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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광역철도 건설사업 및 교외선 운행재개 추진현황 주민설명회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6월 1일 양주 지역상담소에서 지역주민들과 교외선 운행재개 추진현황, 도봉산~옥정 및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영주 의원은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도봉산~옥정 및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과 교외선 운행재개 추진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사업 지연없이 준공이 무사히 마무리되어 하루빨리 주민들의 광역교통 편가 증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이 제공한 주민설명회 자료에 따르면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지하철 7호선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시(장암역·탑석역)를 거쳐 양주시 고읍지구까지를 연결하는 총 연장 15.1km, 3개 정거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7141억원(국비 4999억원, 도비 1071억원, 시비 1071억원)이 소요된다. 2015년 8월 국토부에서 광역철도로 지정 고시하고 이듬해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2018년 1월 기본계획이 고시되어 2020년 8월에 2공구, 같은 해 12월에 1, 3공구 본공사를 착공해 추진되고 있으며, 2023년 5월 22일 현재, 사업의 공정율은 19.05%(1공구 13.57%, 2공구 27.75%, 3공구 12.8%)로 2026년 11월 전체 공구에 대한 사업이 준공될 예정이다. 또한,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양주시 고읍동에서 포천시 군내면을 연결하는 총 연장 17.1km, 4개 정거장 및 1개 차량기지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조 4874억원(국비 8486억원, 도비 1818억원, 시비 1818억원, LH 2752억원)이 소요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10월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승인 절차를 거쳐 올해 2월과 4월에 각각 1공구와 2공구 건설공사에 대한 입찰 공고하여 기본설계 중에 있으며, 3공구 건설공사는 입찰공고 중이다. 내년 8월 사업계획 승인 및 착공에 들어가 202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영주 의원은 지난 3월, ‘옥정~포천 2, 3공구인 복선전철 구간의 준공이 지연될 경우 1공구인 양주시 단선전철 구간에 대한 우선 개통 추진을 집행부인 경기도 철도국에 요청하였으며 도와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이 검토하겠다는 확답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능곡에서 의정부까지(대곡, 원릉, 일영, 장흥, 송추, 의정부) 총 32.1km를 연결하는 교외선은 2021년 하반기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설계(1년)와 공사(2년)를 거쳐 재개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교외선 운행재개를 위해 한국철도공사, 경기도 및 3개시(양주, 의정부, 고양), 한국철도공사와 디젤동차 대안 및 운영계획 협의를 거쳐 지난 해 12월 노반, 올해 2월에 궤도에 대한 시설개량 공사가 착수되었다. 한편, 오늘 이영주 의원 주최로 개최된 주민설명회 자리에는 양주 지역주민들을 비롯해 조치형 철도운영과장 등 경기도 철도국 관계공무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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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오준환 도의원, ‘2023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 대상 수상’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 / 건설교통위원회)이 ‘2023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부문 건설교통대상을 수상했다. 이번행사는 지난 3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 ‘2023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등 대한민국 다양한 부문에서 오랜 기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면서 사회에 덕망과 존경을 받으며 선한 영향력을 펼친 인물을 선정하여, 당해연도에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오준환 의원은 2022년 7월 건설교통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 활동하면서 서민들의 발인 마을버스의 어려운 상황을 듣고,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마을버스운송사업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건설교통 분야의 다양한 입법정책 제안 등을 수행하였다. 특히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등에서 탁월한 활동을 수행하였는데,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기간동안 ▲경기도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별 특별관리 주문 ▲ 심야시간 택시이용 편의 증진 및 시·군 마을 버스 관리 및 운영 지원을 강조하는 등 활발한 감사활동을 인정 받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오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 대상을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도민의, 도민에 의한,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도민들의 삶에 희망을 주는 정치인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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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황대호 수석대변인의 편가르기 유감 표명! -경기티비종합뉴스-“지방의회에는 여·야가 없다. 왜냐하면 민생에는 여·야가 없고, 지방의회는 주민생활, 민생과 가장 밀접한 곳이기 때문이다.” 소속 정당을 떠나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선배·동료 의원들께서 제게 해주신 말씀입니다. 당연히 존경하는 125만 수원특례시민 여러분의 숙원사업인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국제공항 유치를 반대하는 수원특례시의원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국제공항 유치를 개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정쟁의 대상으로 삼으려는 시도에 참담함을 느낍니다. 덧붙여 경기도와 수원특례시를 그리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을 편가르기 하려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황대호 수석대변인에게 유감을 표합니다. 먼저 황대호 도의원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서 논하기 전에 그 형식의 문제점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황대호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라는 직함을 명시하여 기자회견을 요청하고 기자회견문을 배포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참석한 언론인분들의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의 공식입장’이냐는 질문에 ‘개인 의견’이라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좌우명이 “이익 앞에 물러서고 책임 앞에 다가서자”라고 하시던데, 개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본인의 직함을 이용한 것은 아닌지 우려됩니다. 다음으로 황대호 도의원이 기자회견문에 적시하신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수원시의회 국민의힘의 시민단체를 향한 막말이자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하셨는데, 주민대표기관이자 독립기관인 시의원으로서 제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시정질문을 한 것이 어떻게 저를 제외한 19명의 수원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의 막말이 됩니까? 개인의 의정활동에 정당색을 입히는 색깔론에 단호히 반대합니다. 또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시정질문 중에 시장도 이해 못 하고 바꿔보겠다고 답변한 상황에서 국어사전에 등재된 속담을 인용하여 수원시 집행부의 행태에 대해 이야기 한 것이 정말 막말입니까? 수원시 예산이 교부되는 단체 운영의 적정성에 대해 질의한 정당한 의정활동을 ‘막말’이라는 정치적 수사를 이용하여 정치 싸움으로 몰아가 논의조차 하지 못하도록 입을 막아서는 안 됩니다. 어제 황대호 도의원은 “시정질의 발언이 지방정부가 가진 권한과 사명을 스스로 내려놓는 매우 위험한, 중앙집권적 사고방식을 보여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기자회견문 말미에 황대호 도의원은 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 상대는 여와 야, 시민단체와 지역언론이 아닙니다. 지역과 지역, 주민과 주민들을 분열과 갈등으로 몰아넣고 있는 국방부 등 중앙정부를 향해 경기도와 수원시의 발전을 위해 하나가 돼 힘과 지혜를 모아내야 합니다.” 군 공한 이전 및 경기국제남부공항 유치 문제의 본질을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경기도의원도 수원특례시의원도 군 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남부공항 유치를 결정할 권한이 없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경기도와 수원특례시가 그리고 수원특례시와 화성시가 대립할 게 아니라 국방부와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와 김진표 국회의장이 대표발의한 군 공항이전특별법 개정안이 계류된 국회를 향해 시민의 의견을 적극 전달해야 합니다. 그리고 황대호 도의원이 기자회견문에 언급했듯 “지역과 지역, 주민과 주민들을 분열과 갈등으로 몰아넣고”있는 상황을 타파해 보고자 수원특례시와 화성시 두 명의 초선 기초의원이 서로의 지역을 초월해 분열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을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웃픈 코미디라고 비하한 것에 절로 개탄이 나옵니다. 기초자치단체는 광역자치단체에 상하로 예속되는 것이 아니라 산하 관계에 놓인 별개의 법인으로서 법적 지위를 누린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당을 구분 짓고 싶지 않지만, 황대호 도의원께서 국민의힘 공약사업이라고 하셨는데 이미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저는 지난 2월 대통령실에 경기남부국제공항 신설요청자료를 전달했습니다. 군 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국제공항 유치는 국민의힘만의 공약입니까? 아닙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공약이기도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약이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공약입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수원시 국회의원 및 김진표 의장의 오래된 공약사업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김진표 국회의장이 대표발의한 군 공항 이전 특별법의 통과가 군 공항 이전의 확실한 열쇠입니다. 법안의 내용도 그렇지만 특히, 수원시에는 김진표 국회의장뿐만 아니라 170석의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인 박광온 국회의원도 있습니다. 부디 경기남부국제공항 추진을 간절히 소망하는 경기도민이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황대호 도의원께서는 편가르기를 멈추고 김진표 국회의장의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제21대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위해 더불어민주당 당론 채택에 힘써주십시오. 마지막으로 황대호 도의원의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그 어떤 비열한 술수, 막말, 억측, 궤변이 용납되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다음 선거가 아닌 다음 세대를 위한 정치를 우리는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라는 말씀의 진정성을 믿고 수원시 군 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국제공항에 관련된 1:1 공개토론 제안을 환영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125만 수원특례시민 여러분 ‘포기하면 핑계를 찾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방법을 찾게 된다’고 합니다. 저는 제가 나고 자란 수원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군 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국제공항 유치를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핑계를 찾기보다는 방법을 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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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 ‘안양 청년창업공간 동안오피스’ 방문 및 청년정책토론회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김태희 단장, 안산2)은 26일(금) 안양청년창업공간 동안오피스를 방문하여 청년창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경기도 청년 정책 추진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민수(비례) 경기도의회 청년정책연구단체 회장, 김광민(부천5), 문승호(성남1), 박상현(부천8), 박진영(화성8), 유경현(부천7), 이재영(부천3), 장윤정(안산3), 최민(광명2) 도의원 등과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 송미경 노메이드랩 대표, 김성욱 ㈜ 깔로 대표 등이 참석했다. 먼저 경기도의회 청년정책연구단체 주관으로 「경기도 중장기 청년정책 추진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 중간보고회를 가졌고, 이어서 안양청년창업공간 동안오피스 운영 현황과 실제 입주해서 창업지원을 받고 있는 청년벤처기업인 노메이드랩과 ㈜ 깔로 대표가 창업경험과 기업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후에는 안양시청에서 「경기도 청년정책 중간지원조직 확대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김재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김달수 경기도 정무수석, 소영환 경기도 협치1보좌관, 조은주 경기청년지원사업단장, 서복경 더가능연구소장, 김효진 경기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문지원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센터장, 이세라 경기청년참여기구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다양한 청년정책 수요가 행정·정책에 제대로 반영되기 위해 중간지원조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중간지원조직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좌장을 맡은 장민수 의원은 “창업, 일자리, 주거, 복지, 정치·사회적 권리 확대 등 다양한 청년들의 요구와 청년정책들을 연결해줄 수 있는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 공간의 부족, 중간지원조직 종사자들의 불안정한 처우 등으로 인해 전문성 확보가 어렵고 지속적인 지원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라며 “맞춤형 청년정책의 수립과 실행을 위해 중간지원조직에 대한 지원을 과감하게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은 현장방문을 통해 다양하고 생생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청년들의 요청이 정책으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활동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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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황대호 의원 수원시의회 의원 막말 사태에 대한 수원시 국민의힘 입장 표명 촉구 기자회견문 -경기티비종합뉴스-존경하는 1400만 경기도민, 그리고 도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언론인 여러분! 저는 오늘 경기남부국제공항 추진을 간절히 소망하는 경기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최근 수원시의회 국민의힘의 이해할 수 없는 막말 사태에 대한 규탄과 경기남부국제공항 추진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표명을 촉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최근 수원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은 지난달 27일 열린 제375회 임시회 당시 시정질의 과정에서 수원 군 공항 이전과 경기남부국제공항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에 대해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다. 미리미리 단속해야 한다”면서 막말을 쏟아부었습니다. 시정질의 발언의 내용들은 자발적인 시민들의 모임인 시민단체를 매도하고 지방정부가 가진 권한과 사명을 스스로 내려놓는 매우 위험한, 중앙집권적 사고방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원시민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든 돌출행동은 이번만이 아닙니다. 지난해 11월에는 국민의힘 화성시의원과 군공항 관련 수원시와 화성시의 경기남부국제공항 홍보예산을 삭감을 약속하더니 돌연 수원특례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1인 시위 결과는 웃픈 코미디가 됐습니다. 수원시의 군공항 이전 및 남부국제공항 유치 홍보예산은 반토막이 났고, 화성시 군 공항 대응 예산은 증액 편성됐습니다. 수원시의 공항건설 관련 용역예산도 3억5천만원 전액 삭감됐습니다. 또한 홍보비 삭감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과정에서 “요즘 지방지 신문을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시는 분이 얼마나 있는지 솔직히 의문이다, 지면도 마찬가지이고”라면서 열악한 상황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지역언론을 비하하는 발언도 하였습니다. 수원 군공항 이전과 경기남부국제공항 유치는 수원시민과 화성시민 그리고 경기도민의 오랜 숙원이었습니다. 수원시와 화성시민 등 200만명이 넘게 거주하는 대도심권 한가운데 들어선 대규모의 군 공항으로 수원시와 화성시민들은 비행기 소음과 고도제한 등으로 행복권과 학습권 침해 등 막심한 피해를 감내해야 했습니다. 또한 빈번하게 일어나는 전투기 추락사고는 인구밀집 지역인 군 공항 인근 주민들에게 항상 공포와 불안 속에서 살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국제공항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경기남부권에는 790만 인구와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 첨단산업이 밀집돼 있음에도 그 원동력이 되는 공항이 하나도 없는 실정입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최대 국책사업인 경기남부 지역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국제적인 물류공항 건설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수원 군공항 이전과 경기남부국제공항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는 시민단체를 격려하지 못할망정 수원시 국민의 힘의 막말과 명예훼손 그리고 홍보예산과 용역예산 삭감으로 수원특례시민은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입었습니다.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국제공항 유치는 김은혜 전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했습니다.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국제공항 유치는 여·야를 떠나 수원시와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수원시의회 국민의힘이 수원시의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국제공항 유치와 관련된 홍보 및 연구용역 예산을 삭감하고, 공익을 위해 헌신했던 시민단체를 욕보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수원시 국민의힘은 자당의 공약사업인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국제공항 유치와 관련한 수원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의 이해하지 못할 행동에 대해 반드시 입장을 표명해 줄 것을 촉구합니다. 그리고 수원시의회 국민의 힘 배지환 의원님에게 호소합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 상대는 여와 야, 시민단체와 지역언론이 아닙니다. 지역과 지역, 주민과 주민들을 분열과 갈등으로 몰아넣고 있는 국방부 등 중앙정부를 향해 경기도와 수원시의 발전을 위해 하나가 돼 힘과 지혜를 모아내야 합니다. 여야를 떠나 수원의 미래세대를 만들어 갈 배지환 의원님에게 제안합니다. 저는 지난 1년 동안 배지환 의원님께서 보여주신 열정과 청년의원으로서 진정성을 믿고 있습니다. 지역의 청년의원으로서 우리의 가족, 친구, 이웃들이 삶을 이어가고 있는 수원시의 발전을 위해 경기도의회와 수원시의회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해 함께 공개토론 합시다. 공개토론을 통해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국제공항과 관련된 입장뿐 아니라 수원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시간에 구애됨 없이 충분히 토론하여 시민들에게 알리도록 합시다. 배지환 의원님의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합니다. 끝으로 1400만 경기도민과 도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수원특례시 김기정 의장님과 수원시 국민의 힘 여러분! 저는 이 자리에서 정치의 본질이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그 어떤 비열한 술수, 막말, 억측, 궤변이 용납되는 것이 정치의 본질은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진영논리나 당리당략이 아닌 오직 위대한 시민의 의사를 합리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조율하고 타협하여 정책으로 반영하도록 하는 것이 지방의회와 정치의 본질이 돼야 합니다. 더 이상 정치가 혐오, 분노, 갈등이 아닌 상생과 협치와 타협이 되어야 합니다. 다음 선거가 아닌 다음 세대를 위한 정치를 우리는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수원과 경기도의 미래세대를 위해 정치가 절망이 아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갑시다. 감사합니다. 2023년 5월 25일(목)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황대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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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기형 도의원, 김포시 야간·휴일 소아경증환자...달빛어린이병원 이용 가능해진다 -경기티빋종합뉴스-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이 오는 6월 12일부터 김포시 내 3개 병·의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되어 평일 야간·휴일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기형 의원은 “어린 아이를 둔 부모라면 늦은 밤 시간이나 휴일에 갑자기 아이가 아플 때 응급실 외에 진료받을 수 있는 동네 병·의원 운영의 필요성에 모두 공감할 것”이라며, “절실한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김포시 내 병·의원 3개소가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달빛어린이병원 지정과 함께 근처 약국도 지정하여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에 가지 않고도 평일 야간시간대 및 토·일·공휴일에 소아경증환자에게 외래 진료를 통해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소아경증환자 분산, 응급실 이용으로 인한 불편 및 비용부담 경감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운영을 지원하고 있는 병·의원이다. 지정절차는 참여희망 의료기관이 해당 시군구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시군구에서 사업계획서 검토 및 현장점검을 통해 의료기관의 참여의사·적합성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후 시군구에서 심사결과를 시도에 보고하고 시도에서는 선정여부를 결정해 보건복지부에 보고 후 지정하게 된다. 한편, 경기도는 현재 평택·고양·수원·남양주·의정부·양주·화성(2개소)·오산에 총 9개소의 병·의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 17일 김포시에 위치한 히즈메디병원(풍무메디컬약국), 김포아이제일병원(새고은메디컬약국), 아름드리365소아청소년과의원(풍무우리들약국) 3개소를 비롯해 의정부, 파주, 오산, 광명시에 위치한 병·의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추가 지정했다. 지정기간은 2023년 6월 12일부터 2025년 2월 8일까지이며 재지정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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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모식애 참석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수석대변인 황대호, 수원1)은 수원 연화장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14주기 추모식에 참석하여 더디지만 앞으로 전진하는 역사를 만들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매년 노무현 대통령 추모일이 되면 생전의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추모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진다.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었고, 만들려고 했던 대한민국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던 대한민국을 향해 한 발자국씩 전진하던 역사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뒤로 후퇴하고 있다. 검사들이 사회 곳곳에서 또아리를 틀고 권력을 잡아 검사정권을 만들고 있다. 법을 앞세워 노동자를 비롯한 약자들을 탄압하면서 인권의 가치는 허물어지고 있다. 일본에는 굴욕외교, 미국에는 굴종외교를 자처하며 신냉전의 첨병이 돼 한반도를 평화가 아닌 전쟁의 수렁텅이로 몰아가고 있다. 야당을 인정하지 않고, 두 번의 거부권 행사로 국회의 권한을 무시하면서 소통과 협치라고 하는 민주주의 기본원리를 쓰레기통에 처박아 버렸다. 노무현 대통령은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인간이 소망하는 희망의 등불은 쉽게 꺼지지 않으며 이상은 더디지만 그것이 역사에 실현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가는 것이다”는 말씀을 남기셨다. 역사의 반동이 계속될 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하지만 국민이 가진 거대한 힘이 결국 역사를 앞으로 이끌 것이라는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위대한 도민과 함께 전진하는 역사를 경기도에서부터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2023년 5월 23일(화)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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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고준호 도의원, 김용판 국회의원 만나 파주 의용소방대 처우개선 건의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고준호 도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22일(월) 국회의원회관 김용판 의원실에서 파주시 소방서 및 의용소방대 관계자들과 함께 소방 및 의용소방대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용소방대는 평소 생업에 종사하다가 화재 발생 등 필요시 소집되어 소방관 업무를 보조하지만, 전담의용소방대는 소집 시 직접 소방차를 이용해 현장에 출동, 소방대 도착 전까지 초기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으며 지역 내 각종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을 위한 순찰 등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의용소방대원 고령화에 따른 정년연장, 전담의용소방대 청사 노후에 따른 환경개선 등이 주로 논의되었다. 고 의원은 “자연재해를 포함한 재난의 규모와 양상이 다양해짐에 따라 사회적으로 안전 예방을 위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고, 이에 따라 의용소방대가 가지고 있는 전문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의용소방대가 보다 활성화되기 위해서라도 금일 논의된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사기 진작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정책 마련 등 의정활동에 있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용판 국회의원 및 고준호 도의원, 정찬영 파주소방서장, 안도영 대응전략팀장, 김영일·최성순·송기석 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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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고준호 도의원, 실버스포츠 복지 앞장...파주시 조리읍 게이트볼장 시설 개선사업 성과 이뤄내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고준호 도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9일(금) 조리읍 행정복지센터 4층 다목적 강당에서 개최된 ‘조리 게이트볼장(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187-8) 막구조 기본설계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여 주민들에게 사업 설명을 진행하였다. 고준호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정담회·토론회 등 소통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실제 도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의정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조리 게이트볼장 시설 개선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도비 6억 5천만원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 의원은 “생활체육시설이 농촌 주민들께서 운정신도시에는 있지만, 농촌에는 없다는 목소리가 많다”면서 “생활체육시설 또한 수요 중심이 아니라 누구나 공평하게 누려야 할 복지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농촌 주민들도 삶의 질을 향상 시킬수 있도록 기존 체육시설 정비와 편익시설 확충 할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리 게이트볼장 막구조 설치는 주민들이 날씨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사업으로, 파주시의 별도 예산 투입 없이 전적으로 도비 6억 5천만원으로 추진되어 올 12월 준공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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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남종섭 대표의원, 5월의 정신을 되살려 시대의 정의를 바로세워야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에 님을 위한 행진곡이 힘차게 울려 퍼졌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은 5·18 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경기도의회 대강당에서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염종현 의장, 김판수 부의장, 남종섭 대표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함께하여 광주 민주 영령들을 추모하고, 5월 정신을 되새겼다. 올해 43주년을 맞이한 5·18 기념식 주제는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기념사를 통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서 오월의 정신을 되살려 시대의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국민들이 피로써 쟁취한 민주주의는 법치만능주의에 의해 훼손되고, 힘들게 만들어 낸 한반도 평화는 대일 굴요외교와 대미 굴종외교 앞에 무너졌다”고 현 시국을 진단했다. 이어서 “어렵고 혼란한 시대가 다시 우리에게 오월의 정신을 불러내고 있고, 불의가 난무하는 무도한 시대가 오월의 정신을 되살려 정의를 바로 세울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죽음이 난무하는 공포의 현장에서도 주먹밥을 나누고, 부상자들을 위해 헌혈에 동참하였던 광주시민들이 실현했던 연대와 협력, 그리고 부자와 빈자, 노동자, 농민, 학생이 계엄철폐, 민주쟁취의 목표 앞에 하나가 됐던 대동세상의 5월 정신을 다시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반목과 분열을 넘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광주정신을 되살려 훼손된 민주주의를 복원시키고, 접경지역인 경기도에서부터 한반도에 평화의 기운이 퍼질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겠다”고 다짐했다. 염종현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가 있었기에 꺼져가던 민주주의를 되살려 민주주의를 쟁취할 수 있었다”면서 “광주의 정신을 의원님 한 분 한 분이 초심으로 되새기고, 돌아보는 계기가 되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의원들은 님을 위한 행진곡을 연달아 두 번 부르면서 오월 정신을 가슴에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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