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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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농협, 추석맞이‘햇배’500박스 전달경기농협(본부장 홍경래)과 경기과일농협조공법인(대표 이용하)은 22일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이남숙)에 경기도산 햇배 500박스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호영 경기농협 부본부장, 이용하 경기과일농협조공법인 대표, 최효숙 경기도 교육기획위원회 의원, 이문무 경기도친환경농업과 과장, 이남숙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기부 물품은 추석을 맞이하여 경기과일농협조공법인의 농협과 농가들이 과일출하를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하였으며, 기탁된 과일은 군포시 관내 9개 장애인단체를 통해 취약 장애인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홍경래 경기농협 본부장은‘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농가들의 마음이 담긴 경기도산 햇배를 취약계층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이번 나눔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한가위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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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농협,“추석맞이 소외계층 축산물 나눔행사”실시경기농협(본부장 홍경래)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지부장 이덕우 ‧ 남양주축협장)와 공동으로 9월 20일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성심원을 방문하여 축산물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주변의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나눔축산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성장하는 원생들을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의 양질의 축산물을 후원하였다. 홍경래 본부장은“나눔축산운동의 목적을 널리 알리고, 5대 실천사업을 중심으로 관내 많은 축협에서 후원과 상생협력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나눔축산운동은 범 축산업계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조직적·체계적·지속적인 사회공헌 실천운동으로 축산관련 법인과 축산농가의 후원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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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농협 경기검사국, 안양원예농협 경제사업장 중대재해 예방점검 실시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경기검사국은 지난 20일 안양원예농협 종합감사 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경제사업장 시설물 등에 대하여「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점검표」,「중대재해 유형별 사고예방 점검표」를 토대로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하였다. 경기검사국(국장 피강호)은 “22년부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이 시행됨에 따라 농축협 종합감사 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기계 및 시설 등의 위험 요인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여 농축협 직원들과 조합원들이 안전하게 농협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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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농협, 제55회 한우경진대회 개최경기농협은 15일(금) 안성축협 가축거래시장에서 경기농협(홍경래 본부장)이 주관하고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덕우 경인지구축협 협회장을 비롯한 18개 축협 조합장, 이연묵 한우협회 경기도지회장, 관련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후원한 경기지역 최고 한우를 선발하는‘제55회 경기도 한우경진대회’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5년만에 열리는 대면대회로, 우량 한우 사육기반 확대와 우수 혈통 발굴 및 보존을 위해 16개 시군에서 총 73두의 한우가 출품되어 경쟁을 벌였다. 대회 결과는 이천축협 농가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고 암송아지, 미경산, 경산1·2·3부의 5개 부문에서 최우수 5개 농가, 우수 5개 농가, 장려 10개 농가 등 총 20개 농가가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우경진대회에 이어 10.14.(토) 10시, 파주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탄소중립, 동물복지축산 실현 선포식, G마크 우수축산물 홍보, 경기도민 참여 이벤트 등“경기축산 한마음대회”를 개최 예정이다. 홍경래 경기농협 본부장은“한우 경진대회 및 경기축산 한마음대회를 통해 안정적이고 우수한 한우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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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 반도체 용수 앞으로 5.4억 ton/년 필요 3.5억 ton/년 물부족으로 공급 계획없어경기남부하천유역네트워크(대표 김현정)는 14일(목) 오후 2시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용인반도체 공업용수 공급과 경기도 수자원’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 날 토론회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의 공업용수 공급과 반도체 공장 폐수 방류 문제를 다뤘다. 경기환경운동연합, 용인환경정의, 안성천살리기시민모임, 평택환경행동, 기흥호수살리기운동본부, 수원하천네트워크, 용인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환경단체와 유호준 경기도의회 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에 필요 용수는 일 65만톤(기업추산)으로, 팔당댐 상류의 대규모 발전댐을 활용하여 팔당댐 용수공급 능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안정적으로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규정을 바꿔 화천댐을 활용하겠다는 입장이다. 물수급 전망과 댐용수 전망을 설명한 백경오 교수는 한강홍수통제소 자료(2020) ‘댐용수 전망’ 자료를 인용하여 한강홍수통제소가 「수도권 주요 수원인 소양강댐과 충주댐의 댐용수 계약량(37.9억㎥/년)은 공급능력(39.3㎥/년) 대비 96% 수준으로 여유량 1.4억/㎥(2022년)이고, 공급능력 기준, 반도체 수요량 감안 시 물부족 발생(‘35년) 예상, ’40년 기준, 여유량 부족으로 산업용수 증가 및 가뭄 대응에 어려움」을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 교수는 “용인 SK1차분(1.0억 ㎥/년)은 여주보 댐용수로 활용, 평택 삼성(0.9㎥/년)은 국가수도기본계획 변경을 통해 용수 공급 계획이지만 SK2차(1.1억 ㎥/년)와 23년 고시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2.4억㎥/년)은 반영되어 있지 않아 결론적으로 22년 기준 댐 공급능력 39.3㎥/년 대비 여유량 1.4억 ㎥/년, 향후 반도체 용수로 5.4㎥/년 필요하지만 25년까지 1.9억 ㎥/년 계획에 반영됐고, 3.5억 ㎥/년 물부족으로 미반영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정부는 물부족분을 화천댐을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화천댐 상류인 북한에 위치한 임남댐(금강산댐) 방류량과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등의 변수를 고려할 때 안정적 용수 공급이 가능한 지 검토가 필요하다. 화천댐 이수 기능을 강화할 경우 치수 기능이 약화되어 남한강 유역 등의 홍수조절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훈 평택환경행동 공동대표는 “삼성전자는 현재 40%의 방류수 재사용률을 2030년까지 70%까지 상향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현재 TSMC (84%), 마이크론은 2030년 100%까지 올린다는 계획이다. 삼성반도체의 각성과 환경우선 책임경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반도체산업 폐수방류량으로 인해 어민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정기적인 시민건강 역학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정현 용인환경정의 사무국장은 “반도체 산업이 마치 황금알 낳는 거위처럼 밀어붙이고 있다. 국제적 흐름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나 예비타당성 조사도 없이 추진부터 하고, 주변 환경 피해는 추후 기업이 알아서 한다는 태도는 앞뒤가 바뀐 것이다”라며, “가뭄, 물 부족 대응과 상충할 수 있기에 무리하고 성급하게 추진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김사욱 안성천살리기시민모임 대표는 “반도체의 품질과 생산수율을 높이는 것에 생사를 건 반도체 업체는 인간의 존엄을 법적기준이라는 명분을 들어 무시하고 있다. 반도체산업과 농민들의 먹거리 생산과 주민들의 건강문제가 함께 상생하는 것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검토해야 하고, 반도체 업체와 정부 그리고 지역주민들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심사숙고할 수 있는 진정성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동빈 경기환경운동연합 정책위원장은 영국 기후재난보고서(20222년)를 인용하여, “중국 양쯔강이 2022년 최악의 가뭄으로 수력발전량 예년 대비 절반에 그쳐 토요타, 테슬라, CATL 등 공장 가동 차질이 발생하였다. 향후 기후재난의 유형이 극도로 불확실한 조건에서 극한 가뭄이 지속되는 경우 용수 수급의 양과 형평성 등 이유로 심각한 물분쟁이 발생한 가능성 있다”고 지적했다. 또 “SK하이닉스, 삼성은 전력공급, 용수 등에 대한 명확한 해결방안없이 사업을 밀어붙이기식으로 추진하는 것은 매우 무책임한 형태로 에너지, 용수, 폐기물, 수질 등 지속가능성을 최우선 가치로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호준 경기도의회 의원은 “토론회 참석을 요청받고 경기도의 수자원 관리 현황 자료를 찾아봤지만 아무런 자료를 찾을 수 없었다. 1,400만 경기도민이 사용하는 물과 각종 산업용수, 농업용수의 공급계획과 각종 개발계획에 예상되는 수자원의 수요에 대한 자료가 없다는 것이 경기도와 수자원 관리의 현주소”라며 “경기도가 광역상수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수자원 플랜을 마련해야 하고, 기본 계획을 토대로 중앙정부로부터 관련 권한을 이양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지사 김동연)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용수공급과 경기도민의 안정적 상수공급 대책에 대해 준비된 자료가 없다며 토론회 불참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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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농협·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 정기 이사회 개최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홍경래)와 (사)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 (회장 정우숙)는 11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에서 고향주부모임 도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3분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분기 활동사항 보고 및 3분기 사업 심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농산물직거래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및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업무협의가 진행되었다. 홍경래 본부장은 “고향주부모임은 지역사회 여성권익 신장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든든한 구심체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라며, 경기농협도 이에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정우숙 회장은 “고향주부모임 조직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준 도임원 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시군회장들을 중심으로 대의원 및 회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사)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는 올 한해도 농번기 농업인 및 일손돕기 자원봉사자들에게 중식 지원하는 이심점심사업,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치나눔행사, 다문화가족 정착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사업 역시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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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농협, (사)경기도원로청년회 도 연합회 양평에서 시군회장 워크숍 개최(사)경기도원로청년회 회장 정완수는 8일 양평군 관내에서 원로청년회 도임원 및 시군회장, 시군농정지원단 등 5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2023년 정기이사회 및 시군회장 워크숍’을 개최 했다. 이날 워크숍은 정완수 회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정기이사회, 간담회, 문화체험활동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직활성화 방안 토의 및 제9대 회원간 상호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완수 회장은 “지역에 원로들로 구성된 경기도원로청년회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등으로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또한 환절기에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항상 평안한 마음을 갖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사)경기도원로청년회는 도내 지역농협의 65세이상 원로조합원 및 농업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25개 시·군, 105개 분회에서 1만 3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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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도교육청이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 및 공감토크 개최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홍기현)은 8일 오전 안양시 신성중학교에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과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 및 공감토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경기남부경찰청 및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교사, 학부모폴리스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등굣길 캠페인은 신성중학교 학생자치회에서 주관하였으며, 신성중학교 관악부 ‘윈드오케스트라’ 연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진행된 공감토크에는 경기남부경찰청장, 경기도교육감, 학생, 학부모, 학교전담경찰관이 패널로 나와 학교폭력 실태 및 예방을 위한 교육적·사회적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실시간 유튜브 송출을 통해 시청자들과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 화해중재단 운영을 통해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갈등사안에 대한 관계회복과 학교폭력 문제의 교육적 해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홍기현 청장은 “학교폭력은 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닌 공동체의 문제”라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한 이 자리에서 학생들의 안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히고, 교육청과 협업을 통한 공동 안전망을 꾸준히 구축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교육현장에서 양 기관의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교내‧외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뿐만 아니라 청소년 마약, 살인예고글 게시 등과 같이 다양화되고 있는 청소년 문제에 대해서도 교육현장에서 신속히 공동 대응함으로써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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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농협 경기검사국, 추석명절 대비 하나로마트 식품안전 특별점검농협 경기검사국(국장 피강호)은 9월 6일 퇴촌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추석명절 대비 식품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경기검사국은 9월 6일부터 22일까지 도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식품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유통기한 경과 및 변조 유무, 원산지 표기, 수입농산물 취급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피강호 국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농협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건강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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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남부청, 『동료안전 수호천사』 워크숍 개최경기남부경찰청은 최근 연이은 흉기 난동 등 강력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기존 교육훈련을 한층 더 강화하여 실전적 훈련을 확대하고자 9.5.(화) 물리력 대응 훈련 교관단 ‘동료안전 수호천사’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현장대응력 강화 유공자 포상 및 최근 보완된 강력범죄 대응표준 교안(경찰청) 전수 교육과 우수 훈련 사례 발표, 특별강연(‘긍정의 힘, 이 사회를 지키는 사명의식’)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경기남부청은 지난 4월 홍기현 청장 부임 이후 치안현장에서의 ‘도민과 경찰관의 피습 방지와 안전확보’를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하여, 도내 관서별 물리력 대응훈련 교관단을 편성 체포술, 테이저건, 권총사격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 후 6.28 ‘동료안전 수호천사’ 발대식을 갖고 현장대응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흉기 난동 등 급박한 강력범죄 현장에서의 대응력 향상을 위해 교관단에 대한 집중교육을 최근(8.21~9.1) 실시하여 워크숍 이후 전 경찰관을 대상으로 전수할 예정이며, 실전적 훈련을 위한 장비 도입과 모의 총기 훈련장비 활용 등 내실 있는 물리력 대응훈련을 통해 전 경찰관이 상황별 조치요령을 체득할 수 있도록 훈련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홍기현 경기남부청장은 워크숍 자리에서, 언제 어디서 흉기 난동 등의이상동기 범죄가 발생할지 모르는 불안한 요즘 국민과 동료를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해서는 제도, 장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경찰관 개개인의 사명감과 역량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단 한명의 동료도 현장에서 다치지 않도록 모든 직원들이 서로의 동료안전 수호천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훈련과 전 직원의 동참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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