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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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군포시, 27일 군포여성 한마음대회 4년 만에 개최군포시는 27일 시민체육광장 제1체육관에서 13개 여성단체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단체의 화합과 소통, 결속을 다지는 2023년 군포여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군포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백영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어울림의 장으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백팀으로 나눠 한마음 목표 탑 쌓기, 팀 릴레이 경기, 협동 줄다리기 등 명랑운동회를 진행했다. 특히,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행사 시작에 앞서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15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백영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그간 코로나 국면 속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여성단체는 소외된 이웃 돌봄과 지원, 재난구호 활동, 폭력예방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라며 “한마음대회를 통해 함께 어울리며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며 힘차게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여성권익 향상 및 오랜 기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 온 노고에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도 여성단체의 역량을 발휘하여 함께 살기 좋은 군포시를 만들어 가도록 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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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구리시의회 [2023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행사] 성료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개최한「2023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첫날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주민에서 주인으로!”라는 주제로 강연회(축하공연)와 둘째 날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지방자치 발전 유공자 표창 등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으로 이뤄졌다. 26일 축하공연은 본 행사의 취지를 더욱 살려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의 후원으로 구리지역예술인 김용남의 팬 플롯, 색소폰 연주,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 박미옥의 성악 공연,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 이채은 공연단의 국악 메들리 공연이 흥겹게 펼쳐졌다. ‘지방자치의 탄생과 성장 이야기’를 다룬 샌드아트 공연과 ‘주민에서 주인으로!’라는 주제로 주민자치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 보는 「권선필 교수의 강연회」는 지방자치와 주민자치 발전에 대한 인식과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높이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27일 기념식에서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역주민 등 유공자 40명에게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장, 구리시 국회의원 표창이 수여되었다. 김문식 의정동우회 회장을 비롯한 역대 구리시의회 의원, 백경현 시장과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 김석중 회장 및 주민자치회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빛내주었다.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우리가 우리 스스로 지역을 이끌어가는 것이 지방자치의 진정한 이유!”라며 “우리 지역 살림살이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지방자치 시대를 열어가는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에서“지방자치의 날은 그동안 몰랐던 지방자치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지방자치가 지역주민들을 위한 더 나은 삶과 복지를 제공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시민에게 알리는 시간이었다.”라고 소회를 전하였다. 한편, 구리시의회는 기초의회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 것 외에도 「의정브리핑」, 「의정간담회」, 「청년인턴십」등 의정활동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며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정책을 펴고 있어 타 시군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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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위기의 시대, 문학의 역할을 이야기하다…‘2023 DMZ 평화문학축전’ 개최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정전 70주년을 맞아 인류 평화에 대한 문학적 담론 형성과 국내외 문화예술인들의 국제적 연대 강화를 위한 ‘2023 DMZ 평화문학축전’을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 DMZ 평화문학축전 조직위원회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열린다.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르 클레지오(Jean Marie Gustave Le Clezio, 프랑스)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Svetlana Alexievich, 벨라루스)를 포함해, 시인 니이 오순다레(Niyi Osundare, 나이지리아), 아동문학작가 사마르 사미르 메즈가니(Samar Samir Mezghanni, 튀니지), 제주작가 현기영 등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문학 작가 49인을 초청해 문학포럼, 낭독공연, 평화선언을 위한 작가회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25일에는 염태영 경제부지사가 함께한 가운데 문학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도 참석 가능한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와의 특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2008년과 201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두 작가 르 클레지오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가 ‘장벽과 차별을 넘어 생명과 평화로’라는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다. 르 클레지오 작가는 “풀들이 자라나는 파주를 보면 낙원 같지만, 아직 38선이 존재하고 현재 어디에선 전쟁이 발생하고 있다”며 “전쟁을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닌 평화를 위해 싸워야 하며 우리는 반드시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작가는 “하마스-이스라엘 전쟁 등 우리가 상상한 것보다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지만 우리의 예술이 어려운 시간을 버텨낼 수 있는 버팀목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문학 포럼에서는 4개 세션이 운영됐다. 먼저 제1세션에서는 ‘지구의 위기와 작가의 역할’에 대해 시인 니이 오순다레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시인 마카란드 파란자페(Makarand Paranjape, 인도), 문학비평가 마누엘 코르네호(Manuel Hernán Baeza Cornejo, 페루), 소설가 프리아 바실(Priya Basil, 독일)의 발제에 이어 국내 작가 이수경, 오수연, 이문재, 전성태의 토론이 진행됐다. 제2세션은 ‘전쟁, 여성, 평화’를 주제로 베트남 소설가 레 민 쿠에(Le Minh Khue)의 기조강연과 해외작가 리그라브 아우(Liglav A-Wu, 대만), 무키 라케스타(Mookie Katigbak-Lacuesta, 필리핀), 아다니아 쉬블리(Adania Shibli, 팔레스타인)의 발제 및 국내 작가 김해자, 나희덕, 김세희의 토론이 이어졌다. 제3세션에서는 ‘상처에서 평화의 섬으로’라는 주제로 오시로 사다토시 일본 작가(Sadatoshi Oshiro)의 기조 강연과 제주 작가 김수열 시인의 발제가 진행됐으며, 제4세션은 ‘한반도의 문학’을 주제로 이정, 박덕규, 고명철, 이상숙 등 여러 국내 작가가 모여 심도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국가 차원의 우선순위를 매긴다면 ‘평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예술은 서로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그 공간 속에서 문화적인 다양성을 존중하며, 서로 다른 문화와 관습을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평화문화축전이 예술의 힘으로 평화를 부르는 마중물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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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연천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연천군은 23일부터 24일까지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김덕현 군수와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연천군은 연 2회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추진해 부서별 추진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모든 부서가 함께 부서별 주요업무계획을 공유하고 토론의 장을 마련해 업무추진 시 공통으로 중점 고려해야 할 사항과 부서간 협업이 필요한 사항을 적시에 논의함으로써 유기적 연계·소통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추진사항을 공유하여 부서간 긴밀하고 유기적으로 업무를 교류하고 선제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신뢰행정을 구현해 차질없이 각종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군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대군민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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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연천군, 제복 입은 사람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위한 국민대축제 개최연천군과 국가보훈부는 오는 28일 연천 전곡리유적에서 ‘제복 입은 사람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위한 국민대축제(2023 강철캠프체험)’를 개최한다. 연천군은 수도권 최북단에 위치한 DMZ접경지역이며 군병력 3만여 명이 주둔하는 등 제복 근무자들이 집약된 지역이다. 이에 국가보훈부와 연천군은 제복 근무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우선 군인, 경찰관, 소방관 등 제복근무자의 노고에 공감하기 위해 제복근무자와 시민, 채널A 인기프로그램인 강철부대3 출연자 최영재, 강민호 등이 참여하는 유격체험이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피아니스트 박숙련,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 등이 출연하는 ‘제10회 연천DMZ국제음악제 클로징콘서트’가 열린다.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인 ‘제복과 함께 YES연천! 콘서트’는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송가인, 최예나, 알리 등 국내 인기가수가 출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제복 입은 영웅들과 그 가족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자긍심을 가지는 대한민국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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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김민기국회의원, 14년 걸리는 재건축·재개발… 5년간 위반행위 621건 적발최근 5년,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에서 총 621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민기 위원장(더불어민주당·용인시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재건축·재개발 현장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로 현장조사에 나서지 않은 2021년을 제외한 2018년~2023년 상반기 4.5년 간 국토교통부와 관할지자체가 시행한 합동점검에서 총 621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고, 이 중 91건이 수사의뢰된 것으로 확인됐다. 위반행위 적발건수는 ▲2018년 107건 ▲2019년 162건 ▲2020년 69건 ▲2022년 173건으로, 현장조사를 나가지 않았거나 축소한 2020년, 2021년을 제외하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점검에서도 110건이 적발돼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위반행위의 절반은 경미한 실수로 인정돼 행정지도 조치를 받았으나, 시정명령(174건)과 수사의뢰(91건), 환수조치(13건) 건 역시 다수 발견됐다. 수사 의뢰된 건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한 조합은 사전 총회 의결 없이 조합원에게 부담이 될 계약을 1645억원 상당(13건)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총회 의결 없이 업체를 선정하거나, 선정할 1개 업체만 상정하는 방식으로 입찰 비리를 저지른 사례도 있었다. 한편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사업이 완성돼 조합이 해산되기까지는 상당 기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정비사업이 완료돼 조합이 해산된 30개 구역의 정비구역지정일부터 조합해산일까지의 평균 사업기간은 170개월로, 평균 14년 이상이 소요됐다. 조합설립 이후 사업시행인가까지의 기간이 평균 45개월로 가장 오래 걸렸다. 부산에서는 2005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후 20년 가까이 사업이 표류하다 작년에 정비구역이 해제된 사례도 있었다. 이러한 재건축, 재개발의 만연한 비위와 사업 정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공공의 지원으로 투명하고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도록 2020년부터 공공정비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2024년 공공정비사업 예산 편성 내역을 보면 향후 국토부는 ‘신규 후보지 선정’ 대신 ‘기 선정 후보지 관리’ 중심으로 업무를 수행하겠다며 해당 예산을 절반으로 삭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 추진 의지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김민기 의원은 “재개발·재건축 조합 내부 갈등과 비리 적발, 사업성 부족 등으로 신속한 정비가 필요함에도 사업이 정체되는 경우가 많다”며, “기존에 추진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공공재개발 사업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컨설팅, 내부 감사 등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제도를 적극 실시해 도심 내 열악한 주택환경을 개선하고 주택 보급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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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농협,‘소 럼피스킨병’발생-긴급 방역회의 개최경기농협(홍경래 본부장)은 충남 서산의 한우농장에서 국내최초로 발생한‘소 럼피스킨병’이 평택, 김포지역 젖소농장에서 발생함에 따라 10. 22.(일) 경기농협 방역상황실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신속한 방역조치 계획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경래 본부장, 부본부장, 축산사업단장 등 이 참석하였다. 경기농협에서는 가축질병의 확산방지를 위해 도내 5개의 방역용품 비축기지의 신속한 방역용품 지원, 긴급백신 접종 인력지원, 공동방제단 차량 40대 운영을 통한 방역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홍경래 본부장은“가축질병 확산방지를 위해 비상방역 상황실 운영을통한 선제적 방역활동과 경기농협의 방역 자원을 총동원하여 가축질병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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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구리시의회 , 10월 1차 의정 브리핑 실시구리시의회(권봉수 의장)는 10월 18일 의회 멀티룸에서 2023년 10월 1차 의정 브리핑을 실시했다. 10월 1차 주례보고- 총13건 논의(조례안 6건, 보고안 3건, 동의안 4건) 구리시 하수처리시설 및 부대시설 관리대행 동의안 (하수과) 이문안호수공원 시설확충 기본설계 용역 보고 (공원녹지과) 장자호수생태공원 호수바닥 정비, 준설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보고 (공원녹지과)구리시 시청·동 행정복지센터 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총무과) 구리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전총괄과)구리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환경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전총괄과) 구리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계획과)구리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 (복지정책과) 구리시 식품 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복지정책과)(가칭)시립인창칸타빌 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가족복지과) 구리시-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보고 (가족복지과)2024년 (재)구리시 청소년재단 출연 동의안 (평생학습과) 2024년 (재)구리문화재단 출연 동의안 (문화예술과)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 하수처리시설 및 부대 시설 관리대행 동의안)은 업체 변경 시 고용승계 여부에 관한 질문과 대행업체 변경에 따른 업무 공백이 없어야 할 것이라는 당부가 있었으며, 관리대행 기간을 회계연도와 일치하도록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 당초 효율적인 인력 운용을 목표로 여러 하수처리 시스템들이 도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건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바, 인건비 절감에 대한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문안호수공원 시설 확충 기본설계 용역 보고)는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다.① 주민설명회를 교문1동에서만 두 차례 개최하였는데, 공원과 인접한 교문2동 주민을 대상으로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기를 바란다. ② 기본구상안 전반에 안전에 대한 고려가 다소 부족해 보인다.③ 최근 재정 긴축에 따라 시설 확충 공사가 지연될 가능성도 있는데, 주민들의 가장 큰 요구사항인 화장실 설치만이라도 관련 행정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검토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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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농협, 2023 경기도 축산진흥대회 개최경기농협은 14일(토)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경기농협(본부장 홍경래)이 주최하고 경기도(도지사 김동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후원하는 「2023 경기도 축산진흥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최호영 경기농협 부본부장,이덕우 경인지구축협운영협의회장을 비롯한 축협 조합장,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만 여명의 도민과 축산인들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그 열기를 더했다. 특히, 경기도 우수축산물 할인행사를 통해 최근 사육두수 증가와 가축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큰 힘이 되었으며, 지역 특산물 홍보관, 구이존을 이용한 먹거리장터, 명랑운동회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하였다. 아울러, 축산농가의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한우경진대회 우수농가 시상식을 진행하고, 도민과 상생하고 가축이 행복한 축산업 실현을 위해「탄소중립·복지축산 업무협약 」을 체결하였다. 홍경래 경기농협 본부장은“5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를 통해 축산농가의 가축개량 성과를 확인하고 축산인과 도민이 한자리에 모여 경기도 우수축산물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축산업 발전을 위해 경기농협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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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소방서‘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관객 1만 7천 명 모으며 가을 대표행사 자리매김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13일 용인특례시와 용인시민을 안전히 지켜내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6명의 소방대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모범공무원 선발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열심히 근무하고 소방행정 및 현장활동을 성실히 수행하여 공을 세운 소방공무원을 표창하고 동기부여 및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시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모범공무원들은 광교산 치매 노인을 안전히 구조한 건과 항암치료 환자를 구급처치하고 신속하고 무사히 이송하는 등 현장활동에서 국민에게 안전에 대한 신뢰을 심어주고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글’ 2회 이상 게시된 직원을 대상으로 선발됐으며,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국민에 알리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용인소방서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구조대원 이규용 소방장, 구급대원 서수정 소방장, 화재진압대원 이용현 소방장, 조하윤 소방교, 노의혁, 한현택 소방사 이상 6명이 모범소방관의 주인공들이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어렵고 복잡한 현장 여건 속에서도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한 소방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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