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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2023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 작가·협력사업자 공모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예술인의 지속적인 창작활동과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2023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에 참여할 경기도 시각예술분야 작가와 미술품 전문사업자를 공모한다. ‘아트경기’는 경기도에 소재하는 시각예술분야 작가 60인과 미술품 유통 전문사업자 5곳 내외를 선정할 계획으로, 3월 10일(금)부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or.kr)을 통한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올해는 특히 장애예술인 작가 10명을 신규로 별도 공모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협력사업자의 경우 20일, 작가의 경우 27일에 접수가 마감되며, 선정 결과는 전문가 심의를 거쳐 4월 중 발표 예정이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출품지원금 1백만 원과 다양한 미술품 유통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한다. 작가 활동 실적과 작품 판매 제안가를 중심으로 작가역량, 예술성, 시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협력사업자는 사업 기간 내에 다양한 주제와 내용의 전시·판매 사업을 진행하게 되고, 최종 확정된 협력사업의 진행 실비를 지원한다. 사업유형은 ▲미술장터 ▲아트페어 ▲팝업갤러리 ▲미술품 임대ㆍ전시로 구성되며, 사업 신청 규모는 최대 2개 유형으로 제한을 두나 사업 방식은 사업자의 경험과 역량에 따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ggcf.kr)과 아트경기 누리집(artgg.ggcf.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31-231-7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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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5월 가정의 달,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도자편지’로 전하세요~!” -경기티비종합뉴스-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이 17일까지 ‘도자편지’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도자편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부모님과 가족, 존경하는 선생님 등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직접 도자기에 그림과 편지를 새겨 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일반적인 종이 편지와는 달리 도자기를 활용해 실용적이며 변하지 않는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 분야는 ‘세라믹 러브레터(도자기 액자)’와 ‘땡큐쌤 CUP(도자기 컵)’ 등 2개 분야로 총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 5천 원이다.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로 선정되면 ▲체험 안내 영상 ▲초벌 도자기 ▲7색 안료 ▲팔레트 등으로 구성된 도자편지 체험꾸러미가 집으로 배송된다. 참가자들은 체험 안내 영상을 통해 진행 방법과 순서 등을 확인하고 작품 활동을 진행하면 된다. 작업이 완료된 후 경기도자박물관으로 다시 보내면 박물관에서 유약을 입혀 가마 소성(燒成. 불 속에서 굽는) 과정을 거친 뒤 최종 완성한다. 도자편지 체험꾸러미 배송과 회수에 필요한 배송비는 참가자 부담이다. 도자편지 최종 완성품은 5월 5일까지 편지를 받는 대상자에게 배송되며 이때 배송비는 무료다. 이외에도 재단은 도자편지 작품 중 ▲참신성 ▲우수성 ▲내용 충실성 등을 평가해 우수작 10점을 선정, 1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면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 내 온라인 예약 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자기라는 특별한 방식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사랑하는 부모님과 가족, 존경하는 선생님 등 소중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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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한양도성·북한산성·탕춘대성 세계유산 등재추진단 개소식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경기도와 고양특례시 그리고 서울특별시와 함께 서울 프레스센터에 ‘한양도성․북한산성․탕춘대성 세계유산 등재추진단‘ 사무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경기도 고양시와 서울시를 오가던 등재 TF팀은 프레스센터에 독립 사무실을 열고 ‘등재추진단‘으로 개편,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할 수 있게 되었다. 2023년 3월 8일 열린 ’한양도성․북한산성․탕춘대성 세계유산 등재추진단‘ 개소식에는 서울시 김홍진 문화재관리과장, 경기도 홍성덕 문화유산과장, 고양시 서은원 문화예술과장, 경기문화재연구원 이지훈 원장이 참석하였다. 3개 유산이 하나의 단일 유산으로 세계유산 등재에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지만 4개 기관이 하나로 뜻을 모아 등재추진단 사무실을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번 등재추진단 발족으로 세계유산의 가치를 밝히는 연구진과 함께 한자리에 모여 세계유산 등재추진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양도성․북한산성․탕춘대성 세계유산 등재추진은 유산별로 각기 따로 추진되어 오던 것을 2021년 ‘통합등재추진 실무협의회‘에서 2022년 ‘통합등재 TF팀‘ 운영으로 구체화되고 2022년 12월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에서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됨으로써 점차 탄력을 받고 있다. 경기문화재연구원 이지훈 원장은 “여러 기관이 함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에 대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은 물론 유산에 대한 보존관리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기준에 부합하는 유산의 보존관리체계의 마련이야 말로 진정한 세계유산을 준비해가는 과정이다.”고 밝힘과 동시에 “현재 대한민국의 15개 세계유산에 ‘한양도성·북한산성·탕춘대성‘이 세계유산 추가 등재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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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한국도자재단-고양문화재단, 지역 문화예술 발전·활성화 위해 ‘맞손’ -경기티비종합뉴스-한국도자재단과 고양문화재단이 3월 10일 고양문화재단 어울림누리 별따기배움터에서 ‘지역 연계 문화예술 발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북서부권 지역의 문화재단과 공동협력을 통해 도자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지역 중심 문화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의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교류 ▲행사 및 사업의 공동 홍보 및 상호 협조 관계 구축 ▲지역 문화예술 및 도자문화 발전과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항에 대해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인프라 상호 교환 ▲기타 각 기관의 발전 및 문화예술 분야에서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김백기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 이경혜 경기도의원, 고부미 고양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 관련 인프라를 확대 구축하고 경기도 북서부권 지역과 연계한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을 본격 발굴·추진할 계획이다”라며 “나아가 온 도민이 누릴 수 있는 도자문화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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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페어 특별관’ 현장 판매 참가자 선착순 모집 -경기티비종합뉴스-생활 속 새로운 도자 트렌드를 제시하는 대한민국 유일 도자 박람회 ‘경기도자페어’를 올해는 3차례 만날 수 있게 된다. 한국도자재단이 3월 7일부터 ‘경기도자페어 특별관’ 현장 판매 행사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도자페어 특별관’은 오는 12월 서울 코엑스에서 동시 개최되는 ‘경기도자페어&홈·테이블데코페어’의 사전 행사로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더 메종’,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진행된다. 이번 사전 행사는 경기도자페어의 개최 횟수 확대를 통해 도예인에게 더 많은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매출 증대를 통한 국내 도자공예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참가 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도예 업체 또는 재단 ‘도예가등록제’ 등록 도예인이다. 모집 분야는 ‘더 메종-경기도자페어 특별관’ 부문 20곳,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경기도자페어 특별관’ 부문 10곳으로 총 30곳을 선착순 모집한다. 선정된 곳에는 행사장 내 약 3x3m 규모의 목공 조립형 대면 판매 부스를 제공한다. 특히, 재단은 경기침체에 따라 참가 도예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참가비의 약 70%를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www.csic.kr)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 또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도자산업팀(031-887-8228)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경기도자페어 특별전’ 행사는 12월에 열리는 경기도자페어 본 행사의 사전 홍보뿐만 아니라 행사 규모와 빈도를 확대해 도예인의 창작 활동과 매출 활성화를 돕고자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도자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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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사)한문화진흥협회, 한국 도자문화 예술 국제교류 협력 위해 맞손 -경기티비종합뉴스-한국도자재단과 (사)한문화진흥협회가 2일 한국도자재단 이천 도자지원센터에서 ‘한국 도자문화 예술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주최하는 국내외 문화예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호혜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우리나라 전통·현대 도자의 국제 문화교류 사업을 활성화해 한국 도자문화 예술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사)한문화진흥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비영리협회로 약 100여 개국 대사관과 문화를 교류하며 주한대사와 외교관이 참여하는 ‘세계의상페스티벌’, 국내외 한복 패션쇼, 한국 수교 국가 기념 문화행사 등 다양한 국제 문화교류 행사를 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위한 한국 도자문화 예술 교류에 관한 사항 ▲상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보에 관한 사항 ▲기타 각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정사무엘 (사)한문화진흥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국제교류 사업을 본격 확대 추진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도자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향후 국제 도자 예술 행사인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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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도내 종택 소장품 보존처리 지원’ 공고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이지훈)은 도내 종가 문화유산에 대한 보존처리 및 예방적 관리를 위한 ‘경기도내 종택 소장품 보존처리 지원’ 사업의 신청 및 접수계획을 2월 27일(월)에 공고한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해당 사업은 경기도 종가 문화유산을 종가 및 문중에서 안전하게 보존·전승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년간 고문서·지석·장신구·목가구 등 873점의 소장품을 지원하였다. 지원 내용은 ‘과학적 보존처리’, ‘자연과학적 분석’, ‘보존환경 관리’ 3개 분야로 △ 훈증처리, 이물질 제거, 강화처리, 접합 등의 ‘과학적 보존처리’ △ X-ray촬영장비, XRF, FT-IR 등의 분석 장비를 활용한 ‘자연과학적 분석’ △ 포갑 및 보관 상자 제작, 보관 관리 안내 및 자료집 배포 등의 ‘보존환경 관리’이다. 지원 사업을 통해 경기도 종가 및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유형적 문화유산의 내재된 가치를 증대시키고 안전하게 보관·전승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접수 기간은 2월 27일(월)부터 4월 10일(월)까지이며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갖춰 우편, 전자우편, 팩스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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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경기도 우수 도자축제’ 지원한다…총 지원금 1억 3천 5백만 원 -경기티비종합뉴스-한국도자재단이 3월 17일까지 ‘경기도 지역 도자축제 지원 사업’ 신청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대표 우수 도자축제 발굴·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이천도자기축제, 광주왕실도자축제, 여주도자기페스타, 용인고려백자축제 등 4개 축제에 1억 4천만 원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4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에서 열리는 우수 도자축제로 공고일 기준 소재지가 경기도인 법인등록증,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보유한 도자 관련 법인·단체다. 심사는 1차 서류 적격 여부 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 대면 심사로 진행되며 ▲축제 내용 ▲축제 운영 ▲지역사회 기여도 ▲지원 필요성 등을 평가한다. 총지원금은 1억 3천 5백만 원으로 선정된 곳에는 축제 성격과 규모에 따라 제작비, 재료비, 홍보비, 임차료 등 행사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축제별 최대 3천 5백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이밖에도 행사장 사용 협의, 축제 홍보 등의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공모 신청서, 단체 소개서, 사업 계획서, 예산 계획서 등을 작성해 전자 우편(174@kocef.org)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도자문화팀(031-645-0710)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도내 도예단체의 품격 있는 도자축제 개최를 도와 도자문화산업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를 제고하고 도민의 도자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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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4년 연속 통합문화이용권 지역주관처 우수상 수상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이 지난 17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유공자 시상식’에서 지역주관처 우수상을 수상했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 총괄 운영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17개 시‧도 지역주관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경기문화재단이 운영실적 부문의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지역주관처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 지역주관처로 선정되었다. 이에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추진 유공자 시상식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우수상을 수상하고,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의 운영실적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기획프로그램인 <슈퍼맨 프로젝트>와 <모두가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를 중심으로 자발적인 카드 사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성과 이용률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슈퍼맨 프로젝트>는 경기문화재단과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분야 전문 단체가 협업하여 수혜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공연, 문화체험, 여행, 문화상품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희망하는 이용자의 문화 선택권을 확대하고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모두가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는 이동 차량을 활용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로 기존 프로그램이 가진 공간 마련, 모객 중심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별·분야별 가맹점 불균형으로 인한 이용자의 불편을 완화시켰다. 경기문화재단 담당자는 “앞으로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경기지역 문화누리카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문화누리 네이버카페 및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 031-296-1654~6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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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페어’, 올해는 ‘홈·테이블데코페어’와 손잡고 동시 개최한다 -경기티비종합뉴스-생활 속 새로운 도자 트렌드를 제시하는 대한민국 유일 도자 박람회 ‘경기도자페어’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소개하는 홈스타일링 전문 전시회 ‘홈·테이블데코페어’가 올해 12월 서울 코엑스에서 동시에 열린다. 한국도자재단과 전시 전문 기업 리드케이훼어스 유한회사는 21일 한국도자재단 이천 도자지원센터에서 ‘2023 경기도자페어와 홈·테이블데코페어의 성공적인 동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양 기관이 개최하는 대표 행사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관람객이 한 공간에서 다양한 주거 생활 양식을 교감할 수 있는 장을 조성하는 등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내외 전시 행사 및 특별관 운영 ▲콘텐츠 제휴 등에 대한 협력 관계 구축 ▲보유 브랜드, 유통채널, 마케팅 등 사업 발전과 상생을 위한 협력 관계 지속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2023 경기도자페어-홈·테이블데코페어’는 오는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도자재단은 이밖에도 리드케이훼어스 주최로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더 메종’,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에 참가해 ‘경기도자페어 특별관’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홍성권 리드케이훼어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자페어를 올해는 국내 도자공예 산업 활성화와 도예인들의 매출 확대를 위해 3차례에 걸쳐 확대 개최한다”라며 “홈·테이블데코와의 전략적 동시 개최로 도자 산업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올해 국내 요장들의 해외 판로 개척과 한국 도자의 세계화를 위해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 등 해외 유명 페어 참가와 더불어 해외 문화원 연계 전시·판매전, 수출상담회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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