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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만 에코뮤지엄 화성 궁평 <오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winner 수상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와 화성시가 공동 추진한 경기만 에코뮤지엄 화성 궁평 <오솔> 아트 파빌리온이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_커뮤니케이션 디자인 & 환경 디자인 부분 본상 winner’상을 수상하였다. 궁평항 해안길을 따라 펼쳐진 해송 군락지에 위치한 궁평 <오솔> 아트 파빌리온은 바다 물결의 형상을 보여주는 지붕과 함께 소나무 숲을 연상시키는 기둥으로 이루어진 자연 친화적 숲의 형태를 가진 예술 조형물로 누구나 궁평항의 자연 경관을 경험하고 쉬었다 갈 수 있는 개방적인 쉼터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와 화성시는 2016년부터 경기문화재단(대표 강헌)과 함께 경기만 일대에 산재한 자연, 역사, 문화자원을 발굴ㆍ재생하고 현지 보존하며 활용하는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부도 문화 예술섬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17년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 IDEA 디자인 어워드 은상 수상 등 다양한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궁평 <오솔> 아트 파빌리온은 2019년 추진된 사업으로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 부문 환경 디자인 본상을 수상하며 경기도와 화성시 협업 사업의 성과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경기문화재단 황순주 팀장은 “이번 수상이 가능하게 한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이 광역과 지자체간 협업의 성과를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에코뮤지엄 지역에 더욱 확산되고 뿌리 내릴 수 있도록 경기도, 지자체와 함께 더욱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히며 궁평 <오솔>이 지역의 대표 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기문화재단은 궁평 <오솔> 아트 파빌리온을 중심으로 생태관광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궁평항과 해송 군락지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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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최종 1,600명 선정‧‧30대‧40대가 가장 많아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2020년도 경기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대상자 1,600명을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모집을 벌인 결과, 총 5,863명이 신청하며 경쟁률 약 3.6:1을 기록했다. 이어 7월 9일까지 서류보완 기간을 둔 후, 지난 13일 추첨 프로그램(유니피커)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 추첨 결과, 총 1,600명 중 40대가 427명(27%)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30대 422명(26%), 20대 392명(24%), 50대 274명(17%) 순으로 많았다. 고용형태로 보면 비정규직이 1,249명(78%), 특수형태고용직이 351명(22%)으로 나타났다. 추첨 결과는 개별 문자메시지 또는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특히 공정성을 기하는 차원에서 추첨과정을 담은 영상을 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선정된 노동자는 본인 부담금 15만 원을 7월 31일(금)까지 지정된 계좌로 납부해야 하며, 미납부시 예비선정자에게 기회가 돌아감을 유의해야 한다. 최종 본인부담금 납부까지 확인되면 경기도가 25만원을 추가로 지원, 경기도가 25만원을 추가로 지원, 이렇게 형성된 적립금 40만원을 오는 12월 13일까지 전용 온라인 몰에서 제휴 패키지상품, 숙박권, 입장권 등 국내 여행과 관련된 각종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지역 관광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도내 박물관, 미술관, 공연, 전시, 지역행사, 맛집 등 경기도의 특색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중심으로 개발한 ‘경기도형 문화여가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김규식 노동국장은 “노동자 휴가지원 사업에 쏟아진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며 “노동과 휴식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여건이 보장되도록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853-8188, 81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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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시대 실학박물관의 경기도민 인식 설문조사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김태희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문화기관의 대응과 사업 방향 설정을 위해 경기도민 대상으로 이번 달 말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박물관의 ‘비대면 사업’, ‘실내・실외 거리두기 문화프로그램’ 참여의사 등 19개 항목을 묻고 있다. 더불어 수도권의 박물관을 비롯한 문화기관이 휴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다시 개관할 시점에 대한 도민의 인식을 살펴보고자 한다. 실학박물관은 이번 설문조사로 코로나19 보건위기 진행 중 박물관의 비대면 사업과 야외 프로그램에 대한 도민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하는 도민의 태도 및 국민의 문화향유 욕구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설문조사는 7월 31일까지 경기도민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실학박물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설문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설문조사 관련 문의는 방문식 학예사(☎031-579-6011)에게 요청하면 된다. 기타자세한사항은 설문조사 참여 경로 실학박물관 홈페이지 : http://silhak.ggcf.kr/archives/19913 실학박물관 SNS : https://www.facebook.com/museumsilhak 으로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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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 ‘드라이빙 씨어터’가 지난 11일, 4회차 양평 ‘전통예술’ 공연을 끝으로 한 달간 걸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야외극장이 세워진 양평파크골프장 주차장에는 공연 개막 1시간 전부터 ‘주차장 1열’을 선점하려는 차량들이 꼬리를 물었다. 주차장은 200여 대의 차량으로 금방 채워졌다. 이날 무대에는 노름마치예술단, 뿌리패예술단, 퓨전엠씨, 극단마중물, 창작타악그룹 유소 등 ‘드라이빙 씨어터’ 공모선정 예술인(단체)과 소리꾼 이희문, 국악인 박애리, 미리내마술단 등 실력파 초청팀들이 출연해 1・2부에 걸쳐 4시간 동안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밤 10시부터 이어진 3부에서는 2019년 개봉한 <열두 번째 용의자>(고명성 감독, 김상경 주연)가 상영됐다. 늦은 시간임에도 30여 대 차량이 끝까지 남아 영화를 감상했다. 재단에 따르면 ‘드라이빙 씨어터’에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경기도형 문화뉴딜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 5개 사업(총사업비 50억) 중 하나로 총 10억 원의 긴급예산이 투입됐다. 공연(상영) 취소와 중단으로 위기에 처한 도내 예술인(단체) 32팀과 도내 영화감독 등의 다양성 영화 작품 48편을 공모(1회 상영권 구매)하여 공연 및 상영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의 안전한 문화향유권을 보장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영화분야 지원사업은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영상위원회와 공동사업을 통해 영화분야 지원 사업의 전문성과 공정성, 효율성을 도모했다. ‘드라이빙 씨어터’는 지난 6월 20일 고양시를 시작으로 안산(6.27), 고양(7.4), 양평(7.11) 등 3개 시・군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4회 차까지 총 37팀이 출연해 100회 이상의 다채로운 공연 펼쳤다.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한 차량 726대, 총 1,785명이 안전하게 차 안에서 공연을 관람했다. 클래식&재즈, 뮤지컬&무용, 크로스오버, 전통예술 등 각 회차별 맞춤형 무대가 설치됐다. 실제 공연은 현장에 설치된 500인치 대형 LED스크린과 FM라디오, 경기문화재단 유튜브 등 3개 채널로 실시간 중계됐다. 재단은 이번 공연에 함께하지 못한 연극분야 5개 팀의 무대도 연내 추진할 예정이다. ‘드라이빙 씨어터’에서 미 상영된 다양성 영화들도 뮤지엄 등 문화시설과 비영리기관 주최 행사 등을 활용해 내년까지 순차 상영할 계획이다. 재단은 코로나19에 확실히 대응하기 위해 정부의 방역지침 준수는 물론 별도의 방역대책을 수립하여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에 힘썼다. 방역소독 전문업체가 공연 전부터 현장에 상주하며 리허설 무대와 대기실,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수시 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방문한 모든 인원에 대해 발열체크 및 방명록을 작성했으며 차량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유증상자 격리부스 등도 설치・운영했다. 주・야간에 걸친 주차장 차량통제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문 경호 인력과 주차안내원이 배치되어 단 1건의 안전사고 발생 없이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 TFT 조병택 팀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낯선 무대에 적응하고 진화하는 출연자들과 관객들의 모습을 보면서 문화예술의 저력을 또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재단은 이번 <예술백신 프로젝트> 사업 경험을 토대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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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경기도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5,863명 몰리며 접수 마감‧‧‧13일 추첨결과 발표 -경기티비종합뉴스-2020년도 경기도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이 높은 관심 속에 총 5,863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지난달 30일 모집을 마감,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추첨에 들어간다.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도내 비정규직·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문화향유의 기회와 여가활동을 지원하고자 민선7기에서 올해부터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서 도는 지난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대상자 모집을 벌인 결과, 총 1,600명 선정에 5,836명이 신청하며 경쟁률 약 3.6:1을 기록했다. 추첨은 신청자 중 서류검토 절차를 통과한 적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종 1,600명 및 예비로 추가 10%(160명)를 선정할 계획이다. 7월 9일까지 서류보완을 거쳐 추첨결과는 7월 13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노동자는 개별 문자 안내하고,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가 15만 원을 자부담하면 경기도가 25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이렇게 형성된 적립금 40만 원 범위 내에서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전용 온라인 몰에서 제휴 패키지상품, 숙박권, 입장권 등 국내 여행과 관련된 각종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지역 관광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도내 박물관, 미술관, 공연, 전시, 지역행사, 맛집 등 경기도의 특색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중심으로 개발한 ‘경기도형 문화여가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김규식 노동국장은 “코로나 19로 지친 비정규직과 특수형태노동종사자들의 휴게여건을 개선하고, 노동과 휴식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여건이 보장되도록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853-8188, 81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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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경기도불천위문중협의회 업무협약(MOU) 체결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과 경기도불천위문중협의회(회장 이용규)는 6월 30일(화) 경기문화재단 인계동 사옥 6층 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강헌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용규 경기도불천위문중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경기도의 종가 문화유산의 지속가능한 보존·관리와 조사·연구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으로는 ▲‘경기도내 종택 소장품 보존처리 지원’ 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경기도 종가 문화유산의 보존·관리 및 학술연구 ▲종가 문화유산과 연계한 융합적 활용사업 개발 ▲기타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사항 등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협력이다. 경기문화재단은 본 협약을 계기로 도내 종가 소장품에 대한 적절한 보존처리 및 예방적 관리가 이루어져 소중한 문화유산의 원형과 가치가 훼손되지 않고 전승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종가 소장품과 같은 도내 비지정문화재에 대한 보존·관리, 조사·연구 등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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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디지털인문학연구소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체결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성환)은 24일 오전 11시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경기도박물관-디지털인문학연구소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특히 경기도박물관 김성환 관장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디지털인문학연구소장인 김현 교수 등 양 기관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차 산업 혁명과 비대면 시대를 맞이하여 박물관 콘텐츠의 디지털 교류 확산과 이를 이끌 우수 인재의 양성을 위해 양 기관의 긴밀한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은 향후 디지털 박물관의 플랫폼 구축과 경기도 공공박물관의 메타 아카이브 구축, 디지털 큐레이션 인재 양성을 위한 기술 지원 및 교류 협력 등을 공동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후 첫 사업으로 경기도 공립박물관 디지털 메카 아카이브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 관장은 “메타 아카이브 구축 사업을 기반으로 향후 박물관의 콘텐츠가 가상현실 속의 역사 문화 공간 등과 연결(Hyperconnected)된 경기 디지털 뮤지엄을 만들 계획”이라 말했다. 김 관장은 “한국 최고의 인문학 콘텐츠와 디지털 기술을 가지고 있는 한중연 디지털인문학연구소와의 협력은 온라인 박물관이라는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야 하는 박물관 입장에서 큰 돌파구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술적·실무적 역량이 집중된다면 오프라인 중심의 기존 박물관 스타일에서 벗어난 혁신적인 새로운 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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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0 도민 공감공연 ‘청년을 노래한다’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 2020 도민 공감공연 ‘청년을 노래한다’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아마추어 공연예술인들을 발굴하여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으로 경기도 문화의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 및 경기도 문화의 날 주간, 주말 및 공휴일에 경기도 각 지역의 공원, 계곡, 거리, 광장, 건물로비, 시장 등 다중집합장소 및 문화기반시설에서 진행하며 각 장소별 공연시간은 다양하게 운영된다. 첫 공연은 지난 20일 도심 속 숲속 문화공간인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되어, 이재화, 최기타, 임조한 트리오, 서커스 팀이 기타연주와 재즈, 마술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도민들이 열린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아마추어 공연예술인 60팀이 대중음악·전통예술·마술공연 등 매 회마다 색다른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며 모든 공연은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 상상캠퍼스 임은옥 팀장은 "아마추어 공연예술가는 꿈을 실현하고, 도민들은 일상 속 여유를 만끽할 수 있을 것“ 이라며 ”경기도 곳곳에서 펼쳐질 거리 예술에 온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을 노래한다’ 공연 일정은 상상캠퍼스 홈페이지(http://sscampu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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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20 키즈인비또 – 비발디의‘사계’> -경기티비종합뉴스-(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어린이 대상 상설 기획공연인 <키즈인비또 – 비발디의 ‘사계’>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6월 25일(목) 오전 10시 50분 온라인(용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으로 선보인다. 재단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됨에 따라 공연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린이 관객을 대상으로 집에서 혹은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온라인을 통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키즈인비또 – 비발디의 사계>를 온라인 공연으로 기획했다. <키즈인비또>는 클래식 음악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공연으로 올해는 그 동안 클래식에만 편중된 구성에서 벗어나, ‘오감자극 신나는 공연의 세계로’라는 부제로 가족음악극, 판소리뮤지컬, 넌버벌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6월 공연인 <비발디의 ‘사계’>는 트리나 폴러스의 동화책인 <꽃들에게 희망을>을 각색한 작품으로 작은 애벌레가 세상에 나와 자신의 초라한 존재를 깨닫고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떠나는 작은 애벌레의 성장 이야기이다.(추가) 동화 속 환상의 세계를 그림자와 클래식 음악으로 함께 표현해 어린이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번 온라인 공연은 용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6월 25일) 후, 1개월 간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문의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또는 CS센터(031-260-3355/33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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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드라이빙 씨어터’ 성황리에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 ‘드라이빙 씨어터’ 성황리에 개최, 코로나19 시대에 가장 안전한 오프라인 행사 방향 제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의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 ‘드라이빙 씨어터’ 1회 차 고양 공연이 2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도내 예술인들의 지원과 도민들의 안전한 관람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된 이날 ‘드라이빙 씨어터’에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총 162대(참여관객 : 370명)의 차량이 찾아와 공연을 즐겼다. ‘드라이빙 씨어터’ 선정팀과 초청 공연팀 등 11팀, 100여명의 예술인들은 오전 10부터 이어진 리허설에 이어 오후 5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 제3킨텍스 부지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그간 펼치지 못했던 예술성들을 마음껏 발산했다.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예술인들의 열정적 무대에 비상깜박이와 와이퍼 작동, 짧은 경적 울리기, 차창 또는 선루프 밖으로 손을 흔드는 등 다양하고 기발한 방법으로 환호를 표시했다. 클래식 장르를 컨셉으로 한, ‘드라이빙 씨어터’ 이번 첫 행사에는 앙상블 러브레터, 리포르마, 제니스, 하모니카 이예영 밴드, 퀸하모니카 앙상블, 바싸르콘서트 오케스트라, 인체임버 오케스트라, 한국-네덜란드 음악교류협회, 키로스카 악기 앙상블, 드니성호&Coast82, 블랙스트링 등 경기도는 물론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며, 해당 분야에서 예술성을 인정받은 팀들이 무대에 올라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주최 측은 코로나19 수도권 코로나 확산 추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행사장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리허설 전부터 무대전체와 출연자 대기실 등을 집중 및 수시 소독하고 모든 작업자들의 발열체크 및 마스크 사용을 의무화 했다. 또한 출입구에 발열체크 부스를 설치, 모든 차량외부 소독과 내부 탑승자의 발열체크를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관람여건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본 행사를 총괄한 경기문화재단 송창진 본부장은 “무대에 목말랐던 경기도의 뛰어난 예술가들과 도민들이 열정적 무대와 수준 높은 관람문화 보여준 감동적인 공연이었다”며 “남은 공연일정들도 예술가와 도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문화재단 ‘드라이빙 씨어터’ 2회차 공연은 6월 27일 안산 화랑유원지(뮤지컬&무용), 7월 4일 3회차 고양 제3킨텍스 예정지(크로스오버)에 이어 마지막으로 7월 11일 양평파크 골프장 주차장(전통예술)에서 차례로 개최된다. 사전예약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에서 무료로 할 수 있으며, 중복신청과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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