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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23일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이·취임식 참석 -경기티비종합뉴스-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23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경기경영자총협회 제3·4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경영자총협회 김춘호 취임회장, 조용이 이임회장,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강금식 경기고용노동지청장 등이 함께 했다. 장현국 의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속에서 강소기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활동으로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온 경기경총에 감사하다”라며 “노사 간 이해를 높이고 상호협조 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다져 발전적 노사관계와 산업평화를 만드는데 더욱 힘써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기경영자총협회는 1991년 설립된 민간종합경제단체로 ‘경영합리화 지원 사업’, ‘산업안전보건 재해 예방 지원 사업’, ‘고용창출 지원 사업’, ‘노사대책 지원 사업’ 등의 사업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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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경기본부] 경기검사국, 중대재해법 시행관련 농축협 중대재해 예방점검 실시 -경기티비종합뉴스-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위원장 김용식) 경기검사국은 23일 양평군 용문농협 종합감사 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영농자재 백화점 시설물 등에 대하여「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점검표」,「중대재해 유형별 사고예방 점검표」를 토대로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하였다. 경기검사국(국장 피강호)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이 2022.1.27. 시행됨에 따라 농·축협 종합감사 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기계 및 시설 등의 위험 요인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여 농축협 직원들과 조합원들이 안전하게 농협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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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남종섭 위원장, 경기교총 관계자와 간담회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 위원장(더민주, 용인4)이 23일 교육행정위원장실에서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주훈지 회장, 용환주 사무총장 등 경기교총 관계자와 면담하고, 다양한 경기교육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황대호 의원(더민주, 수원4)도 함께 배석했다. 주훈지 경기교총 회장은 “경기도의회에서 관심 가져주신 덕분에 올해부터 교직원에 대한 건강검진비 지원이 시작될 수 있었고, 학교에 큰 부담이 되어 반발이 심했던 스쿨넷 사업도 잘 해결될 수 있었다. 학교를 대신해 정말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하지만 경기도는 타 시·도에 비해 교사연구수당이나 복지포인트가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이 부분도 도의회에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며, “교육행정위원회와 앞으로도 긴밀히 소통하면서 경기교육 현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은 “경기교육 학생들에게 지원되는 1인당 교육비가 타 시·도 학생에 비해 매우 열악해 교부금 배정 방식의 차별을 시급히 해소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사회 일각에서는 학생 수가 감소하니 전체 교육예산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마저 제기되고 있다”고 전하고, “외부 교육환경도 급변하고 있고,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하고자 교총과 같은 단체가 존재하는 것인 만큼 교육현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도의회에 적극 개진해 달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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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소상공인 등 방역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경예산의 국회 통과를 환영한다.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의 국회 통과를 환영한다. 국회는 지난 21일 본회의에서 정부가 제출한 14조원보다 2조 9000억원이 순증된 16조 900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을 여·야 합의로 처리했다. 여·야의 의견 차이로 여당의 단독처리가 불가피할 전망이었지만 막판에 극적인 타결을 이뤄 소상공인들을 위한 방역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 추경안 의결로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등 332만명에게 방역지원금 300만원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 여·야 합의로 지원대상이 대폭 확대됐다. 애초 정부안에 포함되지 않았던 매출이 감소한 연평균 10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소상공인들과 간이과세자 등 12만명이 방역지원금 지원 대상에 추가됐다. 이밖에도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학습지 교사와 골프장 캐디 등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 취약계층 68만명에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 최대 100만원씩 지급된다. 법인택시 기사와 전세버스 및 비공영제 노선버스 기사 등에게 지급될 소득안정자금은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됐다. 저소득 예술인 활동지원금, 요양보호사 한시수당 등 코로나19로 더욱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분들을 위한 지원금도 추가됐다. 이번 국회를 통과한 추경예산 16조 9000억원은 애초 여·야가 주장한 추경 증액안보다 훨씬 못 미치고 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두텁고, 세심한 보상보다는 급한 불을 일단 끄기 위한 비상용 추경예산이었다. 대통령 선거가 끝난 후 국회는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확실하게 보상하기 위한 추경논의를 다시 시작해야 할 필요가 있다.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줄어들고, 큰 피해를 입은 것은 국가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방역지침을 착실하게 이행했기 때문이다. 특별한 희생에 상응하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 국가가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적극 나서 구제해야 할 의무가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도 이번 국회 추경안에 포함되지 못한 분들을 비롯해 소상공인들이 제대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오는 3월 제358회 임시회에 추경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노력을 다각도로 펼칠 예정이다. 다시 한번 방역지원금 추경예산의 국회 통과를 환영하며, 방역지원금을 비롯한 추경예산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다시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는 소중한 마중물이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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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농정위, 경기도 농업인단체와 소통 강화 자리 마련.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인영, 더불어민주당, 이천2)는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연합회 등 4개 농업기술원 소관 농업인단체와 23일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농업인단체와의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진솔하게 듣고 정보공유 및 의사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22일에 이어 계속 진행되었다. 오늘 정담회에는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농정위 소속 김인영 위원장, 백승기 부위원장, 박근철 대표의원, 진용복 부의장, 정승현 운영위원장, 김봉균, 김철환, 양경석 의원이 참석하였고, 농업인단체는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연합회 윤세구 회장, 한국생활개선 경기도연합회 김영애 회장, 경기도4-H연합회 홍승권 회장, 경기도4-지도자협의회 신호정 회장 등이 참석하여 주요 농업현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먼저 농업기술원에서는 △농업리더 및 전문인력 양성 △기후변화 및 수요자 맞춤형 농업신기술 현장 확산 △농업융복합산업화로 농촌 활력화 △치유농업 기술개발 및 확산 등 2022년 원 소관 중점 추진사업을 담당과장이 설명하였다. 이에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연합회 등 4개 단체는 “농민기본소득, 직불금 등 실제 농사를 짓는 농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개선의 필요성과 농업부산물 처리 문제, 인력난 및 외국인 숙소 지원, 행복바우처카드 등 각종 사업 예산의 확대 등 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애로사항을 말했다. 농정위 김인영 위원장은 “이번 정담회를 계기로 농업인단체와의 정보공유 및 소통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이 무엇이고 어떠한 부분이 우리 농업・농촌 현실에 필요한지 조금이나마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백승기 부위원장은 “농업인단체에서 정책방향 및 예산확보 등 적극적인 자세로 변해야 도의회와 도가 같이 변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경기도와의 소통창구는 여기 모이신 분들이므로, 이분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며, 농업예산 확보를 위해 농정위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고 말했다. 진용복 부의장은 “농업분야에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실감되며, 농업을 파악하고 이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의회에서는 주기적인 소통을 통해 농업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승현 운영위원장은 “10대 후반기 농정해양위원님들은 농업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매우 많으신 분들이다”라며, “오늘 정담회를 통해 농업 현안에 대한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봉균 의원은 “농업인단체와 만남의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향후에도 살아있는 현장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계속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환 의원은 “직불금 정책은 중앙의 정책으로, 실제 농사짓는 농민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공익형직불금’ 정책 등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경석 위원은 “저도 농업인단체를 경험했고, 실제 농사를 짓는 사람으로서 농업인단체분들의 여러 고민과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정담회는 24일 축산산림국 관련 농업인단체와 정담회를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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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22일 道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정기대의원총회 참석 -경기티비종합뉴스-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22일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제44차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했다. 수원 소재 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총회에는 김진섭 이사장과 임원 및 대의원, 경기도의회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 등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장현국 의장은 우수 조합원 3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택시업계의 발전을 기원했다. 장현국 의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플랫폼 산업 확대로 인한 독점 문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택시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힘든 여건을 딛고 코로나 위기 극복에 앞장서는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하며 대의원총회를 통해 새 희망을 그리며 더 큰 발전을 모색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1979년 2월 22일 설립된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에는 현재 2만7,500여 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 주요 사업은 ‘개인택시운송사업의 업권 보호 및 복리증진’, ‘교육 홍보, 조사 통계 및 연구’, ‘정책건의 및 경영개선을 위한 연구대책’, ‘교통정책 및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대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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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군별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 설치 완료…24시간 상담체계 구축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가 코로나19 재택치료 확진자 급증에 따라 보건소 인력을 15.1% 늘리고 31개 시군별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 설치를 완료해 24시간 상담체계를 구축했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22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확진자 증가로 보건소 전화 연결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확진문자 통보를 받으면, 병의원 안내·격리해제일 안내 등 모든 사항에 대한 문의는 24시간 운영 중인 시군별 코로나19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로 연락하면 된다”고 말했다. 도는 지난 9일 방역 및 재택치료 개편 이후, 기존 보건소 인력 7,226명에 1,094명(15.1%)의 인력을 추가로 투입해 총 8,320명의 보건소 인력이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31개 시군별로 코로나19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를 설치해 총 497명이 24시간 상담체계를 구축,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 연락처는 도 및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 국장은 이날 가평 정신요양시설 집단감염 사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지난 12일 가평에 위치한 정신요양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입소자 및 종사자 428명 중 3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입소자는 285명이며, 270명은 동일집단격리(코호트 격리)됐고 15명은 다른 병원으로 전원됐다. 입소자 확진자 중 확진 후 7~8일이 지난 183명의 격리해제 현황을 분석해보면, 시설 내에서 재택치료 의료기관과 연계해 7일 차에 격리해제 된 사례가 173명(95%),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복귀한 사례 2명(1%), 현재 치료 중인 사례 8명(4%)이다. 해당 시설 입소자 확진자 285명 중 3차 접종자는 282명으로 약 99%가 3차 접종 완료자였다. 류영철 국장은 “7일 차에 격리해제된 경우가 95%로 높게 나타나는 것은 3차 접종 효과로 분석된다”며 “3차 접종 후 3개월이 경과한 요양병원·시설 종사자께서는 4차 접종에 신속히 참여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2일 0시 기준, 경기도민 가운데 코로나19 기본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총 1,160만9,730명으로 경기도 인구 대비 86.1%에 해당한다. 추가 접종자는 790만707명으로, 경기도 인구 대비 58.6%다. 지난 14일부터 면역저하자 및 요양병원·시설 4차 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경기도는 48개 보건소별로 방문접종팀을 구성해, 도내 요양시설 1,680개소에 대한 방문접종을 오는 28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21일 20시 기준, 일반과 중증환자 병상을 합한 도내 의료기관 확보 병상은 총 5,935개다. 현재 3,081병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병상 가동률은 52%다.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총 11개의 생활치료센터에는 21일 18시 기준 605명이 입소해 있다. 21일 18시 기준, 도내 재택치료 관리 의료기관은 109개이며, 재택치료자 외래진료센터는 24개소를 운영 중이다. 22일 0시 기준 경기도 사망자 수는 전일 0시 대비 10명 증가한 2,359명이다. 22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29,562명 증가한 총 65만5,5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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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농정위, 경기도 농업인단체 정담회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인영, 더불어민주당, 이천2)는 (사)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 등 5개 농정해양국 소관 농업인단체와 22일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농업인단체와의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진솔하게 듣고 정보공유 및 의사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오늘부터 3일 동안 이루어진다. 오늘 정담회에는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농정위 소속 김인영 위원장, 백승기 부위원장, 박근철 대표위원, 진용복 부의장, 정승현, 양경석 의원이 참석하였고, 농업인단체는 (사)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 황병덕 회장, (사)한국여성농업인 경기도연합회 이옥배 회장, (사)전국농업기술자협회 경기도연합회 이영휘 회장, (사)한국새농민중앙회 경기도회 홍응유 회장, (사)한국쌀전업농 경기도연합회 송준의 회장 등이 참석하여 농업분야 전반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어졌다. 먼저 농정해양국에서는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청년농업인 육성 및 영농정착 지원 △농번기 농업인력 안정적 수급 지원 △고품질 경기미 생산 적합체계 구축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한 농기계 지원 △ 농업재해 대책 추진 등 2022년 국 소관 중점 추진사업을 담당과장이 설명하였다. 이에 (사)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 등 5개 단체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외국인 노동자의 공백으로 노동력 부족이 심각하므로 대책 수립이 절실히 필요하고, 소형 농기계 지원 등 각종 사업 예산 확대 등 도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애로사항을 말했다. 농정위 김인영 위원장은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는 농촌경제를 매우 어렵게 하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농정해양위원회에서는 경기도와 협력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승기 부위원장은 “농촌 인력 부족 문제는 수확기때만 지원하는 것 보다는 파종기부터 수확기까지 상시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외국인 인력들의 처우 개선 및 지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농정 현안 문제에 대해 단체에서 적극적인 요구와 소통이 필요하며, 꼭 필요한 사업은 정책제안을 통해 시범사업으로의 추진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진용복 부의장은 “농업인 단체가 절실함・간절함을 갖고 현안에 대한 의견을 주셔야 하며, 이를 위해 오늘 같은 정담회 자리가 수시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승현 운영위원장은 “공식 대선 선거운동기간 중에도 이렇게 자리에 모이신 의원님들은 그만큼 농업에 대한 애정이 크신 분들이다”라며, “오늘 정담회가 서로 소통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경석 위원은 “코로나19 재난지원이 소상공인에게는 집중되고 있지만, 농민들에게는 소홀한 것이 현실이다”라며,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과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정담회는 23일은 농업기술원, 24일은 축산산림국 관련 농업인단체와 3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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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애형 의원, 경기도약사회 주관 ‘제36회 경기약사대상’ 수상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월 19일(토),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22년 경기도약사회 정기대의원총회·경기도약사회장 취임식에서 경기약사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36회째를 맞는 경기약사대상은 경기도약사회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이애형 의원은 약사 권익 신장 및 위상 강화, 약업계 발전 및 국민보건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애형 의원은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본부장과 경기도 마약퇴치운동본부 부본부장, 경기도약사회 여약사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경기도약사회 대외협력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경기도 사회약료서비스 활성화 지원 조례」, 「경기도 난임극복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경기도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조례」, 「경기도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경기도 학생 보건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 등을 개정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수행해왔다. 또한, 이 의원은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라는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난임극복 지원 등을 주제로 연구 활동을 진행했으며, ‘경기도 약물 오·남용 예방사업 및 교육 관련 정책토론회’ 를 개최하는 등 경기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 의원은 “약사 경력 30년,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펼쳐 온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경기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양질의 보건복지 정책을 마련하여 많은 도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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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중범 의원, 제18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우수상’ 수상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국중범(더불어민주당, 성남4) 의원이 18일 충북 충주 상록호텔에서 개최된 ‘제18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중범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영방송 설치 및 운영 조례」는 경기도가 직접 공영방송을 설치하고 운영토록 함으로써 도민에게 재난, 교통, 문화․예술, 교육 등의 종합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과 상호소통하는 채널로써 주민의 권익향상과 알권리를 보장하는 동시에 방송산업 및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되었다. 특히 국 의원의 조례는 2020년 3월 舊 경기방송이 방송을 중단하고 주파수를 반납함에 따라 침체된 경기지역 전문 방송에 대한 도민의 청취권 보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경기도가 직접 공영방송을 설립·운영하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지역문화공동체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에 대해 국중범 의원은 “지방자치 발전에 가장 권위 있는 한국지방자치학회로부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쁜 마음과 함께 다시 한번 도의원의 역할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의 마음을 잘 헤아려 앞으로도 지역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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