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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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우수 사립작은도서관 벤치마킹 -경기티비종합뉴스-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송선영)는 11일 사립도서관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용인 ‘숲속도서관’과 ‘천천히작은도서관’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시민에게 편안하고 높은 교육문화를 제공할 수 있는 사립 작은도서관 시설이 요구됨에 따라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 정책에 반영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방문에는 송선영 위원장, 공영애, 김도근 의원과 평생학습과장 등이 함께 참여해 작은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실제적인 방법과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이어 관내 ‘큰생각작은도서관’을 방문한 위원들은 작은도서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도서관의 현안사항과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송선영 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은 우리시 작은도서관 운영 정책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작은도서관이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유용한 독서쉼터가 될 수 있도록 발전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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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 크리에이터즈 랜선위크’ 온라인으로 만나요 -경기티비종합뉴스-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축제 ‘경기 크리에이터즈 랜선위크’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열린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온(溫) 가족이 함께, Fall in 온(On)라인’이라는 주제로 헤이지니, 장성규, 진용진 등 구독자수 100만 이상의 스타 크리에이터들과 경기도가 발굴하고 육성한 1인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인기 크리에이터 헤이지니의 ‘헤이지니에게 궁금해요!’, 아나운서 장성규의 ‘프로N잡러 직장인 유튜브 하기’, 헬스 크리에이터 핏블리의 ‘4050까지 20대 몸매 유지하는 데일리 루틴’ 등 10대부터 60대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그밖에도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제작지원 TOP10 발표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라이브 홈쇼핑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 크리에이터즈 랜선위크 누리집(www.gcon.or.kr/gcreator202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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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1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보고회 실시 -경기티비종합뉴스-화성시는 11일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2021년(2020년 실적) 정부합동평가를 대비하기 위해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별로 2021년 시군종합평가에 목표가 미달성 된 지표에 대해 원인 및 문제점 규명하고 이에 대한 대책과 전략 방안 보고를 통해 부진한 지표에 대한 추진 실적을 향상시키고자 실시되었다. 보고회는 임종철 부시장을 주재로 정보통신과, 농업정책과, 인사과, 징수과 등 12개 부서장이 14개 지표에 대해 각 지표별 사업추진 상황과 향후 대책 등에 관한 보고와 부진지표에 대해 실적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임종철 부시장은 “평가 자체에 기준을 두지 말고 평가 지표가 시정 발전과 시민들께 수혜가 되는지 판단해야 한다”며 “목표 추진에 있어 명확한 목표와 컨셉을 가지고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지표 달성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일부 부진한 지표 달성율은 아쉬움을 남긴다”며 “금년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남은 기간에 계획된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향후 2021년 정부합동평가를 위해 11월 중 2020년 시군종합평가 결과를 게시하고 오는 12월 중 보고회를 실시 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전국17개 광역시‧도가 수행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의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화성시는 2020년(2019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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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25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기념식 행사 11일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제25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기념식’ 행사가 11일 농업기술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국가 방역지침을 준수해 부대행사 없이 수상자와 시상자, 농업인을 대표하는 단체 대표 등 최소한의 관계자만 참가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경기도 농어업분야 최고의 상인 ‘제27회 경기도 농어민대상’ 14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 14명과 경기도가 31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2020년 시ㆍ군 농정업무’를 평가해 성적이 우수한 10개 시ㆍ군이 상을 받았다. 2020년 경기도 농어민대상 수상자는 농어업분야에서 탁월한 경영실적이 있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농어민을 선발해 시상했다. 1994년부터 2019년까지 총 272명이 수상했다. 수상자 14명은 ▲고품질 쌀 생산부문 평택시 조일재 ▲과수부문 파주시 명인복 ▲화훼부문 파주시 이태호 ▲채소부분 광주시 이혁구 ▲농촌융복합산업 안성시 강종삼 ▲환경농업·신기술부문 가평군 윤복영 ▲수산부문 가평군 장동우 ▲임업부문 광주시 박용희 ▲여성농어민부문 연천군 유영숙 ▲특용작물부문 파주시 이형만 ▲한우부문 이천시 임관빈 ▲낙농부문 양주시 고상헌 ▲양돈부문 이천시 박덕기 ▲가금 및 기타가축부문 평택시 김영부 등이다. 31개 시·군에서 추진해 온 농정업무를 평가하는 2020년 시ㆍ군 농정업무평가는 2개 분야로 진행됐는데 도농형 그룹에서는 ▲최우수상 안성시 ▲우수상 가평군, 여주시 ▲장려상 평택시, 파주시, 이천시, 양평군이 도시형 그룹에서는 ▲최우수상 안산시 ▲우수상 시흥시 ▲장려상 수원시가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 시군에는 2백만원에서 2천만원까지 총 1억원의 시상금과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인센티브는 기관별 자체계획에 따라 불우이웃돕기, 업무유공자에 대한 지역화폐 지급 등으로 쓰여질 계획이다. 김충범 경기도 농정해양국장은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농촌 소멸위기, 도시와의 소득격차, 코로나19 지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시·군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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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 어기면 과태료. 경기도 주의 당부 -경기티비종합뉴스-마스크 착용 의무를 어기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이 오는 13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면서 경기도가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재훈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11일 코로나19 대응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2일부터 한 달간 연장되었던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른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11월 13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라며 “도내 거주자 및 방문자께서는 다중이 밀집돼 있는 실내에서 반드시 올바른 착용법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외에서도 의무적으로 착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용되는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약외품’으로 허가한 보건용 마스크(KF94, KF80 등) ▲비말차단용 마스크 ▲수술용 마스크 ▲입과 코를 가릴 수 있는 천(면) 마스크, 일회용 마스크 (‘의약외품’ 마스크가 없는 경우)다. 허용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지 않으면 올바르게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해 과태료가 부과된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위반하면 위반 당사자에게는 10만원, 시설 관리·운영자가 방역지침 준수를 위반했을 때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코로나19 환자 발생시 역학 조사 결과에 따라 과태료 외 별도의 방역비용 등에 관한 구상권도 청구될 수 있다. 11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53명 증가한 총 5,780명으로, 도내 21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화성시 제조업체 관련 2명, 의정부시 중앙 효요양병원 관련 1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중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환자는 20.7%인 11명이고, 60세 이상 고령자는 16명으로 30.1%를 차지한다. 지난 7월 2일부터 11월 9일까지 의정부 중앙 효요양병원에서 장기입원 중이던 환자 1명이 가족행복요양원 전원을 위해 시행한 입원 전 검사에서 1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확진자가 입원했었던 병실을 코호트격리 조치했으며 병원 2층 환자 64명을 전수검사해 46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도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가족행복요양원 직원 12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총 794명을 검사해 이중 양성 3명, 음성 773명으로 확인됐다. 검사를 진행 중인 인원은 18명이다. 지난 10월 31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 간호사 2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확진자와 접촉한 간호사 1명이 자가격리 중 1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수원병원과 포천병원에서 격리병동 직접간호 담당 의료진을 대상으로 선제적 검사를 진행했고 각 1명씩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감염병 전담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5명으로 늘었다. 전담병원에서 접촉자를 분류하는 직원은 업무배제 및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확진자가 근무하던 병동의 접촉환자는 다른 병동으로 이동 조치했다. 11일 0시 기준, 경기도는 총 16개 병원에 674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46.8%인 316병상이다.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49개 병상 중 41개를 사용 중이다. 이천시에 소재한 제3호 생활치료센터와 고양시에 소재한 제4호 생활치료센터에는 10일 18시 기준 203명이 입소하고 있어 40.9%의 가동률을 보이며, 잔여 수용가능 인원은 2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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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 문화예술 정책축제》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에서는 11월 12일에서 13일 국내 최초로 도민에게 묻고 답하는 《경기 문화예술 정책축제》를 개최한다. 11월 12일에는 도민 정책제안 영상공모인 〈경기 문화예술, 경기도민에게 묻다〉를 통해 제안된 다양한 도민의 목소리에 답하기 위해 온라인 컨퍼런스가 열린다. 9월 18일부터 10월 5일까지 접수된 도민 정책 제안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교육콘텐츠나 체험 44%로 가장 많았고, 실버세대나 소외이웃을 위한 문화다양성이 31%, 내가 사는 동네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자유제안이 30%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문화예술 행사나 공모사업 11%, 예술 지원 9%, 공연 8% 등이었다. 이러한 수합된 제안들이 실행될 수 있도록 경기도 내 31개 시군 현장의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온라인에서 모여 생활문화, 대표축제, 자유제안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비공개로 진행되며, 녹화 영상은 경기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도민을 직접 만날 수 없는 비대면 행사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온라인 토크콘서트 〈경기 문화예술, 경기도민에게 미래를 제안하다〉는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11월 13일 14:00~16:00에 경기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최근 문화예술계의 주요 담론인 ‘포스트코로나 시대, 문화예술의 미래’를 주제로, 먼저 책 『뉴노멀의 철학』의 저자인 경희대학교 김재인 교수가 새 시대 예술가의 활동을 모델로 하는 뉴노멀 시대 교육의 미래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서 주요 문화예술 방송의 전문 게스트로 활약 중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양정무 교수가 팬더믹의 역사에서 배우는 문화예술계의 미래를 그려본다. 모든 강연이 끝난 후 실시간 댓글로 달린 질문 중 5개를 패널들이 답하여 소통하는 한편, 선정된 분들께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니 놓치지 말고 참여해 볼 만하다. 그룹 동화의 클로징 퓨전 국악 공연은 11월 29일 경기문화재단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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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GH, 전국 공공기관 최초로 재난구호 세탁차량 적십자에 지원 -경기티비종합뉴스-GH(사장 이헌욱)는 9일 전국 공공기관 최초로 재난구호 세탁차량을 적십자에 지원하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GH 이헌욱 사장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윤신일 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재난구호 세탁차량 제작에 대한 경과보고, 차량 제막 및 전달식을 진행했다. GH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인 적십자가 재난구호 세탁차량 노후화로 효과적인 재난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난 4월 차량제작을 위한 기부금 2.5억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기존 노후차량에 비해 세탁용량이 늘어나고 건조기능이 추가되는 등 성능이 대폭 향상된 신규 차량 제작에 사용되었다. 해당 차량은 재난·재해 발생 시 경기도민을 위해 적극 활용될 예정이며, 이 밖에도 경기도 내 취약계층 세탁봉사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헌욱 GH 사장은 “GH가 지원한 재난구호 세탁차량이 재난·재해 현장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뜻깊게 사용되길 바라고, 갑작스레 어려운 상황을 맞은 분들께 이 세탁차로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GH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GH는 코로나19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고등학생 장학사업, 초등학교 통학로 개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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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북한의 문화유산과 한국사 인식”학술회의 11월 13일에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성환)과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소장 한철호), 고려사학회(회장 이진한)는 오는 11월 13일(금) 오후 2시, 경기도박물관에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학술회의는 남북역사문화교류사업 준비의 일환으로, 북한 문화재 전문가들 및 북한사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경기도박물관과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이 학술회의의 주제는 “북한의 문화유산과 한국사 인식”이다. 이 학술회의의 발표는 총 5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개성 및 황해도의 문화유산(국민대 홍영의 교수), 만월대의 궁궐 건축(수원대 양정석 교수), 박시형의 조선사 연구와 그 궤적(연세대 심희찬 교수), 종족·민족 이해와 한국사 체계(충북대 이정빈 교수), 북한의 역사 교육체계 확립과 민족해방운동사 인식(고려대 김재웅 교수) 등이다. 각 주제 발표 이후에 한준영, 이승연 경기도박물관 학예사 및 국내 북한 학계 전문가들의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학술회의 관계자는 “올해 남북관계의 경색을 비롯하여 코로나19로 인해, 북한 문화재에 대한 조사와 연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지금은 향후의 남북역사문화교류사업에 대한 치밀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 준비의 일환으로 먼저 북한 문화재와 북한사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박물관과 고려대 한국사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본 학술회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박물관 관계자, 발표·토론자, 관심 있는 연구자들의 참여했으며, 경기도박물관 페이스북(www.facebook.com/gpmusenet)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학술회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박물관(031-288-53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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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경기연구원과 정조대왕 능행차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연구 세미나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화성시가 오는 17일 경기연구원과 함께 ‘정조대왕 능행차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연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반석아트홀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화성 온TV(http://www.ihbs.go.kr/)’및 ‘화성시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ihbsgokr)’를 통해 생중계돼 정조대왕 능행차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접속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조대왕 능행차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써 등재될 수 있는 학술적, 정책적 가능성을 살펴볼 계획이다. 주제발표에는 ▲이왕무 경기대 교수 ‘정조대왕 능행차의 역사적 의미 ▲이종주 전북대 명예교수 ‘정조대왕 능행차의 무형문화유산적 성격 정립’ ▲함한희 무형문화연구원장 ‘정조대왕 능행차의 인류무형문화유산적 가치제고’ ▲정대영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정조대왕 능행차의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 등재 연구’가 준비됐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정형호 무형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좌장을 맡을 예정이다. 심훈 문화예술과장은 “정조대왕 능행차는 전통축제의 원형으로서의 가치와 함께 지자체 연합의 표본”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해법을 찾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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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GH, 전국 공공기관 최초로 재난구호 세탁차량 적십자에 지원 -경기티비종합뉴스-GH(사장 이헌욱)는 지난 9일 전국 공공기관 최초로 재난구호 세탁차량을 적십자에 지원하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GH 이헌욱 사장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윤신일 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재난구호 세탁차량 제작에 대한 경과보고, 차량 제막 및 전달식을 진행했다. GH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인 적십자가 재난구호 세탁차량 노후화로 효과적인 재난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난 4월 차량제작을 위한 기부금 2.5억원을 기탁했다. 특히 기부금은 기존 노후차량에 비해 세탁용량이 늘어나고 건조기능이 추가되는 등 성능이 대폭 향상된 신규 차량 제작에 사용되었다. 해당 차량은 재난·재해 발생 시 경기도민을 위해 적극 활용될 예정이며, 이 밖에도 경기도 내 취약계층 세탁봉사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헌욱 GH 사장은 “GH가 지원한 재난구호 세탁차량이 재난·재해 현장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뜻깊게 사용되길 바라고, 갑작스레 어려운 상황을 맞은 분들께 이 세탁차로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GH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GH는 코로나19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고등학생 장학사업, 초등학교 통학로 개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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