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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개발공사·지자체 대상 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2026.09.1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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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앞두고 관계기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운영관리기준을 공유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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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는 15일 본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등 전국 도시개발공사와 지자체의 공공주택 분양·운영관리 업무 담당자 등 외부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운영관리기준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의 원활한 사업 추진과 입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GH가 광교 A17블록 시범사업을 준비하며 축적한 사업 추진 경험과 운영관리 노하우를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향후 제도 확산을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수분양자가 주택 전체 지분을 한꺼번에 취득하는 기존 분양 방식과 달리 초기에는 주택의 일부 지분만 취득하고, 이후 20~30년에 걸쳐 남은 지분을 차등적으로 매입하는 공공분양 모델이다. 초기 주택 구입에 필요한 자금 부담을 낮춰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GH는 오는 10월 광교 A17블록에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시범사업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실제 입주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까지 고려해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 GH는 사업 시행의 완성도를 높이고 입주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체 제정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운영관리기준’을 참석자들에게 상세히 안내했다.

     

    운영관리기준에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필요한 주요 관리사항 등이 담겼으며, GH는 이를 바탕으로 향후 사업 시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 입주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관계기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주요 쟁점과 운영관리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사업 추진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GH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이 새로운 공공분양 모델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도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운영관리기준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보완하는 한편 법·제도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의 안정적인 운영과 확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이 무주택자들의 실질적인 주거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운영기준을 발전시키고 관련 제도를 개선해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광교 A17블록 시범사업을 통해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의 사업성과 운영체계를 구체화하고, 향후 새로운 공공분양 모델로 확산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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