한다"며 "모든 학생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가 제공되는 화성형 교육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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