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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GH, 오산수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인가 승인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오산수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인가 승인을 지난 14일에 오산시청으로부터 통보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조합은 지난 2월 12일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 설립인가까지 받으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GH는 지난 20년 12월 정비지원기구로서 공공참여 가로주택사업 공모 최우선 참여 후보지로 오산수청 11번지 일원을 선정하여 정밀 사업성분석, 온라인 주민설명회 개최, 추진위원회의 조합설립 지원 등의 역할을 해왔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 건축물이 밀집한 종전의 가로구역을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GH와 조합이 공동시행자로 참여하여,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가로주택사업 사업요건을 1만㎡에서 2만㎡미만으로 완화·적용 받았고, GH는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대상지인 오산수청 주공아파트는 1989년 5월 준공된 노후주택으로,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주변 역세권 단지이며, 오산천과 대형마트가 위치하고 있어 교통·자연·생활 편의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GH와 조합은 오산시 수청동 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20층 규모의 공동주택 452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GH 관계자는 “노후주거지 재생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도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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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청] 시흥 배곧지구 입주기업 간담회. 첨단클러스터 도약 다짐 -ㅌ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경기경제자유구역 내 시흥 배곧지구 입주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배곧지구의 미래 모빌리티 및 의료바이오 연구개발 첨단클러스터 도약을 다짐했다. 경기경제청은 15일 시흥 배곧지구 내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육․해․공(육상-자율주행차, 로봇, 해상-자율운항선박, 공중-드론, 도심항공교통) 무인이동체 연구개발 대표기업인 대우조선해양과 스마트레이더시스템 김용환 대표, IOT(사물인터넷), 의료바이오 기업 등 11개사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신낭현 경기경제청장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는 시흥시 기업지원과장, 서울대 시흥캠퍼스 창업산학팀장, 경기산학융합원 기업지원팀장 등 기업지원을 담당하는 관계자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경제청과 경기산학융합원은 ▲지난해 우수사업으로 평가를 받아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무인이동체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 기업 비즈니스 역량강화 사업)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입주한 창업‧스마트 기업이 어려워하는 규제 특례, 인증, 기술 지식재산권, 디자인 및 제품개선, 국내외 마케팅과 투자유치 등 기업지원 프로그램 사업을 설명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스마트레이더시스템 김용환 대표는 “시흥 배곧지구는 자율주행 연구개발과 실증사업의 최적지”라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가진 스타트업들이 경제자유구역에 클러스터를 형성함으로써 시흥을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유동현 전무는 “시흥 배곧지구는 국내 유일의 육해공 무인이동체 연구시설을 갖춘 공간”이라며 “많은 회원 기업들이 경제자유구역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 조속한 입주기업 공간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스마트 조경 솔루션 개발 기업인 에스엘즈 이유미 대표는 “경기경제청과 서울대의 추천으로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마켓플레이스(IKMP) 사업에 선정돼 코트라 36개 해외무역관을 통해 해외투자가 발굴 지원을 받게 됐다”며 입주기업의 참여를 독려했다. 신낭현 청장은 “시흥 배곧지구는 서울대 시흥캠퍼스, 배곧 서울대병원과 연계해 미래 모빌리티와 의료바이오 연구개발 첨단클러스터로 성장하고 있다”며 “시흥 배곧지구에 입주한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규제를 개선하고 혁신을 통해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경제자유구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무인이동체 연구개발 인력양성과 산학연관군 연계 산업고도화를 위한 ‘육해공 무인인동체 혁신 인재양성 사업’의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2028년까지 총 30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경기도를 비롯한 국내 무인이동체 관련 기술기업들의 전문 연구개발 및 생산지원 인력양성을 추진한다. 2020년 6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선정된 시흥 배곧지구에는 육·해·공 무인 이동체와 의료·바이오·건강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이 들어서고 있다. 2020년에 육상ㆍ해양ㆍ공중 무인 이동체 연구시설과 드론 전문인력 교육 훈련시설이 들어선 데 이어 지난해 4월에는 ‘시흥 배곧 서울대학교병원’ 건립사업이 기재부 예비타당성 평가를 통과해 현재 설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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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임직원, 영농철을 맞이하여 농촌 일손돕기 실시 -경기티비종합뉴스-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이재식, 이하 '농신보')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부족한 농촌일손을 해결하고자 15일 농협중앙회 이방현 상무와 신용보증기획부, 경기지역보증센터 직원들과 함께 경기 안성시 소재 농가를 찾아가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농신보 임직원들은 인삼밭 차광막 내리기 작업과 농가마을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으며, 인삼재배 농장주(이기붕, 70세)는“농협 직원들이 정말로 필요한 시기에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어 큰 힘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한, 이방현 상무는“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농신보는 농어업인의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농어업인에 대한 적극적인 보증지원은 물론, 청․장년 창업농 육성 및 스마트팜 보증지원 활성화를 통한 농어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도록 노력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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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GH, 광명학온지구 내 학온역(가칭) 본격 착공 -경기주택도시공사-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3일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내 신안산선 복선전철 실시계획 변경안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계획 변경안에는 신안산선 학온역(가칭) 신설이 포함되어 있어, 이번 승인을 통해 광명학온지구 교통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학온역은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규모 약 683천㎡) 중심에 신설되어 2026년 개통될 예정으로, 개통 시 시흥시청역에서 여의도까지 소요시간을 급행기준 최대 22분까지 단축시킬 것으로 예측된다. GH는 2020년 12월 업무 협약을 맺은 LH, 광명시, ㈜넥스트레인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사업계획을 확정·추진해왔다. GH 관계자는 학온역 개통을 통해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종사자와 지역 주민의 광역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GH가 조성중인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지난 5일 통합심의가 통과되어 상반기 중 지구계획 승인이 예상되는 상황으로, 2023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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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시, 주민생활만족 향상 기반마련… 행정기구 개선 관련 대통령령 개정안 통과 -경기티비종합뉴스-특례시 시민 행정서비스 향상 기반을 담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금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대표회장 : 허성무)는 관련규정 개정으로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여, 인구 100만이상인 대도시(이하 특례시)가 중점업무 등을 체계적·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음과 동시에 특례시민이 행정서비스 제고를 체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일부개정령안에는 △특례시 2년 범위 1개의 실·국 추가 △구청장 보좌 4․5급 담당관 신설 등의 내용이 담겼다. 그동안 4개 특례시(고양·수원·용인·창원)는 100만이 넘는 인구와 도시규모에도 불구하고 기초지방자치단체라는 사유로 여타 광역시와 비교하여 상대적 역차별을 받아오고 있었다. 이 중 한 가지가 공무원 1인당 주민 수가 많은 것으로 특례시의 폭발적인 행정수요로 인하여 시민에 대한 행정서비스가 지연되는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었으나, 이번 국무회의 의결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지방조직의 효율적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다. 한편,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하여 다방면으로 애써왔던 4개 특례시장의 노력이 연달아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1월에는 특례시의 보건복지부 기본재산액 기준이 대도시로 상향 고시 되어 특례시민의 사회복지 대상자가 확대되었고, 이 달 5일에는 특례시에 6가지 사무의 처리 권한을 추가로 부여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과 1개 사무의 권한 이양을 담은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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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인신협, 제6회 INAK 언론상 후보 공모 4월 30일까지 -경기티비종합뉴스-(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전국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 상임대표, 이하 인신협)(www.inako.org)는 '제6회 INAK 언론상' 후보를 오는 4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2016년에 제정된 ‘INAK언론상’은 언론의 민주화 및 인신협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와 회원사 소속 기자들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이다. 특히 본 상이 추구하는 가치를 지키고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전•현직 회장은 수상자에서 제외하고 있다. INAK언론상 부문에는 INAK언론공로大賞, INAK언론공로특별大賞, INAK언론공로특별상, INAK언론특별상, INAK언론공로상, INAK언론인상, INAK기자상(최우수.우수기자상), INAK언론공익특별상 등이 있다. [시상부문] INAK언론공로大賞 언론의 민주화 및 인신협 발전에 헌신한 회원사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인신협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매 3년마다 시상한다. INAK언론공로특별大賞 INAK언론공로특별大賞은 언론의 민주화 및 인신협 발전에 공적이 뛰어난 회원사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인신협 최고 권위의 상으로써 협회 창립 5주년을 기념하여 신설되었으며 매 5년마다 시상한다. INAK 언론공로상 INAK 언론공로상은 언론의 민주화 및 인신협 권익보호에 공을 세운 회원에게 수여한다. INAK 언론인상 언론의 민주화 및 인신협 언론환경 향상을 위해 공을 세운 회원에게 수여한다. INAK 기자상 언론발전에 기여한 인신협 회원사 소속 기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최우수기자상과 우수기자상이 있다. INAK 기자상 부문에는 정치부문, 국회출입기자부문, 게임취재부문, AI취재부문, 드론취재부문, 로봇취재부문, 건설부문, 부동산부문, 항공부문, 조선부문, 자동차산업부문, 바이오 부문, 철강부문, 화학부문, 유통부문, 특허부문, 금융부문, 보험부문, 채권부문, 펀드부문, 시황공시부문, 엔터테인먼트부문, 여행부문, 스포츠부문, 경제부문, 문화부문, 사회부문, 교육부문, 보건의료부문, 의정부문, 법률부문, 환경부문, 과학부문, IT부문, 블록체인부문 등이 있다. INAK 언론공익특별상 INAK 언론공익특별상 제정 취지(손정민 사망사건을 계기로 2021년 9월 3일 제정) 지난 2021년 4월 25일 한강 손정민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자칫 묻힐뻔한 한강 손정민 타살 사건은 이 사건을 접한 인신협 회원사와 일부 언론 그리고 1인 미디어, 반진사(반포한강사건 진실을 찾는 사람들), 법률전문가의 해박한 법률지식으로 일부 공개된 CCTV영상을 통해 사건을 풀어갈 시간 대 별 핵심열쇠 ‘331, 332, 335, 337, 406’ 등을 명쾌한 법리적 해석으로 규명해 가는 ‘뉴런연결’, 머선129, 신의한수, 김웅기자, 종이TV 등을 포함한 유튜버 등의 집요한 추적 끝에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 그러나 타살 혐의가 명백한 사건임에도 경찰은 오히려 부실 수사로 일관하면서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국회,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듯 한 사람 한 사람이 헌법기관인 300명의 국회의원들은 무엇이 두려운지 침묵하고 있다. 그러나 국회는 본질을 외면한 채 180여 석의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주축이 되어 언론장악•언론탄압 성격의 반헌법적 언론 개혁안을 국제사회를 포함한 국민들의 거센 저항에도 필사적으로 밀어 붙이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국회는 민심을 받들어 손정민 사망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특검에 적극 나서야 한다. 국민의 생명보다 우선하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접수기간: 4월 1일 ~ 4월 30일 INAK 언론상 접수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e-mail 접수만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홈페이지(www.inako.org) 언론상 부문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신협 홈페이지 참조) 후보 응모자격 수상후보 응모자격은 인신협 회원사 및 회원사 소속 기자에 한한다. 단, INAK언론공익특별상 신청 자격은 언론(인), 유튜버, 1인 미디어 등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인신협 회원사는 제외한다. 수상자 발표 및 시상 수상자 발표는 5월 예정이며, 시상식은 6월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인신협 창립 7주년 기념 특별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행사에서는 제7차 총회가 개최된다. 한편 인신협 이치수 회장은 “지난 2021년 4월 25일 한강에서 손정민 사망사건이 발생했다”며 “이 사건을 접한 언론과 유튜버, 1인 미디어들의 집요한 추적 끝에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고 말하고 “타살 혐의가 명백한 사건임에도 경찰은 오히려 부실 수사로 일관하며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야 할 국회, 한 사람 한 사람이 헌법기관인 300명의 국회의원들은 왜 침묵하고 있는가”라며 “손정민 사망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특검에 적극 나서야 함에도 본질을 외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치수 회장은 특히 “어느 시대이건 언론은 어떤 탄압에도 굴복하지 않고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냈다"면서 "만약 이를 지켜내지 못한다면 더 이상 존재할 가치가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회장은 "손정민 사망사건 진상규명 등 공익적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서 언제나 함께해온 130여 신문, 방송사 회원 동지들과 전국 10,000여 회원사 소속 기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이번 제6회 INAK언론상을 통해서 국민과 국가를 위한 언론의 진정한 역할은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신협 김영달 부회장 겸 사무총장은 “이치수 회장은 각종 프로젝트 등의 기획 입안 및 평가분석 전문가로서 창의적이고 탁월한 기획력, 온화한 카리스마와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전략가이며, 특히 부정과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진정성있는 언론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인신협 창립 7주년 기념 세미나 및 총회 6월 개최 예정 인신협은 창립 7주년을 맞이하여 '창립7주년 기념세미나 및 총회’를 오는 6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인신협은 지난 2015년 3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한약사회약사공론, 대한인터넷신문, 월드얀, 시선뉴스, 충청뉴스, 아시아타임즈, 스쿨iTV, 데일리그리드, 로봇신문, 100뉴스, NSP통신, 정치닷컴, 글로벌뉴스통신, IBN한국방송, 제주환경일보, 한국안경신문, 의약뉴스, 사이언스MD뉴스, 강원경제신문, 인더뉴스, 줌인코리아, 전국뉴스, 구미뉴스, 경북IT뉴스, 환경타임즈, 뉴스경기, 남동뉴스, KJtimes, 인터넷한국뉴스, 여수인터넷신문, 서울문화IN, 뉴질랜드 굿데이, 필리핀 마닐라 서울, 미국 마이아미 재외동포신문, Alaska Korean Community News, 데일리전북, PTB국민방송, 대한식품의약신문, 세계환경신문, 환경포커스, 환경법률신문, 인더뉴스, 시사우리신문, 일간대한뉴스, 한국저널, 도요신문, 예천인터넷방송, 용인인터넷신문 등 61개 회원사가 모여 창립했다. 인신협은 현재 해외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지부를 둔 130여 신문•방송사가 함께하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10,000여명의 기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취재 현장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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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민석 경기도지사 출마선언 발표 -경기티비종합뉴스-저, 안민석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을 바라는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저의 목숨 같은 민주당원 동지 여러분,단호하게 결단했기에 승리했고, 그래서 백성을 지켰던 존경하는 이순신 장군의 결기의 리더십을 되새기며 저 안민석은 오늘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당원이 주인 되는 민주당으로 확 바꿔, 다시 시작합시다. 우리 민주당은 이번 대선에서 졌습니다.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주셨던 절반의 국민께 송구스러운 마음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민주당을 선택하지 않은 절반의 국민께서 주신 호된 비판과 질책은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진심을 다해 수고하신 민주당원 동지 여러분, 비록 작은 차이일지라도, 하지만 민주당은 이기지 못했습니다.촛불혁명의 개혁성과는 더뎌 손에 잡히지 않았고 부동산 같은 내 삶의 문제는 오히려 더 나빠졌기에 국민은 민주당을 혼내주신 것입니다.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까?당원이 주인 되는 민주당으로 확 바꾸는 것에서부터 시작합시다.대의원제도를 폐지하고 100% 권리당원 투표로 당 지도부를 선출합시다. 민주당에 ‘민주’와 ‘개혁’을 바로 세우는 것이 살길입니다.그러기 위해선 8월 전당대회에 이재명 후보가 당대표로 출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저는 경기도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님들께 지방분권 개헌과 경기도 통합 공동정부 구성을 제안드립니다.지방자치단체에 입법권, 재정권, 조직권 3대 자치권을 부여해서 명실공히 경기 지방정부를 수립하도록 지방분권 개헌에 공동노력합시다. 또한 우리 민주당 후보 중 누가 당선되더라도, 경기도정의 비전, 인사, 정책을 함께 설계하고 집행하는통합 공동정부를 구성할 것을 제안드립니다. 검찰공화국에 맞서 경기도를 지키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취임도 하기 전에 국민을 무시하고 폭주기관차처럼 마구 내달리는 윤석열 인수위 행태를 매일 생중계로 보면서 분노하고 있습니다. 야만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검찰공화국을 향해 달리는 저들의 폭주를 반드시 막아내야 합니다. 만약 경기도 선거에서 민주당이 다시 패배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윤석열 정권은 문재인, 이재명 두 분을 향한 기획수사, 정치보복을 곧바로 시작할 것이라고 저는 감히 말씀드립니다.우려했던 일이 이미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임기 1년 이상 남은 검찰총장을 몰아내겠다고 합니다.대장동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를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 수사하겠다, 대놓고 협박하는 것 아닙니까?깨어있는 경기도민 여러분, 정의로운 민주당원 동지 여러분 누가 검찰공화국에 맞서 싸울 수 있겠습니까?답은 분명합니다. 싸워본 사람이 싸울 수 있습니다. 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에 맞서 민주당과 함께 온몸으로 투쟁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위기의 순간에는 싸움의 고수가 필요합니다. 안민석은 저들의 폭주를 저지하라는 국민의 명령과 시대적 소명에 저의 모든 것을 걸고 응답하겠습니다. 이제, 준비된 안민석을 쓰실 때입니다. 사랑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정의로운 민주당원 여러분,저 안민석은 경기도 5선 국회의원으로 꾸준히 실력을 쌓았습니다. 교육, 과학기술, 예산, 재정, 외교통일, 문화관광 등 경기도정에 필요한 경험과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을 세상에 밝혔습니다. 촛불광장의 선두에 섰습니다.국회 예결위 간사로 국가예산 전체를 다루어봤고,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문재인 정부의 국정도 살펴보았습니다. 50년 경기도에 살며, 20년 넘게 경기도정을 함께 했습니다.다가오는 6월 1일 경기도지사 선거 예측이 어떻습니까?많은 분들이 쉽지 않다, 걱정하고 계십니다.그렇지만 분명한 건 경기도마저 빼앗기고 민주당이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는 절박함입니다. 경기도에서 진다면 민주당과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어찌 되겠습니까?또다시 통탄할 일은 결단코 없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민주당이 자강해야 합니다. 민주당 자강을 주도할 수 있는 민주당다운 후보를 내야 합니다.누가 윤석열 대통령과 상대할 민주당 후보가 되어야 하겠습니까?야만의 시대를 온몸으로 맞설 경기도지사는 누구여야 합니까? 김대중, 문재인, 노무현, 이재명과 함께 해온 안민석이 승리할 수 있습니다. 저 안민석, 민주당 이름으로 승리하고민주당과 함께 경기도청으로 들어갈 것입니다.바로 지금이 안민석을 쓰실 때입니다. 안민석의 이재명 플러스5 프로젝트,서울에서 이사오고 싶은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경기도 발전을 염원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이재명의 경기도정을 이어받아 안민석이 더 크게 키우겠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정책공약을 그대로 승계하겠습니다. 특히 취임 즉시 코로나19 피해를 신속하고 충분하게 보상하겠습니다. 안민석의 이재명 플러스5 공약을 말씀드리겠습니다.첫째, 텐텐원(10+10+1) 전략으로 경기도를 10배 더 키우겠습니다.10개의 광역 상생생활권을 구축하여 10개의 행복기반 공공시설을 확충하며 특화산업을 발전시키겠습니다. 원철도(OCR)로 경기도 10개 상생생활권을 하나로 연결하곘습니다. 원철도(OCR)에 GTX 노선과 도로, 철도망을 연결하며, 경기도의 동·서·남·북에 생태관광지대, 혁신성장지대, 미래산업지대, 평화경제지대를 구축하겠습니다. 둘째, 반도체대학을 설립, 경기도가 AI 첨단산업을 선도하겠습니다. 경기도에 반도체대학을 민관 합동으로 설립하겠습니다. 경기도 K-반도체 벨트를 집중 지원하고, 10개 권역에 첨단특화산업을 유치해 경제를 살리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겠습니다.셋째, 경기도 예산의 10%를 교육에 투자하겠습니다.경기도를 교육공화국으로 만들겠습니다. 학교복합시설을 전면화하고 학교와 지역의 벽을 허물겠습니다. 학력 격차를 해소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완전무상교육의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넷째, 경기 문화예술체육 르네상스의 꽃을 피우겠습니다.경기도민이 문화예술을 마음껏 누리도록 지원하고, 체육, 레저, 여가활동을 책임지겠습니다. 문화예술 지원은 획기적으로 늘리되 간섭하지 않겠습니다.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스포츠클럽을 육성 지원하겠습니다. 다섯째, 오이십(5・2 Ship) 벤처창업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경기도가 적극 나서서 스타트업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50대의 연륜과 20대의 열정이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오이십 원스탑 벤처창업센터를 10개 거점에 건립해, 창업부터 성장까지 경기도가 책임지고 돕겠습니다. 50년 살아온 경기도, 서울에서 이사오고 싶은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열배 더 큰 경기도를 만들어 경기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31개 시군의 균형발전을 책임지겠습니다. 시작은 이재명 완성은 안민석, 경기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나의 상대는 윤석열 대통령 6월 1일 두 번 지지 않겠습니다.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을 바라는 경기도민 여러분,오만한 점령군은 국민과의 소통은커녕, 대선이 끝나자마자 안면몰수하고 독재자처럼 일방통행으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저 안민석의 상대는 누구도 아닌 윤석열 대통령입니다.이순신 장군님의 결기로 윤석열 정권과 맞서겠습니다.저 안민석 제 모든 것을 걸고 지키겠습니다. 경기도를 지키겠습니다. 이재명을 지키겠습니다. 문재인을 지키겠습니다. 민주당을 지키겠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겠습니다. 강함이 필요한 이 순간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후보, 민주당과 함께 승리할 수 있는 후보. 이재명에 이어 안민석이 해내겠습니다. 안민석에게 승리의 힘을 모아주십시오. 두 번 지지 않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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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수산진흥원] 입맛통일 요리대회 참가자 모집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농수산진흥원(원장 안대성)은 ‘만남’을 주제로 ‘2022 입맛통일 요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제인 ‘만남’은 처음 태어나는 아이와의 가족 만남, 여성과 남성의 이성 만남, 남과 북의 교류 만남 등 다양한 만남들이 있을 때 함께하면 좋은 음식을 만드는 대회로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19 시대에 만남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요리대회는 3월28일부터 4월29일까지, 요리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공식홈페이지(www.ktuf.co.kr) 요리 제목, 식재료 구성, 레시피, 관련 사연을 쓴 다음, 요리 관련 사진 및 동영상을 첨부하여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심사는 총 2회로 진행되며 1차 서류심사 및 2차 실습심사를 통해 15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15팀은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본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국내 요리분야 최고전문가 멘토단의 멘토링을 거치게 된다. 멘토에는 씨알트리 대표이자 맛 칼럼리스트인 유지상씨, 경기음식연구원 원장이자 요리연구가인 박종숙씨, 탈북민으로 북한 음식 명장인 윤선희씨, 유명 호텔 셰프인 황재만씨,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양학부 겸임교수 장나영씨가 참여한다. 멘토단과 참가팀은 분야별 요리 전문가와 한 팀이 되어 레시피를 보완하고 보완된 레시피로 실습을 하여 요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입맛통일 요리대회의 본선은 6월11일 파주 화유당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최종 선정된 9팀에게는 대상 1팀 150만원, 금상 1팀 100만원, 은상 3팀 각 50만원, 동상 4팀 각 30만원씩 상금이 주어지며, 대상 수상팀에게는 위너쉐프에서 외식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안대성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요리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리고, 식문화의 교류로 음식문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남북 문화적 이질감을 극복하고 이해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맛통일 요리대회’ 관련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www.ktu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반인의 관심과 참여를 위해 ‘입맛통일학교’도 운영한다. 4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16시~18시 4주동안 위너셰프(서울시)에서 음식과 맛남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좌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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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경기검사국, 경기농협 임직원 대상 비대면 사고예방교육 실시 -경기티비종합뉴스-농협 경기검사국(국장 피강호)은 3월 22일부터 경기농협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2022년 상반기 사고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사고예방의 중요성과 임직원의 역할, 최근 사고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사고 없는 경기농협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하반기부터 비대면 사고예방교육으로 전환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상반기 4회, 하반기 4회 등 총 8회에 걸쳐 경기농협 임직원 7,0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피강호 경기검사국장은 “비대면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살려 감염병 예방은 물론 최대한 많은 농축협 임직원들이 사고예방교육을 수강함으로써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사고 없는 경기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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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탄희 의원, <다원주의 체제로의 정치교체, 지금 즉시 시작합시다!> 기자회견 -경기티비종합뉴스-이탄희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국회의원 53인은 21일 오후 2시 20분 국회 정론관에서 <다원주의 체제로의 정치교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이탄희 의원은 “국회의 제정치세력들에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정치개혁 동참해주실 것을 촉구한다”면서, “특히 국민의힘은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법"과 "위성정당방지법" 처리를 위한 국회 정개특위 논의에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국민의힘은 이번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상당한 수준의 국민적 동의가 확인된 결선투표제와 대통령중임제, 나아가 “다원주의 정치”로의 정치교체를 위한 정치개혁 과제들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혀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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